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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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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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해선에 건설되고 있는 철도역이다.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 소재.
2022년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역명 공모를 실시했다. 울진군, 동해선 철도 역사 7곳 이름 공모(대경일보)
2. 역 정보[편집]
본래는 인근 후포면에 비해 인구가 부족해 운전취급만 하는 역으로 계획되었다. 현재는 지상 3층 규모에 2면 5선의 역사로 계획중이며, 이벤트광장이나 휴게문화 행사공간 등을 구비해놓으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역사로 진입하기 위한 도로가 새로이 설치되는데, 평해리 464번지에서 삼거리가 만들어져, 이 삼거리를 통해 평해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 역이 개통하면 2022년 현재의 대한민국 최동단역인 영일만항역을 제치고 남한 최동단 철도역이 될 예정이다.[2]
동해선에서 비전철로 개통 예정이었던 영덕-삼척 구간이 국가균형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전철화 예비 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전철화로 변경되면서 2022년 12월에 예정됐던 개통일이 1년 뒤인 2023년 12월로 확정되었지만 또 1년 연기 되어서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개통이 되면 기존의 포항-영덕 구간을 달리던 RDC 디젤동차인 무궁화호가 아닌 150000호대 전동차인 KTX-이음이 본 역에 정차하게 된다.
평해읍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연선 인구가 바로 옆 후포면보다 적은 것을 보여주듯 언뜻 보면 가정집처럼 보일 정도로 역사의 크기가 상당히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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