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20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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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단장이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했던 인터뷰에서 이번 드래프트에 건 기대가 크다고 밝힌 바가 있었고, 실제로도 포지션마다 1명씩 골고루 지명했다. 이해창은 롯데로 떠난 지성준을 대신할 백업 포수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정진호는 한화의 열악한 외야 뎁스를 고려했을 때 주전 외야수로 뛸 가능성이 가장 높고,[1] 이현호는 팀 내에 부족한 젊은 좌완 자원으로 기회를 자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외야를 오가며 맹활약했던 베테랑 정근우가 팀을 떠났다. 드래프트 이전에 나왔던 윤세호 기자의 기사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에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을 자랑하는 베테랑이 보호명단에서 제외됐다는 기사를 통해 정근우가 풀린 것을 일찌감치 예상한 팬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예상이 맞아떨어진 것.[2] 한화 팬덤에서는 포지션별로 리빌딩이 한창 진행중이었고, 정근우가 워낙 고령에다가 페이롤도 높기 때문에 언젠가 떠날 것은 예상했지만, 그간의 활약상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아쉬워하면서도 쿨하게 보내주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정근우를 제외한 다른 유출은 없었기 때문에 이미 있는 내야수들을 더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희소식이다.
2차 드래프트 다음 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지성준과 내야수 김주현을 보내고, 대신 투수 장시환과 포수 김현우를 얻었다. 장시환은 즉전감 우완 선발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며, 김현우는 포수 유망주로 서서히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외부 FA 선수를 한용덕 임기 마지막 해에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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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단 변화[편집]
1.1. 선수 이동 및 영입[편집]
1.1.1. 2020 KBO 신인 드래프트[편집]
1.1.2. 외국인 선수 계약[편집]
1.1.3. 2차 드래프트[편집]
1.1.3.1. 2차 드래프트 영입 선수[편집]
정민철 단장이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했던 인터뷰에서 이번 드래프트에 건 기대가 크다고 밝힌 바가 있었고, 실제로도 포지션마다 1명씩 골고루 지명했다. 이해창은 롯데로 떠난 지성준을 대신할 백업 포수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정진호는 한화의 열악한 외야 뎁스를 고려했을 때 주전 외야수로 뛸 가능성이 가장 높고,[1] 이현호는 팀 내에 부족한 젊은 좌완 자원으로 기회를 자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3.2. 2차 드래프트 이적 선수[편집]
내외야를 오가며 맹활약했던 베테랑 정근우가 팀을 떠났다. 드래프트 이전에 나왔던 윤세호 기자의 기사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에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을 자랑하는 베테랑이 보호명단에서 제외됐다는 기사를 통해 정근우가 풀린 것을 일찌감치 예상한 팬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예상이 맞아떨어진 것.[2] 한화 팬덤에서는 포지션별로 리빌딩이 한창 진행중이었고, 정근우가 워낙 고령에다가 페이롤도 높기 때문에 언젠가 떠날 것은 예상했지만, 그간의 활약상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아쉬워하면서도 쿨하게 보내주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정근우를 제외한 다른 유출은 없었기 때문에 이미 있는 내야수들을 더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희소식이다.
1.1.4. 트레이드[편집]
2차 드래프트 다음 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지성준과 내야수 김주현을 보내고, 대신 투수 장시환과 포수 김현우를 얻었다. 장시환은 즉전감 우완 선발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며, 김현우는 포수 유망주로 서서히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1.1.5. 계약해지선수 영입[편집]
- 2019년 10월 16일 LG 트윈스와 파주 챌린저스를 거친 좌완 투수 송윤준이 한화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로 복귀했다. # 북일고 출신 성골이자 팀 내에 부족한 젊은 좌완 투수로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12월 7일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내야수 최승준이 입단했다. # 기존의 주전 1루수인 김태균이 은퇴가 임박한 나이인 만큼 백업을 거쳐 주전 1루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 2020년 1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문호를 영입했다. # 정진호와 함께 좌타 외야수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나, 스프링 캠프에서 1루수 연습도 함께 받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내외야를 전부 오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어떤 포지션에서 더 자주 뛸 것인지는 시즌이 시작된 후에 알 수 있을 듯.
- 2020년 1월 20일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내야수 정기훈이 합류했다. # 본 포지션은 3루수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센터라인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3루수에서는 노장인 송광민의 후계자로, 센터라인에서는 부상 후 재활 중인 강경학과 하주석의 대체 선수로서 두루 쓰일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추후 정은원이 입대한다면 정은원의 대체 선수 역할까지 겸할 가능성이 높다.
1.1.6. 군 입대 및 군 전역(및 소집해제)[편집]
1.1.7. 육성선수 영입 & 전환[편집]
동아대학교 출신의 좌타 외야수 김광명을 육성선수로 영입했다. 세광고 재학 당시 팀의 주전 중견수로 뛰면서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타격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3학년이던 2018년에는 U리그 B조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 한화의 연고지인 세광고 출신이기도 하고, 지난 시즌 장진혁을 제외하면 1군에서 두각을 드러낸 젊은 외야수가 거의 없는 만큼 세대교체 자원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영남대 투수 김현제, 내야수 박재경이 추가되었다.
1.1.8. 은퇴[편집]
1.1.9. 방출 / 임의 탈퇴[편집]
1.2. 코칭 스태프 이동[편집]
1.3. FA[편집]
1.3.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편집]
1.3.2. FA 잔류[편집]
1.3.3. FA 총평[편집]
외부 FA 선수를 한용덕 임기 마지막 해에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 스프링캠프[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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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팬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정진호는 이전에 있던 팀이 화수분 야구로 유명한 두산 베어스라서 백업이었을 뿐, 가진 기량을 고려하면 어느 팀에 가더라도 주전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2] 정근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출신이며, SK 와이번스 소속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이 있다.[3] 방출, 임의탈퇴, 공익근무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 방윤준 항목에 공익근무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존재하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 한화는 이렇게 공홈에서 빠졌다가 돌아오지 못한 선수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확인이 필요한 상황.[4] 2021시즌 후 구단과 계약 연장시(구단이 계약 연장 권한을 가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0억원이다.[5] 연장시 옵션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