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주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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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주요 상황을 다루는 문서. 특정 정당에 대한 직접적인 옹호와 비판은 서술하지 않는다.


2. 정치[편집]



2.1. 통일교 게이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 정계와의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자유민주당 정치자금파티 수입 불기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일본 자유민주당 정치자금파티 수입 불기재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공천 취소[편집]




3. 경제[편집]



3.1. 기시다 내각의 세금 증세[편집]




4. 사회[편집]



4.1. 마이넘버카드 논란[편집]




5. 정당별[편집]



5.1. 자유민주당[편집]


이변이 없다면 기시다 내각 중간 평가의 성격을 가지는 선거가 된다.

저번 중원선 당시 자민당이 부진할 것이라는 여론조사를 뒤집고 선거 결과 총 465석 중 261석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제26회 참원선에서 초압승을 거두면서 승승장구하다가 통일교 게이트, 마이넘버카드 논란, 정치자금 논란 등으로 자민당 지지율이 2009년 정권교체 직전 수준까지 내려간 상태다.

접전지인 수도권(사이타마현, 도쿄도, 치바현, 가나가와현)과 아이치현 의석 사수가 관건인데 저번 중원선에서 접전차로 이겼던 지역구가 많은 만큼 이번에도 지켜내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5.2. 입헌민주당[편집]


제49회 중원선부터 제26회 참원선, 제20회 통일지방선거까지의 선거에서 부진하거나 참패하는 성적을 거두고 지지율에서 일본 유신회에게 밀리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부진 혹은 참패를 면할려면 일본 유신회와 차별화되고 무당층의 소구력을 얻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당초 지난번 중원선 대비 후보 공천 수가 감소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일본 유신회와 제1야당 경쟁이 본격화 되면서 당 지도부는 지역구 200여곳 이상 공천 및 150석 이상 획득을 목표로 잡았다.

2023년 3분기부터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일본 유신회의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유치 논란과 더불어 마이넘버, 인플레이션 문제 등으로 선명 야당 노선을 내세우며 기시다 내각을 집중 공격하고 있는 것이 그 요인으로 꼽힌다.

2023년 11월, 일본공산당과의 선거 연대를 공식화했다. 이즈미 대표는 여당 의석을 줄이기 위해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분기 이후로는 불거진 자민당 정치자금 논란으로 반사이익을 받아 크게 반등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지지율에서 밀렸던 일본 유신회를 역전했다.


5.3. 일본 유신회[편집]


  • 입헌민주당 내에서 나오는 야권연대론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 2023년 6월 25일, 현재 공명당이 차지하고 있는 간사이 지역 6개 선거구에 독자 후보자를 옹립하기로 결정하였다.#
  • 2023년 8월, 바바 대표의 제2 자민당 발언과 자공정권의 중의원 과반수 붕괴시 연정참여 고려 발언, 주간문춘 특종인 바바사무소의 법인 이사장 재산 탈취의혹#으로 연이어 논란이 일었으나, 그 당사자인 바바는 일체 해명하지 않고 함구했다. 결국 이후 당의 지지율 상승세가 멈추더니 하락하기 시작했다.
  • 2023년 9월, 도쿄 1구에 현직 참의원 의원인 오토키타 슌을 후보로 옹립하기로 했다.
  • 2023년 9월 14일, 바바 대표가 다마키 대표와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민민주당과 연립정권 수립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두 당의 선거 협력과 관련해서는 렌고(連合)의 존재로 인해 조정이 어려울 것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 당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더니 2023년 10월 시점에서는 입헌민주당과 다시 지지율이 붙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입헌민주당에게 다시 2위 자리를 내준 조사도 나올 정도.
  • 자공 연립정권 균열 내는 것이 목표로 삼고 있다.#


5.4. 공명당[편집]


제20회 통일지방선거에서 공명당이 공천한 후보가 다수 낙선해 1998년 결당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으면서 기반이 침식당했다는 위기감을 겪고 있다. 그리고 자민-공명 양당이 도쿄도, 사이타마현 지역구 후보 단일화를 두고 갈등이 터지면서 분열이 일어났다. 최종적으로 갈등이 봉합되었다.


5.5. 일본공산당[편집]


  •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과의 야권연대 반대를 표명했다.#
  • 비례대표로 650만표의 획득을 목표로 하는 생각하고 있다.#


5.6. 국민민주당[편집]


  • 제20회 통일지방선거 참패 후 친여당 행보를 밟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의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당의 방향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대행의 경우 일본유신회와의 연대를, 신바 가즈야 간사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의 경우 입헌민주당 및 렌고와의 협력을 주장하고 있다.
  • 2023년 7월 8일,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가 국민민주당 나라현련 대회에 참석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입헌민주당이 제안한 야당 후보 조정에 대하여 공산당이 참여한다면 일체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 2023년 9월 2일, 대표 선거 결과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 2023년 10월 24일, 입헌민주당과 공산당의 제휴 공식화에 반발하며 입헌민주당과의 면담을 거부했다. 다마키 대표는 "우리 당은 정책을 제쳐 둔 선거 협력과 선을 긋고 있다."라며 입헌민주당에 대해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다. 저쪽(입민당)이 멀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2023년 11월 30일,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대행이 국민민주당 탈당 신고서를 제출하여 가다 유키코 전 시가현지사를 포함한 4명의 의원들과 함께 신당을 창당하려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전에 마에하라는 지역구 신문인 교토신문이 제기한 탈당설에 대해 SNS를 통해 사실을 부정하였으나, 결국 탈당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후 당일 마에하라는 탈당파 4인들과 함께 정치단체인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을 창당했다.



5.7. 레이와 신센구미[편집]




5.8.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편집]




5.9. 사회민주당[편집]




5.10. 참정당[편집]


  • 비례대표 6석 차지하는 것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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