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버스 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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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안성시 석정동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역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안성에서 서울을 잇는 첫 직행좌석버스이다. 왕복 운행거리는 140.7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경기도에서 철도가 없는 시·군(안성시, 포천시) 가운데 직행좌석버스 형태의 서울행 버스가 없는[2] 마지막 지자체였던 안성시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요 시장 후보들이 모두 2019년 중 안성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 다만 시계외 거리 50km 제한에 걸리는 문제로 개통을 하지 못하고 좌절됐다.[3]
- 이에 안성시는 출발지를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안성 공도시외버스터미널로 바꿈으로써 거리를 단축시키는 등의 안성-서울간 직행좌석버스 노선을 신설하려고 했다. 안성공도-서울 노선은 경기도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경기도 공공버스 2019년 입찰 과정에서도 종점을 당초 강남역에서 양재역으로 변경한 공도정류소 ↔ 양재역 노선을 개통하려 했으나, 서울특별시에서 시외버스 과다 경쟁을 사유로 부동의하고, 안성시에서 수용하지 않으면서 개통되지 못했다. #
- 안성시에서 재차 도전하해 2019년 11월 19일 경기도에서 발표된 경기도형 준공영제 2020년 사업대상 노선 22개에 포함돼(#), 2020년 7월 개통을 목표로 경기도-서울시간 노선 협의가 이뤄졌으나 끝내 서울시의 동의를 받지 못했다. #[4]
- 2021년 안성시에서는 다시 공도~양재 노선을 시도해 4월 30일 경기도 노선선정위원회를 통과했으나, 10월 27일 최종관문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심의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미선정 사유는 수요 부족과 시계외 50km 거리제한 위반이다.[5]
- 계속되는 경기도 공공버스 공도~양재 노선 신설 실패에 안성시는 2022년 2월에 8202번의 새로운 직행좌석버스 노선을 계획함과 동시에 안성공도~양재역 노선을 안성종합버스터미널~한경대~중앙대~공도버스터미널~양재역 노선(74.9km)으로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는 이 노선을 올해 3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5월에 경기도 노선선정위원회를 거쳐, 6월에 대광위를 통과하면, 동년 8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6][7][8]
- 2022년 6월 이후에는 시계외 50km 규정이 완화됨과 동시에 대광위에 노선을 다시 원안인 강남역 종점으로 바꿔 재추진해 동년 연말에 개통 예정을 목표로 했으나, 국토부에서 안성시 신청 노선은 52.1km로 50km를 초과할 뿐 아니라, 기존 시외버스 노선 및 정류장과 차별성이 없어 운행시간도 단축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보여서 여전히 노선 신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 #
- 노선 개통을 위한 안성시 차원의 서명운동까지 진행한 결과, 2022년 10월 28일에 대광위에서 노선 신설이 통과됐다. 이후 노선 입찰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개통을 목표로 한다.
- 2022년 12월 29일 입찰공고가 올라왔다. #
- 2023년 2월 28일 운송사업자가 평택버스로 결정됐다. 기존 시외버스를 운영하고 있던 금호고속, 안성시 시내버스를 운영하던 터줏대감 백성운수도 입찰에 참여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 2023년 6월 20일에 개통했다.
4. 특징[편집]
- 고속도로 왕복 운행거리가 약 117km에 달한다.[9] 고속도로 경유거리가 가장 긴 경기도 직행좌석버스가 됐다. 참고로 평택 6800번이 5개의 고속도로를 경유했을 적에 고속도로 편도 운행거리가 50.2km였는데 이를 10km나 상회하게 됐다.
- 대광위 노선 개통 심의과정에서 안성시가 추진했던 원안 노선이었던 "안성터미널-강남역" 노선이 아닌 "한경국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으로 단축돼 최종 승인을 받아서 강남역과 양재역 일대로 가려면 강남대로를 이용하는 버스나 신분당선 전철로 환승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12][13]
- 경기 남부로 가는 대부분의 직행좌석버스는 하행방향 정류장에 정차하는 데 반해 상행방향 정류장에 정차한다. 이 덕분에 하행에 비해 혼잡도가 훨씬 줄어들고, 서울 시내 깊숙하게(교량을 건너는 등의) 들어가거나 수도권 6[14], 7권역[15]으로 가는 노선과의 환승이 편리해진다.
- 개통 당일 GBIS에는 서초IC로 나오고 양재역을 통과한 다음 시민의숲역 하행방향 정류장에 정차하고 양재IC로 들어가는 원래와는 반대된 회차방식으로 나와 있었다. 그래서 포털[16]로 위치를 조회하면 서울 방면 양재IC에 걸려 있는 차량이 시민의숲을 거치지 않고 갑자기 안성 방면 양재IC로 순간이동하는 현상을 볼 수 있었으나, 하루 만에 정상적으로 수정됐다.
- 기점 기준 막차가 22시 30분으로,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금호고속의 시외버스 서울경부-안성에 비해 30분 가량 빠르게 운행이 종료된다. 따라서, 이 노선의 막차를 놓치게 되면 대안으로 시외버스 이용이 권장된다.
- 학기 중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상당히 사람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국립대, 중앙대 학생들이 이용하다 보니. 방학때 오후 1~3시, 오후 5~7시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편.[17]
4.1. 시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39:00에 나무위키 안성 버스 440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터미널 안 정류소가 아닌 바깥쪽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승차한다.[2] 수도권 대부분 지역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를 적용하는 광역급행버스와 직행좌석버스가 있어서 서울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지만, 같은 수도권이라도 혜택 받지 못 하는 안성시민 입장에서 충분한 불만 요소다.[3] 향후 개통하는 세종포천고속도로를 감안해도, 강남역에 종착하는 타 광역버스들처럼 반포IC에서 나갈 경우 시계외 50km를 초과한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서울 측 회차지를 강남역에서 양재역으로 단축시켰지만 안성터미널까지 편도거리가 70.9km나 됐고, 기존 시외버스 업체인 금호고속, 경기고속과 대원고속의 반발도 있었다.[4] 2020년 12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이전까지는 버스 노선이 2개 이상 시도에 걸치는 경우 해당 시도지사가 모두 동의해야 노선 신설이 가능하게 됐었기 때문에 경기도가 서울시를 출입하는 노선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했다.[5] 현재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광역버스 노선은 해당 행정구역의 경계로부터 50km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여야 하는데, 공도~양재 노선은 51.79km로 이를 초과했다는 것이다. 즉 안성시 최종경계인 원곡면 산하리에서 양재역까지는 48.5km이지만 노선 중간에 들어가있는 평택시 관할지역을 합할 경우 51.79km라는 것이다. #[6] 계속되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신청 실패에 대광위 신청을 선택한 것 같다.[7] 이천 3401번도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을 신청할 때 대광위로도 신청을 하는 등의 노력 끝에 신설된 선례가 있기에 안성시가 이 방법을 선택한 듯 하다.[8] 2022년 6월 8일부로 직행좌석버스 시계외 50km 규정이 약간 완화돼 노선 채택 가능성이 올라갈 전망이다.[9] 상행은 57km 하행은 60km에 달한다.[10] 안성 방면[11] 서울 방면[12] 신분당선은 교통 정체없이 정시성에 맞게 이동 가능하지만 버스와 달리 환승시 추가요금이 더 붙는다.[13] 노선 회차목적으로 서초IC로 가기 위해 양재역을 지나긴 하나 상술한 이유로 무정차 통과한다.[14] 부평(부평, 청천, 갈산), 계양, 김포, 검단 한정. 부평(구산, 부개, 삼산), 부천, 청라, 월곶, 남동, 연수, 미추홀은 하행 정류장에서 타야 한다.[15] 일산, 행신, 상암 한정[16] 네이버 지도, 카카오버스 등[17] 거의 서울아산병원이나 , 삼성서울병원가는 중년, 어르신들은 그냥 동서울, 서울남부, 서울경부 시외를 타고와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은 별도 구간운임이 존재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