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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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음악상을 수상한 엔니오 모리코네 (오른쪽). 상을 시상하는 사람은 스웨덴의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
Polar Music Prize
1. 개요[편집]
스웨덴 왕립음악원에서 주관하는 가장 큰 규모의 음악상이다.
1989년 스티그 엔더슨(Stig Anderson 1931.01.25-1997.09.12)에 의해 생겼다. 스티그 엔더슨은 스웨덴의 팝그룹 ‘ABBA’의 음반 제작사인 ‘폴라’의 창업주로서 그가 스웨덴 왕립음악원에 내놓은 기부금으로 ‘뮤직어워드 재단’이 설립되었다. 이 재단의 위원회에서 매년 폴라 음악상 수상자가 선정되는데, 수상자는 1,000,000크로나(한화로 약 1억 4,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세계 각국의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선정, 수여되는 이 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개인이나 단체, 기관에게 주어진다.
노벨상과 같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스웨덴의 국왕이 직접 시상한다는 상징성과 권위로 음악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거의 매년 대중음악 음악가와 고전음악 음악가 두 명에게 상을 준다.
2022년 기준 상이 제정된 지 20년이 됐지만 대중음악 부문에서 스웨덴 가수나 그룹에게 한번도 상이 수여되지 않았다. (클래식에서도 1997년 에릭 에릭슨이 유일하다) 2016년 수상한 맥스 마틴은 프로듀서라...
2. 역대 수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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