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자유주의와 급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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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유럽의 자유주의
Liberalism and radicalism in France
1. 개요[편집]
프랑스는 자유주의와 급진주의를 서로 떼어서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급진적인 정치변혁을 자주 겪은 나라라서 이 둘을 같이 서술한다.
프랑스의 자유주의의 역사는 19세기의 군주주의(법통주의, 오를레앙주의, 보나파르트주의)와 공화주의(기회공화주의, 급진공화주의, 사회주의)의 대립과 연관이 있다. 프랑스의 현대자유주의는 오를레앙주의 전통, 기회공화주의 전통, 급진공화주의 전통과 연관이 있다.
현대 프랑스에서는 보수자유주의라는 용어가 잘 사용되지 않고 주로 "자유주의"와 "사회자유주의" 이렇게 2가지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 이게 영미권 용법과 조금 다른게 영미권 기준에서는 포괄적인 중도적 자유주의인 급진운동, 민주독립연합, 앙 마르슈!와 에마뉘엘 마크롱 등은 프랑스에서 사회자유주의로 분류된다.[1] 프랑스에서 단순하게 "자유주의"라고 부르는 것은 영미권에서 보수자유주의나 고전적 자유주의에 가깝다. 특히 자유주의(리버럴)이라는 단어가 사회자유주의에 가까운 현대자유주의를 주로 의미하게 된 미국 정치와는 대조적이다.
2. 정당[편집]
계보를 나열할 때 자유주의 정당이 아닌 정당과 뒤섞이는 경우도 있어, 자유주의 정당을 구별하기 위해 자유주의 정당의 경우 볼드체 처리함.
2.1. 1900년대 이전[편집]
2.1.1. 프랑스 혁명시기[편집]
2.1.2. 부르봉 왕정복고[편집]
- 급진주의자(Radicaux) : 극좌, 공화주의, 반체제.
2.1.3. 7월 왕정[편집]
2.1.4. 프랑스 제2공화국[편집]
- 자유주의자
- 급진주의자
법통주의와 강경 오를레앙주의같은 보수주의자들과 대립했다.
2.1.5. 프랑스 제2제국[편집]
- 온건공화파 (Républicains modérés) :
- 급진공화파 (Républicains radicaux)
2.1.6. 프랑스 제3공화국[편집]
- 급진공화파 (Républicains radicaux) : 좌익/중도좌파 공화주의자들
- 자유주의자(Libéraux)
드레퓌스 사건 시기의 정치연합인 드레퓌스파도 자유주의~급진주의/좌익 계파로 분류된다. 반대 세력으론 보수주의/우익 반드레퓌스파가 있다.
2.2. 1900년대 이후[편집]
- 기회주의 공화파 → 민주공화동맹
2.3. 현대(2차대전 이후)[편집]
현존하는 정당은 ☆ 표시
- 급진당/급진운동 → 급진당 좌파☆
- 앙 마르슈! → 르네상스☆
3. 대표적 자유주의자와 급진주의자들[편집]
3.1. 사상가[편집]
- 니콜라 드 콩도르세 - 정치도 했으나 고전적 자유주의 사상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레몽 아롱
- 몽테스키외
- 뱅자맹 콩스탕(Benjamin Constant)
- 볼테르
- 올랭프 드 구즈
- 장 자크 루소
- 프레데리크 바스티아(Frédéric Bastiat)
3.2. 정치인[편집]
- 가스통 두메르그
- 라파예트 후작 질베르 뒤 모티에
- 레옹 강베타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 아돌프 티에르
- 알렉시스 드 토크빌
- 에마뉘엘 마크롱
- 에마뉘엘 조제프 시에예스
- 에밀 샤르티에(Émile Chartier)
- 자크 시라크
- 조르주 클레망소
- 쥘 그레비
- 피에르 망데스 프랑스
4. 언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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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프랑스어 위키백과에서는 저 세 정당 모두 사회자유주의로 정의하는데 반해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단순 자유주의로 정의한다.[2] 다만 일반적인 자유주의보단 자유보수주의로도 분류된다.[3] 이때 샤를 루이 나폴레옹은 제2공화국 체제를 유지시겠다고 말하며 나름 개혁적 자유주의자인척 했고 지지자들 중에 실제 자유주의자들도 있었다. 또한 나폴레옹 2세가 말한 자유제정 약속도 자유보수주의적 요소가 있다.[4] 이후 후신 정당인 독립주의자들과 농민의 국민중심(National Centre of Independents and Peasants)은 자유주의가 아닌 보수주의 우익에 가깝다.[5] Parti républicain가 아닌 Les Républicains이기 때문에 직역하면 '공화당'보다는 '공화파'에 가깝다.[재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