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메타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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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메타실록
Korea Dynasty


파일:조선메타실록.jpg
개발
(주)행복한다람쥐단[1]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어드벤처, 생존게임 , 오픈 월드
출시
앞서 해보기
2023년 1월 15일
한국어 지원
음성 지원 /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게임플레이
4. 아이템
5. 맵
6. 등장인물
6.1. 인간
6.1.1. 플레이어
6.1.2. NPC
6.2. 동물
8. 평가
8.1. 긍정적인 평가
8.2. 부정적인 평가
8.2.1. 부정적인 평가의 해명
9. 여담



1. 개요[편집]


조선 시대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

게임 제목인 조선메타실록조선왕조실록메타버스를 합성한 단어로 추측된다.

2023년 1월 17일부터 스팀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3 GHz Quad Core Processor
4 GHz Quad Core Processor
메모리
16 GB RAM
24 GB RAM
그래픽 카드
DirectX 11 compatible GPU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480
4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1070
6 GB of VRAM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25 GB
40 GB


3. 게임플레이[편집]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이제 여러분들에 의해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미래를 만드실 것입니까?[2]

  • 플레이어는 도망친 노비로, 플레이 내내 추노꾼들에게 쫓기게 된다.
  • 실제 한반도 지형을 기반으로 한 3,000km²의 맵을 모험한다.[3]
  • 맵 어느 곳에나[4] 조선시대 풍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재료는 도끼로 나무를 캐거나 곡괭이로 바위를 쪼개 조달해야 한다.
  • 400개 이상의 조선시대 소모품들과 장비들, 의복을 제작할 수 있다.[5]
  • 맵 곳곳에 흩어진 100개의 이상의 조선시대 유적들을 둘러볼 수 있다.
  • 각종 퀘스트와 무역/경제, NPC와의 사회적 영향도
  • Co-op 멀티플레이


4. 아이템[편집]


<의류>
  • 모자
  • 상의
  • 하의
  • 신발
  • 가방
  • 기타

<건축물>
  • 가구
  • 울타리

<도구 및 무기>
  • 근거리
  • 원거리

<식량>
  • 채소류
  • 육류
  • 음료
  • 기타

<책>

5. 맵[편집]


<구역>
  • 마을

<건물>
  • 노인의 집
  • 폐가
  • 푸줏간
  • 한약방
  • 대장간


6. 등장인물[편집]



6.1. 인간[편집]



6.1.1. 플레이어[편집]


설정상 도망친 노비이다. 이 때문에 도적추노꾼은 플레이어를 보면 죽자살자 죽이려 달려든다.

초기 이름은 돌쇠로 지정되어 있으며, 공지사항에도 개발진이 돌쇠 스토리라고 정의했다. [6]

벗기면 꽤나 근육질이다.


6.1.2. NPC[편집]


큼지막한 칼을 휘두르고 다니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무조건 공격한다. 그러나 적대관계인 추노꾼과 마주치면 플레이어는 내팽개쳐두고 서로 싸운다. 긴 칼을 휘두르고 다니며, 간혹 나무 창[7] 혹은 목검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업데이트가 점점 진행되면서 능력치가 많이 너프되었는지, 최근에는 심마니한테 쳐맞고 뻗어버리기도 한다.

추노는 노비를 잡는 현상금 헌터 세력입니다. 추노 세력은 도적 세력과 서로 적대적, 플레이어 세력에게는 매우 적대적입니다. 따라서 미래에도 플레이어와 추노세력은 긍정적인 행동을 많이 하더라도 친해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추노는 플레이어를 항상 쫓아옵니다.
짤막한 곤봉을 휘두르고 다니며, 간혹 하회탈을 쓰고 나오기도 한다. 가까이 접근하면 간지나는 대사[8]를 치며 무조건 공격해 온다. 추노꾼 역시 도적과 마주치면 플레이어는 내팽개쳐두고 서로 싸운다. 제압하면 가지고 있던 곤봉와 녹차를 입수할 수 있다.

노인은 일반 시민 세력입니다. 일반 시민 세력은 플레이어 세력과는 중립적이고 도적 세력과는 적대적입니다. 아직 노인은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일반 시민 세력이며, 중립적이다. 도적과는 적대적이다. 그러나 사실상 노인은 전투력이 전무하다보니 큰 의미는 없다. 게다가 공격력과 체력은 없다시피해서 한 대만 맞아도 그냥 죽어버린다. 다가가서 말을 걸면 대사를 하는데, 이 때 대사를 잘 들어보면 정황상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등장 초기에는 나와도 그냥 멀뚱멀뚱 서있기만 했었지만[9],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사는 집을 부술 수 있게 되었으며, 집이 부서지면 도망간다(...). 그리고 집을 부수면 아이템이 나오는데, 인삼과 황기와 같은 약재가 나온다.
여담으로 노인인데 목소리가 꽤 미성이다(...).

일반 시민 세력이며, 맵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산삼, 황기 등의 약초를 채집한다 도적과는 적대적이고 플레이어와는 중립적 관계이다.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으면, 바로 적대적으로 변해 나뭇가지로 반격한다. 그 상태에서 체력이 간당간당해지면 곧바로 빤스런을 시전한다. 도적을 발견해도 도망가버린다. 제압하면 가지고 있던 나뭇가지와 약초[10]를 입수할 수 있다. 죽을 때 비명소리는 노인과 똑같다.
최근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능력치가 향상되었는지, 종종 도적을 때려눕혀 이기는 모습도 보이곤 한다.

  • 문지기
성문 앞에 서 있는 NPC 중 하나. 이름 그대로 성문 앞을 지키고 서 있다. 그게 끝. 무슨 짓을 해도 아무런 반응을 안 한다. 아무리 대화를 시도해도, 공격을 해봐도 반응을 안 한다. 심지어 죽지도 않는다.

  • 낚시꾼
일반 시민 세력이며, 물가에서 낚시를 한다. 심마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으면 적대적으로 변하고, 공격하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간다.

  • 행상인
일반 시민 세력이며,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을 팔거나 사들이는 NPC. 다만, 아직 화폐는 업데이트가 덜 되어있는 탓에 아이템을 팔아도 돈을 주지 않는다.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으면 곧바로 도망가는데, 이 때 달리는 속도가 게임 내 모든 NPC를 통틀어 가장 빠르다! 때문에 단순히 쫒아가봤자 물가나 바위에 끼어있지 않은 이상 절대 붙잡을 수 없다.

  • 정예 도적
정예 도적은 공격범위가 긴 환도를 들고 있으며, 특수한 형태의 공격을 구사합니다. 현재는 게임 시간 기준 100일 이상 된 경우에만 볼 수 있으며, 출현 확률은 일반 도적에 비해서 매우 적습니다. 숙련된 사용자가 아니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도적의 강화판. 환도를 장비하고 있는 만큼, 동작도 좀 더 검술에 가깝게 묘사되고 있다. 게다가 공격 패턴이 1가지 뿐인 도적과 달리, 정예도적은 3연속 베기와 한 바퀴 돌면서 베기, 이렇게 2가지 공격 패턴이 있으며, 두 공격 패턴 모두 데미지가 절륜하다. 하지만 도적보다 공격 패턴이 약간 더 많을 뿐, 공격 후 빈틈이 큰 것은 매한가지라, 어느정도 거리를 벌린 다음, 공격이 다 끝나면 다가가서 공격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제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랜덤이다.[11]
일반 도적과 마찬가지로 추노꾼과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근처에 추노꾼이 있으면 플레이어는 내팽개쳐두고 추노꾼과 싸운다.

  • 나무꾼
일반 시민 세력이며, 주변의 나무를 베면서 돌아다닌다. 하지만, 플레이어와 달리, 베는 속도가 지켜보는 사람 화딱지 만들게 만들 정도로 느려터졌다. 게다가 아직 추가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버그가 몇가지 존재하는데, 이미 한 번 베어서 쓰러진 나무를 또 베려고 한다거나, 나무가 없는데도 나무를 벤다거나 하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설정상 노총각인 듯, 수시로 선녀와 나무꾼을 들먹이면서 선녀와 결혼할 수 있을까 하고 떠들어댄다(...).

  • 활 사냥꾼

  • 백정

  • 의원

  • 대장장이
대장장이에게서 내구도가 낮아진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수리에 드는 최소 화폐단위는 상평통보 1개입니다.

  • 포졸

  • 정예 추노
추노꾼의 강화판. 철퇴를 장비하고 있으며, 다른 NPC들은 못하는 점프가 가능하다. 이 능력을 활용해 담장을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 역시 지상에서의 일반 공격과 근접했을 때 내지르는 발차기 공격, 그리고 점프 공격, 이렇게 세가지이다. 하지만, 다른 NPC와 마찬가지로 공격 후 빈틈이 큰지라, 이것만 잘 파악하면 손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제압하면 철퇴와 녹차, 빈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 투계장 주인


6.2. 동물[편집]


잡으면 노루고기 4개와 가죽을 얻을 수 있으며, 가죽은 침낭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된다. 육지 생물인데 어째서인지 물 속에서 돌아다닌다.

반달가슴곰이 아닌 불곰의 모습을 한 곰. 우수리 불곰으로 추정된다. 본작에서 등장하는 동물들 중 가히 원탑급 공격력[12]과 방어력을 가진 맹수.[13] 때문에 정면 승부로는 답이 없으며, 뒤에서 창 같은 무기로 최소 29방은 맞춰야 겨우 잡을 수 있다. 잡으면 곰 가죽과 곰고기 4개를 얻을 수 있다.

본작에서 등장하는 동물들 중 곰 다음 가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맹수. 이 쪽도 정면 승부로는 답이 없으며, 곰과 마찬가지로 뒤에서 창 같은 무기로 최소 22방은 꽂아줘야 겨우 잡을 수 있다. 잡으면 호랑이 가죽과 생고기 4개를 얻을 수 있다.

식량 아이템으로만 존재하며, NPC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물 속을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다. 물가에서 낚시를 하여 잡을 수 있다.













7. 업데이트 내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선메타실록/업데이트 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10달동안 100번이 훨신 넘는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문서가 갱신되지 못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내역을 상세하게 보려면 스팀 페이지에 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8. 평가[편집]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복합적 (66%)
(155)

복합적 (66%)
(3)


기준일: 2023-11-10



앞서 해보기 출시 초기인 2023년 1월 기준 스팀 고객 평가는 복합적으로 40%대 평가와 많은 혹평을 받았다. 앞서 해보기임을 감안하더라도 구현된 것이 매우 적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65% 정도로 올라왔으며, 개발된 콘텐츠들이 많기에 얼리억세스를 조금 늦게 출시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들을 이야기한다.

일단 기본적인 컨텐츠 부재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고, 게임 내적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게 만드는 구성은 둘째 치더라도, 전투 비중이 높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타격, 피격 모션, 사운드 등 어느 것 할 것 없이 수준 이하(...)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게 흔지 않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 그리고 망겜 수준의 처참한 퀄리티와 하고 많은 것 중에서 추노 당하고 있는 노비의 홀로서기를 그려냈다는 점 등등.. 때문에 스트리머나 BJ들을 통해 유머 컨텐츠 비스무리한 상태로 소모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전형적인 국비사업 시스템의 문제점이나, 국뽕 컨텐츠로 한철장사를 노리던 과거 관행에서 엄청나게 벗어나 있는 것은 아니라서 놀라울 것은 없다. 특히 한국 정부 관련 사업 특유의 심각한 빨리빨리 관행이나, 단기간내에 무리하게 성과를 내기위한 몰아붙이기, 내실 없이 가라로 어떻게든 프로젝트 성과물 짜내기 등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14]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작자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속히 메이저 업데이트를 다수 진행하며 게임을 완성해 내고 있는데, 매일 매일 신규 업데이트가 올라올 정도.

현재 조선메타실록은 6개월 간의 얼리액세스 기간 이후 정식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그 동안 진행될 꾸준한 패치와 성과에 따라 정확한 평가가 결정될 듯하다.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얼리액세스 중이며, 개발자가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얼리억세스가 조금 더 길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8.1. 긍정적인 평가[편집]


  • 빠른 업데이트: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며, 버그 수정과 여러 개선점들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 빠른 피드백과 소통: 디스코드를 통한 답변이 빠른 편이며, 유저와의 소통이 활발한 편이다. 그 예로, 0.1.8 버전에서 저장된 건물들이 사라지는 중대한 버그가 발생하자, 빠르게 버전을 롤백해 건물을 복구한 사례가 있다. 많은 유저들이 얼리 이후 몇 달이면 패치가 끊날 거라 했지만 현재까지도 타 게임 기준으로 DLC급 만한 업데이트를 진행해주고 있다.

  • BGM: BGM은 평화롭고 플레이에 몰입감을 제공하며 호평이 다수 존재한다. 다만 갯수가 적고 전투 BGM 등의 제공이 없어[15] 변화할 때 급선회하는 점이 어색하며, 단조로운 느낌도 있다.

  • 건축 요소: 건축은 한국 전통 양식에 맞게 다양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으며, 이것과 아이템 제작이 주 컨텐츠가 된다. 한국적인 요소가 접목된 건축 시스템만은 잘 짜여 있다.

  • 그래픽 : 출시 초기에는 그래픽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그로 인한 지적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빛 표현 등이 많이 좋아졌으며, 특히 성이나 유적 일부 그래픽의 디테일이 꽤 높다. 의상이나 아이템들도 고증에 맞춰 3D 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편이며 다양하다. 3D 생존 게임들에서 계절 변화가 적용된 게임은 거의 없는데 현재는 계절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적용되어 있다.[16]

  • 전시장 : 보통 오픈월드 크래프팅 게임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건축해볼 수 있는 빈 샌드박스형 월드를 제공한다. 조선메타실록도 마찬가지로 전시장 이라는 월드를 제공하는데, 들어가보면 건축물 뿐만 아니라 국악과 판소리 공연, 윷놀이 콘텐츠 등 즐길 거리까지 제공한다. 특히 조선시대 관련된 문화를 좋아하고 한번쯤 편안하게 귀를 힐링하고 싶은 게이머들은 공연은 꼭 들어가보길 권장한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기에 모 유튜버가 공연을 샀는데 게임을 받은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

  • 멀티플레이 : 인디 게임 치고는 코옵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팀네트워크로 친구에게 접속하는 방식이며, 협력해서 건축을 하거나 생존을 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 아이템과 요소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사대극 등 컨셉놀이 등을 하기엔 적절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은 접속 인원이 4명으로 한정되어있으며, 풀인원 접속시 최적화 등 불안정한 요소도 일부 존재한다. 호스트의 메인 임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수 많은 조선시대풍 아이템들 :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이쁘고 다양한 수 많은 3D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필드에서 수집할 수 있는 아이템들과 제작품들이 존재하는데, 조선시대풍 가구들과 도자기와 악기들도 만들 수 있고 조선시대풍 옷들과 무기, 방어구들도 매우 다양해서 하나씩 만드는 재미와 수집욕을 만족시킬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mbomEB9UHo

8.2. 부정적인 평가[편집]


  • 게임 수준에 비해 과분하리만치 높은 가격: 기본 가격이 무려 한화 18500원으로, 웬만한 완성된 게임의 평균적인 가격대이다. 물론 앞서 해보기라는 특성상 크라우드 펀딩의 개념이 일부 섞여 있어서 가격이 올라간 것이라고 볼 수 있고, 맨 초기 출시에는 그것을 감안하여도 아예 기본 자체가 안 되어 있는 게임의 완성도와 견주어 보았을 때 너무 높은 가격이었지만 11월 업데이트를 통해 적당한 가격 수준의 콘텐츠가 되었다.[17]

  • 미완성인 게임: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변명으로 얼버무리는 것도 뻔뻔하게 보일 정도로 게임의 완성도가 극히 떨어진다. 다행히 지속적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적용되고는 있으나, 아무리 앞서 해보기라고 해도 초기 출시 발매를 최소 몇 달은 미루었어야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출시를 일찍한 면도 있다. 여기서 더욱 심각한 사실은 이 게임이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내놓은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 멍청한 AI와 그로 인한 단조로운 전투: 업데이트로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적과 동물이 모바일 게임급의 AI를 가지고 있다. 앞에 건물이 있어도 뜷고 공격하는 것은 기본이고, 높지 않은 단 등도 넘어가지 못한다.[18] 그런만큼 전투 시에도 적들이 거점을 이루고 모여 있거나 집단적으로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가 일어날 때마다 오합지졸마냥 따로따로 스폰되어 흩어진 채로 공격해서 각개격파가 너무 쉽다. 그리고 플레이어와 적을 불문하고 공격 모션이 모두 베는 공격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 보는 재미도 떨어진다.

  • 허울뿐인 오픈월드: Grand Theft Auto V의 50배[19] 규모의 월드 크기를 가지고 있고, 그걸 세일즈 포인트로 삼아 홍보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그 거대한 맵의 크기가 전혀 의미없다. 오픈월드 게임에서의 자유도란 그저 넓기만 한 허허벌판에 유저를 던져 놓는다고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치면 빅 릭스 같은 저질 게임도 GTA V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맵 넓이를 지닌 광활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엘든 링과 같이 광활한 맵 크기를 살릴 수 있는 전투가 주된 컨텐츠든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다양하고 창의적인 퍼즐을 많이 배치해 놓든지, 그것도 아니라면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같이 스토리 중심적인 세계를 만들거나, 엘더스크롤 5의 디테일한 상호작용과 아름다운 풍경을 구현해 게임 속 세계에 애착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바로 오픈월드 게임의 매력이다. 너무 대기업의 게임만 예로 든 것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예산을 떠나 본인들이 개발하는 게임에 눈꼽만큼의 애정이라도 있다면 이러한 오픈월드 장르의 대기업 게임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게임이 어떠한 장점을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했다. 그것이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에 돈을 쓰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그렇지 않고 게임을 만드는 것은 그래픽이 밀린다면 뛰어난 연출로 커버하고, 빼어난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찬사를 받은 인디 게임들에 대한 모욕이 아닐까. 게다가 멀리 돌아가지 않아도, 인디 오픈 월드 장르에는 이 분야의 전설인 마인크래프트가 있다. 반면 이 게임은 시설물이라고는 몇몇 구조물과 성곽이 전부인 듯하고, 숲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상호 작용 가능한 NPC가 없으며, 모션이 부드럽지도 않고, 스토리도 없다. 이러한 구조는 생존 게임이 아닌 이상 오픈 월드로서의 매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 오픈월드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꼽히는 이동시간과 이동의 지루함을 예시로 든 게임들이 어떻게 해결했는지와 비교해 본다면 말 그대로 오픈월드는 허울뿐인 것이다. 빠른 개선을 하거나 아예 대폭적인 컨셉 변경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 부족한 모험 요소: 분명히 이 게임의 장르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나마 그 오픈월드도 허울뿐인데,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모험 요소 또한 부족하다. 어드벤처 게임은 세계를 탐험하거나, 퍼즐을 풀거나, NPC와의 대화로 상황을 풀어가는 등 플레이어가 게임 속의 등장인물이 된 것처럼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을 삽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젤다의 전설원신이 모범적인 예시이다. 반면 이 게임은 탐험 동기 부여가 매우 부족하다. 역사적인 건축물이 분명 존재하기는 하지만 수가 매우 적고, 도성이나 소수의 마을을 빼면 다 비슷한 풍경이며 탐험에 따른 보상도 없고, 이동수단도 없어 어드벤처 게임임에도 탐험이 권장되지 않는다. 또한 필드의 퍼즐과 대화도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우선 월드 생성 AI의 조정(건축물 수 증가)와 NPC 추가, 지형 대폭 수정, 지역마다 특색 추가, 필드 퍼즐, 유명 건축물을 더 많이 추가, 길이나 도로, 맵 추가 등의 다양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괴상한 축척과 떨어지는 현실 고증: 일례로 야생동물 중에 한반도 남부에서는 서식한 적이 없는 불곰이 나온다.[20] 한반도에 자생하는 대부분의 곰은 반달가슴곰이다. 더불어 나무는 종류를 불문하고 바오밥나무 수준으로 굵고 거대하며, 들가의 잡초들 역시 하나같이 사람 키에 견줄 만큼 길게 자라 있다. 강변은 마치 협곡을 연상케 할 정도로 급경사 지형이며, 성벽 또한 실제 남아 있는 조선 시대의 성벽과 비교하면 지나치게 규모가 크다.

  • 낮은 퀄리티의 더빙: 인게임 보이스 대부분을 타입캐스트의 기본 제공 TTS를 활용해 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인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는 대사의 일부분만 함축적으로 더빙해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야기 부분에서 혹평을 받고 있다.[21]


8.2.1. 부정적인 평가의 해명[편집]


  • 높은 가격: 다만 실사/반실사 3D 게임이라는 점에서 오픈월드 3D 게임들의 가격대들이 5만원 이상으로 엄청 높기 때문에 봤을 때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AA급 게임의 RAFT라던가 발헤임을 참조해보면 된다.[22] 여기에 개발자가 직접 '얼리 총 매출은 참여 인원의 20%의 인건비도 못 벌고 있다'라고 발언하면서 해당 금액은 한동안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23]

  • 부족한 컨텐츠: 이 부분은 실제로 약속을 지켜줬다. 타 생존 게임들과 비교하자면 충분히 많은 NPC들과 상점이 추가되었다.[24]

  • 미완성 게임: 물론 국내 벤처 기업의 상당수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감안하면 정부 지원을 받았다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긴 하다. 그러나 한국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국비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을 엉망으로 내놓아 파문을 일으켰던 김치 전사 같은 매우 아픈 역사가 있어 가뜩이나 대중매체에 대한 국비지원사업의 인식이 세금 도둑 취급을 받을 정도로 매우 나쁜 상황인데, 그런 판국에 출시 당시에 낮은 완성도를 선보여 부채질을 하였었으니 게이머들에게는 곱게 보일 리가 없었다. 다만 태권도 게임 등 정부 지원금으로 몇 십배 더 많은 금액으로 만들고 업데이트도 포기해버려서 조선메타실록보다 한참 낮은 결과물이 더 많다 보니 오히려 게임성이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조선메타실록이 다시 재평가 받고 있다.[25]

  • 멍청한 AI: 이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이 이루어져서 지금은 장애물 등을 잘 넘어다닌다.[26]

  • 게임 컨셉 이슈: 홍보를 GTA5를 언급해서 그렇지, 실제 게임 설명은 오픈월드가 아니라 생존게임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 부족한 모험 요소

  • 괴상한 축적: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잡초와 관련된 비율을 수정된 상태다.[27]

  • 낮은 퀄리티의 더빙


9. 여담[편집]


  • 그 동안 보기 어려웠던 조선 시대를 다루는 게임인 데다가[28] 매우 넓은 맵[29]을 자랑하는 오픈 월드 게임이여서 출시 초반에 주목을 받았다. 초기 컨셉을 거상과 대항해시대와 같은 탐험,무역 게임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그 요소가 도입되있지 않지만 도입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0]

  •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고 개발된 게임이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초기창업회사들에게 3천만원 정도의 씨드 자금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 OST 하나만큼은 혼을 갈아넣었다는 평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전시장에 있는 공연들도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

  • 아직 얼리 엑세스 단계임을 감안해도 돈 받고 팔기엔 광고에 나온 것에 비해 미구현 요소가 많다고 까이지만, 산발하는 저퀄과 버그가 부여하는 적절한 개그성 덕분인지, 인터넷 방송 컨텐츠[31]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32]

  • 사슴이 소 같은 울음 소리를 내는 것은 버그가 아니다. 실제로 성체 사슴은 소의 울음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 스팀 평가에 개발진이 댓글을 달기도 하는데, '심려를 끼쳐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경영진이나 개발진들 모두 주말 밤낮으로 고생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 등 무언가 패기와 당당함이 넘치는 답변들이라는 반응이 많다.

  • PlayX4 2022에 참여했었는데 당시 VR 시연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수천 km에 달하는 오픈 월드로 유적지를 비롯해서 생활형 컨텐츠를 지원하는 컨셉이고 실제 지형과 위치를 기반으로한 지역과 유적을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어쌔신 크리드와 같은 타입으로 진행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 한 유튜버가 개발자와 문답을 할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얼리 엑세스 당시의 개발자는 2명이었으며 지금은 6명으로 늘어나 각각 분야를 정해 개발해나가는 중이라고 한다.[33]

  • 홍보가 여러모로 아쉽다. 조선 GTA를 표방했으나, 실질적으론 게임성이 마인크래프트에 가깝다. GTA 수준의 퀄리티를 기대하고 플레이했으나 막상 보니 매우 상이했던 것도 평가가 바닥을 치게 하는 데 한 몫했다.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 셈. 그야말로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 격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마크로 기준을 잡아도 퀄리티가 좋지 않다. 일부 유저들은 마크도 출시당시에는 이렇게 시도를 하며 점점 발전한것이다라고 주장하나 마크는 선구자적인 위치이라서 동일시하기에는 무리이다. 현재는 패치로 게임 방향성이 개발진들이 초기 말했던 컨셉을 이뤄가고 있으며, 종합적인 오픈 월드 크래프팅 장르로 부르기에 충분한 상황이 되었다.

  • 10월 말부터 개발사 차원의 항목 수정 사례가 주기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잘못된 정보 수정이나 업데이트 항목 반영도 있으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비판 부분도 단순 비난으로 해석하고 삭제하고 있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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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 기업명은 Happy Daram Inc. 직원 수 28명 정도의 인디 게임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정부지원을 받았던 산학협력단 벤처기업이다.[2] 스팀 공식 문구[3] 실제 한반도 넓이는 223,646km²[4] 일부 건축물(예: 성벽) 근처나 내부에는 지을 수 없다[5]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400개보다 훨신 많은 아이템을 제공한다[6] 이름은 신분 탭에서 변경 가능하다.[7] 서비스 초기에는 칼을 주로 들고 나왔었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창을 들고 나오는 도적이 나타나곤 한다.[8] 추노꾼 曰: 사냥꾼 앞에 사냥감이라... / 내 현상금이 저기 있구나.[9] 덕분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인지라, 공격을 받으면 그대로 먼저 간 가족을 따라가버린다.[10] 황기 혹은 산삼. 심마니가 약초를 채집했을 경우에만 입수할 수 있으며, 채집하지 않았을 때 제압하면 나뭇가지만 입수할 수 있다.[11] 매번 잡을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갯수가 달라지는데, 어떤 때에는 녹차만 나오기도 하며, 어떤 때에는 늑대 가죽 모자와 녹차, 그리고 아기장수 우두리 책이 나오기도 한다.[12] 체력이 꽉 차있는 상태에서 공격을 1방만 맞아도 체력이 절반 이상이 날아간다. 이는 호랑이 역시 마찬가지.[13] 이 점을 활용해, 도적 혹은 추노꾼을 곰이 있는 곳으로 유인해, 곰이 대신 이들을 잡게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죽은 도적과 추노꾼의 아이템들은 내가 꿀꺽하면 된다.[14] 생각보다 국비 지원을 한 게임들이 출시조차 못하거나 망하고 출시조차 안하거나 더 수준낮은 결과물들을 내는 경우가 훨신 많았기에 조선메타실록이 역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유명한 태권도게임의 경우https://www.dogdrip.net/dogdrip/515824482?cpage=2 다만 이 링크의 태권도게임조차 댓글을 보면 3D게임을 3억이라는 세금이 투여된 결과물 치고는 딱 개발비만큼 나온거다라는 현업 개발자들의 말들이 많다. 오히려 조선메타실록이 1억원이 안되는 지원금으로 개발된 결과물 치고는 굉장히 잘 만든 결과물에 속한다. 가끔 유튜브 댓글창에서 1인 개발자 수준이라며, 개발과 3D 모델링 스토리까지 다 만들 수 있다고 하는 말들은 진짜 무시해도 된다. 고퀄리티 1인 작품들도 그래픽 등 여러 외주를 맡긴다[15] 다만 전투가 주로 있는 던전 등을 진입할때 긴박감 있는 BGM이 들리는데 마찬가지로 BGM을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다.[16] 2D 생존게임 또는 특정 지역에 계절자체가 고정된 게임은 많지만 우리나라 한반도 특성처럼 4계절이 적용되는 3D 생존 장르 게임은 거의 찾기 힘들다.[17] 현재는 8개월만에 100번이 미친 업데이트로 살만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개발자가 이전에 말했던 가격이상의 가치로 다시 업데이트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있다.[18] 이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이 이루어져서 지금은 잘 넘어다닌다.[19] 스팀 설명란 피셜로, 실제로는 42.8배 정도다.[20] 한반도 북부에는 아종인 우수리불곰이 서식하긴 했지만, 모델링의 신체적 특징으로 보아 우수리불곰이 아닌 일반 불곰이다.[21] 단순히 제작비 부족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 힘들다고 하기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 산하기관의 더빙 관련 지원 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사업자를 모집하며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지원 사업의 경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견업체까지 대상 타깃을 확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 정부 지원 게임이라고 욕 먹던 본작의 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정부 지원을 알아볼 생각조차 안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개발을 했다는 증거인 셈[22] 이런 식이면, 스팀에 무료/2500원/5000원 이하임에도 이 작품보다 컨텐츠 분량과 완성도 부분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존재가 말이 되질 않는다.[23] #[24] 절대적인 숫자는 그럴지 몰라도, 실제 NPC들의 기능과 상호작용은 거의 동일한 복붙이라 컨텐츠가 증가했다고 보기 애매하다.[25] 정확히는 재평가가 아니라, 현재 업데이트 된 버전으로 첫 공개를 했어야 했다라는 비판이다.[26] 대신 NPC가 중복 리스폰돼 동일 위치에 겹쳐 회전하거나, 성 내부에서 대부분의 NPC들이 성벽 방향으로 이동하는 등 이슈는 계속 남아있는 상태다.[27] 하지만 항목에서 삭제했던 성벽과 관련한 문제는 아직 제대로 수정이 되지 않은 상태다.[28] 조선을 베이스로 한 완성된 오픈 월드 게임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적다.[29] 3000km²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70km²인 GTA5의 맵보다 무려 42.8배 정도 큰 넓이이다. 물론 그 넓은 맵의 대부분은 울창한 숲이 차지하고 있다.[30] 2023년 11월 로드맵에서 무역 요소와 특산품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하였다.[31] 주로 유튜브. 해당 게임을 검색해보면 관련 영상들이 줄줄히 튀어나온다(...).[32]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관련 영상들을 보면, 게임 특유의 시스템(특히 건축 관련 시스템)을 활용해 온갖 기행이란 기행은 다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33] 유독 아이템 업데이트가 많은 것도 이쪽 분야가 한 번에 많이 만들기에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며 마을 업데이트도 진행 중이라고 언급되고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