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썰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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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나의 예술 작품에는 예술가의 삶뿐만 아니라 당대의 시대상과 사회상이 담겨 있고, 그 때문에 예술가 개인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 역사적, 미학적, 나아가 사회과학, 심리학, 경제학적 접근까지 다양한 감상법이 존재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썰'을 푸는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 작품을 둘러싼 창의적인 감상법을 공유한다.
그리고 어제의 예술이 품은 '썰'을 통해 오늘의 시청자들에게 통찰과 위로를 전해주고자 한다.
2. 상세[편집]
예술의 전당에서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제목대로 예술에 대해서 썰을 풀어놓는 KBS 교양 프로그램이다. 김구라가 진행한다.[3] 그리고 다른 패널들이 예술작품과 관련된 이슈, 역사, 사회, 과학, 인문, 문화, 경제, 정치 분야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해 각종 정보, 전문적인 지식 및 썰을 푼다.
초반에는 서양미술작품들을 다루다가, 점차 문학, 음악 분야도 다루는 편이지만, 주제에 관한 오프닝 작품은 대체로 미술작품으로 시작한다.
2.1. 고정 출연자[편집]
- 재재 - 메인 MC를 보좌하는 보조 엠씨를 담당하고 있으며, 예술작품들을 잘 모르는 일반인을 대신하여 질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양정무 - 미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음악 주제가 나올 경우 불참하는 경우가 있다.
- 김지윤 - 정치학, 전반적인 유럽 역사의 흐름 설명을 담당하고 있다.
- 심용환은 역사와 철학 등 인문학을 담당하고 있으며 김지윤의 대략적인 설명을 보충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 조은아는 피아니스트 출신으로 음악을 담당하고 있으며 쇼팽편에서는 직접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3. 방영 목록[편집]
3.1. 2022년[편집]
3.2. 2023년[편집]
4. 여담[편집]
- 방송 3사 중에 본격 예술에 대한 토크쇼는 이 프로그램이 유일했었다. 다른 채널에서도 시도는 하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얼마 못가 조기 종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14] 거의 1년 가까이 유지하는것도 이 프로그램이 유일했었으나 이 프로그램도 1년 남짓을 넘기고 결국 종영을 하게 되었다.
- 초창기에는 과학 파트로 장동선 박사가 출연하였으나 생각보다 과학 파트로 나올 분량이 없어서 점점 출연 분량이 줄다가 15화 이후로는 심용환으로 바뀌게 되었다.
- 음악 파트인 경우 예외적으로 게스트를 초대하는데 그때마다 양정무 교수가 불참하는 편이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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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1일부터[2] KBS 지식 채널에서 다른 여러 교양프로들을 편집해서 올린다.[3] 김구라의 경우 라디오스타와는 정반대의 컨셉을 가지고 진행을 한다. 의외로 예술에 관심이 많다보니 배우는 자세로 진행하는 편이다.[4] 음악감독[5] 음악감독[6] 피아니스트[7] 고정 출연진 중 심용환과 재재만 출연했고, 유홍준 교수 본인과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8]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9] 작가,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10] 미술사학 박사.[11] 바이올리니스트[12] 피아니스트[13] 음악감독.[14] 심지어 다시보기 기능도 거의 불가능하는 프로그램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