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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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서구와 부평구를 잇는 터널이 2001년 1월에 착공하여 2004년 7월에 ‘천마터널’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하였다가 2009년에 터널이 관통하는 원적산의 이름을 따서 원적산터널로 이름을 바꾸었다.
2. 통행료[편집]
2034년 6월까지 유료도로 요금을 적용하여 징수 예정이다.
3. 원적산터널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편집]
4. 여담[편집]
개통 초기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사실상 제한속도 80km/h의 고속화도로로 운영되었다. 이로 인해 이륜차 통행이 금지되었으나, 지금은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만 막고 있다.
하이패스는 물론 신용/체크카드조차 안 받는 터널로 악명높다. 통행료 지불은 오직 현금이나 교통카드로만 가능하다. 이로 인해 만월산터널과 함께 인천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며, 만월산터널과 마찬가지로 터널 출입구에 회차로가 없어서 착오로 진입해도 얄짤없이 돈내고 통과해야 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산곡~석남 구간이 원적산터널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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