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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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멀티플레이에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본작의 멀티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블랙옵스 3, 4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이 아닌, 모던워페어의 오퍼레이터 시스템을 가져왔다. 따라서, 캐릭터 간에 능력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순전히 외형과 목소리의 개성만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NATO와 조약기구의 매치 시작 시 각각 한 명씩 지정해 놓은 오퍼레이터로 플레이하게 된다. 맵 별로 정해진 세력이 등장하며,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세력에 따라 변경된다. 모던워페어와 다르게, 오퍼레이터의 추가 복장을 먼저 언락했다고 해서 기본 복장도 덤으로 언락되지 않고, 오퍼레이터의 해금 조건을 달성해야 기본 복장을 착용할 수 있다.
워존에서도 본작의 오퍼레이터들을 사용할 수 있다. 워존에서는 본편과의 외모의 괴리감이 심한데, 모던 워페어 엔진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포팅해서 나온 결과로 추측된다. 파크가 가장 외모 너프의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예시이며, 키츠네, 메이슨의 경우에도 얼굴이 누렇게 나온 것이 황열병에 걸린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다. 뱅가드의 오퍼레이터들은 본편이 모던 워페어 엔진을 사용해서 그런지 본편과 워존에서 별 차이점이 없다.
전작 모던 워페어와 마찬가지로 밀심 오퍼레이터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고유의 오퍼레이터나 다름 없다. 밀심이라고 각 진영에 두 명씩 있는 인물들인 헌터, 송, 바르가스, 파워스 전부 자기만의 이름과 설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CDL 오퍼레이터가 전작의 밀심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도 군인 캐릭터라기 보다는 콜 오브 듀티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에 결국 모던 워페어처럼 평범한 알보병 A로 된 캐릭터들은 없다.
워존의 본작 오퍼레이터들의 음성 더미 데이터에 특이하게도 모던 워페어의 킬스트릭 호출과 관련된 대사들이 존재한다. 워존과 공유하기 위해서라기엔, 워존에 존재하는 UAV, 정밀 공습, 확산탄, 방패 포탑뿐만 아니라 모던워페어 본편에만 있는 휠슨, 호버젯, IAV같은 각종 킬스트릭 대사들까지 있는데다 협동전에서만 나오는 미션관련 상호작용 대사도 녹음되어 있다. 향후 모던워페어 본편에도 찬조출현할지 생각없이 이것들까지 녹음한지는 불명. 시즌 6에 추가된 오퍼레이터들까지 모던워페어 킬스트릭에 대한 녹음은 다 되어있다.
클라이언트 공유로 인한 버그인지 아니면 앞의 모던 워페어 멀티 관련 대사 데이터에서도 드러나듯 기존 기획이 삭제된 영향인지, 오퍼레이터 랜덤 선택 버튼을 스팸하다보면 가끔 워존만이 아닌 모던워페어 코어/ 협동전에서도 자신이 소유한 콜드워 오퍼레이터들이 장착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멀티플레이어의 타 유저들도 해당 콜드워 오퍼를 장착한 유저를 볼 수 있으나 가끔은 오퍼레이터 외양은 모던워페어의 것인데 목소리만 콜드워의 것으로 나올 때가 있다. 진영구분도 되어있어 나토 오퍼레이터들은 연합군에서만, 바르샤바 조약 기구 오퍼레이터들은 동맹군에서만 선택된다. 다만 스킨은 못 선택하고 무조건 기본스킨만 낄 수 있고, 오퍼레이터 전원 해금같은 피시방용 특전 또한 먹히지 않고 자신이 번들구매나 해금조건 충족을 통해 실질적으로 해금한 오퍼레이터들만 랜덤선택의 대상이 된다.
블랙 옵스 3편에 있었던 매치 종료 시 오퍼레이터들의 대사가 돌아왔고, 블랙 옵스 시리즈가 그랬듯이 모든 오퍼레이터들은 사망 시의 음성도 전부 각자 녹음되어 있다. 모두가 한 가지의 피격, 사망 음성을 공유하던 모던 워페어와 비교하면 상당히 개성이 있고 듣기도 좋다.[1] 아쉽게도 매치 준비 시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 인삿말을 건네는 것은 돌아오지 않았는데, 스페셜리스트 10명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양쪽에 전부 출현하던 때와 달리 시즌이 진행될 수록 오퍼레이터들의 숫자도 증가하고 작업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 뻔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하다.
2. 커스터마이징[편집]
2.1. 스킨[편집]
오퍼레이터의 외형을 바꾼다.
2.2. 처형[편집]
적의 뒤편에서 근접 공격 키를 1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3인칭으로 처형 모션이 재생된다. 시즌 0 시점에선 모든 오퍼레이터 공용으로 있는 단 하나의 모션이었지만 시즌 1 런칭 이후 처형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모던 워페어처럼 오퍼레이터 각자에게 처형을 설정해주는 것이 아닌 처형을 설정하면 모든 오퍼레이터에게 적용된다. 워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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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ATO[편집]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 나토 소속국들과 미국의 동맹국 출신 오퍼레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 아나운서가 존재하는 진영은 CIA, MI6, BND[2] 이다.
3.1. 헌터[편집]
출시 초기에는 NATO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항명하여 탈영했다는 설정이 붙여져 있었으나, 시즌 1 시작 직전에 현재의 내용으로 수정되었다. 아시아인이며 아버지가 한국 전쟁에서 미군을 위한 통역을 했다는 배경 설정으로 미루어 보건대 이민 2세대 한국계 미국인 혹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3]
- 신속 대응: 기본 복장.
- 트랜스포트: 시즌 2 배틀패스 보상. 컨셉은 FBI 현장요원.
- 길잡이: 시즌 3 배틀패스 보상. 스카프를 두르고 귀두컷 머리를 했다.
- 사막 서지: 시즌 4 배틀패스 보상. 컨셉은 198~90년대의 3색 사막 위장복을 착용한 중동 작전 당시의 미군.
- 선견지명: 시즌 5 티어 20 보상. 야구 모자를 거꾸로 쓰고 야시경을 착용하였다.
- 강철 공: 브루저 번들.
- 보복: 신속한 죽음 번들.
3.2. 송[편집]
모던 워페어의 도미노, 707 밀심에 이어 등장한 한국계 등장 인물. 혈통만 한국인이고 프랑스 태생이었던 도미노와 다르게, 이쪽은 진짜 한국인이다. 코리안 악센트의 영어를 구사하며 중간중간에 한국어[6] 도 섞어서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만 봐서는 의외겠지만 여군이다. 영어판 성우는 블랙 옵스4에서 세라프의 성우를 맡았던 주디 앨리스 리.
실제로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에는 1975년 9월 1일 34명의 인원으로 창설되어 1983년 1월 15일에는 여군 고공전담반도 창설되었는데 게임 내 배경이 1982~85년이고 마침 송의 특기가 공수침투라는 점을 보면 적절한 고증이라 볼 수 있다. #
- 이태원: 기본 복장.
- 잠식: 백호부대 로고가 들어간 베레모와 우드랜드 전투복을 입은 제707특수임무단 스킨.
3.3. 파크[편집]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파크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이에서 손꼽히는, 타 게임들과 비교해도 매우 이쁜 외모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높은 픽률을 자랑한다.
워존에서는 본작의 그 이쁜 미모가 어디가고 엄청나게 너프되어 있다. 여전히, 못생김으로 악평을 받는 모던워페어의 다른 오퍼레이터들보다는 낫다는 평가이지만...
- 코번트리: 기본 복장.
- 스코치: 12월 11일부터 시즌 1 시작 전까지 무료 배포되는 한정 복장.
3.4. 애들러[편집]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애들러이다.
- 마운틴 드래브: 기본 복장.
- 레니게이드: 시즌 2 배틀패스 티어 20 달성시 획득. 흔히 베트남 전쟁 하면 떠오르는 정찰병 복장이다.
- 고문에서 구조됨: 시즌 3 애들러 구출 이벤트 보상. 런닝만 입은 상처투성이의 모습이다.
- 엠버서더: 미국 한정으로[7] 마운틴 듀 Gamefuel에 동봉되는 코드를 입력하여 얻는 복장. 선글라스부터 바지까지 마운틴 듀 특유의 녹색으로 도배되었다.
- 디텍티브: 더블 에이전트 번들. 옛날 영화에서 많이 보던 사립 요원이나 마피아를 떠오르게 하는 양복 차림이다.
- 컨피덴셜: 스타터 팩. 디텍티브 복장의 색놀이.
- 에이전트 제로: 시즌 6 배틀패스 구매 시 즉시 해금.
3.5. 베이커[편집]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득한 오퍼레이터. 블랙옵스 3, 4에 나왔던 배터리와 피부, 머리 색깔이 똑같은 것, 성이 베이커인 것[8] , 그리고 배터리의 가문이 대대로 미군에서 복무했다던 것에 근거하여 해외에서 배터리의 증조부가 아닌 가 하는 담론이 나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유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 시즌에서 얼티밋 에디션의 특전 복장이 모조리 베이커 것인 그렇고 유독 베이커를 편애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 포트사이드: 기본 복장.
- 슬러거: 미국 한정으로[9] 또띠노(제너럴 밀스의 냉동피자 브랜드), 게임퓨얼 등의 콜오브듀티와 콜라보하는 가공식품에 동봉되는 코드를 입력하여 얻는 복장. 야구 모자에 야구 재킷 그리고 청바지 차림이다. 여담으로 그냥 코드 한 번만 입력하면 곧바로 경험치 토큰 및 애들러의 엠버서더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Gamefuel과 달리 또띠노는 Totino’s National Program 상품 증정 코드와 Totino’s Kroger 상품 증정 코드를 번거롭게 따로따로 분리해 둔 거로도 모자라, 코드 입력 시 콜링 카드 혹은 슬러거 스킨을 증정하는 복불복 추첨식이라 콜링 카드와 슬러거 스킨까지 모두 얻으려면 제품을 2개 사서 코드를 총 두 번 입력 해야 하고[10] , 한 술 더 떠서 또띠노 피자 롤 휘장은 Totino’s Kroger에서만 얻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Totino’s Kroger 제품으로 휘장, 콜링 카드, 스킨까지 모두 얻으려면 총 3가지 제품을 사서 세 번의 코드를 입력 해야 하는 복잡한 방식이다. # 심지어 여기에 재수없으면 코드를 입력했는데도 경험치 토큰만 주고 오퍼레이터 스킨은 안 주는 버그까지 있기에 돈만 날려먹는 꼴을 보기 싫으면 (되도록이면 입력 전, 입력 후, 그리고 입력 후 이미 사용한 코드를 다시 한 번 입력하여 이미 사용한 코드라는 메시지가 뜬 상태의) 또띠노 코드 입력창 스크린샷 증거들을 미리 PDF 같은 걸로 따서 남겨 뒀다가, 버그가 걸려서 스킨을 못 받았을 경우 액티비젼 고객 지원 센터에 문의한 뒤 메일로 스크린샷 제출 요구가 올 때 답장 메일로 제출해야 하는 등 정말 더럽게 복잡했기에 레딧에서도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런 복잡한 식의 콜라보로 사람 속을 뒤집어 놓은 업보인지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도 계속해서 콜라보 오퍼레이터 스킨과 기타 아이템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게 된 Gamefuel과 다르게 또띠노는 뱅가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빠졌다.
- US 탱커: 얼티밋 에디션 특전 육해공 팩. 정글모와 위장포, 사막형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장복을 입은 복장. 1980년대 초에 이집트와의 정기적인 합동 군사훈련인 브라이트 스타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미 육군 공수사단이 DBDU(6색 사막 위장복)를 입고 훈련에 참가하는 등 이 때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DBDU를 입히면 될 텐데, 왜 굳이 더 익숙한 DBDU 대신 뜬금없이 미 육군에서 널리 쓰이지도 않은 사막 타이거 스트라이프를 내놓았는지는 의문.
- 노즈 다이브: 얼티밋 에디션 특전 육해공 팩. 파일럿 복장을 하고 있다. 얼티밋 에디션 특전 공식 설명에 의하면 공수사단(Airborne division) 비행복, 즉 육군 항공대 헬기 조종사 비행복이다.
- 딥 다이브: 얼티밋 에디션 특전 육해공 팩. 잠수복을 안에 입고 그 위에 진흙묻은 우드랜드 전투복과 'BAKER'라고 성명이 적힌 프리저버를 착용한 UDT 대원 차림을 하고 있다. [11]
- 장막: 번들로 제공되는 스킨. 우드랜드 패턴 전투복에 정글 페이스 페인팅, 정글 길리 슈트. 덕분에 '카르텔' 맵의 코카밭 풀숲에 포복하면 위장효과를 볼 수 있다.
- 프랭크 더 래빗: 트레이서 팩 도니 다코 번들. 도니 다코 영화에 등장하는 토끼인형 사내 프랭크의 의상.
3.6. 심즈[편집]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심즈이다.
- 로체스터: 기본 복장.
- 나이트 인팬트리: 보름달 습격 번들. 8-90년대 야간 작전을 하는 미군을 모티브로 하였다.
- 전투 의무병: C.O.D.E.(Call of Duty Endowment - 미군/영국군 참전용사 재활 지원 콜 오브 듀티 재단 기부) 군의관 팩 번들. 나이트 인팬트리를 베이스로 삼아서, C.O.D.E. 군의관 팩 번들 제작에 협력한 실제 2000년대 아프가니스탄 전쟁 및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군의관) "닥" 티모시 홉스 주니어(Timothy “Doc” Hobbs Jr.)가 실제로 갖춰 입었던 2000년대 미군 3색 사막 위장복(DCU) & 군장(특히 티모시 홉스 주니어가 실제로 사용한 방탄헬멧과 본인의 별명인 DOC이라는 검은 글자가 쓰인 예비 탄창 주머니 등)을 재현한 복장. [12]
- 무술: 가라테 마스터 번들. 아프로 머리와 함께 노란 도복을 입었다.
3.7. 우즈[편집]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우즈이다. 멀티플레이에서도 역시 찰진 욕설들을 구사하며, 오퍼레이터 선택창에서 선택하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 브로큰 애로우: 기본 복장.
- 윈드 재머: 시즌 1 배틀패스 보상. 동계 작전용 스러운 복장이다.
- 스팅어: 시즌 3 배틀패스 보상. 안면에 검은칠을 하고 모자를 거꾸로 썼다.
- 페이백: 시즌 5 배틀패스 10 티어 보상. 본작에서 우즈가 자주 착용한 사복 차림에 군장을 둘렀다.
- 습지: 진흙탕 번들. 거의 눈이 드러나지 않는 복장이다.
3.8. 지나[편집]
성우는 마라 주노.[14]
시즌 1에서 추가된 DGSE 소속의 오퍼레이터. 1984년 시점에서 스티치가 부하들을 이끌어 서독에 있던 안전가옥을 습격하여 대원들을 살해하고 애들러에게 메세지를 남기고 사라지자, 함정일게 뻔한 도발임에도 그를 쫓으려는 애들러를 만류하지만 애들러는 스티치를 막지 않으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이라며 계속 스티치를 쫓는다.
- 니트로: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 집결의 포효: 시즌 3 배틀패스 보상. 아프리카인 특유의 곱슬 머리가 드러나는 복장이다.
- 라이온니스: 시즌 4 배틀패스 보상. 머리에 두건을 쓴 복장이다.
- 팔라딘: 트레이서 팩 : 아너바운드 울트라 스킨
3.9. 불도저[편집]
시즌 1 인트로에서 우즈, 애들러와 함께 파인스 쇼핑몰 작전에서 등장하였다. 커다란 용접마스크를 쓴 거한의 모습으로 모던워페어의 벨리칸이 연상된다. 물론 벨리칸과 달리 불도저는 정상적으로 말을 한다.
- 블리츠: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3.10. 울프[편집]
시즌 2에서 추가되었으며 울프 오퍼레이터 번들을 구입하면 사용할 수 있다. 우즈가 애들러의 구조 임무를 위해 팀을 구성하고 최정예 정글전 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어 팀에 합류했다.
- 알파: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 팰콘: 시즌 5 배틀패스 티어 90 보상. 항공병용 슈트와 헬멧을 차려입었다.
3.11. 리바스[편집]
시즌 2 인트로에서 애들러를 구출하는 우즈의 작전에 석궁으로 적을 사살하며 첫 등장하였다.
- 밀수업자: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 더 보스: CDL 미드시즌 팩. CDL을 관전하러 온 팬 마냥 걸친 현대스러운 복장이다.
3.12. 맥시스[편집]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의 핵심 인물로 등장했던 그 사만다 맥시스.[15] 전작 좀비 모드의 그 어린 소녀였던 모습에서, 나이를 먹고 훌쩍 성장하여 걸크러시 대폭발 여전사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파크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미형의 외모 덕분에 평가가 좋다.
독일 BND소속의 정보국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트라우마를 잊지 않고, 소련의 스페츠나츠 그룹중 하나인 오메가 그룹에서 냉전에서 이기기위한 수단중 하나로, 에테리움 수정 및 에테르세상의 힘을 이용한 군사강화 및 좀비군단계획의 실행의 기미를 눈치채고는, 에테르현상의 결과로 인한 세계멸망을 막기위해 직접 전선에 투입된다.
블랙 옵스 4의 망자의 날 엔딩에서 에테르와 연관된 모든 인물들이 사망하면서 에테르가 소멸한 뒤, 에디[16] 와 함께 그대로 블랙 옵스 본편 세계로 넘어와[17] 성장기를 보낸 듯 하며, 콜드 워 본편에선 디 마쉬네 스토리 컷신에서 그리고리 위버에게 연락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화력기지 Z에서 트레일러를 통해 화력기지에 잠입하다가 사로잡히게 되고, 펙이라는 이름의 화력기지 최고과학자의 심문과 계략에 의해 다크 에테르로 실험 겸 정적제거를 위하여 보내지게 되게 된다.
다행히도, 레퀴엠 보고서에 의하면 48시간만에 다크에테르 내에서의 그녀의 좌표를 특정[18] 하여 그녀를 다크에테르 내에서 구출하게 되고. 다크에테르내에서 존재했던 수개월간의 시간[19] 만에 구출된다. 이후 레퀴엠 소속 타격팀과 함께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시즌 2에서 정식 NATO 오퍼레이터로 추가됐다.[20]
하지만, 그녀가 탈출되고서도 후유증 및 다크에테르 내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화력기지 Z 트레일러에서 보여주었던 푸른색 홍체가 아니라, 다크에테르 세계 트레이트 마크인 일렁이는 보라색으로 변경되어있다.
여담이지만, 추정적으로 맥시스가 다크에테르 내에서 존재하는 수개월간의 시간동안 얻은 식량의 정체가 의도치 않게 밝혀졌으며, 그녀가 먹은 식량의 재료는 '좀비'이다. 정확히는, 좀비를 사살하다보면 킬카운트 및 킬방식등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대사가 다양한 대사가 출력되도록 되어있으며. 맥시스의 경우에는 좀비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가 느껴지는 대사들이 많은데, 그중에 소름끼치게도 "You're warm FOOD, now"(이젠 갓만든 음식이군.)라는 대사가 영문 더빙으로 존재한다.[21]
거기다, 좀비들에게 한맺힌게 좀... 아니, 엄청나게 많은지, 한번에 좀비를 쓸어담고 있다 보면 광기어린 웃음소리를 내지른다. 주로 좀비들을 한번에 다량으로 쓸어낼때 나오는데, 좀비들을 한번에 쓸어담는것과 동시에 엄청난 광기의 웃음소리를 함께 듣고있노라면 묘한 쾌감이 동반된다.
- 에테르 커버 -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니콜라이 벨린스키(프리미스)의 고글, 타케오 마사키의 일본도, 몬티 박사의 붉은 스카프, 절망의 섬에 나왔던 방독면 등 전작의 좀비 모드를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들의 향수를 자극할 만한 물품들을 줄줄이 달고 있는 모습이다.
- 죽음의 신부: 죽음의 면사포 번들
- 더위 광: 트레이서 팩: 화염 폭풍 걸작 번들. 사막 작전을 위해 두건과 망토를 걸치고 보안경을 쓴 모양새다. 대놓고 좀비의 이미지를 차용했거나 판타지스러운 다른 복장들과 다르게 멀티플레이에서 이질감이 들지 않는 깔끔한 복장이다.
- 느와르: 다크 디스패치 번들
- 루멘스: 트레이서 팩: 루멘스 맥시스 번들. 전형적인 사이버펑크 여성 캐릭터 디자인 복장으로, 사이버펑크 장르의 단골 헤어스타일인 반삭으로 올려 깎은 옆머리[22] - 셰이브드 사이드(Shaved Side), 언더컷, 사이드스웹트(Sideswept) 등으로 불리는 그 헤어스타일로 머리를 깎고 머리 색도 연두색으로 물들인 충격과 공포스러운 모습. 번들에 포함된 총과 마찬가지로 상의와 내의는 입는 컴퓨터처럼 LED가 번쩍거리는 연출을 보여주며, 팔뚝에 두른 홀로그래픽 완장과 바지의 넓적다리 부분에 달린 주머니에는 CIA 레퀴엠 팀의 모토인 Vicerimus Mortem(죽음을 정복)이라는 문장이 쓰여 있다.
- 베를린 카모플라주: 트레이서 팩: 데드 시티 번들. 디 마쉬네 인트로에서 등장한 사복 형태의 코스튬이다. 머리카락 역시 화력기지 Z 이후 짧은 머리가 아닌 살짝 긴 머리로 나왔는데, 예외적으로 눈 색깔은 화력기지 Z 이후의 보라색이다.
3.13. 캡틴 프라이스[편집]
모던워페어의 간판 캐릭터 존 프라이스이다. 초기에는 클래식 시리즈의 제롬 프라이스의 아들이자 모던 워페어의 존 프라이스의 아버지인 조나단 프라이스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공개 이후 그냥 카메오 출현으로 확인됐다. 복장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승무원 사살 가능 미션에서 입었던 복장이다.
3.14. 람보[편집]
시즌 3 미드시즌, 80년대 액션 히어로 콜라보로 추가된 오퍼레이터.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어 재판 소식이 없는 이상 획득이 불가하다.
작중 배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편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이로 인해 1편에서 묘사된 PTSD에 시달렸던 퇴역 군인의 모습이 아닌, 2편 이후부터 묘사되는 액션 마초 영웅으로써의 모습에 가깝다. 아래의 존 맥클레인과 함께 오퍼레이터 영상도 기존 오퍼레이터들과는 다르게 80년대의 쌈마이한 분위기로 묘사된다. 얼굴 모델과 성우는 실베스터 스탤론.[80s오퍼] , 이정구[한국어] 영화 촬영 당시 음향 장비들이 좋았던 탓인지, 무려 40년 전의 대사들을 재활용 했음에도 음질이 깔끔해서 게임과 잘 어우러진다.
3.15. 존 맥클레인[편집]
시즌 3 미드시즌, 80년대 액션 히어로 콜라보로 추가된 오퍼레이터.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어 재판 소식이 없는 이상 획득이 불가하다.
영화 다이하드 1편에서 난닝구에 맨발 모습이다. 얼굴 모델과 성우는
3.16. 살라[편집]
시즌 4 인트로에서 애들러와 함께 알제리에 추락한 위성을 회수하는 작전에서 첫 등장하였다. 후줄근한 중동 민병대 아니면 악역으로 주로 나오는 그간의 게임에서의 중동 군대와 달리 흔치않게 제대로 군복을 차려입고 나온 중동 출신 정규군 특수부대, 그것도 서방측 진영에서 선 인물로[24] , 멀티플레이 오퍼레이터로써는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초이다. 미래전이긴 하지만, 블랙옵스 3편의 캠페인에서도 이집트군과 그 지휘관인 칼릴 중위가 게임 끝까지 주요 아군으로 비친 적이 있었다.
좀비에서는 좀비들을 그저 장난감 취급하는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다르게 진짜 희귀하게도 평안히 쉬라는 등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을 비친다.
- 연락책: 기본 복장. 상점 구매.
3.17. 위버[편집]
좀비에서 레퀴엠 팀을 지휘하는 위버이다. 한쪽 눈이 망가진 것을 반영하여 픽창에서 선택하면 자기 두 눈을 가리키는 제스쳐를 취하다 뒤늦게 멀쩡한 쪽 눈만 가리키는 개그를 보이기도 하며, 워존에선 아군 사격 시 눈깔 하나인 나보다도 못쏘냐고 욕을 한다(...)
영판 성우는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카마로프 부사관과 같은 배우 진 파버로, 블랙옵스 1때도 위버의 성우를 맡았다 더빙판 성우는 오인성
- 크렘린의 눈: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블랙 옵스 1 당시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소련군복을 입고 있으며, 한쪽 눈이 갓 망가진 것 같이 피가 선명히 묻어있다.
- 결정화: 레퀴엠 정찰대 번들.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온 몸이 다크 에테르 수정으로 뒤덮혀있다. 당연하지만 워존이나 콜드워 코어에서 쓰면 그 번쩍번쩍한 보라빛 덕에 뛰어다니는 과녁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디사이플 오브 메이헴: 트레이서 팩: 대혼란 디사이플 울트라 스킨 번들. 망자의 벽에 등장하는 스페셜 좀비, 디사이플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온 스킨.
- 디사이플 오브 다크 에테르: 트레이서 팩: 대혼란 디사이플 울트라 스킨 번들. 챌린지로 얻을 수 있는 추가 바리에이션. 다크 에테르의 보라색으로 빛나는 디사이플 변종 모델링이다. 결정화 번들과 마찬가지로 확 튀는 보라빛 덕에 뛰어다니는 과녁이 될 가능성이 높다.
3.18. 스트라이커[편집]
시즌 5 인트로에서 우즈와 함께 등장한 80년대 사람들이 상상했을 법한 미래 군인의 군장을 갖춘 군인이다.
- 인터피어런스: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3.19. 허드슨[편집]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허드슨이다.
- 냉혹: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 방호복: 격리자 침투: 프로 팩 번들. 블랙 옵스 1 당시의 리버스 섬 미션에서 입었던 그 방호복에서 방독면을 뺀 버전.
3.20. 킹슬리[편집]
2021년 신작인 뱅가드에서 주연으로 등장할 킹슬리가 카메오 출현으로 나왔다. 모던 워페어에서 나왔던 우즈, 본작에서 나온 프라이스가 생년월일이 기밀 처리되었던 것과 달리 킹슬리의 생년월일은 그대로 드러나있으며, 무려 60대의 노구를 이끌고 전장에 나온 셈이다. 뱅가드에 나온 것과 달리 순둥순둥한 모습으로 나왔으며, 아군 오사 대사도 있다.
3.21. 메이슨[편집]
캠페인에서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 메이슨이다. 우즈와 마찬가지로 피그만 침공부터 경험한 베테랑이지만 이후 당한 일들 때문에 1960~70년대의 기록은 몽땅 삭제되어 있는게 특징. 콜드워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서방 쪽 배틀패스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출연료인지 스케줄 문제였는지 1, 2, 4편까지 계속 성우를 맡았던 샘 워싱턴이 하차하며 성우가 변경됐는데, 목소리라도 그나마 비슷하게 낸 우즈와 달리 본작의 메이슨 성우는 원 성우인 샘 워싱턴과 목소리와 너무 다른데다 대사 내용들도 원래 메이슨의 캐릭터성과는 안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한국어 더빙에서도 대사톤들이 과장스러워서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다.
좀비모드에선 좀비를 쓸어담다보면 블랙 옵스 1 캠페인에서 슈타이너를 죽이기 직전 쳤던 "내 이름은 빅토르 레즈노프! 이제 내 복수를 하겠다!"란 대사를 광기어린 톤으로 다시 외치기도 하고, 철수할때는 역시나 블랙옵스 1 캠페인 초반에 나왔던 보르쿠타 폭동을 언급하는 등 아직 이 시점까지도 빅토르 레즈노프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도 짧게나마 세뇌를 다시 떠올리는 부분이 있고 얼마 후의 시점인 블랙옵스 2에서도 다시 세뇌가 되살아나기도 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
- 알래스카: 기본 복장.
- 북극광: 시즌 6 티어 100 보상. 의상 자체는 굉장히 디자인이 잘 되었는데, 하필이면 울트라 스킨 특유의 번쩍번쩍한 특징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현실적인 군인의 모습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원성도 듣고 있다.
- 폭풍: 부서진 하늘 번들. 블랙 옵스 1 당시의 리버스 섬 미션에서 입었던 복장.
3.22. 라자르[편집]
본작의 캠페인에 등장했던 라자르. 뱅가드 시즌 3 시작 직전 업데이트로 데이터가 추가되었으며, 이후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되었다.
프라이스 84, 아서 킹슬리처럼 논 캐넌 차원으로 추가된 오퍼레이터로, 이미 본편에서 시신을 수습했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사망이 확실시 되었고, 프로필에 딱히 캠페인 이후의 행적이 적혀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팬서비스 차원으로 추가한 흔적이 보인다.
소개 영상과 선택 모션이 호평이 많다. 그가 생전에 버거타운을 비롯한 패스트푸드를 좋아했던 것을 반영해, 미국식 중화 요리를 단숨에 들이키는 코믹한 연출로 되어 있으며, 선택 모션 역시 다른 오퍼레이터과는 다르게 자신을 선택해준 것에 대해 꽤나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게 일품.
- 브로커: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4. 바르샤바 조약기구[편집]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바르샤바 조약기구. 현실세계에 존재하던 바르샤바 조약기구 소속국들과 소련의 동맹국 출신, 그리고 본작의 메인 악역인 페르세우스 소속의 오퍼레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다. 영문명은 PACT였다가, 좀 더 명확한 명칭인 Warsaw PACT로 바뀌었다. 게임 내에서 아나운서가 존재하는 진영은 GRU[26] , DGI, HVA[27] 이다.
모던 워페어의 동맹군 오퍼레이터들은 나름 본성이 선하거나 가치중립적인 인물들로 대다수가 채워져 있었는데, 본작의 바르샤바 조약기구 인물들은 대놓고 악역을 표방하는 인물들이 상당수 등장한다.
좀비모드에서는 이들도 CIA 산하 레퀴엠팀으로 협력한다.
여담이지만 바르샤바 조약기구인데 정작 동구권 출신이나 공산권 출신 오퍼레이터가 적은 편이다. 서방권이나 제3국에서 온 오퍼레이터들이 더 많은데, 사실상 이름만 바르샤바 조약기구지 페르세우스가 조직 대부분을 장악한 팩션이니 조국을 상대로도 목적 달성을 위해 거리낌없이 테러를 저지르고 소련 당국마저도 반기지 않는 페르세우스의 조직 특성을 보여주기 위한 선택인 듯 하다.
4.1. 바르가스[편집]
흔한 남미 게릴라 보병 A의 느낌이 나는 오퍼레이터. 특이하게도 좀비에서는 망자의 벽 트레일러에서 다른 기본 오퍼레이터들과 같이 4인방으로 포로로 잡힌 채 등장하였고, 포세이큰의 스포일러 부분에서 유일하게 모습을 비춰 준 주인공 급 대우를 받았다.
- 용병: 기본 복장.
- 게릴라: 시즌 2 배틀패스 보상. 두건으로 머리와 입을 가리고 간단히 티셔츠에 군장만 두른 후줄근한 복장이다.
- 요새 침공: 시즌 3 배틀패스 보상. 단단하게 방어구를 차려입고 입에 구멍을 뚫은 발라클라바를 썼다.
- 목 베기: 시즌 4 배틀패스 보상. 기본 복장과 다르게 썬글라스를 캡 위에 올리고 샷건 탄띠를 둘렀다.
- 정찰: 시즌 5 배틀패스 보상. 정글모에 두건으로 입을 가린 습지 작전풍 복장.
4.2. 파워스[편집]
출시 초기에는 조약기구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설정에 미군 소속이라는 것 외에 어떠한 다른 내용도 없었으나, 시즌 1 시작 직전에 소련으로 망명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헌터와 정 반대의 사례. 특이하게도 미국측의 이중간첩이라는 여지를 남겨둔 캐릭터다.
- 삼나무: 기본 복장.
4.3. 포르트노바[편집]
어릴 적부터 수학 천재로 유명했으며, 암호학을 연구하다 KGB 제5국에 기용된 오퍼레이터. NATO의 파크처럼 KGB 측의 미녀 오퍼레이터로 포르트노바가 꼽혀서인지 픽률이 제법 높다. 그리고, 배틀패스들의 수혜를 톡톡히 받아 매우 이쁜 복장들도 많고 멋진 복장들도 존재한다 원판 성우는 카리 월그런
- 비터스위트: 기본 복장.
- 세이프크래커: 시즌 1 배틀패스에서 획득. 얼굴에 썬글라스와 검은 칠을 하고 머리에는 비니를 쓰고 샷건 탄환을 둘둘 맸다. 묘하게 전작들의 스페셜리스트인 배터리를 연상케 한다.
- 아티스트: 시즌 2 배틀패스에서 획득.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 많은 매우 이쁜 복장이다.
- 암살자: 시즌 4 배틀패스를 구매시 즉시 해금.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썬글라스를 쓴 스타일리쉬한 복장이다.
- 피트니스: 시즌 4 배틀패스에서 획득. 80년대풍 하이레그 에어로빅용 레오타드에 분홍 재킷을 입은 복장이다. 색감이 알록달록하지만 레오타드 차림인 덕에 뭔가 요염한 느낌이다.
- EOD: 폭탄 스쿼드 번들. 알틴 헬맷을 쓰고 두터운 방편복을 차려입었다. 본작 캠페인의 소련군 중무장 보병과 '절박한 조치'에서 주인공 일행이 입은 것과 흡사하며 헬맷은 훨씬 세련되어 있다.
- 극초음속: 스펙 옵스: 프로 팩. 전체적으로 까만색 톤으로 온 몸을 꽁꽁 싸맸다.
4.4. 벡[편집]
푸근하고 유쾌한 인상의 중년 남성이다. 다만 한국어 더빙에서는 원판과 다르게 뭔가 사악함이 내재된 것 같은 느낌의 목소리가 되었다. 분명히 동독인인데 나오는 복장들은 하나같이 서독군과 특수부대에서 모티브를 딴 복장들 천지다. 하물며 당시 동독 제식 철모였던 M1956를 쓴 복장은 단 하나도 없다.
트레이서 팩: 저지 드레드 번들이 출시되면서 그에게 가르침을 받는 훈련생들 중 한 명이 저지 드레드 만화책을 "NATO의 극비 증거물(critical evidence from NATO)" 라는 명목으로 건네 준 이후로, NATO 출신 망명자나 연락원들과 연락하여 본인이 국영상점에서 가져온 커피와 초콜릿을 저지 드레드 만화책과 바꿔먹기 시작했다는 나사 빠진 개그 설정(...)이 덤으로 붙었다.
- 베를리너: 기본 복장.
- 레이더: 시즌 1 배틀패스 보상. 간소하게 썬글라스와 자켓을 차려입었다.
- 블랙톱 : 시즌 1 배틀패스 60티어 보상. 검은 헬멧과 회색 옷으로 구성된 서독 GSG-9의 1970년대 복장#을 입고 있어 전체적으로 어둡다. 그래서 그림자에 숨거나 일부 어두운 맵에서는 정말 안 보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 브레이크 포인트: 시즌 3 배틀패스 보상. 헤드라이트가 달린 헬멧에 방탄 조끼를 입었다.
- 저지 드레드: 트레이서 팩: 저지 드레드 번들. 문자 그대로 저지 드레드의 코스튬이다.
- 코믹 스트립: 트레이서 팩: 저지 드레드 번들. 저지 드레드 코스튬의 흑백 카툰 렌더링 그래픽 버전 바리에이션.
4.5. 가르시아[편집]
- 말리스: 기본 복장.
- 바리오: 12월 11일부터 시즌 1 시작 전까지 무료 배포되는 한정 복장. 유난히 게임상에서 NATO의 심즈 기본 스킨과 비슷해 보이는 복장이라 적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중간책: 시즌 4 배틀패스 보상. 우드랜드 위장을 칠한 양복 외투에 썬글라스를 쓴 빡빡머리 복장이다.
- 혁명군: 전쟁 도구 번들. 흔히 후줄근한 남미 군인 하면 떠오르는 군복에 모자를 썼다.
4.6. 스톤[편집]
외형이 본작 캠페인의 주인공인 벨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29] . 본작에서는 오퍼레이터 선택을 할 시 머리에 손가락으로 권총을 겨누는 시늉을 하며 위협하는 자세를 취하며, 워존에서는 영국식 손가락 욕을 시전한다. 얼굴 전체를 발라클라바로 싸매고 있고, 핍진성에 관해 비판이 많은 본작의 오퍼레이터 중에서도 냉전하면 떠오르는 멋들어진 스킨들이 많아서 호평을 받고 있다.
- 벨파스트 다리: 기본 복장.
- 포위: 시즌 2 배틀패스 보상. 님로드 작전 당시 SAS의 복장을 모티브로 한 간지나는 방독면 복장이다.
- 침투: 시즌 2 배틀패스 티어 도달 이후 화력 팀 또는 워존에서 쓰러진 적 10명을 처치하여 얻는다. 군청색 계통이다.
- 클리어: 시즌 2 배틀패스 티어 도달 이후 샷건으로 적 20명을 섬멸하여 얻는다. 녹색 계통이다.
- 최고의 싸움꾼: 트레이서 팩: 격양된 기쁨에 수록된 복장. 복장 곳곳에 대마초로 도배되고 방독면 안은 연기로 풀풀 찬 약빤 복장이다.
- 스트라이크팀: 시즌 5 티어 40 보상. 소위 말하는 페르세우스 밀심이라고 불린 본작 멀티플레이 인트로에서 나왔던 페르세우스 병사들의 복장이며, 밀심은 따로 나오지 않고 스톤의 복장으로 나왔다. 페르세우스 문장 대신 영국기를 달고 있다.
4.7. 스티치[편집]
시즌 1에서 추가된 페르세우스 측의 정예 요원이자 본작 멀티플레이의 메인 빌런.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정재헌. 과거 레프 크라프첸코 대령의 직속 부하로 리버스 섬에서 노바 6의 생산을 관리, 감독하고 있었으며, 1968년에 CIA가 섬을 습격하는 과정에서 생포되어 애들러에게 고문을 당해 한 쪽 눈을 잃는다.[30] 이후 가스에 대한 정보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문책으로 굴라그에 투옥되었으며, 페르세우스가 그를 탈출시켜 1984년 시점에서는 미국 뉴저지의 파인스 쇼핑몰을 점거 후 생화학 테러를 주도하기 위해 노바 6를 다시 만들고 애들러를 유인하여 복수를 준비한다.
전작 및 워존의 흑로제, 벡의 블랙톱 스킨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형이 상당히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다. 특히 어두운 실내나 그림자같은 곳에 있으면 정말 안 보이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시즌 1 미드시즌 영상에서 애들러의 CIA 타격대를 격퇴하고 애들러를 납치하여 베르단스크로 압송한다.
그리고 시즌3에서 레이스에게 난수 방송 테이프를 가져오라고 한뒤 가져온 테이프로 애들러를 세뇌시킨다. 그러나 구출팀이 돌입하여 애들러를 빼앗겼지만 스티치는 애들러가 구출되게 둔다. 문제는 스티치는 애들러 말고도 세뇌한 다른 요원들을 베르단스크로 잠입시켰지만[31] NATO의 위성이 방송을 방해해서 세뇌를 활성화 하지 못했다. 그 이후 레이스에게 남아프리카에 있는 페르세우스 요원 에게 연락하라고 지시하고 난수방송 송출을 시도한다.
콜드워 스토리의 마지막인 시즌 6 아웃트로에서는 결국 패배한건지 자신을 잡으러 온 애들러와 CIA를 아무렇지도 않게 마주하며, 페르세우스가 어딨는지 말하라고 으르렁대는 애들러에게 이미 페르세우스는 암으로 죽었다라는 진실을 알려주며 비웃지만 그에 이어 "하지만 그는 첫번째 페르세우스가 아니며 나 또한 마지막이 아닐거다"라는 떡밥을 날린다. 분노한 애들러가 머리에 총구를 들이대지만 이미 자기 할 역할을 다한 스티치가 초연한 모습으로 눈을 감고, 총소리와 함께 화면이 암전되며 콜드워의 스토리도 그렇게 막을 내린다.
좀비에서는 재미있게도, 위버와 구면인 듯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멀티에서 승리할 때 하는 대사에서도 애들러에 집착하는 모습과 비교하면, 자신의 눈을 잃게 만든 원인 중 하나라고 봐도 될 인물인데 대의를 위해 애써 숨기는 것인지 위버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것인지... 시즌 6에가 그가 페르세우스 수장임이 밝혀졌는데, 이를 보아 크라브첸코에 대한 악감정과 세계멸망을 일단 막아야한다는 동기로 CIA와 연합하는것으로 여겨진다.
콜옵 통합 세계관의 주요 악역들 중에선 본작의 페르세우스로 알려졌던 소련군 장교[32] , 블옵 2 캠페인 진엔딩 루트의 라울 메넨데즈와 더불어 제일 곱게 최후를 맞은 편이다. 온몸에 칼침을 당한 후에 헬기 밖으로 내던져진 인간이나 흠씬 두들겨맞고 익사당한 인간, 그리고 상황파악 못하고 마지막까지 허세 떨다가 산 채로 불태워진 인간같이 처참하게 죽은 다른 빌런들을 생각하면 헤드샷에 사망한 것쯤이야 매우 얌전한 편. 무엇보다도 스티치는 자신의 목표를 이미 이루었으며, 이미 잃을 게 없는 마음가짐이었기에 순순히 죽어준 것이다. 여러모로 자기가 죽임을 당함으로서 자기 목표를 모두 완성하고, 똑같이 미국인의 총에 최후를 맞은 메넨데즈를 연상케 하는 빌런.
- 리댁티드: 기본 복장. 시즌 1 배틀패스 구매 시 즉시 해금.
- 프리즈너: 시즌 1 배틀패스 100티어 보상. 베인을 닮은 괴악한 모습으로 출시 당시 사람들을 경악시킨 복장이다. 본작 멀티의 핍진성 논란에 불을 붙인 첫 타자.
- 카본 센티넬: 황금 시대 III: 프로 팩 번들. 기본 복장의 황금색+흑색 조합의 색놀이이다.
4.8. 나가[편집]
시즌 2에서 추가된 오퍼레이터.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암약한 라오스 출신의 마약왕으로 페르세우스에게 고용되어 노바 6의 운반책을 담당하고 있다. 모델이 된 인물은 과거 미 육군 레인저에서 복무한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추정되며, 역시 모던 워페어에서 로닌의 모델이 되었던 뚜 람과 친하다는 모양 성우는 한국계 미국인인 그레그 천이 담당했다.
워존에서 버그인건지 스탠딩 모션이 여성 오퍼레이터랑 동일하다.
좀비 모드에서 근접 공격으로 좀비를 학살하다보면 내뱉는 대사 중 하나가 "섹스보다 낫군(Better than sex.)"이다. 이것 때문에 북미에서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한국어판에서는 "후, 짜릿하군."이라는 굉장히 밋밋한 대사로 번역되었다.
- 바이퍼: 기본 복장. 시즌 2 배틀패스 구매 시 즉시 해금.
- 전쟁군주: 시즌 2 배틀패스 100티어 보상. 웃통을 깐 채로 외투만 한 벌 걸치고 기이한 가면과 총알 왕관을 썼다.
- 과다 노출: 돌연변이원 번들. 화학전용 외투를 걸치고 온 몸에 붕대를 감았다. 확실히 동양인스럽게 생긴 나가의 얼굴을 그나마 뚜렷히 볼 수 있는 복장.
- 고스트 오브 워: 트레이서 팩: 고스트 오브 워 울트라 스킨 번들. 콜 오브 듀티: 뱅가드를 예약 구매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었다. 시즌 2에서 추가된 나가 디자인에 온몸이 해골로 변해버린 모양이다. 심지어 몸에서 푸른 오라까지 나오다보니 일명 샌즈라고 불리는 스킨.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도 2022년 할로윈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4.9. 레이스[편집]
시즌 3 인트로에서 스티치의 명을 받아 나이트와 함께 야만타우 기지를 핵폭탄으로 날려버리며 등장하였다. 안 그래도 미래적인 오퍼레이터의 복장들과 괴악한 총기 설계도 등으로 판타지로 날아갔다는 콜드워였지만 얘는 특히나, 엘사와 프로스트를 합친듯한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라가는 충격적인 외형으로 시즌 3 내내 메인화면의 자료를 꿰차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북유럽 출신임을 어필하듯 좀비 모드에서 특수 좀비를 잡을 때 드라우그를 잡았다며 극혐해 한다.
- 디스럽터: 기본 복장. 시즌 3 배틀패스 구매 시 즉시 해금.
- 카탈리스트: 좀비 모드에서 지원으로 25명 킬을 달성시 획득.
- 섬머 바이브: 엘리트 좀비 3명 처치시 획득.
- 그루브야드: 스카이다이빙 직후 적 킬 5회 달성시 획득.
- 카본: 토마호크 또는 투척 단검으로 적을 7명 처치시 획득.
- 분노한 여왕: 체력 회복 수단으로 1500 체력 회복시 획득.
- 화이트 퀸: 시즌 3 배틀패스 티어 100 달성시 획득. 기본 복장과 달리 야시경을 끼고 적당하게 외투를 두르는 등 어느 정도는 그래도 전술적이고 정상적인 모습이지만, 안면에 시꺼먼 칠을 하고 진하게 립스틱을 바른 등 괴악한 모습은 남아있다.
- 모래 여왕: 데미지를 받지 않고 10명 킬을 달성시 획득.
- 하복: 사악한 전술 번들로 제공되는 스킨. 할로윈 시리즈의 살인마 캐릭터인 마이클 마이어스를 오마주한 듯한 가면을 쓰고 있다.
- 데스 메탈: 탈주 암살자 II 번들로 제공되는 스킨.
- 버서커: 발할라 바운드 번들로 제공되는 스킨.
4.10. 나이트[편집]
전 MI6, 현 페르세우스 소속 오퍼레이터다. 시즌 3 인트로에서 레이스와 함께 등장하였다.
- 브루트: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 마그마: 마그마 분노 울트라 스킨 번들. 블랙옵스 4에 있었던 파이어브레이크의 스킨을 떠오르게 한다.
4.11. 안토노프[편집]
소련 내 범죄 조직의 암살자였고 현재 소련군 소속 오퍼레이터, 소방관을 연상시키는 방독면과 헬멧을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생화학 병력이라는 느낌을 가진다. 블랙옵스 3,4의 파이어브레이크가 연상되기도 한다.
배경 설정에서 안토노프가 감옥에서 풀려난 계기가 공격받던 굴라크를 경비들과 함께 막은 것인데 정황 상 페르세우스가 이곳을 습격해 스티치를 탈옥시킨 시점일 것이다.
시즌 6의 배틀패스 해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복장에서 그의 방독면을 벗은 쌩얼이 공개되었는데, 위압감을 풍기던 그간의 모습과 달리 굉장히 순하게 생겼고, 플레이어들에게 뭔가 억울함이 많은 것 같은(...) 표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멜트다운: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 낫: 마더 러시아 번들. 소련군 복장으로 눈이 드러나 있다.
- 가디언: 시즌 6 배틀패스 티어 90 달성시 획득. 1960년대 후반부터 사용되어 소련 스페츠나츠 하면 흔히 생각나는 고전적인 전투복인 후드 달린 커버올형 베레즈카 KLMK 위장복을 착용했다. 안토노프의 맨 얼굴을 볼 수 있는 옷이다. 배틀패스의 쇼케이스 이미지에서는 들고 있는 마카로프 권총이 눈에 띄는데, 본작에는 마카로프 권총이 없다.
- 크러셔: 이중 인격 번들. 마치 소요 진압 기동복 같은 느낌의 복장.
- 슬래셔: 이중 인격 번들.
4.12. 자칼[편집]
시즌 4에서 등장한 오퍼레이터로, 이 쪽도 레이스와 비교하여 결코 만만찮은 관심을 끌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그나마 이 쪽은 괴상한 마스크를 쓴 것만 제외하면 나름 멋있다는 평가이다.
좀비에서는 스트라이크 팀에게 자신을 보고 배우라면서 은근히 깔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성우는 게이브 쿤다
- 워 페인트: 기본 스킨
- 오색영롱: 시즌 4 배틀패스 티어 100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스킨이다. 본작 최초의 울트라 등급 복장으로, 안 그래도 괴상하고 충격적인 스타일의 복장만 자꾸 선보인 본작에서, 온 몸이 번쩍번쩍 홀로그램으로 광이 나는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 비스트 마스터: 엘리트 팩. 검은 철가면을 쓰고 사냥꾼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였다.
4.13. 키츠네[편집]
시즌 5에서 등장한 오퍼레이터. 고베 야쿠자 집안 출신의 딸로 태어나 독학으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자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도둑으로 활약하다가 페르세우스에 들어갔다. 시즌 5 트레일러에서 우즈와 스트라이커를 앞에 두고 손가락총을 쏘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한 장본인이다. 배경 설정을 일본 적군파 출신으로 할 수도 있었는데 굳이 왜 야쿠자 출신으로 했는지는 불명.
패배할 시 부상당한 아군은 버리고 튀라는 것을 보아 매우 성격이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모습을 보이며, 좀비에서는 줏은 무기를 장물에 팔어먹으면 되겠다는 대사를 친다. 특히 레이건. 성우는 에리카 이시이/김보나
- 해커: 기본 복장.
- 구미호: 말 그대로 하얀 구미호 가면을 쓴 복장. 배틀패스 단품이 아니라 2400CP 상당의 번들을 사야만 얻을 수 있으며, 이미 산 배틀패스를 환불하고 번들로 재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를 토했다. 나중에 이렇게 된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티어 20 스킵 번들을 1400CP 가격으로 한정 기간 판매하였다.
- 사무라이: 시즌 5 티어 100 보상. 블랙옵스 4의 더 넘버즈 스킨을 떠오르게 만드는 복장으로써, 시즌 4의 자칼의 울트라스킨과 같이 번쩍번쩍 빛나고 온갖 한자가 실시간으로 흘러내려가는 형용할 수 없는 모양새다.
- 배틀 오니: 사무라이의 신조 번들. 사이버펑크 풍으로 마개조된 리본 넥타이 교복에 히메컷 등 고고 유바리를 연상케 하는 여고생룩(...).
머리 스타일 하나로 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여담으로 이 스킨 속 가방에 욱일기 문양의 뱃지가 있다. 블랙옵스 콜드워에는 그 문양이 없지만, 워존 기준으로는 존재한다.
4.14. 퓨즈[편집]
시즌 6 인트로에서 스티치와 함께 베르단스크 지하의 나치 독일 벙커에서 애들러가 설치한 폭탄을 해체하는 것으로 등장하였다. 다리 한 쪽을 잃은 장애인이 군 집단에서 전선에서 뛰는 것은 21세기에도 힘든데 80년대에선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만, 다리를 잃은 계기가 폭탄에 의해서고 그 이후에도 계속 폭발물 처리반으로 활약한 이력 덕분에 모던워페어에 등장한 똑같은 다리장애인인 알렉스와 비교되어 매우 투철한 직업 정신을 가진 모범적 인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 폭파병: 기본 복장. 상점에서 구매.
4.15. 고스트페이스[편집]
시즌 6 미드시즌, 스크림 시리즈 콜라보로 추가된 오퍼레이터.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어 재판 소식이 없는 이상 획득이 불가하다.
80년대 액션 히어로 오퍼레이터들과는 다르게 스크림 영화들에서 고스트페이스의 (변조된) 목소리만 맡았던 배우(로저 L. 잭슨)가 다시 오퍼레이터 목소리 녹음을 하였다. 게임상 적측 진영인 바르샤바 조약기구 소속인데 서방 진영 소속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전향한 파워스와 나이트, 레이스 그리고 돈을 받고 일하는 용병인 스톤은 그럴 수 있다 쳐도 그냥 미국인 살인마가 왜 공산당인지는 묻지 말자.
워존 할로윈 이벤트인 베르단스크의 유령에서 베르단스크의 특정 지역들에 숨겨진 붉은 전화기를 찾아 전화기에 걸려 온 고스트페이스의 전화를 받을 수 있는데, 선택한 오퍼레이터에 따라서 다양한 도발대사들을 내뱉는다. (고스트페이스의 베르단스크의 유령 이벤트 도발 대사들 모음 - 자칼 제외) 허드슨에게는 "이거 혹시 '와봤더니 이미 사망하신 (DOA) 제이슨 허드슨이신가?" 라고 고인드립을 친다던가, 킹슬리에게는 "잘못된 대답이야, 킹슬리. 네 호러물 관련 이야깃거리가 보리스 칼로프와 같이 끝나도 놀랄 게 없겠군." 이라고 나름 킹슬리의 국적을 감안한 드립을 치며, 메이슨에게는 "내가 장담하겠는데 메이슨, 한 번만 더 내 앞에서 그놈의 숫자 소리 지껄였다가는 그 숫자들을 니 가슴에다가 칼로 새겨주겠어." 라고 역정을 내는 등 깨알같은 드립들이 빵빵 터진다. 만약 플레이어도 고스트페이스로 플레이하고 있을 경우에는 플레이어 고스트페이스를 가짜 취급하면서 그 멍청한 짝퉁 얼굴을 도려내 주겠다고 으르렁거린다. 여기엔 모던워페어 오퍼레이터들도 포함되어있는데 동맹군의 크루거 상대로는 이름에 겹치는 부분이 있는 프레디 크루거 드립을 치며[34] , 스크림 시리즈의 주인공 시드니 프레스캇과 이름이 겹치는 시드에게는 영화속 대사와 비슷한 톤으로 "안녕~ 시드~?"라고 하며 로제에게는 "그 놈들로부터 숨을 수는 있어도 나한테는 못 숨을걸?"이라면서 악명 높았던 로제의 루크 스킨 색적 문제에 관련된 드립을 치는 등 재밌는 반응이 많다. 단, 자칼은 제외되었다.
베르단스크의 유령 모드의 아나운서 역할도 일부 겸하고 있는데, 팀원이나 플레이어가 사망했거나 가스 서클이 이동하는 등의 상황에서 플레이어를 약올리거나 부추키는 찰진 대사가 일품이다. 단 킬스트릭이나 계약 수행 등의 대사들은 기존의 아나운서인 영국 화력팀 지휘관의 목소리가 나온다.
4.16. 레베노프[편집]
좀비의 등장인물이었던 레베노프. 해당 번들에 있는 신규 백병전 무기인 사이드과 함께 유출 데이터가 확인되었고, 다른 유출 오퍼레이터들처럼 추후 사후 지원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 탓인지 데이터가 폐기되었고, 라자르가 대신 추가되었다. 이후 레베노프의 오퍼레이터 데이터를 제거한 뒤 낫 번들은 추후 '트레이서 팩: 죽음의 접근' 번들로 다시 클라이언트에 추가되었으며, 이후 2022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정식 추가되었다. 현 시점에선 이미 번들이 추가되었으므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 콜드 워의 사후지원도 끝난지 오래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35] 까지 출시된 2023년 시점에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영 출시할 일이 없어졌다.
이미 콜드 워의 NATO 오퍼레이터 편중화는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이로 인해 해당 문제가 더욱 심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레베노프는 좀비 스토리에서 미국 측 세력인 레퀴엠과 NATO 진영에 서있는 맥시스를 적극적으로 도와준 친서방 소련인에 가까운 게 코미디.
5. CDL[편집]
5.1. 컴페티터[편집]
2021년차 콜 오브 듀티 리그 출범을 기념하여 나온 캐릭터. 밀심, 오퍼레이터와는 다른 CDL 팩션으로 분류되며 NATO, 조약기구 양 쪽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후 2021 CDL에 출전한 각 팀들을 테마로 한 팩들이 출시되어 이 팩션 캐릭터의 복장으로 입을 수 있다.
워존에서는 기존의 헌터와 벡의 음성이 아닌, 새로 녹음된 전용 음성을 사용한다. 전형적인 힙스터 게이머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 주 유니폼: NATO쪽 복장. 헌터의 음성을 사용한다.
- 대체 유니폼: 바르샤바 조약기구쪽 복장. 벡의 음성을 사용한다.
6. 둘러보기[편집]
[1] 물론 모던 워페어의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는 워존에서는 콜드 워의 오퍼레이터들도 모던 워페어의 사망 음성을 전부 공유한다.[2] 독일 연방 정보원[3] 한국전쟁의 주요 참전 국가 중 하나가 중국이므로 중공군 포로 심문을 위한 중국계일 가능성도 있다. 극동아시아 계통 인물이라면 한국계 인물에 일본계나 중국계 미국인 성우도 붙이고 그 반대도 많이 하는 미국 대중문화 특성상 큰 의미는 없지만 마침 헌터의 성우 역시 중국계 미국인인 데이빗 첸이기도 하다.[4] 프로필 상 표기된 이름. 영어 표기법에서 이름 사이에 콤마가 있으면 성(Last name)이 먼저이고 이름이 뒤에 오기 때문에 송씨이다.[5] 다른 언어에서는 ROK-SWC로 나온다.[6] 이 중에는 제기랄, 씨발과 같은 욕설도 있다.[7] 엄밀히 말하면 Gamefuel 자체가 미국에서만 팔아서 사실상 미국 한정일 뿐이지, eBay 등에서 판매자들이 내놓은 Gamefuel 동봉 코드를 구매해서 입력하면 타 국가 유저들도 얻을 수 있다.[8] 배터리의 풀 네임은 에린 베이커이다.[9] 엄밀히 말하면 또띠노 자체가 미국에서만 팔아서 사실상 미국 한정일 뿐이지, eBay 등에서 판매자들이 내놓은 또띠노 동봉 코드를 구매해서 입력하면 타 국가 유저들도 얻을 수 있다.[10] 그래서 eBay에서 코드 판매자들이 판매하는 콜드 워 또띠노 콜라보 코드들은 구매 한 번에 코드 2개를 준다.[11] 네이비 씰 문서에도 나오지만 1983년 이전까지는 씰 팀과 UDT가 서로 다른 부대로 따로 존재했었다. 이 당시의 UDT는 물론 수영으로 섬이나 해안가에 침투해 작전을 펼친 뒤 다시 수영으로 복귀하는 수중 특수전 전문 부대.[12] 여담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및 이라크 전쟁이 벌어진 2000년대 초반은 의외로 MOLLE 시스템 군장과 레일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많았고 장비의 보급도 크게 진행되지 않았던 시대라서 통상적인 기계식 조준장치와 LC-2 장구류같은 구형 장비들도 많이 쓰였기에, 이 복장은 비록 모델링은 나이트 인팬트리를 어느 정도 재활용하긴 했으나 엄밀히 따지고 보면 의외로 실제 2000년대 아프간전~이라크전의 미군 고증을 거의 제대로 맞춘 복장이다. 3색 사막 위장복이랑 C.O.D.E. 군의관 팩 번들에 같이 포함된 M4 카빈은 이 시대에 아직 나오지도 않은 물건들이라는 게 문제지[13] Armée de Terre. 한국어판에서는 황당하게도 세르비아 육군이라고 적혀 있다.[14] 대표적으로 롤의 이블린과 원신의 리사가 있다.[15] 심지어 WaW와 같은 전통좀비의 파워업 목소리의 주인이기도 하다.[16] 여기서의 에디는 프리미스, 울티미스의 리히토펜과는 전혀 다른 인물.[17] 그래서 오퍼레이터 프로필에도 생년월일이 불명(Unknown) 으로 처리되어 있는데다 출신지는 통째로 검열 처리되어 있다.[18] 화력기지Z의 스토리라인(이스터에크)를 진행하다보면 기억추출장치를 통해 그녀의 좌표를 특정하는 디스크를 얻게 된다.[19] 관련 보고서가 존재하는데, 레퀴엠 팀에서 정신감정을 위한 상담을 하면서 그녀를 48시간만에 구출했다 생각했지만, 맥시스가 상담과정에서 자신은 수개월만에 구출되었다 주장했다는 보고가 적혀있으며, 다크에테르 내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현실시간과 다르다는 묘사가 있다. 거기다, 트레일러에서의 그녀의 복장이 기본복장이었지만, 다크에테르 내에서 타케오/몬티박사 등등의 과거에 나왔던 다른이들의 복장의 일부를 소지하고 있는것을 보면 그녀가 그들을 만났거나, 사망한 지점에 존재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지코프(실은 포세이큰)도 다크 에테르에서 4세기 동안, 현실 시간으로 40년동안 표류했다고 한다.[20] 다만, 맥시스가 나오고 몇 시간동안 맥시스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하게되면, 좀비 모드 한정으로 러셀 애들러로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이후 핫픽스 패치로 고쳐졌으며, 지금은 제대로 등장한다.[21] 이는 한국어 더빙 및 자막상에서는, "그대로 있으라고."로 바꿔서 출력하게 만들었다. 스포일러 방지 또는 하술한 나가의 섹스 발언처럼 대사의 수위 문제로 인하여 순화 또는 대체한것으로 추정된다.[22] Skrillex가 이런 헤어를 하고 다니는 것이 유명해서 스크릴렉스 컷(Skrillex cut)이라고도 불린다.[80s오퍼] A B 다만 스탤론과 브루스 윌리스을 직접 섭외하진 못했는지 새로 대사를 녹음한 것이 아닌 옛날 람보, 다이 하드 시리즈의 영화 속 대사를 녹음한 것을 그대로 쓰고 있어 대사 폭이 다소 좁으며, 그리고 짜집기의 여파인지 대사만 따로 떼서 들어보면 영화의 다른 효과음까지 같이 섞여서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람보의 경우 네더렐름 스튜디오 측에서 모탈 컴뱃 11 DLC 캐릭터로 람보를 게스트 출연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 경우엔 스탤론을 직접 섭외해서 녹음하였기에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한국어] A B 한국어 더빙의 경우 람보와 존 맥클래인 두 캐릭터의 외화 더빙을 맡았던 이정구 성우가 맡았다.[23] 다이 하드 1편 기준의 존 맥클레인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NYPD 소속. 여담으로 2편 한정으로는 LAPD 소속이었다.[24] 게임의 연도상 이미 이집트는 캠프 데이비드 협정으로 이스라엘과 화해한 후 미국 주도의 서방세계에 편입된 상태이다.[25] 두알라어를 모국어로 하는 것으로 보아 카메룬 출신으로 추정된다.[26] 게임 내 아나운서를 전작의 로만 바르코프 성우가 맡았다.[27] 슈타지의 외국 활동용 부서. 게임 내 유일한 여성 아나운서이다.[28] 슈타지 산하 대테러부대[29] 캠패인에서 벨을 남성으로 선택할때 쑥색 반장갑을 끼고 있는데 여기서 유일하게 쑥색 반장갑을 끼는 오퍼레이터이기도 하고 후반부에서 밸이 입는 복장또한 스톤과 유사한데다 발라클라바를 쓰고 있기에 남성 벨은 스톤의 모델링으로 활용한걸로 보인다. [30] 콜오브듀티 블랙옵스1의 침투미션 과정에서 핵미사일 발사 저지 미션이 존재하는데, 해당 미션에서 우즈와 메이슨이 침투를 하여 위장 잠입해있던 위버를 만나기로 했지만, 당시 시설을 둘러보고 있던 크라브첸코에 의해 위버가 잡히게 된다. 이후, 우즈와 메이슨을 끌어내기 위하여 크라브첸코가 협박하게 되지만, 위버는 ㅈ까라는 식으로 거칠게 대응하였고, 우즈와 메이슨도 아무말없이 침묵만 유지하고 있었다가, 분풀이 겸 안나오면 위버를 죽이겠다는 표현으로 위버의 눈에 칼을 박아넣는다. 이 때문에 애들러가 크라브첸코에 대한 경고로써, 위버의 몫이라고 하며 칼로 직접 눈을 후벼판다. 1편과 본작의 세계관을 이어주는 장치중 하나이기도 하다.[31] 아마 자카예프가 했던 작전도 이걸 본 따서 만든거 같다.[32] 1983년 암으로 사망[33] 실제로 진영별 오퍼레이터 수를 보면 NATO가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게임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도 않는 좀비모드 오퍼레이터인 위버와 맥시스, 80년대 액션 히어로 오퍼레이터 번들의 람보와 맥클레인, 베르단스크 84 기념 까메오로 등장한 프라이스, 뱅가드 예약구매 지급 오퍼레이터인 아서 킹슬리까지 모두 NATO 소속이다.[34] You don't have shit on your namesake Krueger 라고 하는데 대충 의역하면 그 놈의 이름값좀 해라 크루거 정도[35] 여기서는 레베노프가 나오긴 하나 콜드워 때처럼 좀비 모드의 아나운서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별반 다를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