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루이지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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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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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의 레이스 코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와리오 스타디움과 비슷한 컨셉의 스타디움 코스이다. 게임플레이적으로 특색이 강하고 기승전결도 깔끔하여 트랙의 완성도가 높고, 마리오 카트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수시로 왕복하는 뻐끔플라워 장치가 이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이며, 지형의 굴곡이 심하고 점프대가 자주 등장한다.

레트로 코스로 등장할 때 추가된 장치들은 코스의 본래 주행 방식을 변질시키지 않으면서 레이스의 선택지를 늘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변주된 코스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더블 대시 이후에는 하프파이프가 추가된 마리오 카트 Wii 버전을 베이스로 삼고 있다.

와리오 콜로세움과 같은 BGM을 사용한다. BGM에 대해선 너무 가볍거나 바보 같다며 싫어하는 반응도 있지만 와루이지와 와리오의 캐릭터성을 잘 드러내준다며 호평하는 반응도 많다.

2.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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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와루이지 스타디움은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의 플라워 컵 4번째 코스로 처음 등장했다.

3. 마리오 카트 Wii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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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Wii/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마리오 카트 Wii의 바나나 컵 4번째 코스로 재등장했다.

전체적인 그래픽과 코스 구조는 전작 그대로지만, 초반과 후반의 U자 커브, 뻐끔플라워 장치 구간 양쪽에 하프 파이프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더블 대시에서 만들어진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하프 파이프, 점프 액션 기믹과 찰떡궁합이라 마리오 카트 유저 절대다수는 Wii 버전의 형태를 정석으로 취급하고 있고, 이후의 레트로 코스 역시 이 때의 형태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다.

4.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부스터 코스 패스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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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부스터 코스 패스/제3~4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부스터 코스 패스의 부메랑 컵 3번째 코스(4탄 7코스)로 재등장했다.

뻐끔플라워 장치 구간 직후, 그리고 마지막 하프파이프 이후 구간에 반중력 가설 경로가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트랙 디자인적으로 꽤나 파격적인 변화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Wii 버전의 주행 선택지까지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흙으로 뒤덮인 노면은 물기를 머금은 질척질척한 비주얼로 변했다.

5.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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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투어/코스/레트로 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는 2023년 6월 14일 개최된 마리오 VS 루이지 투어(2023)에서 처음 등장했다. 마리오 카트 Wii 버전과 거의 유사하지만 직선 하프파이프 구간에서 뻐끔플라워 장치와 파이어바가 하나씩 줄어들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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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이름에 와루이지가 들어가는 다른 코스로 와루이지 핀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