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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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정부기 (글자없음).png 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박근혜정부
문재인 정부
제2대
최양희

제3대
유영민

개편
유영민[A]
파일:대한민국 정부기 (글자없음).png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재인 정부
신설
유영민[A]

초대
유영민

현직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70614095008_V.jpg
이름
유영민 (兪英民)
출생일
1951년 8월 27일 (72세)
출생지
부산광역시
최종 학력
부산대학교 수학 학사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현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약력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한전KDN 사외이사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갑 지역위원장
외부 링크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
2. 생애
3. 정계 입문 후
4. 논란
5.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문재인 정부의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다.

2. 생애[편집]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금정초등학교와 동래중학교 그리고 동래고등학교를 거쳐서 부산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LG전자에 입사한 후 1996년 정보담당임원(CIO)로 임용되어 사내 정보망 구축 및 인터넷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였다. 이후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포스코ICT의 COO를 거쳐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을 지냈다. 그리고 제6회 한국e-Business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동탑산업훈장도 받았다.


3. 정계 입문 후[편집]


2016년의 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인재 영입 대상에 포함되었고, 디지털소통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에 출마를 했지만, 당시 새누리당 하태경[1] 후보에게 밀려서 낙선했다. 하지만 41%라는 득표율로 비교적 선전했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다. 청와대 측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출발하여 ICT분야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소장, 전문경영인을 거치면서 쌓아온 융합적 리더십이 큰 장점"이라고 평가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 국가 R&D체제 혁신, 핵심과학기술 지원, 미래형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등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 과제를 성공시킬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임명이 확정될 경우 노무현 정부 시절의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했던 진대제 전 삼성전자 사장 이후, 기업인 출신으로는 두 번째 장관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7월 10일 미방위에서 유영민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되었다. 7월 11일 정식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취임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개편되면서 마지막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자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되었다.

7월 25일 박정호 SK텔레콤 회장과 만남을 가지고 가계 통신비 인하를 논의했다.

7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의 ICT산업 발전을 위해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의 유연한 활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권영수 LG U+ 부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7월 28일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SW(소프트웨어)산업 현장문제 해결 태스크포스'(이하 문제해결TF)를 통해 SW 개발자가 대우받고 SW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SW산업 현장은 여전히 10년 전과 같다라며 "정부가 SW현장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행정적인 일만 한건지, 발주에서 개발까지의 과정에 왜곡이 있는 건지, SW에 제값을 주지 않아선지 알아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TF를 '아직도 왜?'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8월 10일 일산시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개막식을 마친 후 "통신비 인하를 위해 해야할 일이 있다. 가야할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통신사의 반발이 있지만 정부가 기존에 내놓은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동 통신사 3사가 대형 로펌과계약해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진 상태에서 방통위와 공정위와 계속 협의할것이고 기업과의 대화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행사에서 박기영 인사 논란에 대해 박기영 본인이 판단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8월 31일, 통신 3사가 정부의 기본료 25% 인하 정책을 수용 한 것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동시에 보편요금제 도입에 대한 의지를 나타냇다.

9월 29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진행된 ICT 체험관 '티움(T.um)' 개관 행사에 참석했다. 개관 기념식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 됐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의 취업전략'을 묻는 질문에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우려가 있지만, 일자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이동할 뿐이다. 물론 찾는게 쉽지 않다. 그러나 학교, 전공 등에 얽매일 필요는 전혀 없다.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공유와 개방의 시대다. 기술의 흐름과 시장의 흐름을 같이 보면 미래먹거리가 보인다.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9월 30일, 추석 연휴에도 근무로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 하기 위해 현장 일선을 직원들을 격려 했다.

10일 1일, 연휴기간에 혹시 모를 사이버 공격과 GPS 교란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서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이버침해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근무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4. 논란[편집]


이전에 낸 저서를 바탕으로 창조설을 신봉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사실이라면 과학기술을 다루는 미래부 장관으로서 자질이 되는지 의문.

인사청문회에서 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창조과학'은 비과학·반과학적"이고 "(자신은)'창조과학' 모임이나 단체에 참석하거나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 또한 진화론 관련해서도 곧바로 답변을 하지 못함에 따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마저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 이에 후보자는 진화론과 창조론 중에 어느 쪽을 믿느냐는 질문으로 오해를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으며, 창조과학에 동의하지 않고 진화론이 과학적 근거가 있고 여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개신교인이라서 발언에 문제의 요지가 있었던것 같다고 밝혔다.

이통사 CEO들에게 갑자기 회동 요청을 해 휴가 중이던 CEO들이 당혹해하고 있다고 한다.#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해운대 갑)
더불어민주당
40,563 (41.01%)
낙선 (2위)


[A] A B 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개편되었다. 제3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1] 추후 바른정당으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