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아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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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200px-BlueEyesAlternativeWhiteDragon-JP-Anime-MOV3.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푸른 눈의 아백룡,
일어판명칭=<ruby>青眼の亜白龍<rp>(</rp><rt>ブルーアイズ・オルタナティブ・ホワイト・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Blue-Eyes Alternative White Dragon,
속성=빛,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패의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상대에게 보여준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한다.)]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 등장. 2번째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3D 연출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편에선 그다지 활약도 없고 등장도 아이가미와 처음 마주칠 때 한 듀얼 뿐이며 저 간지나는 소환연출보다 더욱 뛰어난 연출들이 한가득이라 많이 묻혔다. 다만 이 극장판에선 푸른 눈의 백룡조차도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대신 푸른 눈의 백룡의 진화체와 아종이 활약했다.
천년의 기억에 서술된 원작에서의 효과는 ocg의 효과 파괴는 없으며, 푸른 눈으로 취급하는 효과는 필드에서만, 한 턴에 여러 번 소환이 가능했다.
공격명은 멸망의 번 스트림(Burn Stream).
파일:青眼の亜白龍(QCD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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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명칭=Blue-Eyes Alternative White Dragon,
속성=빛,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패의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상대에게 보여준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한 "푸른 눈의 아백룡"의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카드명은\,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통상 소환은 불가능하고, 패의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패에서 먼저 특수 소환해야 한다. 1턴에 1번뿐인데다가 저 푸른 눈의 백룡이 대체로 트레이드 인으로 바꿔먹기 마련인 레벨 8 일반 몬스터인지라 제법 까다로운 조건이지만,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나 파란 눈의 무녀의 효과로 백룡과 함께 가져올경우 간단하게 특수 소환 가능하다. 물론, 이 카드 자체도 트레이드 인 등에 대응하기 때문에 푸른 눈의 백룡이 전부 묘지로 보내졌다거나 하면 쿨하게 코스트로 써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코스트로 써버려도 태고의 백석으로 샐비지가 가능하니 부담도 적다. 하지만 특수 소환을 거치지 않았을 경우 소생 제한을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트레이드 인 등으로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를 부활의 복음,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는 불러올 수 없다.
1번째 효과는 필드 / 묘지에서 카드명을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하는 분류가 없는 효과. 필드에서 푸른 눈의 쌍폭렬룡의 융합 소재로 갈아넣은 뒤, 특수 소환 텍스트 상 일단 정규 소환해 두면 몇 번이고 묘지에서 우려먹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파란 눈의 소녀로 소생시키는 식으로 운용해보자.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은룡의 굉포 등에 대응하지 못하는 게 아쉬운 점이지만, 용의 거울의 코스트로는 문제 없이 가능하다. 단 이 부분은 거신룡의 부활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활의 복음으로 해결되었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와 같은 효과다.
2번째 효과는 자신의 공격권을 희생함으로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기동 효과. 공격력 3000짜리의 공격권을 포기하면서 고작 몬스터 1장 파괴하는 것은 조금 아까운 일이지만, 상술했듯 필드에서 카드명을 푸른 눈의 백룡으로 바꿔주는 효과를 이용해 다른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푸른 눈의 쌍폭렬룡으로 치환하거나 싱크로,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것으로 이 디메리트를 지워버릴 수 있다. 상대 필드에 세트된 몬스터가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같은 위험한 리버스 몬스터라고 의심되는 경우 공격권을 포기하고 효과로 파괴할 수도 있다.
정룡이 몰락하고 한때 1군을 꽤 오랜 시간 잡았었던 푸른 눈 덱을 엄청나게 강화시킨 카드이기도 하다. 파란 눈의 무녀 등으로 이전에도 꽤나 강하기는 했지만 티어권까지는 아니었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갑작스럽게 1군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지금 푸른 눈 덱을 짠다면 이 카드는 원본인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3장 풀투입이 기본이 된다. 이런 고성능 카드인데도 극장판 특전이어서 가격은 수직상승... 지금은 푸른 눈 덱이 2군 아래로 내려와서 옛날만큼 비싸게 나가지는 않는다.
2016년 4월 1일 금제 이후로 등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푸른 눈 우승덱에서 원본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3장씩 풀투입되고 있다. 높은 타점에 상대적으로 만족하기 쉬운 소환조건, 기존 푸른 눈 서포트들과의 시너지가 적절해서인 것으로 추정.
그러나 2018년부터는 화력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활용도가 다소 아쉬워진 면이 있다. 의식백룡의 경우 의식 소환 서포트 비중이 대량으로 들어가면서 빠지게 되었고, 수호백룡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잠깐 쓰다가 현재는 다른 드래곤 전개 수단이 많아지면서 아예 안 쓰거나 써도 1장 정도만 투입되고 있다. 순수 백룡 덱의 경우에도 패말림 등을 우려해 2장만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1]
한국에서도 예매권 특전으로 등장. YES24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0000장 한정으로 배포했다. 정보가 공개된 초기에는 일본의 20만 장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카드 장수로 욕을 많이 먹었다. 그 예시로 이전에 이 카드의 가격을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와 비교, 혹은 지나치게 과장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100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팔린다는 내용이든지... 참고로 100장도 안 만들어지는 대회판 시크릿 레어조차도 몇만원 정도에 유저들 사이에서 거래된다. 10000장이나 뿌리는데 100만원 이라는 건 말도 안 된다. 또한 호르아크티는 전 세계 1만장 한정이고 외국에서 발매될 가능성도 낮으며, 유희왕에서 호르아크티의 소장 가치는 삼환신 이상이다. 그러나 이 카드는 일본에서도 20만 장이 풀리고, 추후 영문권에서도 풀릴 가능성이 높다.
예매가 시작되면 되팔이나 사재기[2], 수강 신청급 경쟁 등이 난무할 거라는 세간의 예측과는 달리 마감일까지 예매가 가능해 얻을 사람들은 대부분 여유있게 예매를 했다. 이후 예매 종료 후 6월 2일에 일괄 우편 발송되었다. 그러나 배송된 카드가 접혔던 자국이 있거나, 카드가 약간 휜 채로 오는 등 상태가 불량한 채로 도착한 사례들이 속출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극장판 예매 특전으로 풀린 카드인지라 향후에 어떻게 풀리거나 재록될지 매번 주목받는 카드이기도 하다. 빛의 피라미드가 영화 한정팩 이후로는 국내에서 2번 다시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하여, 이 카드 역시 재록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아백룡은 현 OCG 환경의 티어덱에 들어가는 핵심 카드중 하나이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다시 풀릴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현 환경에서 어떠한 덱에든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하루 우라라마저 스트럭처 덱으로 풀려버렸기 때문에 이 카드 또한 얼마든지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
피규어는 가동성이 나름 괜찮고 잘 뽑혀나왔긴 한데, 크기가 작아서 새끼용 같아 위압감은 없고, 날개가 너무 잘 떨어져나간다.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최강 카드 배틀! 클리어 시 카이바 세토에게 이 카드를 받게 된다.
3단 융합 버전인 궁극의 푸른 눈의 아룡이 이후 출시되었다. 본 카드를 융합 소재로 사용할 시 효과가 강화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4주년 기념으로 유저들에게 전부 한 장씩 배포하게 되었는데, 극장판에서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던 이 카드가 뜬금없이 소환씬이 등장한 채로 출시하여 유저들을 당황하게 하였다.[4] 이후 23년 10월에 3장이 추가로 더 풀렸다.
마스터 듀얼에서 동전을 던지면 나오는 동전의 앞면엔 이 카드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1. 원작[편집]
파일:200px-BlueEyesAlternativeWhiteDragon-JP-Anime-MOV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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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명칭=Blue-Eyes Alternative White Dragon,
속성=빛,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패의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상대에게 보여준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한다.)]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 등장. 2번째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3D 연출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편에선 그다지 활약도 없고 등장도 아이가미와 처음 마주칠 때 한 듀얼 뿐이며 저 간지나는 소환연출보다 더욱 뛰어난 연출들이 한가득이라 많이 묻혔다. 다만 이 극장판에선 푸른 눈의 백룡조차도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대신 푸른 눈의 백룡의 진화체와 아종이 활약했다.
천년의 기억에 서술된 원작에서의 효과는 ocg의 효과 파괴는 없으며, 푸른 눈으로 취급하는 효과는 필드에서만, 한 턴에 여러 번 소환이 가능했다.
공격명은 멸망의 번 스트림(Burn Stream).
2. OCG[편집]
파일:青眼の亜白龍(QCDB).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푸른 눈의 아백룡,
일어판명칭=<ruby>青眼の亜白龍<rp>(</rp><rt>ブルーアイズ・オルタナティブ・ホワイト・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명칭=Blue-Eyes Alternative White Dragon,
속성=빛,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패의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상대에게 보여준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한 "푸른 눈의 아백룡"의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카드명은\,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예약권 구매 특전으로 배포되었다. 푸른 눈의 백룡이 간단한 소환 조건과 강력한 효과로 리메이크되었다. 푸른 눈의 아백룡이라 쓰고, 블루 아이즈 얼터너티브 화이트 드래곤이라 읽는다.「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새로운 전설을 창조하는 하얀 드래곤.
싸움의 로드를 힘차게 나아가며, 듀얼은 매일 진화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벽지 설명
통상 소환은 불가능하고, 패의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패에서 먼저 특수 소환해야 한다. 1턴에 1번뿐인데다가 저 푸른 눈의 백룡이 대체로 트레이드 인으로 바꿔먹기 마련인 레벨 8 일반 몬스터인지라 제법 까다로운 조건이지만,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나 파란 눈의 무녀의 효과로 백룡과 함께 가져올경우 간단하게 특수 소환 가능하다. 물론, 이 카드 자체도 트레이드 인 등에 대응하기 때문에 푸른 눈의 백룡이 전부 묘지로 보내졌다거나 하면 쿨하게 코스트로 써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코스트로 써버려도 태고의 백석으로 샐비지가 가능하니 부담도 적다. 하지만 특수 소환을 거치지 않았을 경우 소생 제한을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트레이드 인 등으로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를 부활의 복음,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는 불러올 수 없다.
1번째 효과는 필드 / 묘지에서 카드명을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하는 분류가 없는 효과. 필드에서 푸른 눈의 쌍폭렬룡의 융합 소재로 갈아넣은 뒤, 특수 소환 텍스트 상 일단 정규 소환해 두면 몇 번이고 묘지에서 우려먹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파란 눈의 소녀로 소생시키는 식으로 운용해보자.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은룡의 굉포 등에 대응하지 못하는 게 아쉬운 점이지만, 용의 거울의 코스트로는 문제 없이 가능하다. 단 이 부분은 거신룡의 부활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활의 복음으로 해결되었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와 같은 효과다.
2번째 효과는 자신의 공격권을 희생함으로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기동 효과. 공격력 3000짜리의 공격권을 포기하면서 고작 몬스터 1장 파괴하는 것은 조금 아까운 일이지만, 상술했듯 필드에서 카드명을 푸른 눈의 백룡으로 바꿔주는 효과를 이용해 다른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푸른 눈의 쌍폭렬룡으로 치환하거나 싱크로,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것으로 이 디메리트를 지워버릴 수 있다. 상대 필드에 세트된 몬스터가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같은 위험한 리버스 몬스터라고 의심되는 경우 공격권을 포기하고 효과로 파괴할 수도 있다.
정룡이 몰락하고 한때 1군을 꽤 오랜 시간 잡았었던 푸른 눈 덱을 엄청나게 강화시킨 카드이기도 하다. 파란 눈의 무녀 등으로 이전에도 꽤나 강하기는 했지만 티어권까지는 아니었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갑작스럽게 1군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지금 푸른 눈 덱을 짠다면 이 카드는 원본인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3장 풀투입이 기본이 된다. 이런 고성능 카드인데도 극장판 특전이어서 가격은 수직상승... 지금은 푸른 눈 덱이 2군 아래로 내려와서 옛날만큼 비싸게 나가지는 않는다.
2016년 4월 1일 금제 이후로 등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푸른 눈 우승덱에서 원본 푸른 눈의 백룡과 함께 3장씩 풀투입되고 있다. 높은 타점에 상대적으로 만족하기 쉬운 소환조건, 기존 푸른 눈 서포트들과의 시너지가 적절해서인 것으로 추정.
그러나 2018년부터는 화력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활용도가 다소 아쉬워진 면이 있다. 의식백룡의 경우 의식 소환 서포트 비중이 대량으로 들어가면서 빠지게 되었고, 수호백룡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잠깐 쓰다가 현재는 다른 드래곤 전개 수단이 많아지면서 아예 안 쓰거나 써도 1장 정도만 투입되고 있다. 순수 백룡 덱의 경우에도 패말림 등을 우려해 2장만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1]
2.1. 입수 방법[편집]
한국에서도 예매권 특전으로 등장. YES24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0000장 한정으로 배포했다. 정보가 공개된 초기에는 일본의 20만 장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카드 장수로 욕을 많이 먹었다. 그 예시로 이전에 이 카드의 가격을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와 비교, 혹은 지나치게 과장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100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팔린다는 내용이든지... 참고로 100장도 안 만들어지는 대회판 시크릿 레어조차도 몇만원 정도에 유저들 사이에서 거래된다. 10000장이나 뿌리는데 100만원 이라는 건 말도 안 된다. 또한 호르아크티는 전 세계 1만장 한정이고 외국에서 발매될 가능성도 낮으며, 유희왕에서 호르아크티의 소장 가치는 삼환신 이상이다. 그러나 이 카드는 일본에서도 20만 장이 풀리고, 추후 영문권에서도 풀릴 가능성이 높다.
예매가 시작되면 되팔이나 사재기[2], 수강 신청급 경쟁 등이 난무할 거라는 세간의 예측과는 달리 마감일까지 예매가 가능해 얻을 사람들은 대부분 여유있게 예매를 했다. 이후 예매 종료 후 6월 2일에 일괄 우편 발송되었다. 그러나 배송된 카드가 접혔던 자국이 있거나, 카드가 약간 휜 채로 오는 등 상태가 불량한 채로 도착한 사례들이 속출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극장판 예매 특전으로 풀린 카드인지라 향후에 어떻게 풀리거나 재록될지 매번 주목받는 카드이기도 하다. 빛의 피라미드가 영화 한정팩 이후로는 국내에서 2번 다시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하여, 이 카드 역시 재록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아백룡은 현 OCG 환경의 티어덱에 들어가는 핵심 카드중 하나이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다시 풀릴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현 환경에서 어떠한 덱에든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하루 우라라마저 스트럭처 덱으로 풀려버렸기 때문에 이 카드 또한 얼마든지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
- 북미판 무비 팩에서는 통상 봉입되었다.
- 일본에서 4DX 상영이 계획되면서 KC 울트라 레어 사양으로 변경된 채 50,000장 한정 재배포가 예정되었다.
- 2017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에서 입장자 배포 카드에 시크릿 레어 버전 이 카드가 끼어 있었다.[3]
- 이후 극한의 힘 초회판이 발매될 때 챔피언쉽 동봉카드를 랜덤으로 보내주는 우표 이벤트를 열었다.
- 더 레어리티 컬렉션 20th Anniversary Edition에서 홀로그래픽 레어로 수록되었다. 신규 카드들만큼이나 봉입률이 바닥을 기었다. 더 레어리티 컬렉션 한국어판에서도 그 극악의 봉입률은 여전했다. 그 덕분에 모 카드샵에서 판매하는 한국어판 카드(공식 듀얼에서 사용 불가능 제외) 중 고액 카드 1위였던 사전 예매 특전 아백룡을 2위로 끌어내리고 재록된 자신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에 울트라 패러렐 레어로 재록되면서 가격이 1만 원대로 내려갔다.
-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 재록돼서 노말기준 150엔대가 되었다.
2.2. 수록 팩 일람[편집]
3. 기타[편집]
피규어는 가동성이 나름 괜찮고 잘 뽑혀나왔긴 한데, 크기가 작아서 새끼용 같아 위압감은 없고, 날개가 너무 잘 떨어져나간다.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최강 카드 배틀! 클리어 시 카이바 세토에게 이 카드를 받게 된다.
3단 융합 버전인 궁극의 푸른 눈의 아룡이 이후 출시되었다. 본 카드를 융합 소재로 사용할 시 효과가 강화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4주년 기념으로 유저들에게 전부 한 장씩 배포하게 되었는데, 극장판에서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던 이 카드가 뜬금없이 소환씬이 등장한 채로 출시하여 유저들을 당황하게 하였다.[4] 이후 23년 10월에 3장이 추가로 더 풀렸다.
마스터 듀얼에서 동전을 던지면 나오는 동전의 앞면엔 이 카드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4. 관련 카드[편집]
4.1. 푸른 눈의 백룡[편집]
4.2. 궁극의 푸른 눈의 아룡[편집]
[1] 단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를 채용한다면 아백룡이 전부 갈려나갈 것을 우려해서 3장 풀투입이 권장된다.[2] 1계정 당 최대 10장 구입이 가능했다.[3] 나머지 카드는 죽은 자의 소생(일러스트 해외판) 울트라 레어, 블랙 매지션 걸 홀로그래픽 레어.[4] 하지만 OCG에서 이전까진 그냥저냥이었던 푸른 눈 카드군을 티어권으로 끌어올렸던 1등 공신이라는 상징성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유명한 만큼 애니메이션 추가의 근거가 아주 없다곤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