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M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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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Motor Group M Platform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08년부터 활용하고 있는 후륜구동 및 후륜구동 기반 4WD 형태를 갖추고 있는 중형차 ~ 대형차용 자동차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현대자동차가 전륜구동 대형 세단인 에쿠스 1세대를 대체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후륜구동 승용차 플랫폼이다. 2008년에 현대 제네시스(1세대, BH)를 시작으로 고성능 및 고급형 차량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플랫폼의 정식 명칭이 공개되지 않아 '제네시스 플랫폼'과 'BH 플랫폼'이라는 가칭으로 알려졌었다. 2020년에 나온 후륜구동형 3세대 플랫폼의 명칭이 M3이고 2009년에 개발된 중형차용 N 플랫폼의 명칭으로 미루어 보자면 1, 2세대 플랫폼의 명칭은 M1, M2로 추정된다. 따라서 위키 내에서도 M 플랫폼이라는 가칭으로 반영한다.
전륜 현가장치는 D 세그먼트 차량인 제네시스 쿠페, G70, 스팅어의 경우 듀얼링크(더블 조인트)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E~F 세그먼트 차량의 경우에는 더블 위시본 방식의 5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사용된다. 후륜 현가장치는 차급에 관계 없이 모두 더블 위시본 방식의 5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사용된다. 전륜 캘리퍼는 모두 후치형이고, 후륜 캘리퍼는 2세대 D 세그먼트 차량인 G70, 스팅어만 전치형이다. 시동용 배터리는 조수석측 프론트 서스펜션 마운트와 윈드실드 사이에 위치하는 젠쿱만 빼고 모두 트렁크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위치한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엔진[1] 및 V형 6기통[2] ~ 8기통 엔진[3] 이 탑재되고 6단 수동변속기와 6~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플랫폼 적용 차량 생산지는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경기도 광명시이다.
후속 플랫폼은 M3 플랫폼이지만 기아의 K9과 제네시스의 G70이 아직 이 플랫폼을 병행 사용한다.
2.1. 1세대(M1) (2008 ~ 2018)[편집]
2.2. 2세대(M2) (2013 ~ 현재)[편집]
2세대부터 엔진룸에 프론트 서스펜션 마운트를 마름모꼴 모양으로 연결해 비틀림 강성을 보강하는 스트럿 타워 브레이스, 스몰 오버랩/AWD 대응 설계가 추가됐다. 1세대에서 비싼 수리비의 원인으로 꼽혔던 일체형 리어 쿼터 판넬의 설계가 변경됐다.
2015년에 제네시스 브랜드가 런칭되기 시작하면서 2016년에 제네시스 쿠페 단종과 동시에 현대자동차의 후륜구동 승용차 계보가 끊어졌다.[4]
2017년에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 플랫폼의 계보를 유지하기 위해 제네시스 G80의 플랫폼을 줄여서 중형차 플랫폼도 개발되었는데, 스팅어에 최초로 탑재했다. 그리고 스팅어를 시작으로 디젤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다.[5]
3. 제조 공장별[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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