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샤(엘소드)/오즈 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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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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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이샤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패치로 업데이트되었다.
기존 커맨드 Z의 지팡이질과 상태이상에 초점을 맞춰 스킬을 강화한 아이샤의 처음으로 업데이트 된 전직이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다크 매지션
어둠의 마력을 사용하는 마법사
보다 빠르게 강한 마법을 사용할 방법으로 어두운 마력을 선택한 아이샤. 강한 힘 만큼의 반동을 감당해야 할 테지만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마력에 호기심을 느낀 아이샤는 위험 부담을 감수하기로 결심하고 어두운 마력을 다루는데 온 힘을 쏟는다.
보이드 프린세스
마력의 어두운 면을 제압하고 자신의 것으로 삼은 마법사
강한 정신력과 마력에 대한 내성을 바탕으로 흑마법의 근원까지 탐구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흑마법의 근원에 한없이 가까운 앙고르라는 존재를 접하게 되고 그와 계약을 맺게 된다. 이 계약으로 인해 어둠의 마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즈 소서러
마신 앙고르 조차 인정한 흑마법의 주인
앙고르는 지금까지 아이샤가 보여준 무한한 가능성과 힘을 인정하며 어둠의 근원을 사용하는 새로운 계약을 제시한다. 새로운 계약의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에 가깝게 현신할 수 있게 된 앙고르와 함께 아이샤는 진정한 흑마법의 정점으로 거듭난다.
메타모르피처럼 재빠르게 근접해 치고 빠지면서 에테르 세이지처럼 마법으로 상대를 압살하되 저주같은 흑마법의 디버프로 상대를 '농락'하는 스타일이다.
사실 이 전직은 Z와 X만으로 전직이 모 아니면 도로 나눠지던 시절 Z의 지팡이질을 강화한 전직으로 구분되었다.
아이샤의 전직 중 가장 어둠에 근접하다보니 아이샤의 흑화 전직으로 분류되지만 타락, 흑화보다는 그저 도발적이고 타인의 실력을 깔보는 뉘앙스가 높아지기만 하고 그친다. 심지어 마신과 거래하고 계약했음에도 묘한 코스튬(…)을 입는 조건을 빼면 마신 앙고르를 하수인 부리듯 막해먹는 여왕포스가 넘치며, 완성형인 3차에서는 아예 흑마법의 근원인 앙고르에게 인정까지 받고 새로운 계약으로 앙고르를 불완전하게나마 본체에 가깝게 현현시킨다. 물론 앙고르가 여러가지로 봐 주고 있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다른 캐릭터의 흑화 계열 전직은 그 어둠관련 힘이 높아질수록 어두워지거나 성격이 크게 뒤틀리는데도 본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얼마나 아이샤가 엄청난 인재인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다.[1]
주축인 면모는 '흑마법'과 '앙고르', 그리고 '여유로움'이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유틸성이 뛰어난 시너지
- 넘치는 MP와 쉬운 쿨타임 관리
- 강력한 지속 딜링
- 높은 대형딜 포텐셜
단점
- 느린 스킬 속도로 인한 불안정한 필드 클린 능력 및 순간 딜링 능력 부족
그나마 맵병기는 전진 속도는 느리지만 범위는 대부분 넓고, 딜링기는 상술했듯 지속딜 특화인 강점과 대형 보스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강점이 어우러져서 레이드 등 대형몹을 상대할 때는 순간 딜링이 유리한 곳이라도 딜이 상당히 높게 나오는 편이라는 게 위안이다.
- 안정적이지 못한 소형 딜링 구조
- 강제적인 거리조절로 인한 피곤함
전형적인 마법 시너지 딜러형 캐릭으로 다양한 시너지와 범위 좋은 맵쓸기로 일던 및 레이드에서도 입지가 있고 쉬운 MP/쿨타임 관리, 자벞 관리 덕분에 뉴비에게 자주 추천되는 전직이다. 또한 저스펙 구간에서만 머무르는 캐릭이 아닌 중스펙, 고스펙에서도 먹히는 캐릭이라 본캐로 정하기도 좋은 캐릭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느린 편이라 일던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보딜기와 맵쓸기의 스킬 라인이 다르며, 콘서트, 초상 등 후반에 자주 도는 일던에서 약세를 보이는 단점이 있다. 딜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제대로된 딜링을 위해서는 거리조절이 필요하므로 입문은 뉴비에게 추천될 정도로 쉽지만 정작 고점을 내려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전직이다.
이외에도 체인지 어비스 필드를 중첩하여 소환하다보면 렉이 심하게 걸리기도 하며, 단타기 혹은 그에 준하는 타격의 스킬이 전혀 없고[3] 그나마 타격수가 적은 다크 웹도 힘빠지는 타격음밖에 안 들려서 특유의 타격감이 전혀 없는 전직 중에 하나다. 딜링도 굉장히 느린 편이어서 더 두드러진다.
2. 1차: 다크 매지션(Dark Magician)[편집]
숙녀에게 싸움을 걸다니, 각오는 돼 있겠지?
(지팡이를 빳다(…)처럼 왼쪽 어깨 위에 걸쳐 올려놓고, 보란듯 한 손을 앞으로 내밀며 "쯧쯧쯧" 거리듯 손가락을 까딱까딱 흔든다.)
Dark Magician = 어둠의 마법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어둠의 마법사로 해석된다.
2008년 3월 27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다재다능한 원소계열의 하이 매지션와 달리 흑마법사답게 저주 및 독 같은 상태이상과 강한 데미지에 집중한 전직이다. 그러나 초창기에는 오히려 근접 공격의 강화가 주가 되었는데(…), 웃기지만 실제로 다크 매지션으로 전직했을 때 나오던 공식 툴팁이었다. 흑마법사가 흑마법이 아니라 지팡이로 적을 패는
이 때문에 별명이 완드 테이커(…)였으나 2차 전직 보이드 프린세스는 콘셉트를 제대로 흑마법으로 잡은데다 근접전에 대한 설정은 배틀 매지션에게로 넘어가면서 결국 이 완드 테이커의 전설은 디위에게로 넘어간다.
과거 1차 전직만 존재하던 시절엔 하이 매지션보다 선호도가 높았는데, 당시에는 다크 매지션이 강하기도 했지만 이땐 하매가 워낙 노답이었던 시절이라 하매뿐 아니라 다른 모든 캐릭터 중에선 다크 매지션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2차 전직이 추가된 이후부터도 한 번도 심한 하향~상향 굴곡을 탄 적이 없는 영원한 강자 라인에 존재한
참고로 아이샤의 모든 전직 중 유일하게 머리를 묶지 않고 풀어놓은 전직이다.[4]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변경 전 소개문이 다크 매지션이라는 전직 자체에 대한 소개라면, 변경 후는 아이샤가 어둠의 힘에 손을 대는 것과 그 과정에서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마력에 호기심을 가져 어둠의 마법을 연구하는 지식욕이 두드러진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 위치의 지면을 따라 나아가면서 3초간 적에게 저주를 입히며 1번 타격하는 어둠을 생성한다. 툴팁에는 없지만 초근접한 적을 지팡이로 타격하여 마법 공격력의 157% 피해를 입힌다.
아이샤 전직 공용 액티브 '로드 시리즈'이자 OO 시리즈 1탄. 추가 디버프는 디버프에 특화된 전직 특성에 따라 '저주'다. 어둠은 마법 발사체 판정이라 흡수되거나 반사될 수 있으며 2층 이상에서 시전한 어둠은 절벽을 지나면 1층으로 떨어지지 않고 2층 위치에서 계속 나아간다. 다른 좋은 액티브가 많아서 사용 빈도는 적지만 연계기, 선타잡이, 다운 수치 감소, 저주 디버프 걸기, 괜찮은 데미지로 스킬 자체의 유틸성은 높다.
참고로 시전하자마자 대시로 모션을 캔슬하면 지팡이를 휘두르고 나서 생성해야하는 어둠이 뒤늦게 나온다.
2015년 8월 6일 리뉴얼로 추가된 액티브다.
시전자 중심으로 3초간 천천히 전진하고 0.5초마다 타격하며 3층까지 닿는 넒은 범위의 안개를 소환하고, 안개에 닿은 적마다 5층까지 닿는 낙뢰를 떨군다. 총 데미지는 7122%, 진 8544%, 강화된 10252.8%다.
길을 따라가지 않고 전진 속도가 에이징급으로 매우 느린 안개를 소환하는 직선형 맵병기로, 3층까지 닿는 넓은 안개의 범위, Z축[5] ,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중첩할 수 있는 낙뢰 덕분에 어지간한 맵은 확실히 정리하며 대형몹은 최대 6번 타격하는 준수한 스킬이다.
마스터 로드 보스와 같은 소형몹의 경우 어느정도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쓰면 4번 정도, 초근접은 3번 정도 맞는다. 스킬을 쓰면 시전자 바로 앞이 아니라 중심에서부터 시작해서 시전할 때 꽤 뒤에 있던 몹도 맞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초기에는 시전자를 중심으로 범위가 좁은 독구름을 장판처럼 까는 설치형 스킬이었고, 2015년 8월 6일 패치로 독구름이 저주구름으로 바꼈다. 이후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낙뢰를 떨구는 안개를 까는 장판형 설치기가 됐는데 너무 구리다는 평을 받자 2019년 8월 1일 패치로 느리게 전진하도록 되어 준수한 맵병기가 됐다.
30초간, 확인사살(1) 39초간 모든 아군의 공격력, 동속, 점속, 이속이 10%씩 증가한다.
아이샤 전직 공용 버프 '문장 시리즈'이자 OO 시리즈 2탄. 시전자는 물론 파티원의 모든 공격력과 모든 속도를 뻥튀기를 부여하는 문장류 버프기로, 스킬칸이 부족하더라도 필수로 챙겨가며 오즈가 항상 레이드든 일던이든 모든 팟에서 각광받는 이유다.
다른 아이샤의 문장과 달리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전투력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저스펙으로도 괜찮은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속도 증가는 던전 진행을 더욱 쾌적해줘서 칭호를 얻거나 스피드 던전 클리어가 필요한 파티의 열렬한 콜을 받게 한다. 물마공증은 곱연산이다.
스킬키를 누르자마자 버프가 들어와서 시전 중 맞아서 모션이 취소되어도 버프는 들어온다.
시전자가 보는 방향으로 전진하고 길을 따라가며 총 4번 튕기면서 튕길 때마다 한 번씩 타격하는 저주 구체를 던지고, 저주 구체가 바닥에 튕길 때마다 폭발하며 8번씩 타격함과 동시에 15초간, 진 20초간 적의 공격력과 이/동속과 추가데미지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11512%, 각성 15588%, 한 번 튕긴 때의 데미지는 2878%, 각성 3897%다.
준수한 범위로 전진하고 시전자의 보는 방향에 맞춰 구체의 이동 방향도 달라지는 특이한 맵병기 스킬로, 구체는 몹을 밀어내면서 이동하며 적을 중심으로 모으는 폭발 덕에 몹몰이 용도로도 탁월하다. 또한 X, Y, Z축 범위 모두 준수한데 특히 Y축은 무한대는 아니지만 이펙트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층까지 타격한다.[6] 다만 구체의 이동속도가 다크 클라우드처럼 끔찍하게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맵병기로 사용하려면 미리 써야한다.
참고로 맵의 끝에서 쓰거나 끝으로 튕기면 구체가 끼인 후 구체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있어 주의해야 하지만, 반대로 구석에 있는 보스에게는 쉽게 총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기도 하다. 물론 평지에서도 구체가 튕길 때마다 바라보는 방향을 바꾸어 구체를 왔다갔다 시킬 수 있으나, 이렇게 조작할 시간에 다른 스킬을 난사하는게 이롭다.
노화 디버프는 대전에서만 유용해 보이지만, 엄청난 수치의 공격력 감소 효과로 인해 디버프가 먹히지 않는 베르드 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레이드에선 아군의 생존력을 어느정도 올려주는 유용한 스킬이다.[7] 참고로 노화 디버프는 구체가 아닌 폭발 이펙트에만 존재한다.
초기에는 구체가 튕기지 않고 지면에 닿으면 바로 폭발했으나,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최대 4번 튕기도록 변경되어 총 데미지도 높아지고 범위도 넓어져 맵병기가 되었다.
전방을 향해 3초간 아군의 MP를 회복시키면서 4번 타격하는 큰 거미줄과 그 주변에 3번 타격하는 소형 거미줄 7개를 랜덤하게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28050%, 묵직해진 40392%, 소형 상대로 3번 타격한 데미지는 11220%, 묵직해진 16156.8%다.
길을 따라가는 큰 거미줄 구체를 먼저 날리고 그 구체를 중심으로 작음 거미줄을 펼치는 딜링기이자 시너지 스킬로, 구체가 벽에 막히면 원래 전진거리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거미줄이 펼쳐진다. 얼핏 벽이 있어 보이는 곳으로 스킬을 쓰면 안 막히고 뚫리거나, 반대로 벽 없는 거 같아서 썼는데 투명한 벽이 있는 등 맵을 잘 모르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큰 거미줄 내부의 아군은 초당 MP가 10%씩, 최대 30% 회복시키며, 큰 거미줄과 작은 거미줄을 전부 맞출 수 있는 대형보스에게는 데미지까지 높은 엄청난 스킬이다. 아쉽게도 작은 거미줄은 회복 효과가 없고 작은 거미줄의 모양과 생성 위치가 랜덤이다보니 같은 위치에서 사용하더라도 간혹 평균 3개 맞추게 되는 작은 거미줄을 적게 맞거나 더 많이 맞기도 한다.
강렬 오즈 소형딜의 척도는 다크 웹 거미줄 3개를 얼마나 잘 맞추냐로 판단되는데, 소형딜을 잘 넣으려면 거리 조절의 감각을 무수한 반복을 통해 체득해야 한다. 추가로 거미줄 3개가 맞는 위치는 축거비나 투지 등으로 인해 캐릭터의 크기가 커지면 시전자 쪽으로 다가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대전은 그 사기성 때문에 오즈 스액 중에선 유일하게 타임 스탑이 없어졌다. 타임 스탑이 던전 플레이에 방해를 주는 상황에서는[8] 자유롭게 스킬 난사를 할 수 있지만, 타임 스탑이 도리어 던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상황에선 다소 아쉬울 수 있다.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스킬로, 초기에는 거미줄 안에 있는 적의 마나를 초당 10씩 뺏고 범위 내 아군을 무적으로 만드는 대신 못 움직이게 속박하는(…) 트롤링 스킬이자 리부트 패치 최고의 웃음벨 스킬이었다.[9] 이후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무적과 속박이 사라지고 큰 거미줄에 마나 회복이 생겼으며, 2020년 3월 12일 패치로 첫 소환 타격에만 경직을 주게 됐다.
수평으로 빠르게 회전하고 회전 속도가 느려지면서 적을 중심으로 모으며 2번, 각성 3번, 유용해진 4번, 각성 유용해진 6번 타격하는 마계의
엘소드 초창기부터 쭉 애용한 닼매의 딜링기로, 단일 데미지도 강인 스킬치곤 상당히 높은데다 연속 2회까진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아서 괜찮은 딜링기지만, 적을 띄우는데다 다른 강력한 스킬이 많이 추가되어 채용율이 줄었다. 게다가 최대 데미지를 뽑으려면 캐릭과 몹의 간격이 전혀 없는 초근접 상태에서 써야하는데, 주력기 대부분이 거리조절을 요구하는 오즈 특성상 채용 시 딜로스가 심할 수밖에 없다.
대전은 많은 연타수로 MP를 퍼주는 단점이 부각되므로 자신의 데미지가 약할수록 안 쓰는 게 낫다.
초기에는 3연속 사용 효과가 없었으나, 2014년 6월 26일 자각 패치로 3연속 사용 효과를 추가하면서 당시 낮았던 보프의 딜링 문제를 해결했었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일부 커맨드의 파이어볼이 데미지가 40% 증가한 그라비티 볼이 된다.
커맨드가 중요한 대전에서 유용한 패시브로, 컨트롤이 필요 없이 점프 X만으로 그라비티 볼을 난사하는 강력한 콤보를 만든 주범이기도 했으며 결국 패치로 판정이 수정되어 점프 X 난사는 힘들게 됐다.
참고로 다크 볼과 그라비티 볼을 헷갈려 하는 유저를 위해 설명하면 다크 볼(대표적으로 대시 ZXX)은 보라색 큰 구체로 약경직 및 연타하며, 그라비티 볼(대표적으로 점프 X)은 어두운 보라색에 1번 타격하고 적을 띄운다. 덧붙여 그라비티 볼 혹은 중력구보다는 '초코볼'로 더 많이 불린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사신을 소환하여 반경 480(4.8M)에 죽음의 기운을 방출해 1번 타격하여 1~5초의 랜덤한 시간동안 적에게 이동/점프속도 50% 감소 및 스킬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드는 표식을 새긴 후, 1~5초의 랜덤한 시간에 표식이 폭발하며 적을 띄운다. 총 데미지는 단일 대상 3778%, 진 4535%다.
죽음의 기운과 죽음의 표식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인라 적을 많이 모아놓으면 중첩딜을 노릴 수 있다. 툴팁이 다소 오해를 일으킬 수 있게 서술되어 있는데, 죽음의 기운은 최대 중첩 수에 제한이 없고, 죽음의 기운을 부여할 수 있는 수의 제한은 없지만 폭발로 인한 중첩 피해는 최대 3명으로 제한된다.[10]
중첩딜만 보면 쓸만해 보이지만, 죽음의 기운의 범위가 대단히 좁아 타격하기조차 어렵고, 폭발 피해는 중첩 제한이 걸려있어 잠재력이 떨어지며, 표식을 새기는 죽음의 기운의 타격 판정이 디버프 판정이라 디버프 면역 보스와 일부 대형 보스는 죽음의 기운과 폭발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문제가 있다. 또한 죽음의 표식이 폭발하는 시간도 랜덤이라서 어느 때에 폭발하는지 시전자가 알 수 없는 문제점 또한 존재한다.[11]
사실 이 스킬은 엘소드 최초의 중첩 스킬인데, 그만큼 스킬이 구시대적인지라 신규 중첩 스킬들에 비하면 효율성이 턱없이 부족하게 된 전형적인 한물간 구 스킬이다. 사용하기엔 단점이 너무나도 명확하므로 굳이 이 스킬을 쓰기보다 다른 스킬을 쓰는게 낫다보니 결국 거의 쓰지 않는 스킬이 되었다. 참고로 스킬 시전 시 무조건 오른쪽을 바라보게 되며, 스킬 사용을 막는 디버프로 인해 일부 보스의 패턴을 막기도 한다.
3. 2차: 보이드 프린세스(Void Princess)[편집]
슬~슬 가볼까~?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웃다가 눈을 반쯤 감고 상대를 도발하듯이 손가락을 까닥까닥한다.)
Void Princess = 공허의 황녀.#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공허의 공주로 해석된다.
2010년 1월 7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구 캐릭터이자 초기 2차전직 캐릭터다. 본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가 없는 전직이지만 엘소드 코믹권 중 특정 권에 나오는 악세서리인 '쁘띠 앙고르 주니어'가 해당 전직에 매우 잘 어울리므로 이 악세서리를 보프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서리 취급하는 사람도 있다.
흑마법의 근원에 최고로 가까운 위대한 마신 앙고르와 계약해 어두운 마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흑마법사로, 힘법사 스타일을 보여준 다크 매지션과는 달리 제대로 암흑의 기운이 도는 흑마법사 콘셉트가 부여됐지만, 근접전 위주는 물론
옷도 상당히 과격하고 아찔해졌는데, 아이샤 본인이 원해서 입은 옷이 아니라 '자신이 입으라고 하는 옷을 입어준다'는 마신 '앙고르'의 계약 조항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입었다고 한다. 초기 원화는 롱스커트에 소위 말하는 '마녀'같은 느낌이었는데 구현의 한계로 적절히 타협했고, 아이샤는 어둠에 휩쓸리는 느낌보단 당돌하게 어둠을 지배하는게 더 아이샤답다고 생각해서 음침한 마녀의 느낌보다 펑키함으로 포인트를 돌렸다고 하며, 마녀 디자인은 3차로 이어졌다. 참고로 보프의 옷은 고스로리보다는 고스펑크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원화가 RESS는 아이샤의 옷이 고스로리는 아니라고 밝혔다.[12] 여담으로 앙고르가 입으라고 한 이 옷은 샌더 지역에서 등장하는 서큐버스 퀸 카리스의 옷과 흡사하다.
일러로는 보프가 출시됐을 때부터 존재했던 꽤나 재미난 버그가 있었는데, 다른 캐릭터는 던전 클리어 컷신에 프로모션 일러가 나오는 반면 보프는 던전 클리어에서도 스킬컷인 일러가 나왔었다. 당시 수많은 보프 유저가 버그 리포팅을 해도 별다른 수정안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무려 3년 반만에 클리어 컷신에 프로모션 일러가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그리고 기본 포트레이트를 제대로 클리어 컷신으로 나오게 하면서 동시에 아래의 구 일러스트도 수정된 위의 버전으로 살짝 바꾸었다.
배틀 매지션 업데이트 때 노전직 아이샤 헤어가 한 번 리모델링 되었고, 리뉴얼 패치 때는 다른 캐릭터도 다 헤어 개편을 받은 반면 보이드 프린세스의 헤어는 어째선지 레나 2차들과 함께 옛날 그래픽 그대로다(…).
전직 스킬은 패시브와 플라즈마 커터 + 하액 앙고르, 굳이 더하면 팬텀 브리딩까지만 던전에서 쓰고 나머진 쓸 필요가 없다보니 3차 전직 출시 전까지는 앙고르가 아이샤를 상대로 사기 계약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본래 흑마법사 계열의 저주나 상태이상 등이 전부 대전에서 빛을 발휘하는지라 아무래도 던전에서는 1차 전직 스킬을 주로 쓰지만 그래도 기본 성능은 꿀리지 않아서 충분히 먹고 살 만하며 특히 대전에서의 악마스러움은 상대 입장에서는 갈아 마시고 싶을 정도다.
여담이지만 옛날 보프의 전직퀘는 아이샤의 모든 전직 중 가장 난감했었는데, 당시 전직퀘의 3번째 단계는 알테라 지역의 나소드 생산기지 던전에서 "돌격형 나소드 TYPE-W9"을 200마리 사냥이었다.[14] 또한 초창기에는 생산머신에서 나오는 몹은 카운트하지 않아서 정말 어려운 퀘스트였는데, 다행히 나소드 생산머신에서 나오는 몹도 카운트하게 되었다…만 200마리라는 숫자는 에픽 퀘스트 따라가기로는 채우기 힘들어서 PC방에 가거나 근성 포션을 쓰지 않는 이상 하루만에 보프로 전직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패치로 전직 퀘스트가 전제 통합되면서 이제는 하루만에 보프 전직을 할 수 있게 됐다.
2021년 7월 8일 패치 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이 변경되었다. 변경 전의 소개문은 다음과 같다.
1라인의 2차 전직 엘리멘탈 마스터와 같이 아이샤 개인에 한정된 소개문으로 변경되었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2초간 천천히 날아가다가 적에게 달라붙으면 5초간 적의 마방을 감소시키면서 매 초마다 1번씩 타격하고 6초째에 폭발하여 적을 띄우며, 그 전에 적이 방향키로 해제할 수 있는 쁘띠 앙고르를 쏜다. 총 데미지는 1003%, 진 1204%다.
처음 달라붙는 공격과 폭발에만 경직이 있고, 들러붙는 타격은 경직이 없으며 부착된 1명만 공격한다. 부착된 앙고르는 좌우 반향키를 반복해서 앙고르의 폭발없이 일찍 해제할 수 있다. 그러나 적이 해제하기 위해 좌우로 연타하면 무방비가 되어 선타잡기에 좋아 적을 상당히 귀찮게 할 수 있다.
던전은 체인지에 밀려 육성 구간을 제외하면 전혀 쓰지 않고 대전은 견제용으로 쓰기 좋다. 쁘띠 앙고르의 이동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지만, 오히려 설치형 견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장악에 좋고 콤보 중에 섞어써서 콤보 끝나기 전에 적을 띄운 후 잡고 망치질을 두 번 정도 더 해줄 수 있다.
손 끝에서 적을 관통하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개당 19번 타격하는 죽음의 광선 3개를, 각성 시 광선 5개를 쏜다. 총 데미지는 6213%, 각성 7885%, 묵직해진 8946.72%, 각성 11354.4%다.
각성 기준 약 100이라는 엄청난 연타수로 오즈 소서러의 각구 회복을 담당하는 스킬로, 던전에서는 긴 사거리를 가진 광선[15] 이 부채꼴로 움직이면서 벌어지므로 레이저로 몹을 죽일 수 있으면 맵쓸이로 쓸 수 있고, 근접 보스딜링기로도 쓸 수 있다. 특히 오즈 스킬 중에서 보기 드문 즉시 발동+순간 딜링+소형 딜링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저렙 구간에선 빠른 보딜, 후반 던전에선 마지막 남은 1~2마리 몹처리, 딸피 보스 처리 등에 좋다. 오즈 딜링 스킬 중에선 풀타 맞추기가 제일 쉽지만, DPS는 떨어져서 지속딜을 넣어야 하는 레이드 등에선 잘 안 쓴다.
대전에서는 엄청난 연타수에 비해 MP 회수율은 없다시피 한데다, 연타라는 특성상 적이 기폭하고 쉽게 도망가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
초기에는 스킬 사용 직후 아이샤가 헉헉 거리며 힘들어하는 모션으로 인한 역경직이 매우 길어서 역습 당할 위험이 큰 스킬이었는데[16] , 리부트 패치로 스킬 판정 및 모션이 변경되면서 힘들어하는 모션자체가 사라졌다.
여담으로 초기 스킬 툴팁이 "마력을 한계까지 모아 공간을 가르는 빛의 칼날을 만든다"였기에 설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다.[17] 또한 초기에는 광선 1개를 쐈고 각성해야 광선이 추가 생성되었는데[18] , 여러 패치로 광선의 기본 갯수가 증가하고 각도도 조정되었다.
전방에 4초간 적을 끌어들이며 초당 3번씩 타격하는 암흑의 기운을 뿜는 앙고르를 소환한다. 암흑의 기운은 5초간 적의 MP를 태우면서 2초간 모든 속성 저항을 감소시키는 [어둠의 저주]를 입히고, 아군에게는 2초간 모든 속성 저항과 모든 속성 발동 확률을 증가시키는 [어둠의 기운] 버프를 건다. 총 데미지는 5112%다.
아군 버프와 적 디버프를 부여하는 영역을 설치하는 장판형 설치기로, 던전은 속깎을 보고 쓰기 좋은 높은 유틸성을 가진 홀딩 디버프 스킬이다. 시너지로서는 좋지만 애매한 데미지와 역경직 문제가 커서 딜링 스킬으로서는 좋지 못하므로 남발하기보단 주로 레이드나 일부 일던에서 녹힐의 숔빙을 도와줄 때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마나번은 MP 소모가 저주 디버프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암흑 저항의 영향을 받는다.
매 기운 타격이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하므로 대전에서 적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타격하면 총 12초 동안 저주에 걸리는데, MP가 초당 1씩 자동으로 회복하고 피격할 때마다 3씩 회수하는 걸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잃게하는 MP는 약 60 정도다. 그래서 적의 보유 MP가 100이하일 때 팬브을 쓰면 거의 끝장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즈 소서러의 악명을 보태는 스킬이다. 초코볼 컨트롤이 굉장히 좋거나 광텝 오토를 할 수 있는 유저는 팬브 스내치 조합으로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기폭 불가능 무콤 지옥을 보여주기도 한다.
7초간 마법 공격력과 MP 획득량이 증가하는 어둠의 기운을 몸에 두른다. 툴팁에는 없지만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샤 전직 공용 액티브 '바디 시리즈'이자 OO 시리즈 3탄. 공격적인 성격을 가져서 어디서든 유용하다. 초월 패시브인 어둠의 거래를 배우면 마공 증가량이 15% 늘어나 27%라는 높은 수치로 스킬 데미지를 뻥튀기해줘서 본인의 데미지가 아쉬울 때 사용하기 좋지만, 쿨타임은 20초나 되면서 지속시간이 겨우 7초라서 살짝 아쉽다. 그래도 스탯 쿨감이나 다른 캐릭터의 쿨감 시너지의 영향을 받으므로 높은 쿨감을 유지하면 무한 유지도 가능하다. 마공증은 곱연산이다.
보통 주력기인 다크 웹을 사용하기 직전에 쓰는데, 팁을 주자면 섀바의 마공증은 스킬 데미지에 즉각 반영되니 섀바를 쓰고 다크 웹을 쓰기보다 다크 웹을 먼저 쓰고 바로 섀바를 쓰는게 딜적인 면에서 도움이 된다.
전방을 향해 적을 관통하면서 소폭 미는 작은 다크볼 6개를 흩뿌린 후 마지막으로 큰 다크볼을 날려 5초간 적에게 저주를 입힌다. 총 데미지는 3647%, 강화된 4376%다.
사실 엘리멘탈 마스터가 가진 체인 버스트의
여담으로 엘리멘탈 마스터의 체인 버스트를 가져온 스킬답게 초기 스킬 보이스가 '체인 버스트!' 였다(…).
거대한 앙고르를 소환하여 잠시동안 입으로 적을 모은 뒤 입에서 21번 타격하는 거대한 빔을 쏜다. 총 데미지는 36897%, 진 44289%다.
화면 전체 범위의 Y축과 웬만한 맵 끝까지 닿는 X축을 이용한 직선형 맵병기로 애용하는 스킬이지만 각성 충전과 MP 회수량은 낮다. 참고로 앙고르를 소환하고 블랙홀로 빨아들일 때 뒤에 있는 적도 끌려오는데 끌려온 적에 의해 간혹 아이샤가 앙고르로부터 밀려나와 공중에 앉아있는 상태로 빔을 쏜 후에 그대로 착지하는 현상이 있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스킬을 시전하면 확률로 소모한 MP를 일정량 회수한다.
스킬 난사에 도움을 주는 패시브로, 스페셜 액티브는 무려 50%의 확률로 소모한 MP 2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마공이 증가하고, 커맨드와 액티브 타격이 확률로 적의 방어력을 100% 무시한다.
확률이지만 적의 방어력을 완전히 무시하는 패시브로, 3차 전직 패시브인 오즈의 힘을 배우면 스페셜 액티브에도 적용되어서 오즈를 치명적인 특성이 없어도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강하게 만들어 주는 근원인 패시브다. 마공증가는 합연산이다.
죽음의 그림자의 방어력 무시 효과는 공격의 '타격 시'마다 발동하므로 공격의 연타 수가 매우 많은 편인 오즈 소서러는 지속 딜링이 중요한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매판 정직하게 20%라는 수치만큼 발동하는 편이다. 다만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짧은 일반 던전, 바니미르 레이드, 마스터로드, 거대보스 등은 20% 확률의 로또 경향이 짙어지는 편이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3초간 시전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마계석 8개를 순차적으로 낙하하는 고리를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2632%, 대전은 1072%다.
스킬의 판정과 데미지가 많이 구려서 스킬 자체만 보고 쓰기에는 부적합하다. 이로 인해 육성 중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강인한 스킬+아주 미세한 전진+짧은 쿨타임과 후딜을 가진 앙고르 스킬이라는 점 덕분에 3차 쿨감 패시브인 오즈의 꿈 발동을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다만 소환수 판정이라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어서 어그로 영향이 심한 근원의 산실 등에서는 잘못 사용하면 파티원을 방해할 수도 있다. 또한 몹이 있는 구간에서 몹을 다 잡고나면 스킬 자체가 막혀서 쿨감을 못 하는 단점도 있다.
초기에는 스킬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플레이어가 직접 방향키로 고리를 이동시켰고 마계석을 단 1개만 떨어트렸으며 데미지도 낮아서 버림받았다가 거듭된 패치로 자동 추적+마계석 갯수 증가로 잠시 채용률이 올랐으나 데미지 하향 후에는 다시 잊혔다.
각성하면 각성 구슬에 비례해 최대 MP가 증가하고, 증가한 최대 MP만큼 현재 MP를 획득하며, 초당 MP 자연 회복량이 20, 대전 1 증가한다.
증가한 MP 최대치는 각성이 해제될 때까지 유지되는데다가 MP 자연 회복도 있어서 던전에서 포션이 없어도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빼꼼 양파와 같은 강제 각성 효과로 노각성 상태에서 각성하면 패시브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하니 주의하자. 각성 중 양파 등으로 인한 재각성 시 처음 각성 했을 때의 각성 구슬에 따른 패시브 효과가 유지된다.
초기에는 각성 구슬 당 발동 확률이 33%라 3개면 99%였는데 은근히 1%에 자주 걸려 발동하지 않기도 했었다(…). 이후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각성 구슬 개수에 따른 효과 발동 확률이 조정되면서 함정이 사라지고 자연 MP 회복량 증가 효과도 추가되어 오즈의 MP를 책임지게 됐다.
4. 초월: 보이드 프린세스(Transcendence: Void Princess)[편집]
어둠 속에서, 뒤틀려라!
어둠은 보이지 않아!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보프의 초월로, 각성 보이스가 어둠을 언급하는 중2병같은 대사 위주여서 잠깐 놀림거리가 됐었으며 일러상의 앙고르의 표정이 실로 므흣하다(…).
스킬의 성능은 전부 무난한 편으로, 데미지는 다소 아쉽지만 연타수가 많아 각충을 원활하게 하는 강인한 스킬과, 준수한 링 시리즈 액티브,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머리 위로 적을 추적해 들러붙어 데미지를 3번 준 뒤 1번 폭발하는 쁘띠 앙고르 10마리를 소환하는 게이트를 만든다. 총 데미지는 2900%, 대전은 1090%다.
개당 데미지가 290%인 앙고르가 적을 각각 추적해서 적이 많을수록 데미지가 분산되는 점과 낮은 MP 회수량 등은 아쉽지만, 총 40번 타격하는 타격횟수를 통해 던전 각구 수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좋은 스킬이다. 이외에도 강인한 스킬+짧은 쿨타임과 후딜을 가진 앙고르 스킬이라는 점 덕분에 3차 쿨감 패시브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한다.
스킬을 쓰면 앞으로 전진하는 점을 이용해 거리조절을 할 때 방향키 대신 쓰기도 한다. 체인지 쁘띠 앙고르를 쓰면 신경쓰일 정도로 크게 뒤로 밀려서 방향키로 다시 거리조절 위치로 가야하는데, 밀리언즈를 쓰면 첸쁘앙으로 뒤로 간 거리만큼 다시 앞으로 가서 편하긴 하다. 하지만 밀리언즈가 첸쁘앙으로 밀린 거리보다 아주 약간 덜 앞으로 가니 너무 맹신하면 안 된다.
대전은 제법 긴 선딜과 유도기라는 특성을 통해 선타기로 사용할 수 있으나, 첫타를 제외하면 경직이 없고, 엄청난 연타수로 인해 상대방에게 각구와 MP를 무진장 채워주니 남발은 금물이다.
전방 어둠 고리를 생성해 타격하고 시전자쪽으로 끌어당기면서 2초간 저주를 입힌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2159.3%다.
4라인을 제외한 아이샤 전직 공용 액티브 '링 시리즈'이자 OO 시리즈 4탄. 준수한 범위로 적을 끌고 오고 강인한 특성도 있어서 효율이 좋아 대전은 물론 던전에서도 액티브가 필요할 때 고려해봄직하다.
초기에는 전방에 가장 가까운 적에게 어둠 고리를 생성해 저주를 거는 스킬이었으나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적을 끌어 당기게 되었다.
슈퍼아머 상태로 머리 위에 2초간 4번 타격하거나, 스킬키를 계속 눌러 MP를 소모하여 슈퍼아머 상태로 블랙홀을 유지해 추가로 최대 3초간 6번까지 타격한 후 마지막에 폭발해 적을 날리는 블랙홀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7215~11673%, 묵직해진 10389.6~16809.12%다.
이름부터 이펙트까지 스카가 쓰는 그 파멸이 맞다.
던전은 블랙홀이 적을 날려버리는데다 DPS도 낮으며, 시전자가 무적이 아니다보니 피격받을 수 있는데다 적을 공중에서 홀딩하면 다른 파티원에게 민폐가 될 수 있어서 별로 안 좋다.
대전은 원본처럼 마나 브레이크가 되어서 적이 쉽게 기폭하지만, 그래도 오랜동안 묶어 놓을 수 있고 적은 타격 횟수로 적의 MP를 적게 채워주며 흡입 범위가 넓어 자주 쓴다. 다만 윗층이 있는 곳에서 쓰면 적이 위쪽 지면에 넘어진 후 유유히 파멸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으니 웬만하면 층이 없는 곳에서 쓰자.
아이샤의 스킬은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지만 이 스킬은 패시브가 아닌데도 유별나게 이름이 한글인데, 스카의 공격 패턴인 파멸과 똑같다보니 알기 쉽게 이름을 파멸 정한 듯싶다. 통일성을 위해 일본판과 북미에서는 같은 뜻을 가진 영어 "루인(ruin:ルイン)"으로 바뀌었다.
전방 지면에서부터 약 10층까지 솟아오르는 앙고르 5마리를 순차적으로 3번에 걸쳐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19260%, 진 23100%, 앙고르를 3마리씩 맞춘 평균 11556%, 진 13860%다.
던전에선 대형 상대로 괜찮은 딜링 능력을 보이지만 다크 웹뿐만 아니라 체인지에도 한참 밀려서 육성 구간이나 일부 Y축이 필요한 던전에서 취향에 따라 쓰는 것 빼곤 거의 안 쓴다.
포탈에서 나오는 앙고르 15마리는 개별 타격이고 몹마다 한 번씩만 타격한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극대화가 증가하고, 적이 주변에 없을 때 사용한 스킬의 재사용 시간과 소모 MP가 감소한다.
스킬 소모 MP 감소 효과는 주변에 적이 없어야 발동하지만 오즈는 범위기가 많아 효과를 보기 수월하고 잠깐잠깐 메모라이즈 활용할 때도 유용하다. 패시브 적용 범위는 몹 중심에서부터 캐릭 중심까지의 거리로 추정되며, 몹집이 큰 대형몹은[20] 가까이 붙어도 패시브가 발동한다.
대전에선 상당한 엠감 수치로 인해 매우 유용하지만, 도리어 스킬칸이 반짝인 걸 보고 스킬을 쓰려 다가갔다가 엠감 패시브가 꺼져서 스킬칸이 비활성화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상대방이 오는 걸 예상하고 스킬을 대기하다가 너무 가까이 와버려서 패시브 효과가 꺼지게 되어 대처를 못 하는 경우도 있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어둠의 계약 효과를 커맨드에도 적용시키고, 섀도우 바디의 지속시간이 증가하며 물리공격력이 감소하는 대신 마법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한다.
어둠의 계약 강화 효과는 소소하지만, 섀도우 바디 강화는 진 기준 12% 증가하는 마공에 추가로 15% 증가해서 최대 27%(대전은 7.5% 증가, 최대 19.5%)나 올려주므로 폭딜을 위한 섀도우 바디의 던대전 채용율이 모두 늘었다.
5. 3차: 오즈 소서러(Oz Sorcerer)[편집]
나한테 도전장~? 아하하하! 다쳐도 모른다구!
눈을 감지마. 칠흑같은 어둠이, 널 집어 삼킬테니.
(한바퀴 돌고난 후 프로모션 일러스트의 포즈를 취한다. 앙고르는 뒤에서 구경하는 듯이 날고 있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Oz Sorcerer = 흑마법의 주인.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 시 오즈의 마법사로 해석된다.
참고로 아이샤는 여자 마법사이므로 남성을 뜻하는 소서러가 아니라 여성을 뜻하는 소서리스라고 해야 맞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오즈 소서러의 모자'[부위] .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7년 12월 28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트윈테일이 긴 장발, 정확히는 오른쪽 일부만 묶은 사이드테일 혼성 장발로 변경되었고 상당한 노출도를 자랑한 보프의 복장처럼 노출도가 상당하다.
옷에 지퍼가 굉장히 많다. 신발은 물론, 니삭스, 상의, 소매, 치마 등 모든 곳에 지퍼가 들어가 있다. 심지어 모자에 나 있는 이빨 돋은 입 같은 디자인도 지퍼를 이용해 입 형상을 연출한 걸 보면 보프 때와는 다른 형태로 펑키한 이미지를 노린 듯 싶다. 복장 외에도 2차가 출시되고 스킬 개편이 이루어지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졌던 깡패스러운(?) 이미지가 오랜만에 부활하기도 했는데, 3차 일러스트와 인게임 스탠딩[22] 이 보프 스탠딩과 비슷하게 펑키한 깡패 같은 느낌이다.
오즈 소서러로 전직하며 두드러지는 가장 큰 특징은 앙고르의 인간화다. 다크 매지션는 어디까지나 '어둠의 마력'을 평범(?)하게 썼고, 보이드 프린세스는 계약으로 마신의 도움을 빌려 조금 더 자유롭게 사용할 뿐이었으나 오즈 소서러에 다다라서는 앙고르가 아이샤를 인정하여 어둠의 마력을 넘어선 어둠의 근원을 사용하게 된다. 더군다나 이 어둠의 근원이란 흑마법의 주인이라 불리는 앙고르를 이루는 요소다. 이런 '본질'을 사용하는 계약의 영향으로 앙고르는 본래의 모습에 가깝게 현신할 수 있게 되고 그 결과가 흑발 금안의 어린 남성 형태인데, 설마설마하던 변태 통통 박쥐가 저런 매력적인 쇼타로 다시 올 줄은 몰랐다며 쇼타콘 유저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앙고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마족(엘소드) 문서의 마신 문단을 참조하자.
일러스트와 달리 인게임 프로모션 아바타는 생각만큼 야하진 않은데,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오즈 소서러가 인간형 앙고르와 함께 적을 끌어들이면서 26번 타격하는 다크 포탈을 생성한 후 76번 타격하는 플라즈마 빔을 사방으로 쏘며 마지막에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던전 59078%, 대전 5936%다.
진 어비스 앙고르를 비롯해 대부분의 하액보다 월등히 강력한 딜링형 하액으로, 던전은 걸출한 맵병기이자 딜링기로도 손색없는 어비스 앙고르에게 범용성이 크게 밀려 평가가 그리 좋지 않지만 대전은 어비스 앙고르의 흡입 판정이 별로라서 주로 채용한다.[23] 참고로 앙고르에게도 대사가 있다(!).[24]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앙고르의 힘을 빌린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스액의 재사용 시간이 10% 감소하고, 에이징과 쁘띠 앙고르와 팬텀 브리딩을 강화한다.
앙고르의 힘을 빌린 스킬은 던전에선 전부 사용 가치가 있으므로 쿨감을 쉽게 받을 수 있는데다, 쿨감의 내부쿨이 없고 현재 쿨타임이 아닌 전체 쿨타임을 기준으로 해서 효율이 높다. 그렇지만 쿨감용 앙고르 스킬을 너무 많이 넣으면 스킬칸 낭비가 심하니 보통 가볍게 쓰는 액티브인 쁘띠 앙고르 + 헬 드롭 or 밀리언즈 중 1개를 골라 2개까지 들고 가는 게 일반적이다.
디버프 강화 효과 또한 좋은데, 쁘띠 앙고르는 마방깎이 30%나 되면서 던전에서도 채용 가치가 올랐다. 에이징은 확인사살(2) 특성을 부여할 경우 동작/이동속도 및 모든 공격력을 52% 감소시키고 추가 데미지는 아예 삭제시켜버린다. 팬텀 브리딩은 확인사살 (2) 특성을 부여할 경우 상대의 MP를 초당 6.5씩 감소시키고 모든 속성 저항을 260이나 감소시킨다. 모든 효과가 던대전 골고루 좋아지는 혜자 패시브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강화 효과 모두 디버프 면역 몹에겐 소용이 없어져서 빛이 바랜다.
스뎀이 15% 증가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스액에도 발동하게 한다.
오즈 소서러의 딜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패시브로, 스뎀증 수치도 높고 스액이 20% 확률로 방어를 무시하게 되어 방어력에 높은 몹도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어졌다. 특히 방어력이 높아지는 마계 이후 던전이나 대전에서 큰 힘이 된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전방에 생성할 때 1번 타격하고, 지면에 남아 2초간 초당 1번씩 타격하면서 타격할 때마다 1초간 적을 속박하고 사라지는 우물을 만든다. 총 데미지는 던전 6501%, 대전 591%다.
범위는 넓지만 데미지가 높지 않아서 던전 딜링용보단 대전에서 속박을 이용한 설치기로 사용하기 좋다. 우물이 지면에만 있어서 공중에 있는 적은 빗나가는 단점이 존재한다.
전방에 우물과 우물 위로 적의 MP를 초당 5씩 까는 알 수 없는 기운의 영역을 펼친다. 총 데미지는 던전 10008%, 대전 828%다.
지면에 있는 우물에만 타격판정이 있고 MP 증발 효과가 있는 영역에는 타격 판정이 없어서 공중몹에게 쓰지 말자. 참고로 마나번 효과는 2단계만 있다.
전방에 매 타격마다 폭발하는 우물과 알 수 없는 기운의 영역을 만든다. 총 데미지는 던전 16372%, 대전 1491%다.
마나번 효과가 사라진 대신 영역 이펙트 자체가 타격판정이 되고 매 타격마다 폭발이 생기게 됐다. 또한 폭발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중첩되어서 몹이 뭉친 곳에서는 데미지가 더욱 늘어난다.
전방에 매 타격마다 폭발하는 우물과 알 수 없는 기운의 영역을 만들고 우물에서 앙고르가 솟아 오르며 최대 11번 타격하였다가 다시 우물에 들어가면서 1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56979%이지만 목각 기준 앙고르가 5번 타격한 평균 던전 31688%, 대전 2374%다.
중첩되는 검은 폭발은 남아있어서 몹이 뭉친 곳에서 데미지가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몹이 뭉치는 일이 많은 그림자 백작의 성에선 다크 클라우드와 함께 결전 병기급의 딜링을 보여준다.
단일 개체 딜링도 좋지만, 풀타을 때릴 수 있는 몹이 있어도 시전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딜사이클에는 안 넣는다. 특히 쿨감이 굉장히 좋은 오즈라서 굳이 선후딜이 엄청 긴 스킬을 쓸 필요가 없다.
1~4단계 공통으로 1단계부터 보이는 우물은 속박 스킬이라 레이드 보스몹의 빙 가능 횟수를 차감시킨다. 이펙트와 설명만 보면 빙트롤 스킬처럼 보이지 않아서 주의해야 한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5]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머리 위로 저주 구체를 만들어 1번 타격하고 9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켜 20초간 적의 공격력 및 이/동속과 추가데미지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4349%, 각성 5880%다.
전방에 투척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시전자 중심으로 즉시 퍼지며 노화 디버프를 건다. 시전자 주변으로 굉장히 빠르게 노화 디버프를 묻히는 장점이 있지만, 데미지는 원본 구체가 1.3번 튕긴 수준으로 감소하고, 디버프를 묻히는 용도로는 원본을 써도 크게 문제되지 않아서 채용률은 원본에 밀려 낮다.
전방을 향해 빠르게 부채꼴로 퍼지며 날아가다가 적을 추적해 적에게 달라붙으면 5초간 적의 마방을 감소시키면서 매 초마다 1번씩 타격하고 6초째에 폭발하여 적을 띄우며, 그 전에 적이 방향키로 해제할 수 있는 쁘띠 앙고르를 쏜다. 총 데미지는 1308%다.
느릿하게 전진하는 앙고르 1마리를 날리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매우 빠르게 날아가는 쁘띠 앙고르 3마리를 부채꼴로 날린다. 3마리가 붙든 1마리가 붙든 마방깎은 일정하게 들어간다. 원본보다 발사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발사 거리도 넓어져서 던전에서는 체인지가 원본을 압도하며, 대전은 체인지도 좋지만 원본 또한 설치기로도 쓸 수 있다보니 취향에 따라 들고가자.
체인지도 원본과 똑같이 쁘띠 앙고르가 처음 달라붙는 공격과 폭발에만 경직이 있고, 들러붙는 타격은 경직이 없으며 부착된 앙고르는 좌우 반향키를 반복해서 앙고르의 폭발없이 일찍 해제할 수 있다. 참고로 스킬을 시전하면 바로 들러붙을 수 있는 상태가 되지만, 시전 후 아주 잠깐 동안은 느리게 움직이다가 곧바로 가속을 확 받아서 빠르게 날아가다 보니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딜레이를 가지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슈퍼아머 상태로 손 끝에서 적을 관통하고 시전자가 직접 위아래로 움직이며 23번, 스킬키를 계속 눌러 MP를 소모해 최대 5초까지 유지해 25번 더 타격할 수 있는 죽음의 광선 1개를 쏜다. 총 데미지는 8004~16704%, 묵직해진 11525~24053%다.
여러 갈래의 레이저를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단 한 줄기의 레이저를 쏜다. 데미지는 그럭저럭 높지만 실제 채용률은 제로에 가까운데, 시전 중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으면서 원본보다 DPS가 떨어지는데다 시전시간 및 역경직이 최대 5초로 너무 길어서 이거 한 번 쓸 시간에 원본 플라즈마 커터나 다른 스킬을 쓰는게 훨씬 낫다. 더군다나 긴 스킬 시전 시간에 비해 데미지가 그리 높지도 않은데다가 레이저의 길이가 애매해져서 맵쓸기로도 쓸 수 없다. 사실상 모든 요소가 원본에 밀리므로 쓰지 말자.
전방 위에서부터 4번, 유용해진 8번 타격하면서 낙하하는 마계의 괴암석을 소환한다. 총 데미지는 3852%, 각성 5212%, 유용해진 6548.4%, 각성 8860.4%다.
3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풀타 맞추기도 매우 쉽고 시전 속도도 더 빠르며 타수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짧은 시간에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고, 툴팁에는 없지만 괴암석에 맞으면 짧은 시간 행동을 제한하는 프레스(오징어)를 거는 효과가 있으며, 슈퍼아머가 아닌 대상을 띄우지도 않는 편의성도 있는데다 Y축 범위가 의외로 넓으므로 원본보다 상당히 유용하다.
전방에 블랙홀을 생성하고 쏘며, 블랙홀은 일정 거리를 나아간 뒤 폭발하며 적을 날린다. 총 데미지는 묵직해진 6930.72%다.
머리 위에 블랙홀을 생성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전방에 데미지가 없지만 연타하는 블랙홀을 생성하여 발사한 후 일정 거리를 나아가면 폭발하며 적을 날린다. 던전은 직선맵이나 완만한 곡선맵에서 시전해두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다음 구역을 정리할 수 있긴 하지만 선딜이 좀 있고, 선딜이 있는 것치곤 맵쓸 성능도 애매해서 던전에선 특정 상황을 빼곤 거의 쓰지 않는다.
대전은 흡입 효과가 상당히 좋고 폭발한 후에는 무방비 상태가 되어 날아가므로 쉽게 캐치할 수 있다.
시전자 주변에 어둠 고리를 생성해 제자리에서 4초간 빙빙 돌며 지팡이로 평균 11번 타격하면서 2초간 저주를 입힌다. 총 데미지는 1639%, 강화된 2130.7%다. 시전자가 관통할 수 있는 대형몹에게 사용하면 최대 38번 타격하여 5662%, 강화된 7360.6%다.
전방에 있는 적을 시전자쪽으로 끌어당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피겨 돌듯이 근접한 주변만을 타격한다. 모션이 길어졌지만 타격 범위가 크게 넓어지고 긴 시전 시간도 강인한을 더하면 대전에서 버티기 유용하다는 장점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연타수가 많은 액티브라서 무기의 속성 효과나 평타/액티브로만 발동하는 칭호 효과를 보기 좋다.
시전자 위치의 지면에서부터 시전자를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5초간 빙글빙글 돌며 크기가 제각각인 10번 타격하는 앙고르 8마리[26] 와 시전자를 중심으로 하나는 반시계 방향으로, 다른 하나는 시계 방향으로[27] 5.5초간 회전하며 약 28번 타격하는 작은 앙고르 2마리를 소환하여 시전자를 따라다니게 한다. 총 데미지는 최대 136회 타격한 기준 약 91936%, 목각 기준 43회 타격한 데미지는 29068%, 소형몹 기준 24~30번 타격한 데미지는 16224%~20280%다.
지면에서부터 일정 거리마다 앙고르가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앙고르가 시전자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따라다니게 한다. 10마리의 앙고르는 한꺼번에 소환되지 않고 차례차례 소환된다. 동작 속도에 영향을 받으며 시전 후 가만히 있으면 평균 4초간 계속 무적을 유지하며 스킬을 시전하지만, 방향키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 모션을 극초반에 캔슬하고 장판을 유지한 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28]
앙고르 10마리가 Z축을 포함해 계속 회전하면서 타격하다보니 대형몹이나 관통이 가능한 몬스터가 아니면 많이 맞추기 쉽지 않지만, 반대로 많이 맞출 수만 있다면 오즈 스킬 중에 제일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앙고르의 배치는 정확하진 않지만 일정한 편이긴한게, 마치 태양계처럼 시전자 가까이에 도는 앙고르가 있거나 꽤 멀리서 시전자 주위를 도는 앙고르도 있고 크기도 제각각이라 소형몹은 앙고르 몇 마리는 시전이 종료될 때까지 안 맞기도 한다. X축이 짧은 소형몹은 바깥쪽의 큰 앙고르 8마리를 모두 맞추는 자리가 제일 많이 타격할 수 있다.
캐릭터와 가장 가까이 도는 소형 앙고르 2마리는 연타력이 강하며, 그 중 한 마리는 다른 앙고르와는 다르게 반대 방향으로 돈다. 하지만 다른 앙고르와 마찬가지로 Z축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몹의 크기의 따라 연타수가 천차만별이다. 눈으로 보면 소형몹에게는 가까이 붙는 것이 좋아보이나, 큰 앙고르 8개와 작은 앙고르 2개 사이에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고 소형몹은 대부분 Z축도 작기에, 소형몹에게 딱 붙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종합적으로는 Z축 판정이 많기에 풀타는 맞출 수가 없지만, 이걸 감안해도 대형딜 및 소형딜 모두 원본보다 뛰어나므로 대부분 원본보단 체인지를 채용한다. 또한 원본 장판처럼 설치 제한이 없어서 이전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 중첩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이 깔면 사양이 안 좋은 컴퓨터는 렉이 걸리니 주의하자.
초기에는 캔슬이 불가능하고 베르드 2-2도 풀타를 맞추기 힘들 정도로 초대형 스킬이라서 완전 묻혔지만, 판정 개선 및 시전자 종속형 설치기화 되면서 주력기로 급부상했다. 패치 후부터 다크 웹과 첸어필 중 어떤 스킬을 주력기로 사용하느냐의 논쟁이 있었는데, 레이드는 첸어필, 일던과 레이드를 동시에 고려하면 다크 웹 뎀증을 하는 것이 정설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