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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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I M
1. 개요[편집]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에서 1989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한 준형 세단 모델이다.
2. 역사[편집]
2.1. 1세대 (F31, 1989~1992)[편집]
인피니티 M은 닛산 레퍼드[2]를 기반으로 제작된 2도어 쿠페/컨버터블 이다.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새로운 모델로 출시되었던 경쟁사와는 달리, M30은 원래 일본 시장을 위해 디자인된 다소 오래된 플랫폼에 기반을 둔다.[3]
1989년 출시해 1992년까지 3년간 판매하고 단종되었다.
2.2. 2세대 (Y34, 2002~2005)[편집]
인피니티 M45(Infiniti M45)는 2000년에 일본 아쓰기시에 있는 닛산 테크니컬 센터(NTC)에서 디자인되었으며, 11세대 모델인 닛산 글로리아[4]를 기반으로 한다. 6기통 엔진만 장착된 일본 모델과 달리, M45는 Q45와 같은 닛산의 VK45DE가 탑재된다.
해당 세대의 M은 글로리라와의 파워트레인 차이 외에도 F50 Q45와 유사한 다른 대시보드 디자인과 다른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 설계을 사용한다. 대시보드는 Q45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고, 글로리아의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 설계은 리어 스프링이 스트럿에 장착되는 Z32 300ZX 및 S14/S15 Silvia/200SX/240SX와 유사하고 Y34 M45의 리어 서스펜션 설계은 Z33 350Z의 리어 서스펜션 디자인과 유사하다.
2.3. 3세대 (Y50, 2004~2010)[편집]
2005년 2월에 출시되었으며 이전 세대와는 달리 일본에서 닛산 푸가로 판매되었다.[6] M35x 및 M45x로 시판되는 4륜 구동 모델은 아테사 시스템(ATTESA-ETS)을 사용하여 슬립이 감지될 때까지 모든 동력을 후륜으로 전달한다. 일종의 파트타임 4WD 시스템. 2006년 이후 Q45가 단종되며 M45는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모델이 되었다.
M은 G35/350Z/FX와 공유하는 닛산 FM 플랫폼의 장축형 버전을 사용했으며, M35의 경우 VQ 시리즈 280마력 VQ 3.5L V6, M45의 경우 Q45의 335마력 VK 4.5L V8가 탑재되었다.
지난 Q45의 5,069mm보다 177mm가 짧았지만, M은 더 큰 실내 공간, 성능,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 및 프론트 더블 위시본, 향상된 인체공학적 설계 및 30mm 더 긴 휠베이스를 제공했습니다.
2008년식의 경우, 인피니티 M은 4륜구동(M45x), 전면 및 후면의 디자인, 테일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자인이 변경된 페이스리프트가 나왔다. 인피니티는 M45/M45x의 S타입 버전을 기존 스포트 모델의 후계로 제공했다. 2008년 모델의 다른 새로운 기능으로는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하드 드라이브 기반 내비게이션, 아이팟 통합 및 음악 하드 드라이브가 있다.
2009년, M35는 새로운 V6 엔진을 장착하여 303마력을 내고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2009년형 M35x, M45, M45x는 5단 자동변속기를 유지했습니다.
여담으로 3세대 미츠오카 가류가 M35 모델과 내수형 닛산 푸가 250g 모델 기반이다.
2.3.1. 관련 문서[편집]
2.4. 4세대 (Y51, 2010~2019, 2022)[편집]
2009년 1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오토쇼에 맞춰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데뷔했다.
변속기 기어 레버 아래와 열선/통풍 1열 시트 콘트롤 사이에 위치하는 주행 모드 셀렉터가 포함되어 있다. "Standard", "Sport", "Eco" 및 "Snow" 네 가지 선택 사항을 제공해 다양한 조건에서 주행을 최적화할 수 있다. 실내의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ANC(Active Noise Control)로 판매되는 소음 제거 시스템을 포함했다.
인피니티 M56의 5.6L V8 VK56VD는 BMW 550i, 메르세데스-벤츠 E550 등과 경쟁했다. 5.6L V8은 닛산이 VK 엔진 탑재 사양을 하이브리드 버전로 대체함에 따라 일본 국내 시장용 모델인 닛산 푸가에는 탑재되지 않는다.
M37과 M56에는 각각 M37x와 M56x로 표시되는 4륜 구동 옵션이 있다.
일본에서 닛산 푸가 하이브리드로 판매된 인피니티 M 하이브리드는 닛산이 자체 개발한 최초의 전기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였는데, 닛산은 가솔린 버전의 연비애서 두 배 가량 높다고 주장했다. 닛산은 또한 닛산 리프와 함께 M/푸가가 하이브리드가 모든 전기 모드에서 저속으로 작동할 때 보행자 및 시각장애인 등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차량용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하이브리드에는 전기 모터 1개와 클러치 2개가 포함되어 있어 3.5L V6(302hp)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동시에 후륜을 구동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은 인피니티 에센스에서 제공된다. VQ35HR 3.5L V6 하이브리드는 앳킨슨 사이클을 활용합니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병렬로 장착된 이 전기 모터는 1.3kWh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68PS(50kW, 67bhp)를 생산하며, 이 배터리의 사용 수명은 약 10년으로 예상되었다. 배터리는 뒷좌석 뒤에 설치되어 있다. 하이브리드의 주요 단점은 짐칸 공간이 줄어들고 하이브리드의 뒷좌석이 제자리에 고정돼 접을 수 없으며, 4륜 구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배터리 배치의 한 가지 이점은 하이브리드에서 앞뒤 무게의 51/49 분포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M35h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복합 출력은 6500rpm에서 360hp를 발휘한다.
해외의 리뷰어들은 인피니티 M35h와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를 최고의 하이브리드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로 꼽았다.
2011년 8월 23일, 인피니티 M35h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가속되는 풀 하이브리드 생산으로 공식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영국의 산타 포드 레이스웨이에서 이루어졌는데, CAR 잡지 저널리스트 팀 폴라드(Tim Pollard)는 차량을 1/4마일 드래그 스트립(dragstrip)을 13.896초 만에 달성했다. M35h는 모든 주행에서 평균 13.9031초로 시속 100마일(160km/h) 이상의 속도에 도달했다. 기네스 심판관들은 달리기를 목격하고 기록을 증명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관계자는 인피니티 M35h의 0-100km/h (62mph) 시간은 5.5초라고 주장했다.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인피니티 M에 디젤 엔진이 처음으로 탑재되어 선보여졌다. 2010년 9월부터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었다. V9X 디젤 엔진은 2,500rpm에서 240hp를 낸다. 서유럽에서는 M56 V8 대신 이 V6 성능 디젤이 고성능 옵션으로 제공되었습니다. M30d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판매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M37과 M56, 그리고 M30d가 판매되었으며 M35h는 판매되지 않았다.[8]
도치기 공장에서 생산했다.
2013년 인피니티 Q70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단종처리 된다.
2.4.1. 관련 문서[편집]
3. 미디어에서[편집]
4. 경쟁 차량[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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