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아(용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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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申秀亞대만판 | 沈秀娥중국판 | (いずみ ((일본판[1] | Su-a Shin
파일:신수아_용사.jpg

[ 이세계 전이 전 ]

파일:신수아_고딩.jpg


프로필
성별
여성
신장
173cm
소속
파괴 세력 용사
이명
해룡의 용사
능력
해룡과의 마력 공유, 마법
성유물
아틀라스의 창
가족
남편 해룡
등장
3화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김민수 타락 후의 회차
2.3. 김민수 타락 전의 세상
3. 능력
3.1. 전투력
3.2. 무구 및 기술
3.3. 해룡
4. 평가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번에는 내가 당신을 지키기 위해 싸워줄게요.

웹툰 용사가 돌아왔다의 등장인물. 김민수의 편에 서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린 해룡의 용사.

청발과 청안에 고대 그리스풍의 복장을 하고 있는 미소녀. 남편인 해룡과의 평온한 생활 이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신수아는 해룡의 세계의 왕국 아틀라스로 소환된다. 신수아는 아틀라스의 국왕과 계약을 맺어 해룡의 용사가 되며 익룡의 마왕을 격퇴하여 아틀라스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쁜 마음도 잠시 국왕과 사랑에 빠진 신수아는 그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하는데, 이에 국왕은 신수아가 아틀라스로 온 것처럼 자신이 신수아의 세계로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아틀라스의 신하들은 무슨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다면서 만류했지만, 국왕의 신수아를 따라가겠다는 의지를 막지 못했다.

신수아는 돌아온 후에도 별 문제가 없는 듯 하며 아틀라스의 국왕과 부부로서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나 싶었지만, 인간의 세계가 해룡의 몸과 맞지 않아서 국왕은 점차 인간형을 유지하지 못하기 시작한다. 점차 해룡의 모습이 드러나서 폭주할 위기에 처한 국왕은 신수아에게 자신으로부터 다가오지 말라고 말하지만, 신수아는 그를 안으며 목돈이 있으니 아무도 살지 않는 섬에서 조용히 살자고 제안한다. 그러니 제발 다가오지 말라는 말만은 하지 말라고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남해행 여수 항구의 배를 타며 섬으로 향하던 중, 결국 국왕은 버티다 못해 해룡으로 변하고, 그 여파로 배가 박살난다. 그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괴수로 알려져 그를 토벌하기 위한 군대가 파견되었고, 신수아는 남편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과 싸울 것을 결심한다.


2.2. 김민수 타락 후의 회차[편집]


폭주하는 검의 용사 김민수에게 가담해 파괴 세력의 용사가 된다. 그후 해상에서 종종 마주치는 해군을 박살내며 그 과정에서 정소민은 가족을 잃는다. 이후 현재 시점에서는 골렘의 용사를 죽이고 남해를 건너려는 박정수 일행을 막기 위해 등장. 해룡의 브레스로 박정수를 고전시키며 자신을 향해 포격하는 함선의 미사일을 아틀라스의 방패로 손쉽게 막아낸다. 브레스와 방패를 한꺼번에 사용해 미약하게나마 화력이 줄어듬을 눈치챈 박정수가 기회를 노리려 들자 아틀라스의 창을 날려 방향을 자유자재로 틀며 함선의 해병들을 몰살한 뒤 박정수를 뒤에서 죽이려 드나, 김준영 상사가 몸 바쳐 일격을 대신 맞아버리는 바람에 창을 빼앗겨 반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아틀라스의 거대방패로 막아낸다. 하지만 방어에만 집중하는 사이에 바다를 얼려서 바로 앞까지 다가온 박정수에게 앙킬레-잠언을 맞고 해룡과 함께 반으로 갈라져 사망한다.

파일:신수아최후.jpg
파일:해룡_최후.png

신수아: 사랑해요...

해룡: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하오...

(그래, 우리는 사랑을 했다.)


61화에서 이성준이 회귀하기 전의 세상에서도 파괴세력으로 나왔다.

80화에서는 신수아의 창 또한 전사했던 저항세력 용사들의 무기들과 함께 재건정부 쪽에서 회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2] 박정수를 비롯한 남아있는 저항세력 용사들을 강화하는데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2.3. 김민수 타락 전의 세상[편집]


김민수 타락 전에도 폭주 용사 측 세력이었다.

파일:신수아갱생.png
이성준이 모두를 회개시킨 회차에선 해룡의 등에 올라타 성준과 함께 낚시를 한다.

3. 능력[편집]




3.1. 전투력[편집]


태평양 함대를 괴멸시킨 바다 위 최악의 용사. 바다의 장점을 이용하는 용사자체도 까다로운데... 녀석이 부리는 해룡은 살아있는 핵폭탄이라고 불릴 정도로 더 까다로워.

정소민


아틀라스의 창을 다루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용사로서 일반인을 초월하는 전투력을 지녔지만 후방형인만큼 전면전에서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녀의 진가는 해룡과 함께 싸울시에 드러나며 해룡과 함께 싸우는 해상전에서는 적수가 거의 없다.

박정수도 해룡과 함께 싸우는 신수아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만약 해군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신수아가 창을 놓치지 않았더라면 졌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방심하다가 한순간에 당한 골렘의 용사 전승우보다는 훨씬 전적이 좋다.

Q&A에 따르면 철완의 용사 정의호보다 강하며, 박정수, 이가람, 백하나 다음으로 강하다.

1위: 김민수
2위: 이성준
공동 3위: 백하나, 이가람
4위: 신수아
5위: 정의호
공동 6위: 전승우, 천지성
7위: 마예린


3.2. 무구 및 기술[편집]


용사가 된 후 해룡으로부터 직접 하사받은 삼지창 아틀라스의 창을 주무구로 사용한다. 남편 해룡과의 유대감을 상징하는 무구이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고 있다. 해룡과의 연계를 통해 공격과 방어를 한 몸으로 수행하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나, 해룡과 마나를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기술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

  • 에스피타 투 티아다 - 아틀라스의 방패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아틀라스의방패.jpg}}}||
미사일 등 인류의 화기는 간단히 저지할 수 있는 마방진.

  • 기간티에 에스피타 투 티아다 - 아틀라스의 거대방패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아틀라스의거대방패.jpg}}}||
5장의 마방진을 펼친다. 익룡의 마왕조차 이를 뚫지 못했지만, 박정수의 빙결계 투창술 빙로에는 1장만을 남기고 간신히 막았다.

  • 도리 앗티아다 - 아틀라스의 창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아틀라스의 창.jpg}}}||
아틀라스의 창에 마력을 둘러서 투척하는 기술. 자유자재로 방향 조작이 가능하며 강철로 만들어진 함선의 포탑과 벽을 관통하는 등 파괴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특정 조건에서 조작이 풀리는지 김준영 상사가 목숨을 바쳐서 창을 잡았을 때 저지되었고, 그후 박정수에게 잡힌 이후로는 조종하지 못했다.


3.3. 해룡[편집]


파일:해룡_인간형.jpg
파일:해룡_용사가돌아왔다.jpg
인간형
해룡

신수아를 지키는 해룡. 그 정체는 해룡의 세계 아틀라스 왕국의 국왕이자 신수아의 반려다. 신수아와 함께 익룡의 마왕을 무찌른 뒤, 신수아와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국왕 자리를 후계자에게 넘겨주고 신수아가 살았던 세계로 향한다. 신수아가 자신들의 세계에서 아무 문제없이 지내니까 자신도 문제 없을거다라고 생각했지만 신수아와는 달리 자신의 몸과 지구의 환경이 맞지 않아 인간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배에서 사고로 사상자가 생기자 토벌 대상으로 지정된다.

한동안은 먼저 덤비지 않은 이상 외딴 무인도에서 잠적하고 있었지만 폭주하는 용사들의 등장에 신수아가 해룡을 지킬 때라며 세상과 싸울 것을 결의, 해룡 역시 신수아의 의지를 존중해서 따른다. 용사를 토벌하러 온 태평함 함대를 전멸시키고, 골렘의 용사 전승우를 토벌한 창의 용사 박정수를 상대하는데, 결국 토벌 당해 죽는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신수아의 말에 똑같이 사랑한다고 대답하며 눈을 감는다.

덩치에 걸맞게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선박 정도는 가볍게 뒤집을 수 있다.

공격력에 비해 방어는 조금 떨어지는 편. 신수아가 화기를 방어막으로 막는 걸 보아 화기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는 듯 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신수해룡포_(1).png}}} ||
입에서 고화력의 브레스를 낼 수 있다. 정소민이 해룡의 용사를 살아있는 핵폭탄이고 부른 결정적인 이유로, 광범위한데다가 행동이 제한되는 해상에서는 회피할 방도가 없어서 박정수도 최대 위력의 브레스에는 방어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4. 평가[편집]


김민수의 하위호환인 전승우와는 달리 수려한 외모와 신수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용사들의 비극이 비춰지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세계를 구했지만, 자신을 위해 따라와준 남편이 환경에 맞지 않아 폭주해 세계와 적대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 때문에 안타까움을 받고 있다. 또한 마지막까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사랑은 큰 호평을 받았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외딴 섬에 가서 함께 산다는 방법을 생각하긴 했으니 그나마 파괴 세력 용사 중에서는 나은 편이지만 결국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인 것은 비판받을 점이다. 사실 해룡이 폭주한 것도 당연히 정부 입장에서는 공격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신수아는 자신이 지켜줘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채 빌런으로 최후를 맞이했다.[3]

스토리와는 별개로 함선의 장갑을 종잇장처럼 가볍게 뚫는 투창이 군인 한명에게 가로막힌 것이 전투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5. 기타[편집]


  • 용사가 되기 전에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 이는 박정수도 마찬가지.[4]

  • 미국쪽의 자료에 백하나와 함께 나이가 1N으로 나와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이즈미 카나[2] 파괴세력의 무기 중 홍화랑(정확히는 타락 이전에 사용했던) 무기인 못과 망치랑 같이 있다[3] 비슷한 처지의 이가람은 일단 귀환하고 나서는 겉모습의 문제였을 뿐 사건을 일으키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아 정부의 선제공격이 조금 성급했다는 여지가 있었다.[4] 다른 점은 박정수의 경우 김민수에게 죽임을 당하는 과정에서 안경이 벗겨져 날아간 탓에 맨얼굴인 상태로 이세계에 소환됐으나, 신수아는 안경을 쓴 모습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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