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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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마지막 전쟁(원 헌드레드) 
1. 개요[편집]
미국 드라마 《원 헌드레드》에 등장하는 설정.
2. 상세[편집]
심판자는 어떤 종이 초월할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멸종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고 피실험체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운명을 물려주는 초월적 존재이다. 심판자의 형태는 피시험체에게 가장 큰 가르침을 준 대상, 실패를 안겨준 대상,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중 하나로 선택된다. 빌 카도건은 세 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딸인 칼리의 모습이, 클라크와 레이븐은 각각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렉사와 애비의 모습으로 한 심판자에게 시험을 받으며 심판자의 진정한 모습은 알 수 없다. 또한, 가정하는 형태의 성격을 취하고 행동한다.- 우리의 마음을 읽고 아끼는 이의 형태를 취하는군요.
- 아주 잘했어. 네 선택은 매우 흥미로워. 진짜 엄마가 아닌데도 그 의견을 소중히 여겼어. 그녀의 판단을 두려워해.
레이븐 레예스, 심판자
오래 전, 심판자는 초월하기 전에 고대 외계 종족에서 태어났으며 태초부터 한 종이 변칙 기석의 최종 코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하면 심판자는 최종 코드를 입력한 자가 속한 종족이 초월할 가치가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시험을 관리한다. 한 종족이 시험에 실패하면 초월자들은 "Gem9"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을 보내 종족을 전멸시킨다.[1] 베카 프랑코가 플레임을 이용해 최종 코드를 발견했을 때 마주하지만 베카는 시험을 거부하고 지구로 돌아간다.[2]
3. 인격[편집]
심판자는 초월에 합당하지 않다고 느끼는 종족에게 매우 엄격하고 용서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시험에 실패한 종족을 무자비하게 제거한다. 하지만, 심판자는 베카가 시험을 거부하자 무사히 지구로 돌려보내고 인류에게 시험을 치르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몇몇 경우에는 종족을 전멸시켜야 한다고 결정할 때 잔인하게 다루지 않고 결정에 대해 사과하지만 레이븐은 실제로 그것이 사과의 의미를 담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다.- 여긴 왜 왔지? 시험은 끝났어. 클라크는 실패했다.
- 말이 돼요? 우리를 위해 모든 걸 희생했어요. 자기 영혼을 포기해서 우리를 구했어요.
- 잔학한 행위를 했지.
- 우리를 구한 거죠.
- 죽음도 줬어, 유감이다.
- 그래요? 당신은 아무것도 못 느끼는 거 같은데요.
심판자, 레이븐 레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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