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트럴 건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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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erospatiale SA-9 Kestrel Gunship
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RDA의 차세대 전투 및 일반 수송 항공기.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SA-9 케스트럴 건쉽은 2차 침공한 RDA 원정대가 도입한 차세대 덕트 팬 VTOL 전투 중수송기이다. 구형 SA-2 삼손을 대체하는 후속 기종으로, 삼손보다 더 중형 체급이다. 로터 시스템은 출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 크고 가벼워졌으며, 자체 전투력이 빈약했던 삼손과 달리 기총으로 대구경 기관총 4문, 다연장 로켓 포드를 장착해 자체 화력이 막강하여 공격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전자 장비를 먹통으로 만드는 판도라의 환경적 특성에 대응해, 자기장이 강한 지역에서도 완전 성능을 내기 위해 자기장 무력화 장치[4]를 탑재하여 SA-2 삼손과 스콜피온 건쉽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아바타: 물의 길[편집]
케스트럴 건쉽 한 대가 시와스프 한 대와 함께 보급품을 실은 RDA의 자기부상열차를 호위하다 철로가 파괴되며 열차가 탈선 및 전복된 후 제이크 설리와 오마티카야 부족들과 함께 이크란을 탄 네이티리의 화살에 사수와 조종사가 맞으며 추락한다. 그러나 망을 보는 임무를 맡았던 네테이얌과 로아크가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경계가 소홀해진 틈을 타 다른 1기가 나타나 미사일과 기총소사로 공격하였고, 얼마안가 나비족 전사가 쏜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격추되기는 하지만 열차에 실린 무기들을 탈취하던 오마티카야 부족은 여러 사상자를 내고선 혼비백산하며 후퇴해야했다. 이후 RDA 합동원정군 사령관인 프랜시스 아드모어가 아바타로 다시 부활한 마일스 쿼리치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면서 판도라 중심부로 접근하다 이크란들에게 습격당하는 영상을 비롯해 할렐루야 산맥으로 쿼리치 대령과 RECOM을 여러차례 수송하는등 전작의 삼손을 완전히 대체한다.
5. 기타[편집]
- 아에로스파시알 SA-2 삼손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성능이 향상된 상위호환 기종이지만 여전히 수송용 기체라는 한계와 시와시프 및 스콜피온 건쉽과 마찬가지로 운동에너지에 의한 전면 유리창 관통 문제가 여전하기에 나비족의 화살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 참고로 아에로스파시알은 실존했던 프랑스의 공기업으로 현재 에어버스의 전신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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