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스웨덴 트리/경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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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장비 ]
워썬더 1.97 "Viking Fury"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웨덴 지상군 트리의 예비장비.
1935년에 생산된 스웨덴의 경전차. 기본으로 주어지는 스웨덴 예비장비이며 br 1.0부터 무려 관통력 105mm짜리 APDS를 가지고 있다는것이 특징. 이것 덕분에 저랭크 깡패 프랑스의 B1 전차들을 정면에서 쉽게 격파할수있다.
전면 경사장갑은 좋지만, 전면 수직장갑 부분과 포탑이 매우 약해서 탱킹은 불가능하다. 후면은 특이한 형태라 꽤나 단단하며 후진속도도 빠르니 아예 뒤를 보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동 자체는 괜찮지만 포탑 선회속도가 구리고, 차체 반응성도 떨어지는 편이라 경전차처럼 플레이하기엔 애매한 편. 그리고 서스펜션에 어디 문제가 있는지 출렁이는것도 꽤나 심하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으로 큰 활약을 하기는 어렵다. 또한 기본 포탄이 영 좋지 못한데다 APDS가 연구 마지막 단계에 있으므로 연구 진척도를 올리는 것 또한 쉽지 않으며, 탄 연구가 되기 전까지는 동레벨 경전차도 잡기 버거운 심히 사용하기 곤란한 스펙을 보여준다.
스웨덴의 37mm 탄종은 모두 똑같은 탄종이다. 때문에 같은 예비장비인 m/38과 더불어 유일하게 37mm 철갑탄과 작약탄을 활용할만한 구간이다.
BT-5, 테트라크와 더불어 조향버그가 있었다. 주행하며 회전할 시 자동차 스티어링 휠 꺾이듯이 조향관련 텀이 무지 길었던 버그인데, 몇년 만에 패치됐다.
최종적으로 좋은 공격력, 꽤나 쓸만한 기동, 12.7mm까지만 막을수 있는 방호력으로 전형적인 유리대포식 경전차식의 운용을 해야할것이다.
1. BT-42[편집]
Ice&Fire 패치로 등장한 구축전차. BT-7 차체에 114mm 곡사포를 단 포탑을 실은 전차다.
화력 자체는 25mm 관통력의 고폭탄과 115mm의 대전차 고폭탄을 사용하는데 1.7 기준으론 못뚫는 전차는 없으며 2.7에 있는 105밀 셔먼까지 잡을 수 있다. 기동성 역시 BT 기반이기에 충분한 편이다.
다만 부실한 장갑과 느려터진 포탑 선회속도, 긴 재장전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장갑은 BT 시리즈 기반이기에 M2 같은 대구경 기관총에 뚫리며, 대전차 고폭탄을 쓰기에 근거리전이 강요되는데 고폭탄 특성상 종종 연료탱크나 기관총 같은 일부 모듈이 파편이 모두 흡수되는 일이 일어나 반격 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뚫는다 하더라도 재장전이 느려 한방컷 or 포수와 전차장[1]을 못 잡으면 매우 불리해진다. 포탑 선회 속도는 울버린 급으로 느리고 후면은 현대전차마냥 부각 제한도 있어 작고 빠른 목고자처럼 운용해야한다.
2. 2랭크[편집]
3. Strv m/41 S-II[편집]
스웨덴이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주문한 LT vz. 38 경전차를 나치 독일이 체코 합병 후 38(t) 전차로 명명하고 생산시설을 가져간 대신 라이센스 생산권을 줘서 스웨덴이 생산한 38(t)전차이다.
외형상 원판과 거의 차이없으나, 장갑이 조금 다르다. 포탑과 차체 전면이 50mm로 두꺼워졌지만 엔진쪽 장갑은 측후면 전부 얇아졌다.
또한 원판에는 없는 정찰 기능과 APDS 탄을 사용가능하다. 기동성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며, 대신 차체가 낮고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BR이 오르면서 기본 탄의 빈약한 관통력이 발목을 잡아 APDS를 연구하는데 오래걸려 스톡이 상당히 고통스럽다.
차체가 작아서 불안정하다. 그래서 사격 후에 포신이 흔들려서 조준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포정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경전차 판정이라 정찰과
BR패치로 2.7로 올랐다.
4. Pvkv III[편집]
5. 3랭크[편집]
6. Pvkv II[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스웨덴이 냉전 초기인 1953년까지 단 2대만 제작한 시제 구축전차이다. 전쟁 종식 후 냉전기로 넘어오면서, 스웨덴은 신식 장비의 부족함을 깨닫고 기존의 Strv m/41의 차대 위에 75mm 대공포를 기반으로 한 주포를 개방형 전투실에 올리고 더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는 개수를 고안하였다. 그러나 스웨덴 당국이 센츄리온 Mk.3를 Strv 81이란 제식명으로 하여 도입하면서 계획은 취소되었다.
동 BR 대 차량 정도는 물론이요 더 높은 BR의 전차들도 쉽게 관통할 수 있는 75mm 포를 탑재하고 있다. 스톡탄은 작약이 하나도 없는 쌩철갑이라 애매한 관통력과 더불어 상당히 고통스럽지만 업그레이드 탄종인 APCBC는 포구초속이 판터의 75mm보다도 빠르고, 관통력은 162mm이며, 살상력도 강력하다. 또한, 포수 조준경이 8~16배 가변 배율인데, 이게 냉전기 서방 MBT 수준의 엄청난 고배율이라 장거리 전투에서 이 구축전차를 더 빛나게 해준다. 이렇게 좋은 포를 달고서도 포탑이 360도 회전 가능하고, -14도 부터 +17도라는 뛰어난 부앙각과 풀업 기준 적당한 기동성을 갖추고 있어서 비슷한 유리 대포 차량들에 비해 좀 더 유연한 전투를 가능하게 해준다. 거기에 포탑과 차체가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작약탄이 기폭할만큼의 장갑이 있는 오픈탑 물장갑 전차이지만 한 방에 죽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단점으로는 기관총 방호가 전혀 안되는 매우 빈약한 장갑, 상부와 후면이 개방형에 회전속도까지 느린 포탑, 75mm치고는 느린 장전속도, 높은 무게 중심으로 인한 차체 안정성의 결여가 있다.
먼저 장갑은 뻥 뚫린 오픈탑이라 근거리에서 기관총에도 뚫리는데다 항공기의 기총사격에도 죽는다. 시간이 지나면 적군이 전투기 끌고와서 복수하는게 워 썬더이기에 저격용으로 쓰다보면 십중팔구 항공기의 기총사격으로 죽게 될 것이다. 물론 오히려 장갑이 너무 얇아서 포탄을 맞을 때 과관통만 일어나서 약실과 고저장치만 고장나기도 한다만 기본적으로 방호력은 매우 약하다. 또한 폭압패치로 악랄해진 지원포격도 조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다간 파편 딱 하나가 궤도에 튀었다고 승무원이 몰살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뭐 그래도 이건 물장갑 오픈탑 전차라면 다 가지고 있는 단점이니 Pvkv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가장 심한 단점은 차체 안정성의 결여로, 발포/정차 시 포신이 매우 심하게 출렁거려서 포신 정렬이 굉장히 느리다. 때문에 갑자기 적을 만나서 서로 정차하고 쏘는 상황에서는 거의 이기기 어렵고 엄폐물에서 짧게 내밀고 쏘는 것도 포신 정렬까지 시간이 한참 걸린다. 장거리 저격전 위주로 운용한다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근접전에서는 크게 다가오는 단점이다. 더불어, 굴곡이 많은 지형에선 좌우로 쏠림이 심하다. 급정거시에도 앞으로 좀 크게 쏠리기 때문에 험지에서 기동할 때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75mm임에도 장전 속도가 1렙 승무원 기준 13초인데, 이 정도면 한 체급 위의 주포들 보다도 느리고 거의 대전기의 105mm 장전속도와 맞먹는다. 때문에 1대다수는 무리이며, 말그대로 저격수 같은 플레이가 강요된다.
장갑과 안정성의 결여라는 단점이 있긴 하다만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훌륭한 성능으로 진정한 스웨덴의 시작을 여는 장비다. 초반 1~2랭크 스웨덴에 고통받은 전차장에게 이정도 성능이라면 충분히 신세계를 느낄 것이다.
패치로 리얼리스틱은 BR 3.3에서 3.7로, 3.7에서 4.0으로 너프됐다. 아케이드는 3.7이다.
7. 4랭크[편집]
8. Pbv 501[편집]
스웨덴이 소련 해체 이후 동독이 운용했던 BMP-1을 수입하여 운용한 BMP-1이다. 원래 미사일과 미사일 발사대도 있었지만 너무 오래되어 작동불량이 심해 결국 전부 제거되었다. 그러니까 말륫카/콘쿠르스 빼고 저압포만 쏘는 BMP-1이라고 보면 된다.
9. 5랭크[편집]
10. Ikv 91[편집]
Ikv 103을 대체하기 위해 1976년도부터 생산된 보병지원용 전차로, 2000년대 초까지 쓰이다 아래 나오는 CV90 계열로 대체됐다.
고배율의 조준경과 준수한 기동성, 그리고 관통력 400mm의 날대탄까지 가지고 있으면서[3]
특징으로 현대식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달리기 때문에 매우 신속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포신 안정기는 없지만 차체 안정성이 매우 좋아서 기동 중 포신 흔들림도 적고 정차 시 포신 재정렬도 매우 빠른 축에 든다. 조준경은 포수/전차장 모두 10배율 고정으로 배율도 굉장히 높은 편.
경전차 라인답게 12.7mm 이상 대구경 기관총에도 정면이 뚫리는 부분이 있으니 조심. 또한 90mm 저압포이기에 느린 탄속+배율 높은 조준경이 겹쳐서 레거측을 가졌지만 리드하기 굉장히 어렵다. 물론 정지해 있는 저격하는 적을 역저격하기 매우 쉽다.
기동성으로 우회해도 좋지만 진정한 성능은 저격. 남들은 보여도 맞추기도 힘든 거리에서 편하게 레이저로 거리측정후 저격을 할수 있다.
수륙양용이지만 워썬더에서는 안된다. 몇몇 수륙양용들도 안된다.
11. U-SH 405[편집]
81 mm Oerlikon Typ 3Z 8Dla 로켓포를 장착한 대전차차량. 리볼버 탄창을 사용하여 각각 9발씩 연사 가능한 로켓포가 2문이나 달려있다. 왼쪽 포가 주포, 오른쪽 포가 부포 취급. 생긴 것과는 다르게 성능은 다연장 로켓포에 가깝다.
탄은 대전차유탄과 고폭탄을 사용 가능하다. 대전차유탄의 관통력은 330 mm이며 파편량도 105mm급이다. 똑같이 대전차유탄을 쓰는 온토스, 60식 무반동포보다 구경이 작아 관통력은 더 낮지만 앵간한건 다 뚫으며 저들과의 차별점은 발사 속도가 무려 분당 150발인 것으로, 초당 2발을 쏜다. 그러니까 어 하는 순간 수많은 대전차유탄들이 날아온다.
순간화력에선 106 mm 무반동포를 6문 장착한 M50 온토스보다도 더 강력하며, 해괴한 생김새 때문에 온갖 시선이 다 집중되고 포의 위치가 제각각이라 애로사항이 많은 온토스와 다르게 아담하고 수수한 생김새라
차륜이라 차체 안정성이 좋은 편이고 차체 크기가 엄청나게 작아서 차체에 수풀을 덕지덕지 바르고 어딘가에 짱박히면 미리 살피고 들어가도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 거기에 포가 위에 달려있기에 헐다운도 가능. 때문에 작은 차체와 고기동성을 살린 기습과 매복 플레이에 능하다.
단점이라면 붕붕이 치곤 기동이 많이 답답한 편이다. 최고 속력이 낮은건 아닌데 가속이 매우 느려서 최고 속력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오히려 기동 자체는 전 장비인 Ikv 91이 더 경쾌하다. 험지라도 걸리는 날에는 중전차급의 기동성이 나오지만 이는 차륜 붕붕이 공통적인 단점이므로 얘만의 단점은 아니긴 하다.
장갑은 기관총에도 뚫릴 정돈데 승무원이 단 2명 뿐이라 한 대라도 맞으면 격파되므로 승무원 보충 부품은 구입하는게 의미가 없다. 그냥 연구만 하고 구입은 하지 않는게 은사자도 아끼고 좋다.
IXWA STRIKE 업데이트 이전에는 탄약이 일반적인 포탄이 아닌 로켓으로 취급되어 조준경의 탄 낙차를 보여주는 눈금이 그려져있지 않았었다. 때문에 거리가 멀 경우 정확히 맞추기 어려웠다. 리얼리스틱 뿐만 아니라 아케이드에서도 탄착점 및 관통 여부 표시가 안 된다. 또한 양 주포 사이의 간격이 멀어서 사격시 이상한 곳으로 로켓이 휘는 경우도 발생하며, 조준경이 왼쪽 포를 기준으로 해서 오른쪽 포 사용이 힘들수도 있다. 사용하는 탄종이 화학탄뿐이라서 장애물을 관통하지 못하는 것도 단점이다.[5]
이후 IXWA STRIKE 마이너 업데이트에서 로켓이 보조무장으로 달려있는 장비들에게 로켓 전용 조준눈금이 추가됨으로써,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심각한 문제점으로 발포음과 로켓 비행음이 다른 장비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적 장비 입장에서는 작아서 찾기 힘든 장비가 무예광 로켓을 퍼붓는데 발포음은 들리지 않고 착탄음만 들리는 상황으로, 시가지에 숨어서 로켓을 퍼부으면 단시간에 찾는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성능이나 BR 조정이 이루어질 것이 확실했던 장비였다. 1.97 마이너 패치로 6.7BR에서 7.0BR로 너프되었고 Ikv 91과 자리를 바꿨다.
Red skies 패치로 BR이 7.3으로 상승했다. 추가적인 패치로 7.7로 올랐다.
12. 6랭크[편집]
13. Ikv 91-105[편집]
"Ixwa Strike" 업데이트 (21년 3월 10일)로 추가되었다.
Ikv 91에서 포탑과 주포가 바뀐 개량형이다. Strv 104와 Strv 103이 쓰는 주포와 거의 가깝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탄종을 사용한다.[6] 또한 주포안정기도 기본 탑재되어있다. 연막탄 발사기 12개를 4발씩 3번 쓸 수 있다.
기본탄이 APDS이기 때문에 탄종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지옥이다. 전체적으로 기본 베이스가 수륙양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장갑이 많이 얇은 편이다.[7] 따라서 측면에서 기관총에 난사당하면 장갑이 찢어지며 엉덩이에서 불이 나거나 승무원이 사라질 수 있으니, 14.5 mm나 핍티캘급의 중기관총을 탑재한 전차에게 함부로 덤비지는 말자.
또한 전면부의 부각이 일정하지 않다. 스펙상 -8°로 좋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정도이기는 하지만 이건 완전 정면 또는 오른쪽을 바라볼때 나오는 수치이고 약간이라도 왼쪽을 바라보게 되면 조종수 해치가 포와 간섭하기에 제대로된 부각이 안나온다. 소련탱크의 -5°보다 나쁠정도. 게다가 스톡이 APDS[8] 등인 문제가 많기에 타기 힘들다 생각되면 넘기는게 좋을수 있다. 이전 Ikv 91은 7.3에 LRF, 고관통 HEAT-FS라서 OP급이지만 8.3에서 왼쪽 부각이 매우 안좋고,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흔해지는 곳이면 그닥 큰 메리트가 없다.
14. CV90 30/40 계열[편집]
14.1. CV9030FIN[편집]
"La Royale"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해외수출형 CV90으로, 40mm 보포스 기관포 대신 30mm 부시마스터 2 Mk.44 기관포를 주 무장으로 장비했다.
장점은 낮은 BR, 탄띠방식이며[9] 단점은 (40mm 보포스의 APFSDS에 비해)낮은 관통력, HE-VT가 없음[10], 날탄은 연구 탄띠라는 점이다.
다만 BR 9.0은 여전히 이 차량에게는 과하게 높다는 의견이 있다. 스톡은 APDS-HEI-T-HEI-T라 대전차를 하면 3발중 1발만이 먹히며(폭압버그 제외) APFSDS를 언락해도 성능이 9.0에 적합하지는 않다.
14.2. Strf 9040B[편집]
Strf 9040 계열 중 하나로 C형과 달리 추가장갑 형식의 복합장갑재가 포탑 및 차체에 추가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외형상으로는 상당히 각져보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그만큼 더더욱 기관총 및 기관포 계열에 대해 빈약하다.
12월 2일자 패치로 VT신관 고폭탄을 추가하면서 BR이 9.0으로 상승했다. 물론 여전히 40 mm 화력이 좋아 C형보다 좀 더 몸을 사리면서 아군 전차를 보조하면 된다.
22년도 2월 패치로 BR이 9.3으로 올라갔다. 이로인해 기존 90105와 9.0 맞춰서 쓰던 덱이 무용지물이 됐었다. 한때 실업자 취급을 받았지만, 9점대 전차들이 추가됨에 따라 9.X덱의 핵심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BR확장으로 9.7까지 올라갔다.
15. 7랭크[편집]
16. Strf 9040C[편집]
스웨덴군의 보병전투차로 1980년대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1993년에 배치되었다. 기존 서방 IFV들보다 더 우수한 장갑과 뛰어난 화력을 가져 주목받았다. 확장성도 좋아 여러 파생차량이 있으며, 현재 워썬더에는 6랭크 프리미엄 CV 90105, 대공전차 Lvkv 9040, 구축전차 Strf 9056과 7랭크 경전차 CV 90120이 등장했다.
본 장갑은 20 mm 정도이나 모듈식 복합장갑을 포탑과 차체 전면, 측면 전체에 두르고 있어 IFV 중에서 훌륭한 방호력을 가진다. 다른 IFV나 자주대공포의 기관포[13]정도는 거의 확실하게 방호할 수 있으며 화학탄 방호력이 상당히 튼실해서 차체 200~250mm, 포탑 350~400mm 정도의 저항력을 가진다.[14]
무장은 보포스 사의 40 mm 아칸 m/70B 기관포를 사용하여, 타 CV90 기관포 바리에이션 차량이 143mm 관통력의 기본 날탄만 가진 것과 다르게 관통력 170 mm의 날탄을 연구하여 사용할 수 있다. 관통력 자체는 별로 높아보이지 않으나 주력전차들의 측면을 박살내기는 충분하며 전면에서도 특정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15] 분당 300발 정도의 높은 연사력으로 장갑을 뚫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포신을 매우 쉽게 깨부수는(약 3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준비탄은 24발로, 전부 소모하면 예비탄을 옮긴다. 기관포이며 준비탄약고가 탄창처럼 생겨 탄띠를 쓰는 전차로 착각하기 쉬우나 아니다.[16] 탄 보충은 발당 2초 언저리 정도로 짧긴 하나 연사력이 빠른 편인데다가 40mm라서 적을 하나 잡는데, 특히 공중 타겟이라면, 무조건 여러발이 소모되므로 탄 소모가 심하므로 전면에서 포신이나 포탑링 등의 좁은 약점을 긴급히 공략하는게 아니라면 점사나 단발로 조금씩 끊어 쏘는 것이 좋다.
기본 탄종으로 143mm 관통력의 날탄과 고폭탄을 가지고 있으며 근접신관 고폭탄과 더 높은 관통력의 날탄을 연구해 해금할 수 있다. 근접신관 고폭탄은 헬기나 제트기 격추에 유용하며 연구로 해금되는 날탄은 170 mm의 관통력을 보여준다.
다만 탄의 가격은 각각 70SL, 110SL인데 위에 설명했듯 탄띠식이 아니다. 즉 여러 발 묶음으로 그 가격이 아니라 한 발당 그 가격이 든다. 거듭된 경제 패치로 탄 값이 예전에 비하면 저렴해졌다지만 뇌비우고 마구 난사하면 탄값이 수리비를 넘어가니 주의. 예전에는 각각 190SL, 290SL였다.
주된 역할은 우회, 혹은 캠핑이다. 우회 같은 경우, 추가장갑 때문에 쟁쟁한 MBT들과 기동성이 더 느리며, BR상 열상이 넘치는 구간이라 고도의 판단력을 요구한다. 때문에 교전지를 살짝만 우회하거나 라인의 빈 틈을 과감하게 찌르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캠핑은 한 곳에 죽치고 눌러앉아서 침투나 돌격하는 적을 잡는 방법이다. 우회보다 숙련도도 덜 필요하고 위험부담도 적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으면 전과를 올리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으며, 일단 전선이 유지된다는 전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군이 밀릴 경우 오래 버티지 못하고 같이 쓸려나가는게 보통이다.
New power 추가 패치로 날탄에 헐브가 나지않게 되면서 생존성이 크게 늘어났다. 또한 포격이 강해져 타국 경전차들이 포격에 갈리는 와중 있으나 마나했던 추가장갑의 의미가 살아나면서 운용하기 매우 편해졌다. 거기에 Ixwa strike 패치로 헐브가 아예 사라지고, Red skies 패치로 탄자소모가 생기면서 엔진이 탄을 막아주는 등 지속된 간접 상향으로 괜찮은 차량이 됐나 싶았지만...
어디까지나 이전 개폐급 시절보다는 쓸만하다는거지 유저들의 평가는 10.0에 있을 물건은 절대 아니며 기관포만 있다는 점에서 같은 10.0의 BMP 2M과 푸마 IFV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평가받는 상황이다.[18]
게다가 소련 프리미엄으로 2S38이 10.0으로 나오면서 완전히 밀린다. 9040C가 2S38에 비해 장점을 꼽자면 부각이 더 내려가는것과 연사속도가 있는데 위에 탄 관련 내용을 보면 알다시피 탄을 마구 연사하며 쏴도 되는 차량도 아니다. 2S38은 IRST도 있어서(푸마 IFV, 브래들리, BMP-2M에도 있다) 항공기도 잘 잡는데다가 애초에 못해도 10.3~7에 있어야할게 10.0에 있다. 그런 2S38보다 완전히 밀리는 성능으로 같은 BR에 있는것.[19][20]
17. CV 90120[편집]
CV90의 다목적 차체에 120mm 저반동 활강포 포탑을 올린 기동전투차 사양의 장갑차.
기본 탄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480mm 관통력의 날대탄을 쓰며, 중간 탄으로 DM23, 최종 탄으로 600mm 관통력이 나오는 M322 날탄의 스웨덴 라이센스 판을 사용한다.[21] 사격 각을 잡았는데 못 뚫는 상황은 없다고 봐도 좋지만, 전 티어의 9040c에서 도리어 증가장갑을 떼는 바람에 프리미엄 차량인 CV 90105와 장갑 수치가 같아져 각종 포격과 기관포 등에 매우 약해졌다.
화력을 평가할땐 크게 관통력, 관통시 피해량, 재장전 시간으로 보는데 나름 화력 뽐내는 전차들의 장점을 다 합쳤다. 이탈리아 탑랭크만 사용하던 영거리 수직관통력 600mm의 날탄을 사용하며, NEW POWER 패치로 탄자 중량이 무려 5.6kg으로 버프되어 엄청난 파편량을 자랑한다.[22] 또한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하여 장전시간도 불과 5초다.
자동장전장치가 달려있는데도 장전수가 있는데, 오토로더 탄약고에 탄을 채우는 역할이다. 이 때문에 준비탄 보충속도가 약 10초로 아주 빠른 편. 준비탄은 12+1발로, 13발만 적재하면 포탑 버슬에만 탄이 실리며 26발을 적재하면 차체 1차 탄약고까지만 탄이 적재된다. 그 이상 적재하면 차체 후방 눕혀진 탄약고에 적재된다.
기동성은 경전차답게 좋은 편이지만, 센타우로나 HSTV에 비하면 느린 편이고, 만나는 3~3.5세대 MBT들의 최고속도나 조향성, 포탑 선회 등은 이 차량과 비슷하거나 더 빠르니 속도로 어딜 선점하거나 기동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경전차답게 측면은 12.7mm에도 뚫릴 정도로 심각하게 부실하며, 꽤 덩치가 커서 의외로 은엄폐 플레이가 힘들다. 그래도 LWR이 달려있어서 상대가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이 전차를 겨누거나 헬기가 미사일 광학유도를 걸면 알림이 뜨기 때문에 생존성도 나름 갖추었다.[23]
엄청난 화질의 3세대 포수/차장 열상을 써 색적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열상을 끈 것보다 해상도가 더 좋을 정도로 화질이 엄청나게 좋다. 또한 포수 조준경의 시야각도 매우 넓어서 근접전에서 포수 시점으로 기동하다 즉각적인 반응을 하기도 좋으며 배율 역시 뛰어나다. 때문에 강력한 화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적절한 상황 파악과 우회, 기습 타이밍을 잡는게 매우 중요하다. 비슷한 부류의 전차인 CV 90105 TML을 타 보았다면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지만, 105와 달리 상대는 기동성과 전자장비 면에서 크게 밀리는게 없는 최신 MBT들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정찰과 저격으로 재미를 볼 수 있는 저격맵이 아니라면 첫타자로 쓰기에는 운용이 불편한 편이다.[24] 대신 Strv 122 두 대의 백업으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122B와 122A가 터지고 나올 때쯤에는 적도 백업이나 백백업 정도의 장비를 들고 올 것인데, 그러한 장비와는 전자장비의 우위와 압도적인 날탄의 관통력으로 충분히 게임이 된다. 장전속도 4초의 10식이 나오기전까지 화력만큼은 1인자 자리를 차지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12:26에 나무위키 워 썬더/지상 병기/스웨덴 트리/경전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제 장비에 달린 M2 중기관총 조작이 전차장 담당이라 못 잡으면 벌집이 된다.[2] 현재는 모든 수리장비를 연구한 탱크는 수리를 도울수 있다. 다만 경전차는 더 빨리 된다.[3] 타국 90mm 날대탄은 관통력이 320mm 통일인데 유독 이 전차만 105mm 날대탄급인 400mm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4] 원래 6.7이였다. 티거 2 H와 같은 BR이였던 말도 안되는 BR이였지만 7.3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8.3까지 끌려가도 활약할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5] 허나 연사력이 워낙 높아 걍 발사해서 장애물을 부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6] APDS, HESH, 날탄[7] 다만 워썬더에서는 수륙양용이 아니다. 즉 깊은 물에 들어가면 죽으므로 들어가면 안된다.[8] 성능은 103A의 업그레이드 APDS정도 돼서 경사장갑 관통력이 매우 좋지만 APDS 너프후 APDS라는 탄종은 탄속이 낮아도 차라리 맞추면 관통은 확실히 해주는 HEAT-FS가 나을정도.[9] 나머지 CV9040들은 24발이 준비탄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이 24발이 탄띠가 아니라서 한발한발 장전해야하는데 이 장전이 오래걸려서 기관포를 달고서도 마구 연사할수 없다.[10] 워썬더에 구현된 모든 CV90 40은 대공 파생형인 Lvkv 9040C를 제외하고 IRST가 존재하지 않는다. 9040은 HE-VT로 아주 약간 보완이 되지만 9030은 없다.[11] 2023/12기준 BR 9.7, HE-VT추가[12] 미사일을 사용하는 차량을 사용하고싶다면 Strf 9040 Bill이 존재한다.[13] 좀 구경이 큰 기관포의 APFSDS에는 뚤린다. 예를들어 2S38. 근데 일반 철갑이나 APDS는 꽤 잘 막아준다.[14] 다만 고랭크는 스톡 HEAT-FS라도 저정도는 관통을 하며 일반적으로 스톡만 HEAT-FS고 업그레이드하면 APFSDS를 쏘기에 동 BR의 전차포를 막는건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게다가 미사일은 관통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진다.[15] 에이브람스, 90식, 르끌레르는 포탑 링, 러시아 MBT는 조종수 관측창을 쏴서 전면에서도 쉽게 격파할 수 있다. 꼭 업날탄이라야만 뚫을 수 있는건 아니고 기본 날탄으로도 가능하다. 레오파르트2와 챌린저2는 전면에선 답이 없으니 포신이나 약실을 깨야 한다.[16] 즉, 준비탄을 전부 소모하면 탄띠로 24발이 한꺼번에 가는 것이 아닌 한 발 한 발 탄약고를 채운다.[17] 현재도 여전히 어이가 없이 높은 가격이다. 탑티어인 Strv 122B PLSS나 레오2A6 등의 최종탄이 1발당 230SL이다.(기관포가 아니라 일반 포탄) 준비탄인 24발+약실 한발 해서 25발을 170mm 관통력 날탄으로 쏘면 2,750SL이 드는 어이가 없는 탄값을 자랑한다. 비슷한 포지션의 2S38은 날탄이 80SL으로 약간 더 저렴하고 57mm라 파편량도 약간 더 많다. 프리미엄이라 돈 버는 양도 많다. VT신관의 경우도 2S38은 IRST를 달고나와서 흔들림이 있는 레이더보다 더 정확하게 리드서클을 보여주지만 Strf 9040C는 레이더도 없고 IRST도 없으니 훨씬 많이 소모된다.[18] 하위호환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 BMP는 강력한 미사일이 있지만 기관포의 관통력에서 밀리며 푸마도 마찬가지로 기관포가 밀리고 미사일도 없다.[19] 물론 2S38은 절대 10.0에 있을 차량이 전혀 아니긴 하다.[20] 2S38은 탄값 자체도 낮고 생존성도 압도적으로 높으며 LWS, IRST도 있으며 대공도 훨씬 잘하고(IRST, 더 긴 사거리) 대전차도 훨씬 잘한다. 가이진의 프리미엄 버프를 볼수 있다.[21] 메르카바와 아리에테, 센타우로와 동일한 탄이지만, 44구경장인 이들과 달리 50구경장이기에 관통력이 조금 더 높게 나온다.[22] DM53의 롱노드 탄자 판정이 삭제되어 파편량이 급감한 현재, 살상력으로는 날탄 중에서도 독보적이다.[23] 경고가 짧게 뜨면 전차가 거리측정기를 겨눈 것이고, 경고가 계속 뜨면 헬기나 드론이 나를 락온하고 있는 것이다. 헬기/드론 락온의 경우 빠르게 연막을 뿌리면 대응 가능하다.[24] 이는 비슷하게 저격 위주의 운용을 하는 독일의 TAM 2C, 미국의 M1128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