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골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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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출신의 레인저스 FC 소속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슈루즈버리 타운 FC[편집]
울버햄프턴 출신으로, 2010년에 슈루즈버리와 프로 게약을 채결하였다. 그리고 2011년 2월 8일, 링컨 시티를 상대로 후반 24분 교체 출전하면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베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주장인 이언 샤프가 징계로 빠지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선발로 경기를 나섰고, 이후 슈루즈버리는 리그 원으로 승격하였다.
2012-13 시즌에는 17경기를 나섰으며, 리그 최종전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는 구단과 재계약을 채결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첼트넘 타운으로 잠시 임대되었다가 2014년 1월 9일에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였으며, 주전으로 활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리그 투로 강등됐다. 시즌이 끝난 뒤 유수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제의를 받았으나 계약 기간을 2년 더 연장하였다.
리그 투로 강등된 2014-15 시즌에는 말 그대로 수비의 중심이자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1년만에 3부리그 재승격을 견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PFA 올해의 팀, 서포터즈들이 뽑은 슈루즈버리 올해의 선수와 선수들이 뽑은 슈루즈버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편집]
2015년 8월 19일, 슈루즈버리 타운 FC에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한동안 경기를 나서지 못하다가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우베 휘네마이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신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룰 수 있었다.
이후, EFL 챔피언십 40R 버밍엄 시티전에서 첫 골을 득점하면서 2:1 승리를 이끌었고, 팀은 3위로 마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것도 모자라 선수 본인은 부상을 당하면서 2차전에 나서지 못했고, 브라이튼은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승격은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
2017년 2월,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게 밝혀지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브라이튼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였고, 그는 같은 해 12월에 복귀하였으나 기존의 덩크-더피 센터백 라인이 두터운 나머지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201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인저스 FC로 이적했다.
2.3. 레인저스 FC[편집]
2018년 6월 13일, 레인저스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3.4m.
2.3.1. 2018-19 시즌[편집]
유로파 리그 예선전에서 데뷔전을 치룬 골드슨은 이후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수비진의 핵심으로 자리하게 된다.
2.3.2.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에도 골드슨은 수비진의 핵심으로 자리하면서 레인저스의 실점 수를 줄이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2.3.3. 2020-21 시즌[편집]
2020-21 시즌에도 수비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골드슨이 중심이 된 레인저스의 수비진은 개막 후 8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114년 간 이어진 셀틱의 클린시트 기록을 탈환하였다.
11R 셀틱과의 올드 펌 더비에서 골드슨은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레인저스의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다. 헬란데르와 짝을 이루며 셀틱의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내주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모든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레인저스의 수비에 대들보 역할을 해주고 있다.
2.3.4. 2021-22 시즌[편집]
2.3.5. 2022-23 시즌[편집]
4월 30일 기준 35경기 3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2.3.6. 2023-24 시즌[편집]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국가대표[편집]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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