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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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콰도르의 군대. 페루와는 여러번의 국경 분쟁을 겪으며 전쟁에 가까운 싸움도 벌였지만 빈약한 경제력으로 인해 군사력도 그리 강하지않다. 징병제를 유지해오다 2008년에 모병제로 전환했다.
2. 공군[편집]
1981년 경 이스라엘 공군에서 퇴역 시킨 크피르 C.2 사양 기체를 12대 도입했으며, 이들 기체는 1995년 에콰도르와 페루 간에 발생한 케네파(Cenepa) 전쟁에 투입되어 페루 공군의 A-37B 드래곤 플라이(Dragonfly) 한 대를 샤프리르(Shafrir)-2 미사일로 격추했다. 크피르의 노후화로 2008년 남아공에서 퇴역한 아틀라스 치타(Atlas Cheetah) C/D형 12대를 2010년에 인수하며 자연스럽게 크피르를 퇴역시켰다. 현재 에콰도르 공군이 운용중인 아틀라스 치타는 9대 가량인것으로 보인다.
2009년에 브라질에서 EMB 314 슈퍼 투카노 18대를 인수하며 노후화된 세스나 A-37 경공격기를 퇴역시켰다. 현재는 훈련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공격기 임무도 같이 하고있다.
정찰기로는 UAV 무인 항공기인 UAV-2 HAWK를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고있다.
3. 해군[편집]
변변한 전투함이 한척도 없을 정도로 빈약한 해상 전력을 갖추었다가 2008년 칠레에서 퇴역한 2500톤급 영국제 콘델급 호위함 2척을 공여받아 운용중.
2020년 12월에는 대한민국 해경의 해우리급 경비함 2척을 공여받아 중형 순찰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갈라파고스 해역에서 불법 남획 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에콰도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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