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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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8년 4월 1일에 발매한 쿨의 정규 4집 앨범 《COOL 4》의 타이틀곡이다.
쿨의 역대 히트곡 중에서도 댄스곡 중 가장 대히트한 노래라고 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쿨 멤버들은 애상으로 활동할 때 가장 행복했고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
2. 쿨의 4집 앨범 타이틀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COOL 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뮤직비디오[편집]
2.2. 현역시절 음악방송[편집]
↑ 가사 틀리고 난리난 막장무대.
55초에 '일부러 피하는거니' 를 '나 역시 많은 여.." 로 부른 뒤 급히 가사를 바꿨다.
↑ 개그맨 윤정수가 객원멤버로 활약한 무대도 있다.
2.3. 히든싱어3[편집]
히든싱어3 이재훈 편 1라운드 미션곡으로 선정되었다.
애상 부를 때 다른 모창자들의 싱크로율 때문에 ↑이재훈이 노래하는 통 안에서 멘붕하는 영상이 큰 인기를 얻었다.
참고로 애상의 반주가 2005년 이전과 2008년 이후를 비교했을 때 약간 다른데, 2008년 이후에는 G키였던 원곡을 F#키로 한 키 낮춘 것으로 불렀다. 그런데 이재훈은 히든싱어3에서 약 10년만에 원키로 부른다고 밝혔다. 그리고 1라운드에서 실제로 원키로 본인의 소절을 소화했다. 원곡과 대동소이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2008년 이후 버전에서 코러스가 더 선명해졌다. 1998 2009 비교해 보자.
2.4.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편집]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재훈, 김성수가 예원과 함께 불렀다.
2.5. 도플 싱어 가요제[편집]
이재훈, 김성수, 유리 완전체와 이재훈 모창자들이 함께 불렀다.
3. 애상을 커버한 인물 리스트[편집]
3.1. 10CM[편집]
2012년 1월 5일 10CM가 애상을 리메이크했다.
3.2. KBS 가요대축제 / 산들 & 바로[편집]
2013년 12월 27일 KBS 가요대축제에서 B1A4의 산들 & 바로가 합동무대를 했다.
3.3. 임영웅 유튜브 채널 / 임영웅 & 풍금[편집]
2019년 7월 29일 임영웅 & 풍금이 트로트 버전으로 커버해서 불렀다.
3.4. 비긴어게인3 / AKMU 수현[편집]
2020년 4월 25일 AKMU 수현이 비긴어게인3에서 커버해서 불렀다.
3.5. 유희열의 스케치북 / 서인국 & 오연서 & 권수현[편집]
2022년 6월 2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서인국 & 오연서 & 권수현이 커버해서 불렀다.
3.6. 서인국 유튜브 채널 - 서인국 & 권수현[편집]
2022년 10월 8일 서인국 & 권수현이 커버해서 불렀다.
3.7. 비긴어게인 / 허각 & 설아[편집]
2023년 5월 29일 허각 & 설아가 비긴어게인에서 커버해서 불렀다.
3.8. 월간 더 스테이지 / 김재환[편집]
2023년 6월 24일 김재환이 월간 더 스테이지에서 커버해서 불렀다.
3.9. 왁타버스 / 뢴트게늄 & 권민 & 징버거[편집]
2023년 9월 17일 뢴트게늄 & 권민 & 징버거가 왁타버스 채널에 커버곡을 올렸다.
3.10. 보컬로이드 / KAITO & 하츠네 미쿠[편집]
4. 음악 성적[편집]
1998년 연말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했으며, SBS 가요대전에서 본상을,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곡이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KBS 브라보 신세대에서 3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해 왕중왕을 차지했고, 쇼! 뮤직탱크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해 최강자 타이틀을 얻었다.
5. 여담[편집]
- 애상은 Sorrow로 '사랑 애(愛)'가 아니라 슬플 애(哀) 이다. 즉, 슬픈 생각. 때문에 가사를 보면 경쾌한 노래와는 다르게 씁쓸한데 1절 가사를 보면 남자가 아무리 연락을 해도 답이 없는 여자친구가 혹시나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를 만날까봐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내용, 간주 부분 랩 파트의 가사는 실은 그녀가 여러 남자를 섭렵한 바람둥이라는 말을 친구[1] 에게 듣고 멘붕하는 내용이고 2절은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 품에 행복한 모습으로 안겨있는 모습을 보고 그 우려가 사실임을 확인하고 한 번 더 멘붕하는 내용이다. 남/녀 파트가 나뉘어 있는데 남자 부분의 가사는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이고 여자 부분 가사는 변명하는 내용. 특히 마지막 부분의 남자 부분의 다시는 너의 어떤 만남도 나와 같은 사람 없을 거라는 가사는 표현과는 달리 그런 여자친구를 저주하는 가사고 여자 부분의 사랑까진 바라지 않으니 니 곁에 제발 있게만 해달라는 대사는 겉으로 보기에는 절절한 사랑 고백이지만 실은 바람난 여자친구의 면피용 대사다. 남자는 다시는 너를 사랑한 것처럼 못할까봐 두렵다고 한 번에 관계를 끊지 못하고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믿을 수 없겠지만 니가 첫사랑이라며 슬그머니 다시 엉겨붙는다. 여자친구의 말이 다 거짓말이라는 것이 가사 전체에 걸쳐 암시되고 있다.
- 시대를 반영해 '삐삐 쳐도 아무 소식 없는 너' 가사를 10cm 리메이크 판본의 가사인 '문자 해도 아무 소식 없는 너'로 개사해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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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사에 따르면 친구 또한 여자친구의 전 연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