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누스(쿠란)

아랍어: سورة يونس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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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누스는 쿠란의 열번째 수라이다. 해당 장은 우주의 섭리를 고찰하고 인간들이 그 선(善)과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한탄하는 내용이다. 참고로 유누스는 요나의 아랍어식 발음이다.

토마스 에르페니우스에 의해 라틴어로 번역되어 유럽에 알려졌다.

내용이 긴 관계로 구절 대신 요약으로 정리한다. 전문은 여기에 있다.

2.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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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알리프 람 라. 마간[1]은 그들의 선지자가 그들의 일부였기 때문에 주술로 공격했다.
3 우주를 창조하고 지배하는 자는 오직 하나님이다.
4 신앙인들은 죽을 때 그들의 좋은 행적에 따라 보상받는다.
4 불신자들은 사후에 처벌받는다.
5-6 하나님이 행하는것이 전인류의 효시이다.
7-11 신앙인과 불신자의 보상과 벌
12 하나님께서 악랄한 자들을 융성케한 목적
13 인간은 괴로울때 하나님에게 기도하지만 재산이 돌아오면 그[2]를 잊어버린다.
14-15 메카의 백성들에게 이슬람 이전의 세대들을 예로 들며 경고하다.
16-18 꾸라이시[3]가 꾸란을 변경하려들자 무함마드가 항의하며 바꾸려는 시도는 불가능함을 증명하다.
19 우상숭배자들은 그들을 해치거나 이득을 주지 않는 중개자를 믿는다.
20 전인류는 원래 하나의 종교를 설파했다.[4]
21 인간들이 무함마드에게 증명을 요구하다.
22 인간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증오한다면 그들은 더 심한 고통에 직면할것이다.
23-24 불신자들은 바다와 육지에서 괴로워하며 하나님을 기억하지만 그가 인도해주었을때 잊어버린다.
25 삶은 채소를 지탱해주는 물과 연결되어있다.
26-28 무슬림에겐 천국을, 불신자에겐 지옥을(불신지옥?)
29-31 우상숭배자들은 그들의 신들에 의해서 심판의 날이 오면 고립될 것이다.
32-37 우상숭배자들은 그들의 창조주, 보호자, 통치차를 숭배하기를 권한다.
38 쿠란을 위조하지 말아라. 그것은 이전의 문헌들을 보존하며 실증하고있다.
39-40 무함마드를 사칭하는 자로 적대하는 자들
41 어떤 자들은 꾸란을 믿고 다른이는 거부한다.
42-47 꾸라이시의 불신자들을 비난하다
48 한 사도가 모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보내졌다.
49 불신자들이 위협속에도 그들의 선지자를 조롱하다.
50 모든 국가에는 수명이 있다.
51-55 불신자들은 천벌이 현실화되었을때 비로소 믿기 시작할것이다.
56-57 하나님은 삶과 죽음의 관리자이다.
58-59 꾸란은 불신자들을 위한 훈계이자 길잡이이다.
60-61 합법적인 음식은 규제하지 말아라
62 무함마드는 늘상 하나님의 신성한 인도하에 있다.
63-65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자들의 축복
66-68 불신자들은 선지자들을 해칠 수 없다.
69-71 하나님이 자식들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꾸짖다.[5]
72-75 무함마드는 노아(누흐)와 다른 선지자들과 연결되어있다.
76 모세(무사)와 아론(하룬)은 그들의 왕자들을 파라오에게 보냈다.
77-82 그들은 주술사들과 망설이는 자들로부터 거부당했다.
83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들을 믿었다.
84-86 모세, 아론과 그들의 신도들은 하나님을 믿었다.
87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숭배할 곳으로 정해졌다.
88-89 모세의 이집트를 멸망시키라는 기도는 들어지고 이루어졌다.
90 파라오와 그의 백성들은 물속에 잠겼다.
90-92 그는 바다의 밖에서 자람으로써 회개한것이 증명되었다.
93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거주지를 제공하고 축복을 주었다.
94-95 유대인과 기독교도가 쿠란의 내용을 확인하러 항소하다.
96-98 타락한 자들을 위해 기적을 행하지는 않는다.
99-103 하나님이 불신자들에게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무함마드를 신용하지 않는다.
104-107 메카의 사람들은 진정한 정통파를 믿어라
108 무함마드는 불신자들의 운명에 대한 책임이 없다.
109 선지자는 인내하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