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세 쇼고/캐릭터성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우미세 쇼고 1. 개요[편집]
2. 캐릭터 특징[편집]
2.1. 맷집[편집]
아프잖아 새꺄..... 나 아니였으면 죽었다고...
본인, 철구탄을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을 때
다, 당신.. 그걸 맞고 설 수 있는 거야...?
찰과상과 타박상입니다.
의사,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다시 올라왔을 때
휴먼버그대학교를 대표하는 탱커로, 세계관 내에서도 충격에 대한 극적인 터프함만큼은 우미세를 능가하는 자가 없다. 시속 100km/h로 차에 치이거나 목도로 머리를 정통으로 맞아도 멀쩡한 건 물론, 절벽에서 굴러떨어져도 찰과상 또는 타박상으로 끝날 정도. '유례없는 괴물'이라 불리기도 하며, 쿠레바야시 지로는 그를 터프한 괴물(터프니스 몬스터)이라 평가했다.뭘 드시길래 그런 맷집이 생기십니까? [1]
불사신이라 불리우는 사타케 히로후미도 흉기와 사고로 자상과 관통상을 수십 차례 입지만, 생존력과 방어력 또는 회복력은 별개라 현장에선 쓰러져 있는 일이 부지기수이며 스나가 히사야도 치명타만은 피하며 어쩌다 맞더라도 참고 일단 적을 작살낸 뒤에 쓰러지는 식으로, 기본적으로는 회피하면서 탱킹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우미세만큼의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 한다.
이후에도 토가리 겐야, 마치다 토모야스나 오리온 등, 스탯상으로는 우미세보다 몇 배는 강한 탱커형 힘캐들이 등장하나 연출 면에서는 우미세만큼의 개성을 보이진 못 하고 있다. 우미세는 진정한 탱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것.
하지만 이러한 설정을 계속 유지할 경우 싸움에서 질래야 질 수가 없는 무적과 다름 없기 때문에 파워 밸런스가 파괴될 것이 불 보듯 뻔했고, 실제로 현재의 방어력은 연재 초창기에 비해서 굉장히 낮아진 상태다. 만약 이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우미세는 쿄고쿠구미의 최강자는 물론이고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아가츠마 쿄야에게 사망할 일도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2] 초창기 우미세는 상술된 비교군들과 같은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시리즈 초창기에는 스토리가 있는 배틀물이 아닌 에피소드 장르였기에 이런 설정을 잡아도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장르가 변경된 탓에 맷집이 강하다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시키고 그 수치가 다른 인물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선에서 합의를 본 것. 장르 변경으로 인한 설정 변경은 휴버대 내에서도 흔히 일어났던 일이지만, 우미세의 경우 그 격차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괴리감이 상당하다. 그럼에도 그의 맷집이 뛰어난 것은 변함 없는 사실이지만.
이런 엄청난 맷집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떡대는 크지 않고 평범하다는 반전 요소가 있다. 한 떡대하는 이누카이 역시 그의 시신 앞에서 나보다 덩치도 작으면서 터프함은 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독백했다.[3]나도 사람들이 터프하다고들 하지만... 우미세 형님하고는 비교도 안 돼.
게다가 형님은 나보다 덩치도 작으시잖아.
2.2. 성격 및 포지션[편집]
엄청난 맷집에 목소리도 걸걸하고 성격도 저돌적이지만 그런 우미세도 페페 시절엔 형님들과 함께 습격에 따라가서 오줌을 지린 적이 있다고 한다. 첫 습격에 동행한 하나자와 이오리가 아무것도 못 한 채 벌벌 떨며 오줌까지 지리자 격려하는 차원에서 고백했었다. 이에 한 시청자가 남긴 "모처럼 격려하는 와중에 신입 시절 오줌 지렸던 썰 푸는 우미세 님 쩐다."[원문]는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특수경봉 전문이자 중거리 딜러 포지션 조직원인 사가라 소세이가 전사, 쿄라전쟁에서 그를 잇는 타카하시 슈야까지 전사하며 쿄고쿠구미에는 특수경봉 전문 조직원이 없어지게 되었으나 우미세 쇼고가 금쇄봉이 주 무기인 덕에 그나마 중거리 딜러 포지션만은 사가라의 뒤를 어느 정도 잇고 있다.[4] 그러나 우미세까지 사망하면서 중거리 딜러 포지션도 사라지고 말았으나, 우미세의 장례식에서 이누카이 요시로가 원래 쓰던 슬레지해머 대신 임시로 우미세의 금쇄봉을 들고 전투에 임한 뒤 우미세의 시신 앞에서 금쇄봉을 사용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누카이가 이 포지션을 계승할 가능성이 생겼다.
전체적으로 같은 조직원인 사가라 소세이와 공통점이 많다.
- 비슷한 연배.
- 봉을 무기로 한 중거리 딜러.[차이점]
- 처음에는 외도였으나 쿠가 코테츠로 인해 개심.
- 각각의 전쟁에서 핵심 전력과 전투 후 승리하였으나 후유증늑골 골절 / 총상을 입은 상태로 다음 전투에 임하다 전력을 내지 못 하고 사망.[5]
반대로 성격 면에서는 차이가 큰 편. 사가라 소세이는 쿠가 코테츠에게 맞고 개심한 뒤로도 프라이드가 넘치고 비열하고 악랄한 면모가 강해보이는 등 날카로운 성격이 그대로 남았는데, 우미세 쇼고는 후배들에게 밥을 사거나 타카사고 아키오가 오네에가 되었을 때 처음으로 받아주고 크게 분노한 나머지 뜨거운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는(...)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화상 입는다며 숟가락을 건네주는 등 털털하고 후배를 잘 챙기는 선배로 캐릭터성이 변하여 이 둘의 세부적인 캐릭터성은 좀 다르다.
사가라 소세이 역시 이 악에 가까운 성격은 적대관계에 있는 인물들 한정일 것으로 보이고 같은 쿄고쿠구미 조직원들에겐 괜찮게 대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휴버대 세계관에서는 쿄고쿠구미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에서도 사제에게 친절한 형님은 거의 드물기 때문에[6] 우미세의 이러한 다정함은 더욱 돋보인다.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첫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흔히 등장하는 일회용 악역일 뿐이었던 캐릭터였으나 시리즈가 연재되면서 캐릭터성이 점차 잡혀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공식 측에게서 부두목인 오오조노 긴지보다 훨씬 후한 최후 장식과 사후 대접을 받았다.
최후의 발악으로 적군에게 작은 피해라도 입히거나 목숨 바쳐 아군을 지키는 식의 어떠한 활약도 하지 못 하고 장례식도 평범하게 치러진 오오조노 긴지와 달리, 우미세 쇼고는 특유의 맷집으로 카이엔의 수장 아가츠마 쿄야를 상대로 공격을 몇 번이나 버텨내며 우뚝 서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고 장례식은 카이엔의 습격으로 인해 무려 4편[7] 가까이 되는 분량으로 다뤄졌다. 습격이 끝난 후에는 다친 동료들이 병원도 마다하고 그의 마지막을 지켰으며 시신을 화장시킨 후 동료들 사이에서는 온통 우미세 얘기 뿐이었고, 그 이후에도 이누카이에게서 우미세의 혼령이 나오는 연출을 선보이고 이누카이 역시도 모닝 루틴이라는 우미세의 말버릇을 따라하기도 하여 진 주인공급의 비중을 얻었다.
때문에 우미세의 최후와 장례는 휴버대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인 에피소드가 되었다.
2.3. 징크스[편집]
유독 징크스에 대한 묘사가 많은 편이다.
- 식사 중 사건사고 발생
코바야시 유키사다 못지 않게 먹성이 대단하여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빈번한 편인데, 하필 식사 도중에 사건이 일어나는 일이 많아서 밥을 먹으면서 습격에 나서기도 한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이 딱 되어 먹으려는 순간 / 퇴원 기념으로 비싸보이는 스시 세트를 시켜 딱 젓가락으로 집으려는 순간 / 배달 피자를 딱 집으려는 순간 쿠가가 나타나 습격에 가야 한다면서 우미세를 끌고 나서는 일이 꽤 있다. 당연히 우미세는 궁시렁거리거 쿠가는 무시하면서 그냥 들고 가시라는 부탁 아닌 부탁을 한다. 그럼 우미세는 기어이 그 음식들을 들고 가서 적 앞에서 식사한다. 선 채로 컵라면을 먹거나 태연하게 피자를 먹고 공격 후에도 이어서 먹는 등 재밌는 모습을 연출한다.
본인이 가는 길에 검은 고양이가 가로질러 가는 걸 보는 그날에는 꼭 험한 꼴을 당하게 된다. 쿄고쿠구미 산하의 대금업체를 포함한 여러 대금업체들의 돈을 받고 튀려는 무라타(村田)를 잡을 때에는 무라타가 대낮부터 튜닝한 트럭으로 도주, 심지어 도주를 돕기 위해 차량에 탄 한구레들이 총을 갈겨서 쿠가와 노지마를 숙이게 한 후 대응사격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차량에서 튕겨나가 절벽으로 굴러 떨어졌다.[a] 카미도 신이치를 습격하러 가기 전에 검은 고양이가 지나가려 하자 이번엔 아예 본인이 먼저 지나가면서 불운을 미리 차단했다.[b]
3. 전투력[편집]
금쇄봉의 우미세, 나도 이름은 들어 봤다. 이 놈은 유례 없는 괴물이었다.
쿄고쿠구미가 힘캐들이 많은 단체이지만, 우미세가 그들과 차별화되는 건 유독 강조되는 탱킹 능력. 확실하게 탱커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다. 힘캐면서도 중거리 딜러라는 점에서 사가라 소세이와 비슷하다.[차이점]굉장하네. 너 진짜 사람 맞아?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에서는 사제들은 물론 카즈키 시온[1]은 당연히 우위를 점하고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같은 간부들에게는 어림도 없겠지만 사가라 소세이가 아모우구미의 간부들 중 최강의 완력을 가진 토가시 소지를 상대로 타카하시 슈야와의 협공과 본인의 지능을 통해 토가시에게 밀리지 않고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마찬가지로 이들 입장에서도 우미세는 성가신 상대이며, 나가세 코이치나 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를 비롯한 무투파 조직원들은 지능도 비상하고 강력한 전투능력을 보유하여 전체적으로 비교해도 우미세가 열위일 것으로 보인다.[2] 코토게 카부토 같은 경우에는 우미세에 비하면 전투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쿠가 코테츠와의 대결 때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해 승리를 한 적이 있고 그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였기에 우미세도 방심은 할 수 없는 상대다.[3][4]
쿠사카 코지로 체제의 구 쿄고쿠구미 쪽은 아예 우미세가 다 우위이며 우미세보다 강하다고 할만한 인물이 아예 없다. 구 쿄고쿠구미에서 대표적인 전력들인 시라타케 토시미츠, 철도 형제, 후지미야, 가솔린 형제, 키무라 타츠야 등 전부 상대가 안될 정도로 약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굳이 우미세가 아니라 다른 고참급 힘캐들인 콘도 신페이타나 니카이도 쇼헤이로도 처리가 가능하며 보다 강한 요시오카도 본인이 확실히 우위를 점한다.
텐노지구미 측에서는 키도 죠이치로, 토가리 겐야,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 외의 조직원들보다는 강할 듯하며 키시모토 류타로나 카리고메 잇키, 니라사와 신지로, 무로야 슈토[5] 정도는 우미세가 해볼만하다. 진나이 켄토와 시이나 카즈미는 맹자들만 선정하는 미쿠니 사다하루 직속의 일원이라서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니토리 마사오는 키시모토보다 훨씬 약할 정도로 토가리파에서도 가장 최약체인 멤버라서 우미세가 순식간에 이길 정도로 약하다.[6]
시시오구미 측에서도 마유즈미 토시유키, 야기라 카즈미츠, 아유카와 테츠지, 이누이 호타로,[7]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쿠루스 미츠나리 정도는 우미세가 확실히 열위지만 아비루 칸타나 무라이 같은 사제들은 1:1은 물론이고 아비루와 무라이가 한다 타미오와의 대결 때처럼 둘이서 협공해도 우미세에게는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8] 사메즈 세이지, 한다 타미오, 닉 야마오카, 미츠야마 유우스케, 타치바나 키요시로, 오기타 요지로보다는 더 강하다.[9]
CODE-EL에서도 조직원들이 대부분 우미세보다는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카린, 싯코, 아시자와 츠네히코, 반바 유지로 정도의 하위권 조직원들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며, 긴다파 일원들 중에서는 츠루기 시노부와 스이란, 핑크를[10] 제외한 나머지들 중 중상위권인 야쿠시마루 아키라나 이샤도 타카시 레벨에도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11][12] 이들 바로 아래인 실력인 야마다 야스오, 프레이, 하치즈카 역시 우미세가 이길 가능성은 매우 적다.[13] 하지만 최약체라고 평가받는 하루코마 정도는 우미세가 우위이며, 호소야마다도 사격이 아닌 정면승부로는 오히려 우미세가 우위이다. 모리파에서는 우류 타츠오미, 바스 등의 강자들은 우미세가 불리하긴 해도 전투력이 아예 없는 코모리 켄지는 우미세가 우위에 있다.
엘 페타스의 경우, 최상위인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라이덴, 이누와시, 시덴, 미스트는 상당히 열위이고, 사이는 비겁한 술수에 능해 역시 이기기 어렵다.[14] 다만 샤모, 카게로는 대등하게 맞설 듯하고, 닥스나 시추, 토사켄, 퍼그, 아지사이는 우미세가 우위다.
메테오의 하시바 카즈나리나 키사라기는 비슷하거나 우미세가 좀 더 우위로 보인다.
이쥬인 시게오는 우미세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존재인데다가[15] 다른 해외 고문 소믈리에들과 비교해도 확실하게 밀린다.[16] 그래도 그의 조수이자 전투력을 꽤 갖춘 루카와 타카오 같은 경우는 우미세보단 열위고[17] 미카도 이치로타 측에서는 애초에 나츠메 금융에서 확실한 전투 요원이라고는 미카도 이치로타와 베난 타다시가 전부지만 미카도는 암살자 출신이고 베난도 역시 특수경찰 출신에 과거에 미카도와 주먹다짐을 한 적이 있으니 우미세보다는 더욱 강하다.
사가라 소세이와 마찬가지로 우미세 쇼고의 전투력의 완성형에 상위호환 캐릭터가 바로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인데, 이부 역시 철봉을 무기로 하고 있는 힘캐로 공격적인 성향이 돋보이는 중거리 딜러이며 마유즈미파에서도 핵심 전력이었고 조직 내에서도 강력한 무투파 중 1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우미세가 쿄엔전쟁 이후에도 현재까지 생존했다면 이부와 같은 힘캐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3.1. 힘 & 맷집[편집]
무기부터가 많은 힘을 요구하는 금쇄봉을 사용하며, 쿄고쿠구미 내에서도 힘은 상위권이다.
맷집에 대해서는 상술한 내용을 참조할 것.
자세한 내용은 우미세 쇼고/캐릭터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민첩성[편집]
민첩성은 돋보이는 능력이 아니다. 카미도를 상대로 회피하지 않고 근성으로 머리와 심장만 가려가며 총알을 맞아가며 싸웠다.다만 지로가 보이지도 않았다고 말했던 걸로 보아 방어 민첩성이 안 좋을 뿐 공격하는 속도는 지로보단 훨씬 빠르다. 날아오는 총알을 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3.3. 지능[편집]
생각 외로 판단력이 좋다.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이누카이와 비슷한 면모인데, 중화기를 다루는 능력도 상당히 좋으며, 카미도 전에서도 상당한 유효타를 주었다.
3.4. 전적[편집]
4.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9 02:45:45에 나무위키 우미세 쇼고/캐릭터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에 우미세는 삶은 계란이라고 답했으며, 쿠레바야시 지로도 똑같은 대답을 했었던지라 왜 맷집 괴물들은 삶은 계란을 좋아하냐며 황당해했다.[2] 다만 거지 같은 속도 때문에 샌드백이 될 가능성도 있다.[3]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콘도 신페이타나 사이온지 켄고같은 거구의 힘캐들에 비해서 작을 뿐이지, 쿠가 코테츠나 이치죠 코메이 정도의 평범한 체형을 가진 인물들보다는 체격이 조금 더 큰 편이다.[원문] せっかくいい話を説いてくれてるのに自分の新人時代の失禁事情を伝える海瀬様すこ[4] 실제로도 그걸 의식한 듯 우미세 쇼고가 쿄엔전쟁에서 카미도 신이치에게 막타를 날릴 때 "상반신의 뼈가 전부 부서지는 소리!"라는 사가라가 즐겨하던 다쟈레를 시전하였다.[차이점] A B 스탯 배분을 보면 사가라는 우미세에서 방어력이 내려간 대신 공격력이 높아진 버전으로 보면 된다. 배분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우미세가 사가라의 상위호환이다.[5] 사가라의 경우 몸이 온전했다면 이이토요를 압살할 수 있었으나, 우미세는 몸이 온전했더라도 아가츠마가 카이엔의 수장씩이나 되는 거물이었던 탓에 전력이었더라도 패배가 역력한 싸움이었다.[6] 애초에 야쿠자는 일반 회사가 아닌 폭력 조직인만큼 후배에게 다정한 형님이 없는 것이 정상적이다. 타카사고 아키오나 우미세 쇼고와 같은 형님들이 있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캐릭터이기 때문에 가능한 만화적 허용일 뿐이다.[7] 3편(장례식 시작 & 습격) + 1편(장례식 마무리)[a] 맷집 좋은 우미세답게 이후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찰과상과 타박상만 입었다고 한다.[b] 만약 고양이가 지나가는 걸 허용했다면 해당 전투에서 우미세든 동행한 사코 야마토든 둘 중 하나는 사망했을 지도 모른다.[8] 카미도는 전투 시작부터 로켓 런처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9] 방심하지 않았더라도 쿠레바야시의 주인공 버프로 인해 결국엔 패배했을 것이다.[10]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긴 했으나 쓰러지지 않았고 쿠가 코테츠에게 데미지를 입힌데다가 졌다는 말을 꺼내지 않았기에 무승부로 한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