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의 모험 2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1.0.6 버전 게임하기
1.0.5 버전 게임하기
원본
심영의 모험을 만든 갤러 문희준과 갤러 yogi가 합작해 만든[2] 플래시 액션게임[3]. 조작키는 좌우 방향키로 움직이고 X키로 점프, C키로 무기사용, R키를 눌러 다시시작. 어딜 도달하면 여기서 다시 시작한다 그런건 알려주지 않으나, 저장지점이 많다.
스토리는 사회주의를 전파하다가 김두한한테 걸려서 탈출하는 것이다.
이전 심영의 모험은 그냥 재밌어서 인기를 얻었다면, 이번에는 진짜 액션게임이여서 인기를 얻었다.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시작하자마자 멘붕할 정도로 난이도가 정신나갔다. 1.0.6 버전에서는 버그도 대부분 고쳐졌으며 난이도도 "비교적" 많이 내려갔다. 그래도 어려운건 어렵다. 초기 버전에 게임을 하던 사람이라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것을 체감하지만 최신 버전으로 처음 한 사람들은 어렵다고 난리친다. 댓글란을 보면 어렵다고 욕으로 도배돼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그래도 1~2인 제작 치고는 조작감이 제법 괜찮으며, 그래픽 작업과 사운드도 이정도면 좋다고 볼 수 있다. 그 외 플레이 하다 보면 제작자가 여러가지 시도를 한 흔적이 보인다.
주의할 점은, 곰플레이어로 플레이할 때 뭔가에 맞지 않았더라도 죽는 버그가 있다. 브라우저가 아닌 플레이어 프로그램으로 플레이할 경우 게임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가 일어날 때마다 심영의 위치가 무작위로 이동되는 버그가 있다. 심영이 벽에 붙어있다면 심영이 벽을 파고 들어가고 시스템: 예외 상황 발생 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그대로 추락사한다. 이 현상은 특히 빽하면 폭탄이 터져 지진이 그칠 날이 없는 김무옥 전에서 심각해, 운빨이 아닌 이상 김무옥을 잡을 수가 없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플레이하면 이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음악은 바람의 나라의 산적굴BGM과 테일즈위버의 Attack~Final killer vanilla mood를 사용했다.
2. 적[편집]
2.1. 김두한[편집]
제일 처음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적이자 마지막에도 등장한다. 주요 패턴은 몸통박치기. 심영이가 점프하면 덩달아 점프해서 길을 막기도 한다.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버그가 있는데, 무대 왼쪽 끝 길을 판 뒤 김두한을 넘어서 계단 루트로 갈 수 있다(...).
2.2. 이호성 분신[편집]
이호성 보스전 이전에 등장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버벅거리면서 이동하는데 심영이가 닿으면 빠따로 후려쳐 반대편 맵에 있는 영사실로 보내버린다. 영사실에 들어간 심영은 폭사.
2.3. 문영철[편집]
이호성 보스전을 클리어한 다음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주요 패턴은 김두한과 동일하게 몸통박치기 및 점프. 맵 구멍에 떨어지면 일정시간이 지난 뒤, 바닥을 뚫고 튀어나와 심영을 덮쳐 폭사시킨다. 중앙극장을 탈출하기 바로 직전 문 앞에서도 바닥을 뚫고 나온다.
2.4. 김관철?[편집]
김두한, 문영철, 김무옥, 상하이 조와 달리 확실한 이름이 나와 있지 않지만 얼굴이 야인시대의 김관철과 굉장히 흡사해서 김관철로 추정되며 중앙극장을 탈출할때 왼쪽 계단으로 가면 나타나며 주요 패턴은 김두한하고 문영철과 동일하게 몸통박치기 및 점프.
2.5. 근성비둘기[편집]
문영철이 처음 등장하는 스테이지 바로 다음에 등장한다. 머리는 비둘기인데 몸은 근성조인 해괴한 새로, 심영이가 닿으면 달라붙어서 심영이를 쪼아먹으면서 -9의 피해를 준다.
2.6. 에어장[편집]
킬러조/김무옥 스테이지 바로 전에 등장. 중력장치를 타고 올라가려는 심영이의 머리 위에서 떨어져내리면서 심영이를 아래로 밀어버린다. 심영이 바닥에 닿으면 킬러조에게 치이면서 사망. 가정이 무너지고/사회가 무너지고/가정이 황폐화되고/이러한 세상 속에 라 외치면서 떨어지는데, 앞에 세 번은 한 명씩 나오며 심영이를 아래로 밀지만 '이러한 세상 속에' 단계에서는 4명이 한꺼번에 떨어지며 심영을 밀지 않고 그대로 즉사시킨다.
2.7. 킬러조[편집]
에어장과 같은 스테이지에서 등장. 상술한 대로 바닥에 닿은 심영이를 치어 죽인다.
2.8. 상하이 조[편집]
비둘기와 같은 스테이지에서 등장. 처음 등장 시엔 그냥 걷기만 하다가 점프로 지나가려 하는 심영이를 바로 아래에서 쏘아 죽이고 극장 탈출 바로 직전에도 나와서 심영이를 총으로 쏜다. 심영이 극장을 탈출한 뒤에도 원작에 맞게 총알 2발을 쏴서 심영을 고자로 만들어버린다.
3. 보스목록[편집]
3.1. 이호성[편집]
첫번째 보스로, 김두한과 성님의 분신들을 피해 도망와 축적실로 온 후, 중간을 지나려는 순간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성님께서 빠따를 들고 쳐들어오신다.
브금은 아이작의 번제의 burning ambush.
- 패턴
기본적으로 느린 속도로 좌우를 이동하며, 어느 정도 이동 후 빠르게 가속한다. 벽에 충돌하면 다시 반대편으로 돈다. 그리고 6초지만 1.0.6부터는 5초부터 8초로 랜덤이다. 간격마다 점프를 하는데 이때 점프 높이도 랜덤. 가끔 자기장과 데미지를 입으면서 점프할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엄청나게 높게 점프한다. 기존 점프력과 자기장 넉백이 겹쳐지는 듯.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갔다가 들어오는 성님을 볼 수 있다. 1.0.5버전에서는 점프 직전에 경고음이 있다. '나랑께'.
체력을 50%가량 떨굴 경우 분노하여 빠따 하나를 날린다. 이때 빠따는 화면 벽이나 심영에게 부딫힐 경우 45도 각도로 휜다. 공격력은 9~20정도. 속도가 느리고 튕기는 각도가 정해져있어 궤도 예측이 어렵지 않으므로 피하기는 쉽지만 심영의 점프가 관성이 있는데다 이호성이 갑자기 달려오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맞아야하는 경우가 생겨버릴 때도 있다. 물론 최악은 빠따에 맞고 이호성에게 튕겨서 또 맞고 자기장에 박아서 3대를 연속으로 맞을 때.
그리고 체력이 10%가량 거의 없을 경우 하위 롱의 비명과 함께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져 쉽게 피하기가 어려워 진다. 또한 닿을 경우 자신의 위로 살짝 띄운 후 무조건제노사이드 컷터 즉사기를 쓰는데 이때 데미지가 4444다. 이 즉사기 판정이 어마어마해서 공격이 끝난 뒤의 잔상에 닿아도 죽는다.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긴장된다고 한다. 단, 즉사기를 시전하기 전 살짝 위로 띄울 때 잘만 컨트롤 하면 회피할 수 있다.[4] 또한 즉사기 시전이 짧지만 약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피하는 경우도 있다. 체력이 거의 빠져서 1대 더 때리면 폭주하겠다 싶을 정도일 때 체력이 남는다면 미리 켜 놓은 전기 → 이호성이 달려올 때 일부러 한 대 맞아서 딜레이를 범 → 반대쪽 전기에서 대기 → 이호성이 전기를 맞아 분노해 질주해 옴 →대기 타 둔 전기를 켜고 1회 점프 이런 식으로 연속으로 전기 2대를 때린다든지 하는 방법도 쓸 수 있다.
체력을 50%가량 떨굴 경우 분노하여 빠따 하나를 날린다. 이때 빠따는 화면 벽이나 심영에게 부딫힐 경우 45도 각도로 휜다. 공격력은 9~20정도. 속도가 느리고 튕기는 각도가 정해져있어 궤도 예측이 어렵지 않으므로 피하기는 쉽지만 심영의 점프가 관성이 있는데다 이호성이 갑자기 달려오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맞아야하는 경우가 생겨버릴 때도 있다. 물론 최악은 빠따에 맞고 이호성에게 튕겨서 또 맞고 자기장에 박아서 3대를 연속으로 맞을 때.
그리고 체력이 10%가량 거의 없을 경우 하위 롱의 비명과 함께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져 쉽게 피하기가 어려워 진다. 또한 닿을 경우 자신의 위로 살짝 띄운 후 무조건
- 공격방식
접촉시 빠따로 후려쳐 10~16정도의 공격력을 준다. 데미지보다는 넉백이 심해 자기장에 닿아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점프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점프하는 타이밍을 잘 노려서 점프할 지 안할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성님의 점프력이 높으므로 웬만해선 거의 맞지는 않는다. 또한 날아다니는 빠따에 맞아도 어느정도 넉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엄청난 콤보 날아다니는 빠따 + 넉백 후 성님의 빠따 + 넉백 후 켜져있는 자기장 ≒ -44를 맞을 수도 있어 체력이 낮을 경우 즉시 폭발하는 심영을 볼 수 있다.
점프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점프하는 타이밍을 잘 노려서 점프할 지 안할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성님의 점프력이 높으므로 웬만해선 거의 맞지는 않는다. 또한 날아다니는 빠따에 맞아도 어느정도 넉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엄청난 콤보 날아다니는 빠따 + 넉백 후 성님의 빠따 + 넉백 후 켜져있는 자기장 ≒ -44를 맞을 수도 있어 체력이 낮을 경우 즉시 폭발하는 심영을 볼 수 있다.
- 공격하는 방법
양쪽에 레버가 있는데, 깜빡이는 레버에 닿으면 레버가 당겨져 끝 벽에 자기장이 생긴다. 이 자기장에 이호성을 닿게 하여 피해를 준다. 이때 처음에는 오른쪽부터 깜빡거리며, 우측을 할 경우 좌측, 좌측을 할 경우 우측... 이렇게 규칙적으로 자기장을 만들어야한다. 어떻게든 누군가에 의해 자기장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반대편 자기장을 생성할 수 없다.
- 보스 처리 후
이후 중력장치가 작동한다. 1.0.5 버전에서는 두 대, 1.0.6버전에서는 중간에 한 대. 이 장치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된다. 그냥 올라타면 올라가는 거리가 짧아 못올라갈 수 있으므로 점프를 하면서 올라가주도록 하자. 천장을 뚫을 정도로 높게 올라갈 수 있다.
성님을 처리한 후 천장에 뭔가 곧 부서질 듯한 부분이 있는데, 이때 중력장치를 이용해 천장을 뚫으면 비밀무기 성님의 빠따를 얻을 수 있다. 무기 사용버튼은 C. 또한, 두번째 보스도 킬러조에서 김무옥으로 바뀐다. 휘두를 때 딜레이가 제법 길다. 천장의 금은 1.0.5에서는 가운데 있으나 1.0.6에서는 약간 왼쪽으로 옮겨졌다.
성님을 처리한 후 천장에 뭔가 곧 부서질 듯한 부분이 있는데, 이때 중력장치를 이용해 천장을 뚫으면 비밀무기 성님의 빠따를 얻을 수 있다. 무기 사용버튼은 C. 또한, 두번째 보스도 킬러조에서 김무옥으로 바뀐다. 휘두를 때 딜레이가 제법 길다. 천장의 금은 1.0.5에서는 가운데 있으나 1.0.6에서는 약간 왼쪽으로 옮겨졌다.
참고로 이 보스전에서 걸리면 정말 골치아픈 버그가 있는데, 보스전 도중 불시에 심영의 이동속도가 일시적으로 2배가량 빨라진다. 잠깐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면 해결되지만 이 버그가 걸린지 모르고 조작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3.2. 킬러조[편집]
두 번째 보스로, 축전실에서 문영철과 비둘기, 상하이조를 따돌린 뒤
브금은 GTA 4의 Soviet Connection.
- 패턴
그냥 좌우로 이동하며, 점프를 하면서 공격한다. 돌진해 오기 전 액셀을 밟는 점프 경고음이 있다. 즉 소리가 없으면 점프를 하지 않는다. 또한 경고음의 높낮이에 따라 점프의 높이에 차이가 있다. 점프할 때의 패턴은 2가지로, 낮게 점프하는 패턴으로 지붕 부분으로 위칸을 모두 공격하므로 점프를 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높게 점프하는 패턴으로 심영이 점프하는 높이가 같으므로 가만히 있어주면 된다.
체력이 줄어들수록 차가 점점 붉어지면서 속도가 빨라진다. 폭주음이 날 정도로 빨라진 경우 높은 점프가 강화된다. 그리고 돌파편은 한번 맞으면 다른 파편에 맞아도 다시 피격되지 않지만 차가 돌아올 경우 다시 타격판정이 초기화 되므로 재수없다면 또 콤보를 맞게 된다.
체력이 줄어들수록 차가 점점 붉어지면서 속도가 빨라진다. 폭주음이 날 정도로 빨라진 경우 높은 점프가 강화된다. 그리고 돌파편은 한번 맞으면 다른 파편에 맞아도 다시 피격되지 않지만 차가 돌아올 경우 다시 타격판정이 초기화 되므로 재수없다면 또 콤보를 맞게 된다.
- 공격방식
직접 자동차로 벽에 돌진하여, 벽에 부딫힌 뒤 튕겨나온 돌파편. 이 돌파편은 랜덤으로 튄다. 피격 시 낮은 데미지와 넉백이 발생하지만 그다지 위험할 것은 없다.
하지만 점점 속도가 빨라지며, 돌파편도 더욱 많이 튀겨서 겨우 안정을 찾았건만 갑자기 빨라지는 킬러조 때문에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거기에다 파편때문에 또 맞고 다시 오는 차에 맞고 죽을 수도 있으므로 후반에는 오는 차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점점 속도가 빨라지며, 돌파편도 더욱 많이 튀겨서 겨우 안정을 찾았건만 갑자기 빨라지는 킬러조 때문에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거기에다 파편때문에 또 맞고 다시 오는 차에 맞고 죽을 수도 있으므로 후반에는 오는 차도 조심해야 한다.
- 공격하는 방법
그냥 알아서 벽에 부딪으면서 피격한다. 그러므로 그냥 얌전히 차와 파편만 피해주면 된다.
- 보스 처리 후
킬러조(조형기)는 결국 자멸해버려 폭발하고 그후 오른쪽에 입구가 생겨 출구로 극장을 나갈 수 있게 된다.
3.3. 김무옥[편집]
두번째 보스로, 킬러조와 같은 루트지만 다른점은 첫번째 보스방인 성님방에서 천장을 뚫고 빠따를 얻어야만 김무옥을 만날 수 있다. 킬러조보다 훨씬 어렵지만 숨겨진 엔딩을 보려면 김무옥을 이겨야 한다.
브금은 GTA 4의 Soviet Connection. 킬러조랑 브금이 같다.
- 패턴
움직이지를 않으며, 제자리에서 여러가지 수류탄을 던진다. 특별한 패턴은 없다. 피격 시 잠시 위로 떠오르게 되며 이때 기자양반의 가래끓는 소리를 낸다.
- 공격방식
여러가지 수류탄을 던진다. 던지는 방향과 힘은 무작위 이다. 아래는 김무옥이 던지는 수류탄 목록이다. 초반에는 일반 수류탄만을 천천히 던지지만 체력이 줄어들수록 다양한 폭탄을 던지며, 던지는 속도도 빨라진다. 섬광탄을 제외한 모든 수류탄은 웜즈 시리즈 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하며, 수류탄의 기능, 튕기는 효과음 까지 웜즈 시리즈의 그것과 흡사하다.
특징없는 초록색의 파인애플 수류탄. 빠따로 칠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터지며, 터지는 제한시간은 랜덤이다. 폭발 피해는 심영은 10, 김무옥은 60정도. 흔한 만큼 체력이 낮아져도 던질 확률이 높다.
- 파편 수류탄
일반 수류탄의 강화형으로 빨간색이다. 빠따로 쳐낼 수 없어서 김무옥에게 피해를 줄 수 없으나, 직접 닿아도 터지지 않는다. 터질 때 다섯 개의 잔해를 뿌리며, 잔해의 개당 데미지는 5이다. 고정뎀이지만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데미지는 5보다 높은 편. 제한시간이 존재한다.
- 푸른 유탄
푸른색의 유탄이다.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 유탄 모습을 하고 있다. 빠따로 쳐낼 수 없고, 직접 닿으면 터지며, 각 벽에 닿을때마다 마찰에 의해 점점 속도가 줄어들어서 굴러다니다 알아서 터진다. 폭발반경이 빠따 휘두르기 사정거리보다 약간 좁기 때문에 잘하면 빠따로 휘둘러 피해 없이 파괴할 수 있다.
시야를 가리는 섬광탄. 빠따로 쳐낼 수 있으며, 닿아도 터지지 않는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질 때 순간적으로 화면이 번쩍거린다. 물론 섬광탄 답게 심영이 사정권 내에 있을경우 심영이 "에엑따!"라고 놀람과 함께 대략 1초 정도시야가 새하얗게 변해 플레이에 지장을 겪게 된다. 자기장 임팩트가 보여서 눈이 어느정도 좋다면 자신의 위치가 보인다. 이것을 김무옥에게 쳐내주면 일반 수류탄의 2배에 달하는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대신 크라이시스 북한군의 "아! 내 눈!"을 외치며 아무 수류탄이나 마구 던져버리므로 이때 적절한 곳에 숨지 않으면 바로 죽을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아무 수류탄이나 던지는것을 마구잡이로 쳐서 김무옥을 원턴킬시켜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다가 발악패턴을 하기전에도 수류탄에 계속맞으면 유탄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운이 좋으면 이런방법으로 클리어 할 수 도있다.
제한시간이 존재하나, 다른 수류탄에 비해 시간이 짧다. 던질 때의 소리가 틀리다.
제한시간이 존재하나, 다른 수류탄에 비해 시간이 짧다. 던질 때의 소리가 틀리다.
바닥이나 심영에게 닿자마자 바로 터지며, 빠따로 쳐낼 수 없으며, 피해가 무려 30~50정도나 되는 다이너마이트. 범위도 엄청나게 넓고, 또한 폭발반경도 넓어서 직접 안닿아도 바로 터져버린다. 물론 배트로 쳐낼 경우 바로 폭발한다. 가장 기피해야 할 수류탄이다.
- 공격하는 방법
빠따를 들고 있으므로 수류탄이나 섬광탄을 빠따로 후려쳐서 김무옥에게 쳐내야 한다. 빠따를 휘두르는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오는 수류탄을 예측해서 쳐내야 한다.
- 보스 처리 후
도망치기 전에 최후의 발악을 한다. 많은 양의 푸른 유탄을 한꺼번에 던지는데, 잘못 걸리면 순식간에 폭발하는 심영을 볼 수 있다. 체력 50 이상이 아니면 생존이 힘들다. 계속 이곳저곳으로 튀어다니므로 구석에 앉아서 빠따로 부수거나, 아랫쪽에 있다가 유탄이 바닥에 머무를 때 위로 올라가 유탄을 피해야한다. 수류탄 세 발을 연속해서 맞춰 공중으로 붕 띄운 상태에서 죽으면 이 발악용으로 던진 수류탄이 전부 천장에 막혀서 후폭풍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운이 좋다면 시도해 볼만 하다.
여기서 섬광탄으로 김무옥을 마무리지었다면 섬광탄에 맞아 무작위 수류탄을 마구잡이로 뿌리는 동시에 최후의 발악 유탄도 던져버리므로 사실상 살아남을 수가 없는 패턴이 깔린다.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오기가 아니고서야 그럴 필요는 없으므로 마무리는 가급적 녹색 수류탄으로 짓는 편이 좋다.
이렇게 김무옥의 발악이 끝난 이후 조금 기다리면 오른쪽에 출구가 생겨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킬러조와 같은 길이다. 아니면 위쪽에 있는 문을 통해 히든 룸 사회주의 낙원 저장소로 들어갈 수 있다.
4. 엔딩[편집]
출구로 향하는 길에 따라오는 비둘기를 피하여 김두한과 김관철, 상하이 조를 농락하여 도망치면 볼 수 있는데,플래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멀티 엔딩까지 있다.
4.1. 고자엔딩[5][편집]
기본적인 정석 엔딩. 십중팔구 처음 클리어를 하는 사람들은 이 엔딩을 보게 된다. 극장에서 탈출한 심영은 결국 상하이조의 총에 맞아 고자가 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2. 자폭엔딩[편집]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에엑따!라는 항목이 있다. 일반 스테이지에서 이 에엑따는 자폭 버튼이지만, 마지막 극장에서 도망치는 중 에엑따를 사용하면 갑자기 심영이 터지고 핵폭발 사진이 나오며 김두한 일행과 심영이 동귀어진 했다는 엔딩. 킬러조 엔딩보다 더 황당하지만 어찌보면 2018년 기준으로는 가장 정석적인 엔딩이란 것이 아이러니.
4.3. 킬러조엔딩[편집]
김무옥이 나타난 로비에서 김무옥이 있었던 자리로 문을 들고 가면 필름 저장소에 필름이 있는데 이 필름을 들고 극장을 나가면 된다. 이때 상하이조가 총알을 쏠 텐데, 상하이조를 향하면서 필름으로 총알 두 개를 막아야한다. 그리고 유유히 밖으로 나가면 된다. 단 이 필름으로 막지 않으면은 고자엔딩으로 직행한다. 즉, 필름이라고 하더라도 앞뒤 전부 방어는 안된다라는 얘기.
그 후 심영은 필름을 가지고 택시를 타 공산당 사무실로 이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차의 운전자는 킬러조이다..
참고로 필름 저장소 오른쪽에 유리가 있다. 이 유리를 빠따로 부수면 출구맵 부분을 건너고 바로 나갈 수 있다.
4.4. 버그 엔딩[편집]
극장 밖으로 나가자마자 R을 눌러 맵을 리셋하면 심영이 맵 왼쪽 끝으로 이동되어 바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단 빠따를 얻고 김무옥을 쓰러뜨렸을 경우 김무옥이 있었던 자리의 문으로 통하는 필름 저장소 유리를 깨고 나가면 R을 눌러도 리셋이 안 되며 반드시 밑으로 나가야 한다. 그리고 필름 저장소에서 필름을 얻은 뒤 김무옥이 나타난 로비로 돌아가 밑으로 나가면 R을 눌렀을 때 리셋이 되긴 하나 대신 시발버그썻니?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평범하게 킬러조 엔딩 메시지가 뜬다. 이때 시발버그썻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긴 하지만(1.06 버전은 출력되지 않지만 되긴 함) 어쨌든 클리어로 인정된다. 어떻게 보면 가장 훈훈한 엔딩일 것 같지만...
이후 전개는 킬러조 엔딩과 똑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