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즈키 레이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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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히로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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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포스의 2기 멤버로 R3로 변신하며 SWAT(경찰 특수부대) 출신의 여성 대원으로 격투기가 특기여서 전투력에 능하다. 이로 미뤄보아 R3의 슈트 타입은 격투 타입으로 추정, 자신의 특기인 격투기로 구조현장 뿐만 아니라 네오테라의 전투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좋아하지만, 의외로 약점은 작은 동물인데 35화에서 재난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토끼를 구해주게 됨으로서 약점을 극복했다.

실질적인 누님 타입이며 레스큐 신문에서 '형님으로 삼았으면 하는 대원'에서 1위로 뽑혀서 여성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요리에는 능숙한 점과 레이의 에피소드는 여성스런 면을 부각하는 내용이 많은 것을 볼 때 그다지 여성미가 부족하다는 점은 거의 없다.

그 외에도 토도로키 히카루가 기운이 없었을 때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기도 하는 등 선배로써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2]

처음부터 비클에 탑승을 목표로 하여 운전학원에서 대형 차량의 운전을 배운 뒤 비클에 탑승하여 어느 정도는 조종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규 조종사로서 탑승한 일은 작중에서 딱 2번 밖에 없었다. 대표적으로 44화.

종반부에 최종 결전에서 진 최종보스인 바츠를 쓰러트린 후엔 동료들과 헤어진 뒤에 레스큐 학교의 강사가 되어 후배들 입성에 힘을 들이고 있다.

또한 본인의 개인 에피소드중에서 텟페이라는 소년과 엮이면서, 그 텟페이의 아버지와 묘한 분위기가 풍겼는데, 에필로그에서도 같이 장보는 등...좋은 열매가 맺어질 분위기다.

이와는 반대로 쥬리는 "레이는 남자와 좋은 분위기인데 나만~!!"이라며 한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