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다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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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da Silver[1]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알제 해적단의 총아.

살바도르 레이스의 경쟁자이면서 기대받는 젊은 인재.

항상 미소 짓는 표정 뒤에는 다른 속내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외전[편집]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살바도르가 처음으로 나선 전투에서 배를 몰래 빼돌려 출전했고, 전투가 끝나자 부두목 아이든 레이스의 배를 빌려 살바도르에게 와서 싸우는 것을 칭찬하면서 두목인 하이레딘 레이스가 찾는다는 것을 전한다.

하이레딘이 메흐메트 슐루크의 토벌을 위해서 먼저 그의 오른팔인 울루치 알리를 공격하기로 하는데, 울루치를 공격하기 위한 담당을 정하는 것에서 살바도르와 2개월 동안 경쟁하지만 살바도르가 더 많은 배들을 침몰시켰기에 살바도르가 울루치의 공격 담당이 된다.

슐루크를 상대하기 위한 전투에서 슐루크의 거점인 레프코샤에 살바도르가 잠입해 불을 지르려다가 실패했는데, 리오노 아반츄라의 구원 요청으로 토고 그라마니와 함께 출격하다가 이를 간파한 슐루크의 지시를 받은 슐루크의 부하의 공격으로 패한다.

알제로 돌아간 살바도르는 하이레딘이 어머니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슐루크의 공격에 피해를 입은 일로 처분당할 위기에 빠지자 하이레딘에게 반기를 들었고, 하이레딘이 살바도르와의 결투에서 패하자 조커는 하이레딘을 뒤에서 찔러 중상을 입힌다. 월프 박사가 만든 카로네이드 포를 강탈[2]하고 해적왕의 자리를 지키겠다면서 살바도르에게는 하이레딘을 죽인 죄를 씌워 평생 추격당하라며 말하고는 도망친다.

살바도르가 자신을 추적하고 거대 전함을 타고 맞서는데, 하이레딘을 뛰어넘는 해적이 되겠다며 이 전함으로 유럽 녀석들을 몰아내겠다는 선언을 하지만 살바도르에게 패해 전함이 불탔다. 살바도르에게 이전의 일은 잊고 다시 시작하자고 함께 하자고 제안받고, 자리를 남겨놓을테니 생각이 정리되면 알제로 돌아오라는 말을 듣는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살바도르 레이스 연대기를 클리어하면 고용할 수 있는 S급 항해사이며, 월프 박사에게 강탈한 것이 강철을 제련한 그와상으로 바뀌었고, 조커가 하이레딘을 찔렀지만 월프 박사가 응급치료를 해서 죽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엔딩에서는 새로운 해적왕이 된 살바도르의 측근이 되어 오른쪽에 조커, 왼쪽에 호레스가 서있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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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에서는 이름이 조커 다 실바(Joker da Silva)였지만 변경되었다.[2] 원래 카로네이드 포는 살바도르가 월프 박사에게 의뢰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