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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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56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강사를 지내다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여성전문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여성정책비서관, 제3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 으로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국회의원 재임 중 2004년 열린우리당이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본회의 단독 통과를 시도하려고 하자 "개혁이라는 낭만적 질주를 위해 실효성도 없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다수의 힘을 사용하여 국회를 파행으로 치닫게 한다"라고 발언하였고, 2006년에는 대기업의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대표와 공정위 사무관 간 대화를 녹취한 녹음테이프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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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