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음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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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엘라스 베로나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바르셀로나[편집]
카탈루냐의 그라노예르스에서 태어난 음불라는 9세 때 지역 클럽인 CF 아메티야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CF 아메티야에서 6개월, EC 그라노예르스에서 1년 간 활약한 후, 마침내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2017년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U19와의 UEFA 유스 리그 경기에서 놀라운 드리블 골을 넣으며 전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 골은 당해 푸스카스 상 후보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UEFA 유스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덤.
이런 활약에 따라 AS 모나코 FC, SL 벤피카 등 유수의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바르샤는 쿠쿠렐라와 함께 팀의 미래라며 지키겠다는 입장.
2.2. AS 모나코 FC[편집]
3M 바이아웃으로 AS 모나코 FC에 합류했다.
이적하자마자 SKN 장크트푈텐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엄청난 드리블 골을 터뜨렸다.
라 마시아를 떠난건 바르샤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그에 비해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은 1군 데뷔를 약속하며 설득했다고.
2017-18 시즌은 거의 B팀에서만 보내다가 35R 아미앵 SC 전에서 호니 로페스와 교체되며 1군에 데뷔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강등이 확정된 트루아 AC를 상대로 1군 데뷔골을 넣었다.
2018-19 시즌은 정식으로 1군에 콜업됐으나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1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2.2.1. 세르클러 브뤼허 KSV (임대)[편집]
기회를 더 받기 위해 AS 모나코 FC의 위성구단인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세르클러 브뤼허 KSV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초반에는 기회를 좀 받는 듯했으나, 벤치를 달구다 못해 명단 제외를 반복하고 있다. 결국 7경기 출전에 그친 채 임대 복귀.
2.2.2. SD 우에스카 (임대)[편집]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 복귀해 SD 우에스카로 시즌 종료 때까지 임대를 갔다. 1년 연장 조항이 있으며, 완전 이적 조항 또한 존재한다고 한다.
총 9경기에 출전해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나름대로 기여했으나 거의 교체로 출전해 활약이 미미했고 결국 임대 연장은 무산됐다.
2.3. RCD 마요르카[편집]
라리가 2로 강등당한 RCD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29경기 1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큰 기여를 했다.
2019-20 시즌 팀의 에이스였던 쿠보 타케후사가 다시 임대를 오며 주전경쟁에 위협을 받게됐다. 현재까진 쿠보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거나 음불라가 왼쪽 윙으로 나오는 등 공존하는 모양새.
2.4. 엘라스 베로나 FC[편집]
2023년 7월 11일, 엘라스 베로나 FC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콩고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나라의 U16, U17, U19 레벨을 차례로 밟으며 엘리트 코스를 걷고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2016 UEFA U17 챔피언십 대회의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이 대회에서 타히트 총이 이끄는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하지만 현재로썬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뛸 확률은 희박해보인다.
4. 여담[편집]
- 음불라의 부모님은 중국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 곳에서 2년간 연애를 하다가 카탈루냐에 정착해 조르디를 낳았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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