신디케이트(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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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본편 행적
4. 구성원
4.1. 보스 및 간부
4.2. 정규 구성원
4.3. 준구성원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중 하나. 흑막 포지션도 겸한다.


2. 역사[편집]


영국 정보국 MI6에서 창조한 비밀 조직. 영국의 영향력이 없는 제3국으로 넘어간 목표물, 적국의 요인 암살 같은 비공식적으로도 영국 정보국이 관여할 수 없는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기밀 작전 수행에 있어 MI6이 개입되었음을 발각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수장 '솔로몬 레인'을 비롯한 조직원들 모두는 세계 각국에서 첩보원으로 활동하다 실종처리되거나 사망처리된 전직 요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디케이트는 MI6 국장 애틀리가 처음 입안하여 영국 총리에게 실험 운용에 한정하여 활동을 승인받으려 하였으나 위법성이 너무 큰 탓에 결국 최종 폐기되었다.

그러나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의 활용도에 주목하여 총리의 지시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부에 움직임을 들켜서는 안 되기 때문에 조직 운용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결국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의 운영권을 솔로몬 레인에게 빼앗기고 만다. 솔로몬 레인은 신디케이트의 능력을[1] 범세계적인 테러 활동을 통해 기존에 세워진 세계질서를 무너뜨리는데 사용하며 진짜 테러집단으로 변질되고 말았고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의 활동이 혹 발각되어 자신이 실각할 것을 우려해 MI6 요원 일사 파우스트를 투입해 사건을 무마하고자 하였다.[2]


3. 본편 행적[편집]


자신들의 조직인 신디케이트를 가리키며 '우리(IMF)가 하는 일을 하도록 훈련 받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두 조직 전부 공식적인 첩보조직(CIA, MI6)의 비밀 하부조직이면서 세계를 지키려고 하는 IMF와 세계를 파괴하려 하는 신디케이트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결국 솔로몬 레인은 검거되었으나 신디케이트의 잔당들이 '아포슬'이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암약한다. 6편 초반부에 이단의 활약으로 솔로몬 레인이 붙잡히고 소재가 밝혀져 많이 소탕되었지만 아직 남아 있었고 이들은 존 라크라는 테러리스트와 손잡고 바티칸, 예루살렘, 메카 등 3대 주요 종교 도시에 플루토늄으로 테러를 일으키려고 했다.[3] 이후 IMF에 붙잡힌 솔로몬 레인도 탈환한 후 과거 아포슬이 천연두를 퍼뜨렸던 카슈미르로 도주해 그곳의 수원지에서 플루토늄을 터트리려고했으나 이단 헌트를 위시한 IMF의 활약으로 무위로 돌아갔다. 조직과 손잡은 테러리스트 존 라크는 이단과의 격투 끝에 추락사하고 수장인 솔로몬 레인은 MI6으로 넘겨졌다.


4.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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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여기 소속된 인물들은 대부분 스포일러 그 자체이다.


4.1. 보스 및 간부[편집]


  • 애틀리 - 보스는 아니지만,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다.
  • 솔로몬 레인 - 실질적인 조직의 보스다.
  • 야닉 빈터 - 신디케이트의 2인자 노릇을 하고 있다.


4.2. 정규 구성원[편집]




4.3. 준구성원[편집]


  • 존 라크 - 외부에서 고용한 킬러에 가깝다.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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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틀리 국장은 신디케이트 운용을 위해 세계 곳곳에 24억 파운드에 달하는 거금을 숨겨두었다. 한화로 대략 3조 6천억 원이 넘는 거액으로 애틀리 말로는 신디케이트가 수십년간 발각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돈이라고 한다.[2] 그리고 이 애틀리 국장의 모략이 바로 로그네이션의 시작 배경이 된다.[3] 다만 이건 무종교주의자인 노르웨이 핵물리학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속임수로 진짜 목적은 이전에 천연두를 퍼뜨렸던 카슈미르의 수원지에서 플루토늄을 터트려 중국, 인도의 수자원을 오염시켜 대량 아사자를 내서 혼란을 일으키려고 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