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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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20위
헝가리, 세르비아와 함께 공산권 몰락 이후 함께 몰락한 축구 대표팀의 대표적인 예시.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준우승을 두 번이나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 두 번을 제외하면 크게 눈에 띄는 성적은 없다. 그것이 체코가 결승에 두 번이나 갔음에도 역대 월드컵 서열이 20위밖에 안 되는 이유다. 체코슬로바키아가 해체되고 나서는 체코라는 이름으로 2006 월드컵 32강 본선에 겨우 한 번 진출했고, 거기에서마저 32강 조별 라운드에서(1승 2패 대회 20등) 떨어지는 등 월드컵에서는 거의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초중반에는 파벨 네드베드, 얀 콜러, 카렐 포보르스키, 마렉 얀쿨로프스키, 토마시 로시츠키, 밀란 바로시, 페트르 체흐 등 황금 세대라고 불리울 만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었고, 실제로 이들은 유로 2004에서 4강, 특히 네드베드와 포보르스키는 유로 1996에서 체코를 결승까지 캐리할 정도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는 매번 허덕이다가 겨우 한 번 올라가더니 거기서도 이탈리아는 그렇다 치더라도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가나에게까지 밀려 32강 조별 라운드에서(20등) 탈락한 건 체코 입장에서는 저주받은 세대라고 할 만하다.
1. 역대 기록[편집]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20위
- ②②
- 1994년 대회까지는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이다.
2.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편집]
2.1. 16강전 루마니아전 - 2 : 1 승[편집]
2.2. 8강전 스위스전 - 3 : 2 승[편집]
2.3. 4강전 독일전 - 3 : 1 승[편집]
2.4. 결승전 이탈리아전 - 1 : 2 패[편집]
3.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편집]
3.1. 15강전 네덜란드전 - 3 : 0 승[편집]
3.2. 8강전 브라질전 - 1 : 1 무[편집]
3.3. 8강전 재경기 브라질전 - 1 : 2 패[편집]
4.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편집]
5.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편집]
5.1. 16강 조별리그 우루과이전 - 0 : 2 패[편집]
5.2. 16강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 - 0 : 5 패[편집]
6.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편집]
6.1. 16강 조별리그 북아일랜드전 - 0 : 1 패[편집]
6.2. 16강 조별리그 서독전 - 2 : 2 무[편집]
6.3. 16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6 : 1 승[편집]
7. 1962 FIFA 월드컵 칠레[편집]
7.1. 16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 1 : 0 승[편집]
7.2. 16강 조별리그 브라질전 - 0 : 0 무[편집]
7.3.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1 : 3 패[편집]
7.4. 8강전 헝가리전 - 1 : 0 승[편집]
7.5. 4강전 유고슬라비아전 - 3 : 1 승[편집]
7.6. 결승전 브라질전 - 1 : 3 패[편집]
8. 1966 잉글랜드 월드컵[편집]
9.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편집]
9.1. 16강 조별리그 브라질전 - 1 : 4 패[편집]
9.2. 16강 조별리그 루마니아전 - 1 : 2 패[편집]
9.3. 16강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 0 : 1 패[편집]
10. 1974 서독 월드컵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편집]
11.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편집]
11.1. 24강 조별리그 쿠웨이트전 - 1 : 1 무[편집]
11.2. 24강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 0 : 2 패[편집]
11.3. 24강 조별리그 프랑스전 - 1 : 1 무[편집]
12. 1986 멕시코 월드컵[편집]
13.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편집]
13.1. 24강 조별리그 미국전 - 5 : 1 승[편집]
13.2. 24강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 - 1 : 0 승[편집]
13.3. 24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 0 : 2 패[편집]
13.4. 16강전 코스타리카전 - 4 : 1 승[편집]
13.5. 8강전 서독전 - 0 : 1 패[편집]
14. 1994 미국 월드컵 ~ 2002 한일 월드컵[편집]
15. 2006 FIFA 월드컵 독일[편집]
15.1. 32강 조별리그 미국전 - 3 : 0 승[편집]
15.2. 32강 조별리그 가나전 - 0 : 2 패[편집]
15.3. 32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 0 : 2 패[편집]
16. 총평[편집]
헝가리, 세르비아와 함께 공산권 몰락 이후 함께 몰락한 축구 대표팀의 대표적인 예시.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준우승을 두 번이나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 두 번을 제외하면 크게 눈에 띄는 성적은 없다. 그것이 체코가 결승에 두 번이나 갔음에도 역대 월드컵 서열이 20위밖에 안 되는 이유다. 체코슬로바키아가 해체되고 나서는 체코라는 이름으로 2006 월드컵 32강 본선에 겨우 한 번 진출했고, 거기에서마저 32강 조별 라운드에서(1승 2패 대회 20등) 떨어지는 등 월드컵에서는 거의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초중반에는 파벨 네드베드, 얀 콜러, 카렐 포보르스키, 마렉 얀쿨로프스키, 토마시 로시츠키, 밀란 바로시, 페트르 체흐 등 황금 세대라고 불리울 만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었고, 실제로 이들은 유로 2004에서 4강, 특히 네드베드와 포보르스키는 유로 1996에서 체코를 결승까지 캐리할 정도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는 매번 허덕이다가 겨우 한 번 올라가더니 거기서도 이탈리아는 그렇다 치더라도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가나에게까지 밀려 32강 조별 라운드에서(20등) 탈락한 건 체코 입장에서는 저주받은 세대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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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경기를 토너먼트로 치름. 8강전에서 브라질과 무승부하여 재경기 끝에 탈락. 재경기도 FIFA 공식기록에 포함됨.[2] 1승 1무 1패로 북아일랜드와 승점이 같아서 재경기를 치룬 끝에 최종 9위로 8강 진출 실패. 재경기도 FIFA 공식기록에 포함됨.[3] 4강전에서 가린샤가 경고누적으로 결승전에 못 올라올 뻔했는데 체코슬로바키아의 항의로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브라질의 가린샤다.[16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실패했다.[4] 펠레-토스탕-자일지뉴-리벨리뉴가 전승우승시킨 브라질, 전 대회 우승국 잉글랜드, 루마니아와 붙었다. 최악의 조에서 힘 한번 못써보고 8강 진출 실패.[5] 이 대회부터 24개국 본선으로 확대 되었고, 3전 전승으로 올라간 축구종가 잉글랜드, 플라티니의 프랑스, 쿠웨이트와 붙는 조였다. 참고로 당시 체코슬로바키아도 유로 우승국이었다. 조편성 운 한번 더럽게 없다. 그런데 첫 출전한 쿠웨이트에게 무승부 승점 1점을 헌납하는 바람에 2무 1패 19위로 탈락.[6] 참고로 이 대회 2라운드는 12강이었고 토너먼트가 아닌 2차 조별리그로 진행되었다.[24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실패했다.[7] 체코슬로바키아로 출전했던 마지막 대회[8]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되고 첫 유럽예선 출전[32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실패했다.[9] 이탈리아, 미국, 가나와 한 조. 역시 죽음의 조였지만 이 때만큼은 체코가 피파 랭킹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거란 예상이 많았다. 미국을 3:0으로 꺾으며 16강 진출이 눈앞에 보이는듯 했으나 주전 공격수인 얀 콜레르가 부상으로 아웃되고 결국 가나와 이탈리아에 0:2로 연패하며 1승 2패 조 3위로 탈락하고 만다. 그레고 이것이 현재까지 체코의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다.[10]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1] 공식 기록은 15초이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의 하칸 쉬퀴르가 11초 만에 득점하기 전까지 40년 동안 월드컵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