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원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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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미국 드라마 《원 헌드레드》에 등장하는 설정.
2. 상세[편집]
이전에 볼티모어였던 폴리스는 현재 트리 크루의 영토로 지정돼 있으며, 지상인 연합의 수도이자 사령관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사령관이 거주하는 탑을 중심으로 주위에 여러 상점이 있으며, 신전과 첫 번째 사령관인 베카 프람헤다의 지하실이라고 알려진 제2의 여명 벙커가 있다.
폴리스의 이름은 베카 프람헤다의 탈출용 포드에 적힌 폴라리스에서 유래된 것이다.
시즌 2 《15화: 피에는 피 1부(Blood Must Have Blood Part 1)》에서 렉사가 클라크에게 웨더 산인과의 전쟁이 끝나면 함께 수도로 가자고 하면서 처음으로 폴리스의 존재가 드러난다. 시즌 3의 주요 배경이며 《2화: 완헤다 2부(Wanheda Part 2)》에서 렉사와 거래를 한 로안이 클라크를 폴리스로 데려오면서 클라크는 처음으로 폴리스에 오게 된다. 시즌 4 《13화: 프라임파야(Praimfaya)》에서 제2의 프라임파야로 인해 폐허가 된다. 사령관이 거주하는 큰 빌딩이 무너지게 되면서 벙커의 입구를 막게 되고 이로 인해 원 크루는 6년 동안 지상으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
3. 신전[편집]
플레임수호자가 사용하는 공간이며,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이다. 베카 프람헤다를 나타내는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베카가 폴라리스를 탈출할 때 사용했던 탈출용 포드가 있다.
3.1. 제2의 여명 벙커[편집]
베카의 지하실로 알려진 제2의 여명 벙커는 핵 종말론이 발생하기 전 빌 카도건이 지은 벙커이다. 벙커는 카도건이 이끄는 제2의 여명 추종자들에 의해 핵 종말론이 발생하기 전에 지어졌으며, 97년 전 핵 종말론이 발생했을 때 1104명이 벙커에 들어갔다. 추종자들이 분열되기 전, 약 2년 동안 벙커에서 살았으며 칼리 카도건이 이끄는 무리는 베카 프랑코의 나이트블러드 혈청을 이용해 지상으로 돌아가고, 빌 카도건이 이끄는 무리는 시간적 이상 현상을 이용해 다른 행성인 바르도에 정착한다. 어느 시점에 빌 카도건이 사용했던 변칙 기석은 벙커 바닥에 묻혔다.[1] 이후 제2의 프라임파야로 인해 살 길을 찾던 텔로니우스 자하에 의해 발견되며 원 크루가 6년 동안 거주한다.
5년 동안 1200명이 충분히 지낼 수 있을 만큼 상당히 규모가 크며 수력 농장과 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기가 포함되어 있다. 벙커가 고장이 나더라도 자체적으로 지속이 가능하다. 또한 여과 시스템이 있는 지하 대수층, 산소 및 공기세정기, 의료 구역도 포함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5:15:56에 나무위키 폴리스(원 헌드레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즌 7에서 묻힌 땅 표면에 아즈게다의 상징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즈게다가 묻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