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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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엽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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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번


육선엽
(2024~)


현역




삼성 라이온즈 No.00
육선엽
Yook Sunyeop

출생
2005년 7월 13일 (18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백마초 - 우장초 - 신월중 - 장충고
신체
190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4년 1라운드 (전체 4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24~)
종교
개신교[1]
MBTI
ENFJ[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피칭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교 무대에서는 황준서, 김윤하, 조동욱, 원종해와 함께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독수리 5형제[3]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전부터 1라운드 후보로 종종 언급되고 있었지만, 고교vs대학 올스타전에서 살짝 바뀐 투구폼으로 150km/h 직구를 던져 기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1라운드 상위권 선수감으로 올라섰다.

8월 13일 기준 12경기 21⅔이닝 2승 0패 ERA 0.41 9BB 33K를 기록하며 장충고 4인방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다른 장충고 투수들에 비해 이닝이 적어 스태미너와 위기대처 능력이 의문점이라 평가받고 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9월 초에는 황준서, 김택연, 전미르의 다음 순번인 전체 4번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단장 성민규가 원광대전을 보러 온 것을 근거로 롯데행을 예상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롯데가 전미르를 선택하면서 예상대로 삼성 라이온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023년 9월 14일 진행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받았다.

2023년 10월 4일 삼성과 계약금 2억 5000만원에 사인하면서 삼성에 입단하였다. 10월 14일 대구 SSG전(홈 최종전)에서는 2023 시즌 피날레 경기의 마지막 시구자로 나서며 공식적으로 팬들 앞에서 첫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상[4]

2.2.1. 20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2023 WBSC U-18 야구 월드컵[편집]



부상 이후 U-18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최상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원광대와의 평가전에서 2⅔이닝 7K 1BB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었고, 9월 4일 WBSC 호주전에서 6⅓이닝 8K 2BB 무실점 피칭을 하며 훌륭한 구위와 나쁘지 않은 제구를 입증했다.

4. 피칭 스타일[편집]



고교vs대학 올스타전에서 던진 150km/h 패스트볼[5]
최고 151km/h의 빠른 공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이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으로 투수로서 이상적인 하드웨어를 가졌고, 체형이 큼에도 부드러운 투구폼을 보여줘 유연성도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커브, 스플리터 등의 변화구 역시 좋을 뿐더러 이닝 소화능력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 특히 어느 한쪽으로 툴이 치우치기보다는 주로 골고루 분포한 육각형 투수로서 육성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해 근 몇 년 동안 투수 육성에서 압도적인 KBO 최악의 수준을 보여준 삼성 라이온즈에게는 희소식인 측면이다. 같은 팀 선배가 된 이호성과도 어찌 보면 비슷한 측면이 많으나[6] 육선엽은 리그 평균 수준의 구속을 갖춘 이호성보다는 구속이 조금 더 빠른 편이다.

단 경기 별로 기복이 있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히며 투수로서 위기대처 능력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견해도 있다.[7] 또한 모교인 장충고가 워낙 뛰어난 투수들이 많고 육선엽 본인도 부상으로 얼마 출장하지 못하며 표본이 적다는 문제가 있긴 하다. 허나 가지고 있는 재능 자체는 뛰어난 편으로 프로에서 조금만 다듬는다면 충분히 로테이션을 돌아줄 수 있는 즉전감으로 평가받는, 작년의 이호성을 연상케 하는 투수이다.

5. 여담[편집]


  • 2024년 프로에 입단하면 KBO 첫 육씨 선수가 된다. 다만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분당성인고 투수 육현수[8]를 지명한 적이 있어서 드래프트 지명 기준으로는 2번째다. 참고로 바로 다음의 육씨는 같은 해에 더 늦은 순번으로 kt wiz에 지명된 투수 육청명이다. 지명 기준으로는 육선엽이 두 번째, 육청명이 세 번째가 되고, 프로 입단을 기준으로 하면 공동 최초 또는 계약 순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 같은 팀의 대선배가 된 오승환의 어린 시절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얼굴은 닮았지만, 오승환보다 키가 12cm 더 크다.

  • 보조개가 상당히 깊은 편이다.

  • 인터뷰를 매우 잘한다. 드래프트 전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오타니 쇼헤이라고 답했는데, KBO에서의 롤모델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이따 말씀드린다며 답변을 피하고 지명 후 인터뷰에서는 팀 선배가 된 오승환이라고 답하는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 1년 먼저 삼성에서 지명된 장충고 선배 신윤호와 삼성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 라팍운동회 당시 등번호가 00번이었는데 입단시 사용할 지는 미지수


  • 오승환 신인시절과 매우 닮아서 육뎅으로 불린다우연찮게 5,6

  • 등장곡으로 Turn it up을 골랐는데, T.O.P의 turn it up이 아닌 CCM이다.[9] 국내에서는 뉴젠워십의 더 크게 주 찬양해로도 잘 알려져있다. 같은 삼성 내에서는 데이비드 뷰캐넌이 등장곡으로 CCM을 쓰고있다. 뷰캐넌 따라 무럭무럭 크자

[1] 등장곡도 해외 CCM송인 <Turn it up>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2] 우연하게 오승환의 MBTI와 같다.[3] 2023년 장충고등학교 3학년 투수 자원은 역대급으로 풍부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투수들이 이 원종해를 제외한 4명으로, 모두 2라운드 내 지명이 확실하고 실제로 3명이 1라운드, 조동욱은 2라운드 1번으로 지명될 정도로 각광받았던 투수들이다. 각자 다른 학교로 흩어지면 전부 에이스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볼 정도로 기량이 훌륭하니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볼 법한 투수진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 이들에 가려진 원종해도 7라운드에 지명받아 프로에 입성했고, 1라운드에 KIA에 지명받은 강릉고 조대현도 원래 장충고 출신으로, 이들한테 밀려서 강릉고로 전학을 간 이후 기량이 급상승하였다.[4] 이 날 시구한 경기에서 팀 대선배 오승환KBO 최초 400 세이브를 달성했다.[5] 전광판 기준 149km/h[6] 이호성 역시 극악의 투수 육성 시스템 속에서 결국에는 시즌 막판에 1군에 등판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줘 본인이 왜 즉전감이었는지 증명해냈다.[7] 허나 최강야구의 경우는 이벤트성 경기가 강하고 어린 투수들이 나오며 본인의 페이스대로 투구하기보단 잡겠다는 욕심으로 나오기 때문에 표본으로 삼기 어렵다.[8] 당시는 대학 진학 후에도 지명권이 유효해 육현수는 지명받은 후 한양대로 진학했으나 이후 현대가 지명 포기를 하여 프로 입단은 못했다.[9] 여담으로 T.O.P의 turn it up은 강정호의 등장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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