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케

덤프버전 :

1부
2부


케모노기가 시점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시점
이름
카이케(カイケ)
성별
불명
종족
인외종[1]

1. 개요
2. 성격
3. 작중행적
3.1.1. 변신
3.2.1. 뾰족한 수법
3.2.2. WRONG GOODBYE
4. 카이케의 (能)
5. 기타




1. 개요[편집]


케모노기가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이자 주역들이 속한 아카츠키 학원학원의를 맡고있다.

흑사병 의사 가면과 같은것을 얼굴에 쓰고있으며 20화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눈동자가 +모양이다. 균사와 자실체를 이용해 환자를 치료할 수 있으며 이것이 카이케의 능으로 추정된다.[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시점에서는 학원의라고 하는 아사코의 언급으로 볼때 아카츠키 학원 역시 시모야시마 사변 이후 붕괴된것으로 보인다. 2부 시점에서는 본인 역시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소속으로 들어간 상태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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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까지나 아카츠키의 학원의다. 상처를 치료하고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있지. 그 이외에는 참견하지 않는다."[3]


"네놈들 너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또다시 치료해버린다."[4]


"아프면 오른손을 들어라"[5]


"허나 말이다 아사코 만에 하나 소생함과 동시에 기생체가 활동을 재개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항상 얼굴을 가면에 가리고 있기 때문에 표정을 읽기 힘들고 사무적인 모습을 보이며 치료 방식이 상당히 아픈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카츠키 학원의 유일한 학원의로 추정되기 때문에 중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딱 잘라서 필요한 말만 하거나 시끄럽고 소란스러운걸 싫어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걸을때마다 뽀잉 뽀잉하고 발걸음 소리가 난다(...) 종족 특성일 가능성도 있다.


3. 작중행적[편집]



3.1. 케모노기가[편집]



3.1.1. 변신[편집]


파일:아카츠키 학원 로고.png
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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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0조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4.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5.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6.jp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교직원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7.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8.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9.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0.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1.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2.png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학원의
카이케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입.[6]

보건실에서는 조용히 하지 못할까"

11화에서 유우의 폭주 사건 이후로 처음 등장했다.[7] 아직 깨어나지 않은 유우의 볼을 말랑 말랑한 손으로 만지고 있었는데 깨어나기 전 유우의 독백에 의하면[8]이것은 유우의 몸 상태를 검사하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우는 깨어나자마자 기이한 가면을 쓰고있는 사람이 눈앞에 보였으니(...) 깜짝 놀라 소리치지만 카이케는 보건실에서는 조용히 하라면서 유우의 입을 막는다.

유우가 조용히 하겠다고 끄덕이자 알았으면 됐다고 말하면서 입에서 손을 치워주며 지금 유우는 수혈중임을 알려준다. 그 후 유우가 자신에게 수혈중인게 무슨 피인지 물어보지만 말을 끊고 아사코를 불러온다.

잠시 뒤 유우가 아사코에게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동안 자신은 보건실 밖에 나와 유우를 기다리고 있던 사스미, 세븐과 만나게된다. 이에 세븐이 유우의 정체는 무엇이었냐고 물으며 낌새를 보아하니 자신도 잘 모르는거 아냐니고 덧붙여서 물어본다. 카이케가 직접 치료했으니 알고있는거 아니냐 고 물어보는건 덤.

이에 카이케는 자신은 어디까지나 아카츠키의 학원의 이며 상처를 치료하고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있다고한다. 또한 그 이외에는 참견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서 대답한다. 또한 만일 필요하다면 아사코가 말해 줄 것이라고 대답해준다. 그러자 이 말을 드른 사스미는 유우군을 제대로 알 수 있다면 자신들도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려고 하지만 카이케는 너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또다시 치료해버린다고 말하며 협박(...)한다.[9]

이후 20화 해파리 토벌 종료 후 백호가에서 만두를 먹으며 세븐과 함께 학원으로 복귀한 유우를 납치(...)해서 보건실로 데려온다.[10][11] 그 뒤 어느새 유우의 옷이 전부 벗겨진채 진찰대에 눕혀둔 상태에서 뽀잉 뽀잉 하는 발걸음 소리와 함께 등장한다.

이때 언급에 의하면 유우가 돌아오면 한번 전신 검사를 해두라고 부탁 받은것으로 보인다. 이때 유우의 뼈는 부러지지 않은것으로 학인했고 전신의 열상을 균사로 봉합하고 살이 부족한 곳은 자실체로 매운다고 말한다. 또한 피 역시 많이 잃었으며 자전 치유력으로 억지로 상처를 치유한 탓이라고 언급한다.
이에 혈액은 수혈액으로 보충하고 수인화의 반동과 가슴팍의 돌[12] 이어서 치료를 시작하며 팔 6개를 전부 드러내며 유우에게 아프면 오른손을 들으라고 말해준다.[13]

치료가 끝난 후 움직이면 또다시 살이 벌어질거니 유착해서 붙을때까지는 얌전히 옆놈이랑 같이 있으라고 말한다.[14]

이후 1부가 끝날때 까지 출연이 없었다.

3.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편집]



3.2.1. 뾰족한 수법[편집]


파일:케모노기가 자료1.png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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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호0조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3.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4.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5.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6.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7.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8.pn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9.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0.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2.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3.png
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마카츠히에 의해 기생체가 들어있는 주사를 맞은후 리코에게 전격을 맞아 심정지로 즉사한 시이나(수공유격대 아카츠키)를 확인하며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이때 아사코의 언급에 의하면 학원의. 정황상 아카츠키 학원은 붕괴한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시이나의 몸을 확인하던중 기생 생물이 숙주가 사망하여 활동을 정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몸의 뼈와 살, 신경까지 휘감겨서 문합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에 다시 말해 기생 하면서도 융합 및 동화하여 육체를 새로 만드는 그런 종류라고 추측한다.[15]
아사코가 소생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인류종이라면 진즉에 늦었겠지만 시이나는 인류종과 인외종의 피가 섞인 잡종이라 가능성이 남아있는지 할 수 있는건 해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만에하나 기생체가 소생하고 활동을 재개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다.

3.2.2. WRONG GOODBYE[편집]


17화에서는 아카츠키의 은신처에 침입한 쿠시타에[16]가 시이나를 찾으러 왔고 돌려준다면 그냥 돌아갈 생각이라고 말하자 이에 세븐은 자신들도 현재 사라진 시이나를 찾는중이라고 말한다.[17]
그러던중 카이케는 쿠시타에를 데리고 자신의 실을 이용해 시이나를 찾아낸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107.png
18화에서는 자신의 능으로 시이나를 버섯쌈(...)으로 만들어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뒀다. 그 후에는 2부 19화 이후로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임시적으로 연재중단 되버렸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등장이 없다.


4. 카이케의 (能)[편집]


작중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버섯같은 균사체들을 이용해 환자의 상처를 치료하거나 부족한 살을 매꾸는것도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치료 능력이 확실한 힐러계 으로 보이며 전투 능력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다.

또한 작중 묘사에 의하면 상당히 치료 과정이 아프다고 한다(...)

5. 기타[편집]


작가 코이시 치카사의 말에 의하면 케모노기가에서 가장 좋아하던 캐릭터였다고 한다. 따라서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서 한 번 더 출연시킬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손은 새송이버섯의 감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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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티브는 버섯으로 추정된다.[2] 또한 이러한 치료 장면을 보면 잠시동안 팔이 6개로 늘어나는 모습이 나온다.[3] 유우의 폭주 사건 이후 유우의 정체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세븐(케모노기가)의 질문에 답하며 했던 말이다.[4] 세븐의 질문에 위의 말로 답변을 한 뒤에도 사스미와 세븐이 계속해서 유우에 대해 물어보자 했던 말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카이케의 치료는 상당히 아픈것으로 보인다(...)[5] 20화에서 돌아온 유우를 치료하기 전에 했던 말이다. 문제는 이때 유우의 오른팔을 묶어둔 상태였다(...)[6] 직후 미츠미네 유우의 입을 손으로 막는다.[7] 사실 2화 마지막에 카이케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건물 내부에 비추고 있긴 했었다.[8] 뭔가 차갑고 말랑말랑한게 몸 전체를... 이라고 하였다.[9] 이에 바로 꼬리를 내리고 자중하겠다고 말하는 사스미와 세븐은 덤(...)[10] 이때 묘사를 보면 본인의 실을 상대방에게 접촉시키면 버섯이 자라나는것으로 보인다. 유우를 보건실로 데려올때도 이러한 방식을 사용했다.[11] 유우는 당황하며 버섯 귀신(...)이라고 반응했다.[12] 본래 유우가 매고 다닌 목걸이지만 폭주 사건 끝부분에 리코에게 전격을 맞은 이후 가슴에 일체화 된것으로 보인다.[13] 그런데 정작 유우의 오른손은 버섯에 의해 묶여있는 상태다(...)[14] 이후 칸막이가 거둬지면서 유우의 바로 옆에 리코 누워있었는게 밝혀진다.[15] 또한 최종적으로는 뇌에 도달할것이라고도 한다.[16] 머리가 문어인 인외종으로 오서굴의 징수업자다. 원래대로면 우두파 조직의 두목이 빌린 돈을 갚아야 했지만 이에 갚을 방법을 찾던중 자신의 차를 절도하려던 시이나(수공유격대 아카츠키)를 붙잡아 돈 대신 넘기려고 했었다. 그러던 중 마카츠히들이 유통한 능이 생기는 주사기를 훔치려던 중 우두파 두목은 그 과정에서 사망하게 되고 시이나는 주사를 맞게되어 아카츠키의 은신처로 오게된다. 이에 쿠시타에는 시이나를 찾기 위해 여러 증거를 모으던중 아카츠키의 은신처를 발견하게 된것[17] 결국 카이케에 의해 소생한것은 맞지만 깨어나자마 사채업자들이 자신을 납치한줄 알고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