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컨트리

Honda Civic Country/ホンダ・シビックカントリ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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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에서 2세대 혼다 시빅을 왜건형으로 만든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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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WD,1980~198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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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역사상 최초의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었으며,혼다 시빅 밴과 차체를 공유하였다.차량은 1980년 1월 22일에 공개되었고 다음날부터 판매가 이루어졌다. '슈퍼 시빅'이라고 불렸던 2세대 혼다 시빅의 파생형 차량이었다.테일게이트와 목재 측면 패널이 적용되었으며,차체 쪽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차량의 길이를 연장하다 보니 전용 대형 후면 범퍼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북미 시장에서는 시빅 왜건으로 판매되었으며, 출시 당시인 1980년에는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미국 시장 수입차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시 당시에 1,500대 한정으로 차체 쪽에 목재 패널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었으나, 이후에는 단종될 때까지 옵션으로만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5L CVCC 수랭식 SOHC 직렬 4기통 엔진이 적용되다가 1980년 7월 31일부터는 CVCC-II으로 변경되었고,변속기인 혼다매틱은 오버 드라이브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기도 했다.엔진의 최고 출력은 5,500rpm에서 80PS를, 최대 토크는 3,500rpm에서 12.3kgf·m를 낸다.

차량의 전장은 4,085mm, 전폭은 1,580mm, 전고는 1,380mm, 휠베이스는 2,320mm를 기록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835kg~865kg이었다.차량의 전면부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방식이 적용되었다.


1981년 10월에는 사각형 디자인이 적용되고 그릴 및 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이후 1983년 8월까지 판매되다가 혼다 시빅이 3세대 차량으로 풀체인지를 하게 되면서 단종되었고,시빅 컨트리의 포지션은 혼다 시빅 셔틀이 이어받아 1996년까지 생산되다가 혼다 오르티아/혼다 파트너로 계승되었고 오르티아는 2002년에 혼다 에어웨이브로 대체되었고, 파트너는 에어웨이브와 함께 생산되다가 2010년에 단종되었으며, 2011년부터 혼다 피트 셔틀이 2015년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되었고,이후 혼다 셔틀이 이 포지션을 이어받고 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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