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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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울구룡경찰서 마약수사대 형사이자 주성철의 왼팔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범죄도시3[편집]
주성철, 김용국과 같이 부패경찰이지만 나름 주성철 일당 내에서 완충제 역할을 맡고 있다.[1]
작중 중반부에는 토모가 숨긴 마약 20kg을 찾기 위해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에 위치한 토모의 사무실 벽까지 뜯어가며 마약을 찾지만, 그 과정에서 마약을 찾으러 난입한 리키 일당과 맞닥뜨리자 골프채를 무기 삼아 저항하다 마하의 격투술에 의해 제압당하여 오른팔까지 부러지고 피니시로 안면 펀치를 맞고 그로기 상태가 된다. 이어서 리키와 함께 들어온 전향자 키무라 쇼키치가 얼굴을 확인하고 리키에게 주성철이 아니고 부하 형사라고 증언하자 리키는 그렇게 간단히 찾으면 재미 없다며 일본도를 꺼내 베어버린다.[2] 이로 인해 광수대는 마약거래 관계도에서 토모카와 료와 연결된 배후의 정체가 바로 주성철임을 알게 된다.[3]
사망한 상태라 경찰직급에서 파면이나 해임은 안되었겠지만 순직처리는 안되었을것이며, 만일 살아있었다면 이강호 역시 중형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3. 전투력[편집]
싸우는 모습이 거의 없지만 나름 전투력이 있는 인물이며, 리키 일당과 맞닥뜨렸을 때는 자신을 향해 리키의 부하 두 명을 골프채로 때려눕혔지만, 그 다음 상대인 마하에게 밀려 제압당하고 말았다.[4] 하지만 일방적으로 제압당한게 아니라 나름 마하의 멱살을 잡는등 나름 방어를 했다.
그리고 애초에 이강호는 마하에게 기습 공격을 당했고 처음에는 자신에게 덤빈 리키의 부하들만 집중 공격했지 마하는 신경도 안 쓰고 싸웠다.
4. 어록[편집]
배신자 새끼! 야, 토모 죽인게 누구야?
5.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13 01:02:54에 나무위키 이강호(범죄도시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중에서 구룡경찰서에 쳐들어온 마석도 일행이 왔을 때 주성철은 어떻게든 내보낼려고 급급하기만 했으며, 자신보다 계급이 높은 마석도에게도 그냥 욕설과 폭언을 하는 김용국과 달리 유하게 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2] 사건 이후 현장에 들어온 감식반에 의하면 이강호가 사망한 시간은 새벽 2시 경.[3] 다만 물증이 없어서 가능성만 봤고 나중에 초롱이를 통해서 확실시했다.[4] 다만 이건 이강호 형사가 약하다기보다는 마하가 너무 강했던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