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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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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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구여자중학교·동구마케팅고등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동구학원(이사장 직무대리 최길자)이 1월 19일에 안종훈(42) 교사를 파면한 사실이 이날 뒤늦게 드러났다. 세월호 추모 관련 집회에 참가한 점 등을 빌미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한겨레)

대한불교조계종 진관 스님이 <바지선 기러기>(한강, 2015년 1월)를 출간했다. 개인적으로 24번째 시집이기도 한 <바지선 기러기>는 세월호 참사 때 불교계가 차린 진도 팽목항 천막 법당에서 육신을 맡기면서, 실종자 가족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바지선을 오가면서 느낀 세월호 참사의 슬픈 현실을 시로 표현했다.(오마이뉴스)

작가 신주욱의 참사 관련 그래픽 작품들(공개, 미공개 작품 모두 전시)과 기타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는 신주욱의 ‘바른 내일’ 전시회가 이 날부터 2월 한달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6-5 3층 공간 룰루랄라에서 열린다.((사)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