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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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浩助
1945년 1월 13일 ~ (79세),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출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1] ,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하상 바오로이다.
2. 생애[편집]
1945년 1월 13일 경상북도 영천군 화북면 오산동(現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운산마을에서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국립 체신고등학교 업무과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8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및지방행정학 석사 학위[2] 를 취득했다. 이후 2005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3] 를 취득했다.
체신고등학교 졸업 후인 1963년 서울영등포우체국 통신과에 근무하였다. 19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경상북도청, 서울특별시청 등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관선 용산구청장,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서울특별시시정개발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서울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고재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아울러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유일한 보수정당 소속 성동구청장이다.[4]
가족관계로는 부인 송봉자 여사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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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석사 학위 논문 : 수도권의 장묘정책에 관한 연구(2000. 8).[3] 박사 학위 논문 : 한국의 장례문화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 화장·납골 관련 추모시설을 중심으로(2005).[4] 국민의 정부 레임덕이 가속화되던 2002년 3회 지선에서도,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데다 성동구 출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전역을 휩쓸던 2022년 8회 지선에서도 민주당 소속 정원오 후보가 성동구청장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