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화(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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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공무원 9/7급 전문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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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오정화}}}
파일:오정화회계사2.png
이름
오정화
출생
1978년
전라남도 강진군
학력
전남과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불어불문학 / 학사)
경력
전)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회계사
전) 공단기, 금융단기, 공기업단기 회계학 강사
소속
세무회계법인 밸류그램 대표
파일:megagong.png[1]

1. 개요
2. 강의
3. 교재 및 강좌
4. 어록, 말투
5. 여담



1. 개요[편집]


현직 공인회계사. 공무원 회계학의 압도적인 점유력을 가진 1타 강사이다. 늘 "회계학 강의 시작하겠습니다"로 수업을 시작한다.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나 전남과학고등학교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회계사 시험 동차합격으로 유명하며[2] 삼일 및 삼정회계법인에 재직한 경력이 있다.
공단기 윤성혁 대표가 2013년에 회계학이 필수과목이 된다고 꼬드겨서 공시 시장에 뛰어들었고 9년째 강의중이다.
그리고 2021년 4월 19일부로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한다.[3] 2021년 지방직 9급 대비 강의부터는 메가공무원에서 강의한다.[4]

2. 강의[편집]


9급 공무원 선택과목[5] 중 수험생들이 회계학을 상대적으로 많이 기피한다는 점을 들어서[6][7] 오리엔테이션이나 개념강의 초반에 "회계학은 큰 마음을 먹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회 과목에 비해 조정점수가 비교적 잘 나온다는 점을 어필하고, 입직 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무직으로 들어가면 5년 내에 회계실무능력 검정시험을 통과해야 승진되는데, 1년에 걸쳐 공부해도 힘든 회계를 몇 주 안에 몰아쳐서 배우는 게 전혀 쉽지 않다고...)

주결산 혹은 월결산 방식의 복습 방법을 강조하시는 편.

강의에 최적화된 목소리에 말을 잘 하고 템포가 빠른 편이라 강의력은 좋은 편이고 특히 시간 단축이 중요한 회계학 문제풀이에서 극강을 자랑한다. 짬뽕계정, 현금흐름표 방식의 문제풀이를 선호하는 편. 다른 강사 대비 커리를 촘촘하게 잘 깔아놔서 초심자나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가는 편. 특히, 기본서와 응용문제집인 천제는 공무원회계학의 거의 바이블 수준으로 알려져 있고, 심지어 공기업 준비생들도 많이 보는 편

다만 커리가 많다는 점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공시 수준에서 필요없는 영역까지 너무 범위를 넓히는 바람에 커리 다 따라가면 다른 과목 할 여유가 없다는 불평도 있을 정도. 본인도 그 점을 인지하고는 있는데, 회계는 워낙 지독한 과목이라 제대로 준비 안 하면 털릴 수 있으니 빡세게 가르치는 편이라고 답한다. 그 외에는 수험과 관계없는 여담이 길어질 때가 많다는 것. 주로 기업 및 실무 관련 여담과, 합격과 관련된 정신교육이다.

2022년 대비부터는 메가공무원에서 세법 강의도 진행한다. 다만 초창기라 그런지 다소 잡음이 있었다. 스케쥴 문제나 여러가지 이유로 지방세 강의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3. 교재 및 강좌[편집]


2021년 대비 기준.
  • 오정화 회계학 재무회계(7~8월/9~10월) - 기본강의는 7~8월에, 심화강의는 9~10월에 개강.
  • 오정화 회계학 재무회계 플러스 - 2020년 대비에서 추가된 재무회계 보조교재.
  • 오정화 회계학 원가관리회계(9~10월)
  • 오정화 회계학 정부회계(1월)
  • 오정화 회계학 기출플러스(11~12월)
  • 오정화 회계학 썰전(11~12월) - 서술형 문제 대비용 교재 및 강의다.
  • 오정화 회계학 회계 1000제(1~2월) - 강의는 Level 1, Level 2만 제공.
  • 오정화 회계학 점핑플러스(1~2월) - 고난도용 교재 및 강의다. 2021년에는 제외.
  • 오정화 회계학 베스트 모의고사(1월)
  • 오정화 회계학 실전동형 모의고사(3월) - 국가직 대비용
  • 오정화 회계학 봉투 모의고사(4~5월) - 지방직/서울시 대비용이며, 강의에서는 회계 1000제 Level 3도 포함.


4. 어록, 말투[편집]


  • 재수없어

  • -한다잉~

  • 독사 같은 세상, 독사 같은 은행

  • 뭔놈의 거래가 생기면~ 뭔놈의 문제가 나오면~

  • 선.생.님. 이거 아.닌.가.요.(학생흉내)

  • 이거 대화되나요?

  • 클리어?

  •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널 뻔했다.[8]

  • 비비적거리는 거미

  • 굴러굴러 원금에 얹혀

  • 그건 꽃등심을 놓고 결정하는 거야

  • 정말 최선을 다 했어, 난 최선을 다 했다잉~

  • (고지, 독촉) 압뿌~

5. 여담[편집]


  • 자녀가 2명 있다.


  • 이전의 공단기 시절 프로필 사진은 젊을 때의 사진으로 국어 강사 이선재와 마찬가지로 평생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회사를 옮기면서 프로필 사진을 현실적으로 바꿨다. 이전 프로필 사진보고 가면 실망한다. 본인은 비주얼은 포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애엄마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그거도 상당한거다


  • 전남 과학고 출신이었지만 쟁쟁한 수재들 사이에서 공부하는 것이 꽤 힘들었고, 그 결과 문과로 진로를 바꿔 연세대 영문과에 진학했다고.이건 이거대로 대단한 거 같은데[9]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서울대를 가지 못한 학생은 졸업식에 가는 것조차 부끄러운 일이라고 가지도 않는 분위기였다고. 본인도 고등학교 졸업식은 가지 않았다고 한다.

  • 남편이 국내의 한 캐피탈사[10]의 임원이라고 한다.(10년 이상 근무, 연봉이 매우 쎌 듯하다.)

  • 과학고 출신이지만 물리를 못하여 인문대학을 갔다고 한다.

  • 작은 아버지가 세무직 공무원 출신 세무사라 한다.(그 어렵다는 법인세부분의 0티어라 함) 첫 개업 매출이 10억이 넘었다고 한다.

  • '소위(所謂)'를 '속히'라고 말한다. '속되게 말해서'라는 뜻으로 쓰는 듯하다.

  • 세금을 분납하는데 분납하는데만 최소 5000만원을 넘게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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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4월 19일부[2] 구체적으로는 첫 해 1차 낙방 후 다음해 동차합격.[3] 아직 이벤트로 정식 공개는 안 했지만 댓글창에 벌써부터...사실 이전부터 공단기와는 마찰이 종종 있기는 했다. 2016년에 모종의 이유로 마찰이 생겨서 강의를 안 한다고 했다가 자신이 1타인데도 회사에서는 그러라고 했어서 어이없어해서 진짜 강의를 접으려다가 수강생들이 말려서 겨우 멘탈을 잡고 번복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전한길처럼 정나미가 떨어졌다가 옮기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1년 뒤 전효진도 이들의 행보를 밟았다.[4] 기존에 공단기에서 프리패스 등으로 수강한 수험생들을 의식해서 2021년 회계학 지방직 9급 대비, 7급 대비 파이널 강의 등은 회사 차원에서 무료로 푼다고 한다. 이는 전한길도 동일하게 그랬다.[5] 다만 2022년부터는 필수과목이 된다[6] 특히 지방 쪽 학원으로 갈수록 이 현상은 진짜 심한 편이다. 게다가 세법도 잘 선택하는 과목이 아닌데, 세법은 휘발성이 높다 보니.... 여러 직렬과의 응시 호환성 때문에 행정학과 사회에 비해 밀린다.[7] 특히 공무원 회계학과 세법은 여타 회계학과 세법을 평가하는 시험들과 달리 계산기 사용이 불가능해 실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사실 이것 때문에 회계학이나 세법을 봐야 하는 직렬들은 타 직렬에 비해 커트라인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특히 세무직은 채용정원까지 많기 때문에 타 직렬에 비해 5~10점 정도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된다. 예외는 감사직인데, 감사직 자체가 7급 공채 기준 인기직렬 다섯 손가락 안에 들기 때문에 경쟁률이 굉장히 빡세서 그런 거다.[8] 계산 실수를 하였을 때.[9] 원래 부모님은 의대를 가라고 했다고 한다. 대학교 4학년 시절이 IMF시절이라 취직이 안되었는데 그때 부모님 말을 들을걸 하고 후회했다고. 회계사 공부는 그쯤에 시작했다고 한다[10] 미래에셋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