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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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화
劉宣禾대만판 | Seonhwa Yu
파일:방패용사1.jpg

[ 일상복 ]

파일:유선화.jpg


프로필
성별
여성
소속
저항 세력 용사
이명
방패의 용사
성유물
아리마태아의 요셉의 방패
가족
스포일러 [열기/접기]
남편 김민수(김민수의 타락 전의 회차)
아들, 딸(김민수의 타락 전의 회차)

등장
16화, 88화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김민수 타락 후의 세상
3.1.1. 폭주 용사들의 등장
3.1.2. VS 철완의 용사 정의호
3.1.3. VS 검의 용사 김민수
3.2. 김민수 타락 전의 세상
4. 능력
4.1. 전투력
4.2. 아리마태아의 요셉의 방패
4.3. 기술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용사가 돌아왔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허리까지 닿는 회색갈의 긴 더벅머리와 녹안을 지닌 미소녀. 저항 세력의 방패의 용사로, 사람 몸만한 거대한 방패와 녹색 갑옷을 착용했다. 176cm인 김민수와 비슷할 정도로 여자치고는 키가 크다.[1] 꽤나 글래머 체형이기도 하다.

검의 용사 김민수가 폭주해서 그에 대항할 용사들을 찾던 안예지에게 설득하지 않아도 이미 막을 생각이었다고 말한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묘사를 보아 정의로운 용사의 표본 중 하나였다. 조용하고 온화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심지가 굳으며 방패의 용사의 능력의 특성상 도발에 굉장히 능하다. 특히 도발할 때에는 예의바른 모습은 사라지고 말투도 건방져 진다.[2]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김민수 타락 후의 세상[편집]




3.1.1. 폭주 용사들의 등장[편집]


파일:용돌유선화.jpg
파일:방패용사2.jpg
마왕을 쓰러뜨리고 지구로 귀환한 뒤, 일반인으로 살아갔다. 하지만 얼마 안 가 검의 용사 김민수가 폭주하고, 그를 막기 위해 마도의 용사 진유성이 정체를 드러냄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는 1년간 실종된 청소년들을 기반으로 용사들을 찾는다.

밤중에 자택으로 온 정부 요원 안예지에게 이미 막을 생각이었다며 이미 각오를 다진 모습을 보인다. 혹시 패배할 것을 우려해 남은 가족들을 부탁해달라고 부탁하나, 안예지는 어른으로서 어린아이들을 희생시킬 생각은 없다며 안심시킨다. 하지만 정부는 용사들의 강력한 힘을 두려워해서 저항 세력과 파괴 세력 모두의 전력을 줄이기 위해 축차투입 하는 만행을 벌이고[3], 먼저 김민수를 상대했던 진유성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한다. 투기장 계획을 막으려던 안예지는 좌천 당해 유선화에게 새로운 담당자가 붙는데, 이쪽은 유선화가 함부로 행동하면 폭주 용사로 간주하겠다며 선을 긋는 무례한 모습을 보인다. 세월의 용사 임도훈의 사후 김민수 이외에도 곳곳에서 폭주 용사들이 나타나는데, 이 소식을 보던 유선화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거나 국방부는 회귀의 용사 이성준에 의해 이미 전멸 당한 상태였다. 이제 혼자서라도 활동해야 되나 고민하지만 과연 자신이 겁에 질린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3.1.2. VS 철완의 용사 정의호[편집]


파일:방패용사_ready.jpg

아까 생떼를 부리면서 말했지. 너보다 강자가 나타나면 이 짓거리를 멈추겠다고. 멈출 준비는, READY?[4]


부산에 가서 철완의 용사 정의호를 상대하러 간다. 정의호에게 더 이상의 악행은 멈추라며 자신도 그와 같은 용사라서 같은 상처를 알고 있으니 공감을 이끌어내며 회개하라고 설득하나, 이미 선을 넘을대로 넘은 정의호는 유선화를 정신 나간 이상자라 비웃으며 무시하고 공격한다. 하지만 유선화는 은둔기사 모드로 일반인처럼 보였을 뿐 투명화 된 방패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서 공격을 가볍게 막는다. 말로는 설득되지 않는 정의호를 힘으로 막기 위해 원탁기사 갤러해드 모드로 변신해 본격적으로 싸움에 나선다.

파일:방패용사+메스가키.jpg

그냥 해본 말이었는데... 진짜 포기?!


서로의 능력의 특성상 소모전으로 이어지는데, 방패에 충분히 충격이 쌓이자 슬슬 도발한다. 안 그래도 3류 빌런에 발목을 잡힌다는 사실에 열받은 정의호는 진짜 포기할 거냐는 말에 완전히 폭발해서 이성을 잃고 달려들고, 유선화는 그런 단조로운 공격을 받아치지 않고 회피한 후 아리마테아의 요셉의 방패를 개방해서 방패 밀기로 정의호에게 승리한다.

제아무리 제압을 위해 힘조절을 했다고는 해도 생체기 하나 없는 정의호를 보고 뇌를 흔드는 파동 위주의 공격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후 군인들이 나타나 정의호를 구속한 후 지휘관이 용사들을 신뢰하지 못해 수많은 장병들을 희생시켰다고 자책하자 아직 늦지 않았다며 앞으로 함께 힘을 합쳐 더 많을 사람들을 구하자며 악수를 건낸다.


3.1.3. VS 검의 용사 김민수[편집]


파일:김민수_회개.jpg
유선화의 희생에 김민수가 회개했던 회차

검의 용사에 필적하는 전력을 지닌 그녀는 훗날 재건 정부를 이끌게 될 최정욱을 구해줬으며, 필사적으로 대항하지만 결국 김민수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유선화의 죽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당히 큰 충격을 준 듯 하며, 이들의 싸움을 멀리서 지켜보던 마법의 용사 마예린은 겁을 먹고 아예 싸움 자체를 포기했다. 비록 패배했지만 김민수가 자신을 막으러 온 사람이었다고 스스로의 행적을 되돌아볼 정도로 큰 인상을 남겼다.[5]

유선화의 방패는 경상남도 창원에 거대화한 채로 남아있으며, 그 방패를 둘러싸고 무협의 용사 천지성과 변신의 용사 안지원이 충돌한다.


3.2. 김민수 타락 전의 세상[편집]


파일:검&방.jpg

회귀의 용사 이성준이 회귀를 이용해 역사에 개입하기 전의 세상에서도 저항 세력 용사였다. 이 세계선에서는 김민수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으며, 용사 내전이 끝날 무렵에는 연인 사이가 된다. 광장에 세워진 김민수 동상에 안지원, 정소민[6]을 제외한 동료들이 어이없어 할 때 종전 느낌이 난다며 보기 좋다고 해주는 건 덤. 일반인으로 돌아간 후에도 세상을 도왔으며, 김민수와는 결혼까지 해서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낳을 정도로 부부간에 금슬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7]

이성준의 마지막 회귀에서 연인 김민수와 이성준 & 정소민 커플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김민수와의 커플룩은 덤. 4명이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데, 유선화 본인은 즐거워하지만, 김민수는 얼굴이 시퍼래지면서 무서워한다. 롤러코스터를 타고난 후 구역질을 하는 김민수의 등을 두드려 준다.


4. 능력[편집]




4.1. 전투력[편집]



파일:선화vs철완.png

정의호의 난타를 막아내는 유선화
겉보기에는 김민수와 같은 중세 판타지 풍의 용사처럼 보이지만, 이성준의 상태창과 비슷한 시스템이 있고, 방패는 개조의 용사의 능력처럼 SF틱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져 있는 등 여러가지 용사의 특성을 섞은듯한 능력을 보여준다.

자체적인 전투력도 상당히 뛰어났는지 김민수를 상대로 제법 선전했으며[8], 이성준은 김민수 마왕화 계획에 유선화와 안지원을 용사의 용사 후보로 두었다.[9][10] 그래서 111회차에서 유선화와 김민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마예린이 반농담식으로 다른 건 몰라도 둘의 자식은 세계관 최강자가 될 거라고 혀를 내두른다.[11]

방패의 용사라는 이명에 걸맞게 방어에 특화되었으며, 방어하는 동안 쌓인 충격으로 강력한 카운터를 날릴 수 있다.


4.2. 아리마태아의 요셉의 방패[편집]


유선화의 키만한 거대한 방패형 성유물. 그 강도는 가장 단단한 육체를 지닌 철완의 용사 정의호와 동급이다. 생김새만 보면 그냥 커다랗기만 한 방패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정교한 기계 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4.3. 기술[편집]


  • 은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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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투명방패선화.png}}} ||
장비를 투명화 시키는 모드.

  • 원탁기사 갤러해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슈선화.jpg}}} ||
전투 모드. 퀘스트 성배 탐색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1차 퀘스트로 '고난'을 완료하면 '신성'을 사용할 수 있다.

  • 방패 밀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방밀선화.png}}} ||
방패의 기능을 개방해 그동안 모은 고난을 신성력으로 변환해 카운터를 날리는 기술. 기술 사용 후 사용이 완료된 카트리지는 배출된다.

  • 거대화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방패들의 방패_(1).png}}} ||
방패를 거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데, 전투가 끝난 후에도 그 자리에 있는 걸 보아 사용자가 직접 해제하지 않는 이상 영구적인 효과인 듯하다.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사실 마예린을 제외한 여성 용사들 대다수가 160은 넘는다.[2] 많은 독자들이 이 모습이 메스가키 같다는 감상을 남겼다.[3] 이는 흑막이 뒤에서 암약하면서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사람들을 좌천시킨 결과. 적어도 진유성이 전사한 시점에서는 조기에 다같이 힘을 합쳐 김민수를 저지한 회차가 있다.[4] READY 부분은 정의호가 자신을 레이디(LADY)라 부르며 얕잡아 보는 것에 대한 역도발로 라임을 맞춘 것이다.[5] 이성준에 의해 무산되었지만 유선화의 죽음으로 김민수가 정말로 회개하는 회차도 있었다고 한다. 위 사진이 그 경우다.[6] 안지원은 누나한테 부탁해서 자기 것도 만들어달라 할까 눈을 빛냈고, 정소민은 내심 기대했는지 난 늦게 왔으니 내 건 없겠지 말했다.[7] 고백은 유선화가 먼저 했다고 한다.[8] 사실 이 점은 애매한 것이 임도훈과는 달리 유선화는 김민수에게 유효타를 주었다는 묘사는 없다.[9] 이 당시 박정수는 이성준의 계획에는 없었던 인물이다. 용사가 바뀐다는 생각을 아예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10] 이 때문에 독자들은 51화에서 언급된 김민수에 필적한 2명의 용사중 한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11] 용사의 힘이 유전된다는 묘사는 알 수 없기에 단순 농담일 가능성이 크다.[12] 같은 모티브에 방패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떠오르게 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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