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수공유격대 아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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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2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22.png

작중 모습
컬러 일러스트[1]
이름
시이나
성별
여성
종족
아인계 잡종
좋아하는 것
훔치기
싫어하는 것
키스, 소음
소중한 것
(응답 없음)
취미
사소한 거짓말
특기
'''{{{#572238 소매치기, 자물쇠따기,
독만 아니면 뭐든지 먹을 수 있음}}}'''
비고
'''{{{#572238 오서굴에 막 왔었을 땐 전부 다 훔쳐서 먹고살았다.
50미터를 4초에 달릴 수 있다.}}}'''

2부 01권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1권.png

단행본 표지에 실린 컬러 일러스트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3.1. 언젠가의 늑대
3.2. 뾰족한 수법
3.3. WRONG GOODBYE
4. 대인 관계
5. 시이나의 (能)
6. 기타




1. 개요[편집]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이자 핵심 캐릭터로 오서굴에서 기생으로 일한적이 있는 인물이다. 본 작품의 비중 있는 캐릭터중 얼마 안되는 완전한 수인이 아닌 동물 귀만 달려있는 모습을 하고있는 인물로 이는 종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시이나가 잡종이기 때문에 드러나는 특성이라고 한다.[2]


2. 성격[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같은 찌질이가 각랑회라고...? 아무리 봐도 그냥 노숙자 같은데...."


"...너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진 모르겠는데 말이야. 처음 본 사람한테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지마. 이 싫어서 도망쳤다고? 웃기지마.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간 매일 끼니가 해결되고 옷이 있고 지붕이 있는 곳에서 잘 수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한건지... 하수도에서 구정을 마셔가며 해충을 잡아먹으며 연명하는 거에 비해서는 우리한텐 거의 천국이라고..."


"이제 나랑은 얽히지 마 지갑이나 가지고 꺼지라고."


"....우린 있지 기본적으로 가게 안에서 사이 좋은 녀석 같은 건 없어. 손님이든 돈이든 서로서로 빼앗는게 기본이야. 근데 가끔... 마음이 맞는 상대나 날 챙겨주는 언니 같은 사람이 있고..."


오랜 시간동안 소매치기를 통해 먹고 살았기 때문에 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소매치기를 한다. 쫓기던 자신을 도와준 미츠미네 유우에게도 예외는 없었으며 오서굴에서 기생으로 활동했던 덕분인지 유혹하는 듯한(...) 눈동자로 잠시 유우를 멍때리게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타인의 도움을 원치 않으며 그동안 쫓기듯이 살아왔기 때문인지 다른 사람을 유독 잘 믿지 못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평소에도 도둑질을 자주해서 쫓기고 있기 때문에 도망치는 일이 많은편인데 50미터를 4초에 달릴 수 있다는 공식 설정과 작중 묘사를 보면 도주에 특화된(...) 몸인것으로 보인다.[3] 도둑질을 일삼는 모습과는 별개로 카에데라 불리는 인류종 언니를 만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어느날 그녀가 실종되자 혼자서 카에데를 찾으려고 하는등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정이 상당히 많은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에데를 죽인것으로 보이는 점장의 모습으로 의태한 마카츠히에게 상당히 분노하며 바로 스패너를 이용해 머리를 찍어버리기도 하였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언젠가의 늑대[편집]


오서굴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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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계 잡종
시이나
수계 잡종
타비라코
누레온나 아종
아지바인
대륙마인
야에노 츠유쿠사
히노모토 하케미도리
테노
히노모토 하케미도리
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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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케이
우미노타츠비토 아종
라에치
히노모토 아메비토
페로
히노모토 타츠비토
쿠노데
인외종 잡종
야마부키
츠쿠모가미
아자미



"그러니까 모른다 했지. 나 아니라고!!!!"


첫 등장은 1화로 처음부터 오서굴에 대해 설명해주는 나레이션 역할로 등장한다. 오서굴에 대해서는 인류종과 인외종 두 종족이 살고 있는 이 일본에서 아마도 가장 혼돈스러운 폭력과 돈과 욕망에 의해 돌아가는 도시라고 말한다. 언젠가 고객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로는 일본 전체 인류종과 인외종의 비율은 대략 7대 3이고 이 도시에는 그주에서도 특히나 사연이 있는 것들이 본도에서 쫓겨난 다음 모여들어 각랑회라는 야쿠쟈나 불법 조직등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얼마 전 종족간에 큰 항쟁이 일어나서 사이가 더 나빠진 뒤로는 이전보다 훨씬더 뒤죽박죽이 되었다고 말하며 여기에 살고있는 놈들은 그런 정상적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녀석들 뿐이라고 독백한다. 또한 독백과 동시에 후드를 쓴 시이나가 어느 성매매 업소로 숨어들어[4] 금고의 문을 열고 돈을 훔쳐서 빠져나오는 장면이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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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마쥬와 그의 부하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이때 대화를 들어보면 시이나가 매상을 가지고 도망친것이라고 말한다. 시이나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또한 도망치던 과정에서 미나트 형제와 부딪힌다. 도망치던 도중 마쥬의 부하 한명이 시이나에게 유리를 던지는데 아슬아슬하게 피하지만 얼굴 맞으면 어떡하냐고 불평한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앞을 보지못하고 그대로 수로로 떨어진다.[5] 하지만 결국 도망칠수 없게된 시이나는 궁지에 몰리는데 시이나는 그런 마쥬에게 이제와서 일단 대화로 해결하자. 뭣하면 한번 상대해주면서 해도 된다고(...) 말하지만 결국 마쥬의 부하중 한명이 각목을 들고 시이나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그러던 도중 누군가가 나타나 부하를 제압하고 시이나를 비롯한 그 자리에 있던 모두에게 요즘 각랑회 몰래 지하에서 영업중인 가게의 종업원들이 맞냐고 묻는다.

이에 마쥬는 가 쓰고있는 가면[6] 때문에 웃기지도 않는 꼴로 뭐가 각랑회냐고 소리치며 자신들이 우습냐고 반응한다. 이에 가면을 쓰고 나타난 남자는 당황하며 이건 딱히 취향이나 그런건 아니고 입으라고 해서 입었을 뿐이라고(...) 답한다. 이때부터 슬슬 정체가 눈치채기 쉽다. 하지만 마쥬는 그런 남자를 상대로 자신을 아카츠키 학원의 생존자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능을 보여주겠다고 말하지만[7] 순식간에 그에 의해 기절하게 되고 시이나는 그걸 보고 놀란다.

이후 마쥬 일행을 전부 제압한 그에게 시이나는 우연이라도 당신 덕에 산거는 고맙게는 생각하지만 도대체 누구냐고 물으며 그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 마쥬를 순식간에 때려눕힐 위험한 녀석이었으면 오서굴에선 분명 소문이 났었을거라고. 이에 그는 가면을 벗고 시이나에게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는 자신을 각랑회의 청소부 견습이라고 소개한 미츠미네 유우였다. 그리고 유우는 시이나에게 시이나가 있었던 가게에 대해서 얘기를 들을 수 있겠냐고 묻는다.

2화에서는 유우의 말을 듣고 진짜로 너 같은 찌질이가 각랑회냐며(...) 아무리봐도 그냥 노숙자 같다고 반응한다. 이에 유우는 자신이 아까 말했듯이 방금 전 모습은 대충 변장 같은거라고 답하는데 이에 시이나는 됐다고 말하며 자신은 시이나니 잘 부탁한다고 친근하게 굴며 유우에게 다가간다. 그러면서 유우에게 얼굴도 귀엽고 기회 될 때 천천히 보답해주고 싶어진다고 말하는데 이에 유우는 당황스러워하며 그건 좀 아니라고 반응한다. 이후 유우가 자신은 그냥..[8]이라고 말하려던 순간 시이나는 그럼 자신은 바쁘니 다음에 보자고 말하며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에 유우는 아직 시이나의 가게에 대해서 듣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녀를 쫓아가지만 이미 시이나는 순식간에 사라진 뒤였다.

잠시 후 시이나는 어느새 유우의 지갑을 훔친 상태(...)로 찌질이 치고는 돈이 꽤 많이 들어있다고 반응하는데 이만큼이면 당분간은 도망 다닐 수 있겠으니 아무튼 그 가게에서 최대한 멀리 도망쳐야 한다고 독백한다. 하지만 그 순간 유우가 시이나를 쫓아오자 뭐이리 빠르냐고 소리치며 자신의 지갑을 돌려달라는 유우에게 자신은 모른다고 소리치며 달리기 시작한다(...) 이에 시이나를 쫓아 달리던 유우는 모른다면 왜 도망치는거냐고 소리친다(...) 그러자 시이나는 그야 유우가 쫓아오니 그렇다고 말하며 달리던 도중 벽에 걸쳐진 각목들을 던져 길을 막으려고 하지만 유우는 뛰어난 동체 시력과 스피드를 이용해 각목들을 피해 시이나의 품에 있던 돈을 잡게된다. 이때 유우는 이 돈을 보더니 방금 전 시이나를 쫓던 사람들이 소리쳤던 가게에서 훔쳤다는 돈 아니냐고 묻는데 이에 시이나는 유우에게 그건 자신 돈이니 내놓으라고 소리친다. 이에 유우는 시이나 돈 아니잖냐며 반박하지만 시이나는 지금은 내꺼(...)라고 소리친다.

이에 유우는 시이나에게 힘든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혼자서 돈까지 훔쳐 달아날 정도로 그렇게 하는 일이 싫은거냐고 묻는데 시이나는 유우의 멱살을 잡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본 사람한테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지 말라고 반응하며 일이 싫어서 도망친것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간에 매일 끼니가 해결되고 옷이 있고 지붕이 있는 곳에서 잘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답하며 하수도에서 구정물을 마셔가며 해충을 잡아먹으며 연명하는 거에 비해서는 자신들에게는 거의 천국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시이나는 그렇게 말하던 도중 그런데...라고 말하며 말을 멈춘다. 이에 유우는 시이나에게 봐서는 안 되는걸 본거냐고 묻는다. 이에 시이나는 모른다고 말하며 유우의 지갑을 던져주며 이제 자신이랑 얽히지 말라고 말하고는 지갑이나 가지고 꺼지라고 말하며 그대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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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어느 건물로 들어온 시이나는 이제 자신은 관계 없다고 독백하며 애초에 얘기한다고 해서 믿어줄 사람도 없다고 반응하는데 그 순간 좁은 틈새에 숨어있던 마쥬가 시이나를 잡고는 또 만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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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는 가게의 지하실로 잠입한 미츠미네 유우와 다시 만나는데 이때 유우를 수상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스패너로 머리를 내려찍을뻔 했다.[9] 시이나는 유우에게 어째서 이런곳에 있는거냐고 소리치는데 유우는 그건 자신이 할 말이라고 외치며 왜 또다시 가게에 온거냐고 묻는다. 이에 시이나는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답하는데 본인 언급에 의하면 마쥬에게 잡혀서 감옥 같은 곳에 갇혀가지고 철사로 자물쇠를 따고 나오기는 했지만 가게로는 못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 순간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유우는 시이나에게 숨어있으라고 말한다.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 점장이었고 점장은 유우에게 이곳은 출입금지 구역이며 유우는 종업원이 아니니 돈으로 대충 돌려보내고 끝내려고 했는데 여길 들켜버린 이상 모두랑 똑같이 죽일 수밖에 없어졌다.고 말한다. 시이나는 이 대화를 트럭 뒤에 숨은채 듣고 있었고 상당히 긴장하게 된다. 이에 유우는 점장에게 마카츠히가 뭔지 알고있냐고 묻는다. 이에 점장은 재해괴이의 일종으로 한마디로 정체불명의 괴물이라고 답하며 주로 인류종을, 드물게는 인외종까지 습격하는 일도 있다고 답한다. 이에 유우는 그다지 많이 알려진건 아니지만 일부 개체가 포식한 상대의 모습과 기억을 빼앗고 그 상대로 의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있냐고 묻는다. 이런 유우의 말을 들은 시이나는 점장의 정체가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확신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유우는 점장에게 이 건물도 지하실도 오래 됐는데 아마 원래부터 불법적인 상품의 매매와 출하가 행해지고 있었다고 말하며 사람을 잡아먹는 괴이가 그런 가게 점장으로 의태하고 자리를 차지하면 아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거 같지 않냐고 물으며 유우는 넥타이을 풀고 신발을 벗는다. 마지막으로 유우는 점장에게 몇명이나 먹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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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점장은 듣기가 좀 그렇다고 반응하며 이것은 자선사업으로 이 가게로 오는 건 어차피 아무데나 못쓰는 몸 파는 짓거리밖에 못하는 무능한 개채들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 불쌍한 애들은 해부돼서 팔리던가 자신들에게 먹히기라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슬모가 없다고 말하는데 숨어서 이 말을 듣던 시이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스패너를 들고 그대로 점장의 머리를 내려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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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는 당황하지만 시이나는 점장에게 카에데도 그딴 이유로 죽은거냐고 소리치며 점장이 카에데를 먹은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점장은 의태를 풀고 마카츠히 본체를 드러내 시이나를 공격하지만 유우는 수인화를 하여 시이나를 구해내는데 성공하고 그대로 점장을 노려본다. 유우는 시이나를 안전한 장소에 내려주고 점장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시이나는 그런 유우를 보며 언젠가 고객 한테서 일본 전체 인류종과 인외종의 비율은 대략 7대3이라고 다시 독백하더니 그러면 어느쪽도 아닌 녀석은...? 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점장은 수인화 한 유우에게 심장이 뽑혀서 사망하고 시이나를 비롯한 가게에서 일하던 기생들은 구조된다. 시이나는 유우에게 기본적으로 가게 안에서 사이 좋은 녀석 같은것은 없다고 말하며 손님이든 돈이든 서로서로 빼앗는게 기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가끔 마음이 맞는 상대나 자신을 챙겨주는 언니 같은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잘 대해줬던 카에데라는 언니가 갑자기 사라져서 찾으러 가게 안쪽까지 들어가봤더니 거기서 우연히 점장의 전체를 보게된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하실에도 없다는건 역시 카에게는 죽은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잠시 유우를 바라보는데 유우는 시이나의 이야기를 들고 울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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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이나는 왜 유우가 울고 있는거냐고 말하며 기분 나쁘다고(...) 반응한다. 이에 유우가 자신들이 조금만 더 빨리 어떻게든 했었으면 이라고 답한다. 이에 시이나는 유우에게 이상한 녀석이라고 말하며 왜 그렇게 다른 사람만 챙기는거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는 자신도 예전에 소중한 사람을 눈앞에서 잃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그래서 적어도 자신의 손이 닿는 곳에 있는 생명은 구하고 싶다고 말하고는 그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이자 저주라고 답한다. 이에 유우는 자신은 이만 가볼거고 이 뒤는 각랑회가 어떻게든 처리해 줄거라고 답한다. 이에 시이나는 유우에게 실은 각랑회 아닌거 아니냐고 물으며 이번에는 제대로 답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유우는 이번에도 시이나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채 사라진다. 시이나는 그런 유우를 보며 이상한 녀석이라고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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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며 유우가 가게에서 있던 일에 대한 보고를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하면서 목격자랍시고서 사진으로 등장한다. 다만 사진의 구도 때문에 미스즈는 당황한다. 유우의 말에 의하면 그 후 각랑회가 보호하기 전에 어디로 가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세븐은 시이나 사진을 보더니 스타일 좋아보인다며 자신이 갈껄 그랬다고 후회한다.

3.2. 뾰족한 수법[편집]


"...나 대체 무슨 짓 당한거야....!?"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69.png
이후 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오서굴 남동부 도야 구획에서 치파오를 입고 호객중인 모습을 비추는데 이내 호객으로는 돈벌이가 안된다며 좌절한다. 불법 매춘은 오서굴에서는 너무 위험했고 그런 일도 있었으니 또 가게에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독백한다. 이때 차에서 내리던 우두파의 두목과 그의 부하를 보게되는데 그의 차[10]를 보자 낡기는 했지만 비싼 차인것을 알고 굶주린 사람한테 해주는 기부라는 걸로 생각하라며 독백하고는 그대로 차 문을 따고 도둑질을 시도한다(...)

하지만 아직 우두파의 두목과 부하는 멀리 떨어져있던건 아닌지 바로 시이나의 뒤통수에 총을 겨누며 시이나를 위협한다.[11] 잠시 뒤 시이나는 우두파의 아지트로 보이는 장소로 납치되었는데 우두파의 두목은 자신들을 건드렸으면 아무리 애라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는데 이에 부하는 빚 상환을 위해서 일단은 몸이라도 팔아서 돈을 벌게하는건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두목은 돈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고 소리치며 자신들은 이제부터 시작이지 않냐고 말한다. 특히 시이나가 자물쇠 따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어쩌면 그 건에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 둘의 대화를 듣게된 시이나는 돈 좀 있는줄 알았더니 허세만 부리는 거지들이었다며 낭패라고 독백하는데 분명 그 찌질이와 만나고 나서부터 운이 나빠진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무튼 이대로 두면 무슨짓을 당할지 모르니 도망쳐야 한다고 독백하고는 수갑을 풀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사무실로 쿠시타에가 들어온다.

쿠시타에는 우두파의 두목과 부하에게 이제 슬슬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들었냐고 묻는데 이에 우두파의 두목과 부하 둘다 잔뜩 긴장하고선 물론이라고 답하며 지금 막 그 얘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우두파의 두목은 시이나를 담보로 쓰려고 했지만 이에 시이나는 수갑을 풀고 창문을 열어 밖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쿠시타에는 자신의 팔을 이용해 시이나의 다리를 낚아채고 활동성이 좋다고 반응하며 이걸 이용해 어떻게 상환할 생각이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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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는 미츠미네 유우아즈마 리코마카츠히가 운반하던 주사기가 담긴 트럭을 추격하던 도중 우두파의 두목이 탑승한 차량이 트럭과 충돌하며 약을 강탈하기 위해 나타난다. 이때 시이나는 열쇠를 따는 재주를 이용해 트럭 짐칸을 열려고 하는데 결국 열리자마자 우두파의 두목이 시이나를 쳐내고 제대로 능의 약을 드디어 보게 된다며 문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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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짐칸 내부의 변이 인외종이 튀어나와 우두파의 두목의 몸이 관통당해 사망하는걸 보게된다.

12화에서는 짐칸의 약을 훔치려던 도중 여성형 마카츠히와 마주친다. 이에 여성형 마카츠히는 꽤나 귀여운 도둑 토끼잖냐고 반응한다. 직후 변이 인외종과 싸우려던 유우와 리코가 있는 방향으로 던져지는데 이에 리코는 시이나를 보고 유우가 만났다던 그 사람이냐고 반응한다. 이에 유우 역시 시이나의 이름을 부르는데 시이나는 유우를 보자마자 이번에도 찌질이(...)라고 반응하며 유우에게 "말도 안돼... 역시 너 역병신...."이라고 반응한다. 이에 유우는 움직이지 말고 당분간 여기서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지만 여성형 마카츠히는 유우와 리코에게 주사기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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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는 결국 시이나도 주사에 맞은것이 확인되었다. 정황상 여성형 마카츠히와 마주친 후 강제로 맞게된듯 하다. 결국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시이나 때문에 유우와 리코는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데 주사를 맞았던 허벅지를 시작으로 온몸의 혈관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며 피를 토한다. 이에 여성형 마카츠히는 아직은 어떻게든 할수 있을지도 모르잖냐며 자신의 추적을 포기하고 시이나를 구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추격하고 시이나를 죽게 냅두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린다.[12]

14화에서는 결국 유우와 리코가 마카츠히의 추격을 포기하고 시이나를 구하기로 결정한다. 유우는 리코에게 이는 약물이 아니라 기생충 같은것이라고 말하며 벌레만 전격으로 죽일수 있냐고 묻는다. 이에 리코는 어렵다고 답하며 몸 안쪽까지 파고 들어가서 시이나까지 태워버릴수도 있다고 말한다. 결국 유우는 결단을 내리지 못한채 어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도중 시이나는 유우에게 자신을 빨리 죽여달라고 말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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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우는 리코에게 죽이자고 말하며 이제는 시이나를 구할 방법이 그것뿐이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조혈술로 시이나를 죽이려고 했지만 리코는 그런 유우를 밀치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전격을 이용해 시이나의 심장을 정확히 노려 심장마비로 사망시킨다. 이에 유우는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리코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리코 역시 표정이 어두워진다.

마지막에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아지트의 의무실에서 회수된 시이나의 시체를 오오누사 아사코가 바라보는것으로 14화가 마무리된다.[14]

15화에서는 카이케가 시이나의 시체 상태를 확인하는데 리코의 전격에 의한 심정지로 즉사했으며 겉보기에는 상당히 깔끔하다고 말한다. 특히 유우가 말했던 기생생물이라는 놈은 숙주가 사망하여 활동을 정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몸의 뼈, 살, 신경에 휘감겨서 문합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이에 다시 말해 기생 하면서도 융합 및 동화하여 육체를 새로 만드는 그런 종류라고 추측한다.[15] 아사코가 소생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인류종이라면 진즉에 늦었겠지만 시이나는 인류종과 인외종의 피가 섞인 잡종이라 가능성이 남아있는지 할 수 있는건 해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만에하나 기생체가 소생하고 활동을 재개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2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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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정신을 차리며 부활에 성공하는데 이상한 여자한테서 무언가를 맞았고 그 직후 자신에게 벌어진 을 떠올리자 바로 이불을 들춰 자신의 몸을 확인하는데 가슴에 생긴 화상을 보며 그것도 꿈이 아니었다는걸 확신한다. 그리고 침대에서 일어난 시이나는 그건 그렇고 여긴 대체 어디냐고 반응하며 주변을 둘러보는데 병실이나 지하실같이 보인다고 반응한다. 그러고선 물이 담긴 유리잔을 들고 일단은 도망칠지 생각하는데[16] 그 순간 손에 들고있던 컵이 깨져버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리 파편이 튀며 손바닥을 베이는데 순식간에 베인 상처가 재생되는걸 보자 자신은 도대체 무슨 짓을 당한것이냐고 소리치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3.3. WRONG GOODBYE[편집]


"사람한테 이런 목줄이나 채우고... 야쿠자보다 더한 야쿠자짓 하면서!! 이 재앙신!!! 아무튼 일 늘어난 건 전부 다 때문이야!!"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43.png
17화에서는 결국 도망친다. 이때 지하 선로로 도망가는데 길을 잃은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때 일단은 도망치지만 그 뒤에 도대체 어디로 가야하냐며 안쓰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 순간 쿠시타에카이케와 함께 나타나 시이나를 찾아내는데 이에 쿠시타에는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지만[17] 시이나는 도대체 당신이 어떻게 여기 있는거냐며 당황한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107.png
결국 18화에서는 오오누사 아사코쿠시타에의 교섭대상이 되버렸기 때문에 카이케에 의해 버섯쌈(...)이 되버린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버린다.

19화에서는 아사코와 쿠시타에의 교섭 후 결과를 통해 유우와 함께 쿠시타에의 밑에서 일하게 되었음이 밝혀진다.

쿠시타에의 회상을 통해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아사코는 쿠시타에에게 목줄을 보여주는데 이에 쿠시타에는 목줄처럼 보인다고 답한다. 아사코 역시 그 말에 목줄 맞다고 답하며 시이나에게 쓸 물건이라고 하는데 그건 본래 2인 1조가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약물로 착용자를 잠들게 만드는 물건인데 어쩌다가 손에 넣은 이걸 자신들 쪽 손 재주가 좋은 녀석이 개조했다고 설명하며 간단히 말하자면 이걸 차고있는 사람이 본체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대량의 전류가 흘러 무력화되는 장치라는 말이라고 설명해준다.

이 말을 들은 쿠시타에는 무능 인외종 하나한테 쓰기엔 너무 호들갑이지 않냐고 묻는데 이에 아사코는 뭐든지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법이라고 답해준다. 이에 쿠시타에는 과연 일리는 있다고 답하는데 아사코가 무엇을 그렇게 경계하고 있는것인지 의문을 갖는다. 이에 쿠시타에는 조금 전 아사코가 적을 찾기 위한 단서라는 말, 다시 말해 시이나는 마카츠히와 접촉했고 그 결과 사망했지만 여기로 옮겨져 회생되었다 라고 생각하며 시이나에게 벌어졌던 일들을 정확히 추측해낸다. 아사코는 쿠시타에에게 시이나의 설득은 자신들이 할거고 거의 협박이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에 쿠시타에는 믿고 맡기겠다고 답하는데 조금 전 현장에서 주웠던 주사기 조각을 떠올리며 의 존재를 떠올린다. 만연하기 시작한 약에 대한 소문과 동시에 출연하기 시작한 변이 인외종, 이것들을 연결시키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이것들에도 마카츠히가 관련되어 있고, 시이나는 거기에 말려들어 이미 변이 된 상태라는것 까지 추측해낸다. 하지만 이어서 시이나가 조금 전까지 분명 도망치려고 하고 있었다는걸 떠올리며 아마 아카츠키 학원과는 감사도 신뢰도 없는 새빨간 타인이지만 설령 자신의 몸이 변질됐다 하더라도 그걸 발설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쿠시타에는 아직 폭탄을 해체하는 와중[18]이었다는것이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렇기에 아사코가 보여준것 역시 그를 위한 목줄로 자신은 덜컥 해체중인 폭탄을 같이 짊어지게 됐다는 말이냐고 독백하는데 이어서 쿠시타에는 자신의 업무상 본체 역할은 아사코쪽 인물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하며 어느 분을 빌려주실거냐고 묻는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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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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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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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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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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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쿠시타에가 기다리던 징수업 파트너인 유우와 시이나가 도착하는데 이때 인외종 하나를 끌고온다. 이때 시이나와 말싸움을 하는데 자신은 금고만 털고 이딴놈은 두고가자고 말하자 유우는 징수업인데 상대를 못 본채 할수는 없다고(...) 답한다. 그러자 시이나는 니가 할소리냐고 외치며 츳코미를 건다. 특히 자신에게 걸린 목줄에 대해 야쿠쟈보다 더한 야쿠쟈짓을 하면서 일이 늘어난건 전부 유우의 탓이라고 외치며 이번에는 재앙신(...)이라고 디스한다. 이에 유우는 설며 살려준 상대가 금고를 통째로 삼킬줄 누가 알았겠냐고 답하는데 이때 유우는 쿠시타에에게 기다렸냐고 말하는데 쿠시타에는 다 들었다고 답하며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달라고 말하며 가게에 민페가 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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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장면을 끝으로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를 끝으로 작가의 건강 사정 때문에 임시 연재중단 되었기에 추가적인 등장은 없다.

4. 대인 관계[편집]


작중에서 시이나와 관련성이 많고 대화를 자주 나눈 인물들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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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츠미네 유우 - 악연으로 시작해서 새로운 파트너로 끝난 관계 처음에는 유우에게 도움을 받고는 그대로 지갑을 훔쳐서 도주했지만 점장으로 의태한 마카츠히로부터 시이나를 구해주자 그때부터는 유우에게 감사하며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에 대해서 어느정도 말해주며 조금은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 다만 지속적으로 유우를 찌질이라고 부르거나 역병신(...)이라고 부르며 티격태격 하는걸 보면 아즈마 리코와 다르게 완만한 파트너 관계의 유지를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인다.[20] 특히나 시이나의 몸속에 들어간 기생 생물의 문제와 쿠시타에와 관련된 일 때문에 유우는 잠시 시이나와 함께 쿠시타에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기생 생물이 들어간 시이나의 몸은 불안정한 폭탄과도 같은 상태기에 미스즈의 도움을 받아 개조한 목줄[21]을 통해 유우와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고압 전류가 흘러 육체를 무력화 시키도록 만들었다.

* 카에데 - 삭막한 현실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잘 챙겨줬던 믿을 수 있는 사람. 시이나의 언급대로 평소에 시이나에 대해서 자주 챙겨준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실종되고 정황상 마카츠히에게 사망한것으로 보이는 인물이다. 그녀의 죽음을 알았을때 시이나는 크게 분노하며 점장을 공격하기도 했다.

* 쿠시타에 - 새 고용주 쿠시타에의 경우 시이나 본인이 우두파 두목의 차량을 훔치려다가 걸려서 납치된걸 시작으로 만나게 되는 등 시작부터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자신의 몸에 기생 생물이 들어오게 되는 등의 수난을 겪은 뒤에야 오오누사 아사코에 의해 쿠시타에에게 잠시 미츠미네 유우를 빌려주고 시이나는 그런 유우와 새로운 파트너가 된채 일하게 된다.

5. 시이나의 (能)[편집]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23.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24.png


"....나 대체 무슨 짓 당한거야....!?"

시이나의 경우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는것 말고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었다. 뛰어난 신체 능력의 경우 역시도 인외종들 기준으로는 흔히들 갖춘 능력이기도 하니 이것이 에 가까운 이능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마카츠히가 생산한 능을 구현시키는 주사를 맞고[22] 온몸에 약효가 퍼져가던 도중 이를 지켜볼수 없던 아즈마 리코에 의해 심장에 전격을 맞고 즉사했었다.

그러나 이미 주사기속 약물은 시이나의 몸과 융합한 상태였고 오오누사 아사코카이케에게 시이나의 소생을 부탁한다. 결국 카이케의 소생 작업 덕분에 시이나는 되살아났지만 지능을 유지하는채로 약효를 받아 괴력과 초재생 능력을 갖게되었다. 작중에서는 살짝 유리컵을 잡은것 만으로도 유리컵이 깨져버리는데 깨진 유리에 손이 베이자 순식간에 상처가 재생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이나는 작중 처음으로 후천적으로 능에 가까운 이능력을 얻은셈이다.

다만 주사기속 기생 생물에 의해 발현된 능력이기 때문에 이것을 완전히 과 같은 개념으로 둬야할지는 애매한 편이다.

6. 기타[편집]


  • 모티브는 토끼로 보인다. 토끼 특유의 긴 귀도 그렇고 작중에서 등장한 여성형 마카츠히 역시 시이나를 보자 도둑 토끼라고 반응했다.
  • 아즈마 리코를 대신하여 2부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한 캐릭터지만 인기는 상당히 밀리는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본 작품의 수요층 대부분이 수인러인것을 감안하면 토끼귀 캐릭터는 어필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리코가 2부에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 9화에서 훔치려고 했던 우두파 두목의 차량은 1995년식 포드버드가 모델이라고 한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핸들은 아마 오른쪽에 있을거라고.
  • 이쪽 역시 미츠미네 유우가 본인 의도는 아니지만 불행을 끼치는걸 알자 꺼리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찌질이정도로 불렀다가 나중에는 역병신, 재앙신 수준으로 심하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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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연재 전 설정화에 의하면 지금보다 피부색이 밝고 머리색도 지금같은 연분홍 보다는 백발에 가까웠다. 또한 인간의 귀가 있어야 할 위치에 털로 뒤덮인것이 특징.[23] 또한 2부 연재 전에는 아카츠키 학원같은 자경학원이 해체되었다는 설정이 없었는지 아카츠키 학원의 완장으로 보이는 물건을 팔에 차고있다. 미묘하게 츤데레스러운 성격은 초기 설정부터 잡혀있던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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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측 인물은 미츠미네 유우[2] 설정화에 의하면 인간의 귀가 있어야 할 위치에는 털이 나있다.[3] 시이나의 모티브로 보이는 토끼 역시 포식자들을 피해 도망치는게 상당히 빠른 동물이다.[4] 정황상 자신이 일하던 가게로 보인다.[5] 다만 수로에 쌓인 쓰레기 봉투 위로 떨어져서 다치지는 않았다.[6] 강아지 가면으로 보이는데 상당히 코믹하게 생겼다(...)[7] 당연히 사칭이다.[8] 유우 성격상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 도와주는 성격에 대해서 언급하려고 했던것으로 보인다.[9] 동시에 유우를 보자 또다시 찌질이라고 반응한다(...)[10] 1995년식 포드버드[11] 이에 시이나는 가게 포장이 엄청 싼데 어떠냐고 시치미뗀다(...)[12] 시이나를 그대로 냅두면 주사의 영향으로 기생 생물이 온몸에 퍼져나가고 결국 리코의 전격으로 죽일수밖에 없어진다.[13] 이때 변이가 점점 진행되는지 한쪽 눈의 모습이 바뀌었다.[14] 이때 심장에 전격을 맞은것 때문에 가슴에 흉터가 생겼다.[15] 또한 최종적으로는 뇌에 도달할것이라고도 한다.[16] 빚쟁이들 감금방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17] 쿠시타에는 시이나를 통해 우두파의 두목이 빌린 돈을 상환하려고 했기 때문에 시이나가 살아있길 바라고 있었다.[18] 체내의 변이체에 대한 해결 방법을 구하지 못한[19] 쿠시타에는 이를 고삐는 그쪽에 건네드리겠다고 표현한다.[20] 보통 시이나가 화를 내면 유우가 휘둘리는 묘사가 나온다(...)[21] 학원교류회에서 사용한 그거다.[22] 다만 이 약의 정체는 기생 생물을 인외종의 체내에 주입시켜 조종하는것으로 능을 가진것처럼 뛰어난 힘을 갖게된다. 다만 지능의 저하가 일어난다.[23] 보통 저런 동물귀 캐릭터들은 머리카락으로 인간 귀가 있어야할 위치를 가리거나 심하면 귀를 4개로 묘사하는(...) 막장스러운 처리를 감안하면 나름 어느정도 대비는 해둔 설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