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세계의 시련/2022년 개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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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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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GM
Sdorica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
매주마다 8개의 던전이 재갱신되며,[3] 주어진 조건에 따라 점수를 얻고 그 점수로 등수 및 티어를 나누는 이 게임 유일의 경쟁요소.
과거 초기에는 원더랜드의 시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약칭을 원더, 원더랜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보통 스토리를 다 밀고 만렙을 찍은 유저들이 할 게 없어(...) 최종적으로 몰입하게 되는 컨텐츠다. 그렇다보니 재갱신될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변수인 상자옵션이 나오면 그 즉시 커뮤니티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캐릭터의 가치도 자연스레 '원더에서 채용 여부가 있느냐 없느냐'로 매겨지고 있다. 다른 규칙던전도 더 늘어나긴 하겠지만, 스피드 원더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서바이벌, 컴플리트를 제외한 모든 던전이 턴수와 관계가 있다. 때문에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빠르게 강력한 딜을 넣는 캐릭터가 선호되며, 후반부에 갈수록 빛을 발하는 예열형 캐릭터나 '중첩 후 효과 발생'형, 일명 스택형 캐릭터들은 스피드형 미션 한정으로 배척받는다.[4] 또한 원더 내에서도 나름의 지속성은 중요시되기 때문에 갈수록 혼보드가 말리는 상황을 되도록이면 피하기 위해선 적은 혼 수로 높은 효율을 발동하는 캐릭터, 다시말해 혼 삭제/생성 또는 특정 상황에서 혼조작 없이 스킬이 발동되는 체인 캐릭터(쉽게 말해 트리거)가 크게 각광받는다.

서바이벌의 경우 다른 4개의 규칙에 비해 턴에 구애받지 않는 관계로 만점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다가 2020년 4월 패치로 무료 캐릭터로 지정된 여섯 캐릭터 중 네 캐릭터는 고급 서비이벌 원더에 넣는 게 사실상 강제되면서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소피SP나 미사 등 서바이벌 미션 난이도를 많이 낮춰주는 캐릭터들이 각광을 받았었다. 보너스 캐릭터가 쓰이는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서 보너스 점수가 달라지는 시스템은 많은 비판을 받게 되면서, 2020년 12월 대개편에서는 무료 캐릭터도 셋으로 줄고, 어느 미션에 넣어도 보너스 점수는 균등하게 변경되었다. 단 이것이 서바이벌 미션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었다. 2020년 12월 원더 대개편 이후로는 3턴마다 한 캐릭터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강력한 슬라임 공격 등 만점을 쉽게 얻기 어려운 기믹이 몇 생겨났다. 턴에 구애받지 않는만큼 조합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 턴 수가 중요한 미션에 넣기 뭐한 보너스 캐릭터는 대체로 서바이벌이나 후술할 컴플리트 미션에 들어가게 된다.

컴플리트의 경우 체력이나 턴 수에 구애받지 않고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되지만, 점수를 받는 조건이 낮은 대신 적들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무조건 웨이브를 넘기면 그만이기 때문에 조합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 덕분에 스피드 일변도였던 원더에서 배척받던 캐릭터들도 채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상자 및 다른 요소로 인해 해당 주 원더가 최고점을 받기 매우 쉬워질 경우, 서바이벌 원더를 통해 데미지 스코어 작업(딜주작)을 하여 동점끼리 순위경쟁을 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했으나, 20년 6월 말 패치로 동점의 경우 먼저 점수에 도달한 사람이 높은 순위를 가져가게 되었다.

2020년 12월 패치로 대거 개편되었는데, 2주마다 바뀌는 상자도 존재하지만 매달 테마 축복이 추가로 제공된다. 대개 그 달 원더 택틱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고성능의 상자로, 테마 축복에 따라 원더 택틱은 물론 난이도마저 요동치게 되었다.

2. 테마 축복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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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테마 축복 목록이다. 힐, 실드, 기본 공격, 실드 공격, 관통 공격 로테이션 순으로 4주마다 테마가 바뀌며, 축복은 환득환실 주(4주차)에 변경된다.

3.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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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마다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규칙이 존재한다.


요약하자면, 대부분의 룰은 턴 수가 0에 가까울수록, HP와 실드량이 최대에 가까울수록 고득점을 얻는다. 예외적으로 추가된 컴플리트는 조건 없이 클리어만 해도 만점을 얻는다.

각 원더마다 난이도 조정을 할 수 있는데, 과거 난이도는 노말(0), 엘리트(200), 에픽(400), 레전드(600) 총 4개였으나 2020년 12월부터 노말(0), 레전드(300) 두가지로 바뀌었다. 참고로 레전드 난이도는 하급 원더인 레벨 30, 40, 50짜리는 레벨 70으로 되고, 중급 원더인 레벨 60짜리는 둘은 레벨 80, 상급 원더 레벨 65짜리 셋은 레벨 85가 된다. 노멀 난이도와 레전드 난이도의 공격력과 체력 수치는 [math(L)]이 노멀 난이도와 레전드 난이도 레벨 차이라면, [math(1.06^{L})]배만큼 차이난다.

또한 캐릭터 보너스가 존재한다. 여러 변천사가 있었으나 2020년 12월 기준으로 각 속성당 1명씩 총 3명이 보너스 캐릭터로 발탁되어 하나당 200점의 추가 점수를 얻는다. 원더의 종류는 불문하고, 해당 캐릭터를 편성하여 클리어하면 된다.

4.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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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점수를 많이 쌓을수록 최대 16000점까지만 채우면 얻을 수 있는 절대평가식 누적 보상이 있고, 수습 / 견습 / 수석 3가지로 분류되어 유저들과 경쟁을 하여 승진하거나 높은 보상을 받는 상대평가식 랭크 보상이 있다. 랭크를 올리려면 해당 랭크 인원의 25%이내로 들어야하고, 반대로 90%[13]밖일 경우 강등된다.[14] 랭크 내 순위권 및 랭크 단계에 따라 수요일에 주어지는 보상이 달라지므로 높은 랭크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신규 유저는 누적 보상을 꼭꼭 챙겨두는 것부터 시작하자.

5.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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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쓰일 놈만 쓰인다는 점, 서버별 차이가 크다는 점, 그리고 실력과 관계없이 운빨을 많이 탄다는 점이 있다.

우선 서바이벌이나 컴플리트 미션을 제외하면 턴을 강제로 소모해야 하는 캐릭들, 예를 들어 스택형 캐릭이나 힐러들은 자연스럽게 버려지게 된다. 이런 캐릭들은 탐색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고는 했지만, 탐색은 원더에 비하면 퀄리티도 낮고 중요성도 그렇게 높지가 않은 컨텐츠이다. 그나마 발자크의 도전 정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크리스탈 수급을 위한 숙제 느낌이 강하고 메타 자체가 고착화되어 있는 데다가 입장 횟수까지 제한되어 있다.[16]

이게 조합이라도 다양하면 그래도 도전심이 생기고 해 볼 욕구가 생기겠는데, 시간이 지나도 원더 자체는 거의 바뀌지 않고 다만 상자효과만이 바뀐다. 때문에 어떤 던전을 깨는데 가장 효율적인 조합이 고착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년 4월 보너스 캐릭터 점수 패치 이전까지는 65제 원더 응전에서 메타 고착화가 굉장히 심했는데, 거의 5달이 넘는 기간동안 나이젤 SP+핑스티아 조합이 독식할 정도였다. 패치 이후 응전은 보너스 캐릭터를 이용해 강제적으로 다양한 조합을 사용하게 되었지만, 하급~중급 원더의 상황은 그대로.

2020년 4월에 등장한 나온 보너스 제도 패치[17]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나마 호의적이라고 볼만한 부분인 메타 고착화 탈피 또한 마냥 좋게만 볼 수 없다. 다양한 캐릭터를 쓰게 만드는 취지는 좋으나 만점받기위해서 보너스 캐릭터에 따라 성능 낮은 캐릭터가 반강제적으로 요구되는데 그저 "똑같은 캐릭터를 반복해서 쓰니까 지겹다"를 "쓰기도 싫은 캐릭터를 억지로 쓰니까 짜증난다."는 릴레이로 이어질수밖에 없다. 또한 메타의 고착화는 캐릭터간의 성능 문제만이 아니라 원더 기믹 자체를 특정 캐릭터만 유리하게 작용하게끔 만드는것도 문제인데, 응전 퀘스트만 봐도 등장 적이 전부 디버프와 상태이상을 무시하는 '항체'를 들고 나와서 버프 위주의 셋팅으로 구비해야 한다. 결론은 불균형적인 메타를 먼저 작업했어야했던게 우선이였으며, 태만한 게임 운영을 가장 손 덜대는 편한 방법으로 해결한것에 불과하다. 동년 6월부터 신규 원더가 1개씩 추가되었는데 여러 신규 택틱도 등장하고 반응도 좋았던 것을 보면 향후에 긍정적으로 변할 가능성은 있다.

또한 같은 서버 내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PvE 점수경쟁 컨텐츠인데, 문제는 오래된 서버일수록 고착화가 많이 일어나서 25% 안으로 들어가기 힘들다. 신규 서버의 경우 순위경쟁은 치열하지만 점수가 고루 분포되어 상위권에 들어가기 쉽지만, 고인물 서버의 경우 순위경쟁은 적지만 최소턴에 근접한 턴수로 촘촘히 배열된 경우가 많아 상위권 안착이 힘들다. 그나마 현재 상대평가만으로 갈리는 보상이 책갈피와 아이콘 정도이기는 하나 이것도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자신보다 점수가 훨씬 낮은 사람이 신생 서버에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아이콘을 먼저 싹쓸해가는 모습을 보면 기가 차서 의욕이 떨어질 수준이다. 구 서버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부분. 심지어 이 문제는 해결되기는커녕 상위 5% 보상이 생기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동일한 점수를 냈는데 원더를 더 늦게 돌렸다는 이유로 5%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더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덜 고인 서버라는 이유로 5% 보상을 타가는 일이 허다하다! 거기에 없으면 좀 기분나쁜 정도인 아이콘에 비해 5% 보상은 성장에 필수적인 기억의 구슬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못 들어갈 시 성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 기준을 완화시키든가 서버 통합을 진행하든가 해야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 자한, 하이드, 헤스티아 스킬북, 리사 스킬북 등 운에 따라 스킬 확률이 달라지거나 혼보드 운을 심하게 타는 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 운빨이 크다는 문제도 있다. 이 경우는 완벽한 조합에 완벽한 택틱을 짜놓아도 운에 의해 점수가 갈리는데, 택틱 성공을 위해 수 없이 리트라이를 하다 염증을 느끼고 떠나는 사람도 있다. 개발진은 변별력을 위해 일부러 이러한 운 요소, 소위 코인 캐릭터를 남겨놓겠다고 선언한 상태라 해결될 가능성은 적은 편.

개편 이후로는 파워 인플레 문제도 심화되었다. 개편 전부터 강화로 인해 턴수가 갈리긴 했지만 개편 후에는 강화에 더해 스킬 강화까지 필요해져 고득점은 거의 스강 싸움이라 봐도 무방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전술했듯 스킬 강화에 필수적인 재화인 기억의 구슬을 원더 보상으로 내놓았다는 것. 결국 빈익빈 부익부 현상만 심해졌다.

또한 5% 보상 추가 이후 동점자의 경우 먼저 달성한 사람이 더 높은 등수를 차지하는 시스템도 문제가 되고 있다. 개편 이전의 딜주작보다야 훨씬 낫다만, 5퍼 안에 들기 위해서는 결국 누가누가 일찍 돌리고 운빨이 잘 터지냐, 즉 운빨과 스피드런 싸움이 되기 때문. 아무리 택틱을 빨리 잘 짜더라도 운빨이[18] 안 터져주면 늦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운이 나쁘면 5%에 들지 못할 수도 있는 것. 현실적으로 모든 유저들이 하루종일 스도리카만 잡고 있을 것도 아니고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좀 늦게 돌릴 수도 있을 텐데 이로 인해 보상이 갈리는 건 억울할 만 하다. 이는 위의 서버 고착화 문제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이건 원더보다는 스도리카 자체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제대로 즐길 만한 컨텐츠가 원더 외에 없어서 원더에 안 쓰이는 캐릭은 도태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원더에 비빌 만한 컨텐츠였던 앙상블은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조합이 고착화되어 노잼 소리를 듣다가 아예 없어졌고, 탐색 역시 원더에 비해 하자가 많다는 평가를 받으며 조합 고착화 문제는 동일하다. 그 외에 그나마 재미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컨텐츠는 디모 콜라보, 2018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일회성 한정이벤트이다. 유저가 즐길 만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것. 일단 가장 많이 나오는 의견은 길드레이드처럼 길드원들이 즐길 수 있는 협동전 컨텐츠를 내달라는 것이다.

5.1. 보완된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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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캐릭터 숫자를 3명으로 줄이고, 원더의 종류와 상관없이 편성만 시킨다면 동일한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는 것. 이로인해 너무 억지스럽고, 또다른 고착화가 되는 사태를 막았다.

또한 테마상자의 추가로 상당히 다채로운 택틱이 등장했다. 첫달의 고통해방상자(아군이 회복한 체력×3만큼 적군에게 관통공격)로 인해 묘안SP, 미사, 오스타 등의 캐릭터들이 고득점 택틱에 대거 등장하고, 응전에 오랜만에 흑디셜진조합이 사용되며 캐릭터 고착화문제도 꽤나 수정되었다. 테마상자에 따라 도태되어있던 캐릭터들이 대거 사용될 수 있어보인다.

그리고 혼보드 배치와 관련된 사항은 어쩔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코인에 의존하는 메타도 줄어들은 편이라고 여겨졌었다. 하이드는 2차 스킬강화시 페널티가 없어진 관계로 많이 심하지 않고, 비중도 적폐시절보다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여겨졌었던 상태. 자한도 참모보다는 스킬북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늘었고, 자한참모 코인질로 악명 높던 '침묵의 수호자'가 스피드 실드로, '혼심 정제'가 4웨이브로 개편되어 택틱이 아예 싹 수정되었다. 물론 혼보드 코인이나 랜덤타겟공격 등 코인은 남아있으나 2배속 전투가 생겨서 코인에 실패되어 리트라이가 잦더라도 루즈해지는 일이 줄어들었었다. 다만 "이중 타격" 테마의 축복 및 그 이후로는 코인메타가 사실상 부활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세한 건 아래 섹션에 후술.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레전드의 적 체력과 공격력이 뛰어오른 깡패같은 난이도로 올라가면서 하급 원더들의 0턴 날먹이 많이 힘들어졌다. 한 웨이브를 한번에 클리어하려면 딜런SP가 4혼으로 참살을 써야 하거나, 2차 스킬강화 어금니 혹은 샤를슾 참모를 끼얹은 적험체라도 대동해야 할 정도로 적이 만만치 않은 수준까지 되었다. 일단 0턴이 되는 것은 확인되었으나 상자의 역할이 매우 뛰어난 상태임에도 스킬 강화컷이 있다. 이러니 전작에 날로 먹을 수 있었던 하급 원더들도 상위 원더와 똑같이 캐릭터 구성 및 전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 머리를 쥐어 짜야하는 구성으로 바뀌었다. 날먹하기 힘들어졌다는 평도 있지만, 스도리카의 엔드게임 컨텐츠인만큼 엔드게임 컨텐츠다워졌다는 평도 있다.

요약하자면 2020년 12월 기준으로 보너스 제도, 지겨움, 메타 고착화 등을 고루 완화시켰다. 그리고 저렙원더 취직요원 대거 실직이라는 새로운 문제점이 생겼다 다만 문제점 항목에 서술된 것처럼 새로운 문제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이 문제.

5.2. 대격변 이후 다시 생기는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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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트 룰은 호불호가 꽤 갈린다. 일단 클리어만 하면 장땡이고 적들이 강력하기에 탱커와 서포터의 역할이 중요하며, 편성의 제약이 없기에 여러 캐릭터를 활용 할 수 있다는 취지에는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편. 그러나 1턴마다 죽창딜을 꽂아 입구컷을 내버리는 룬이나, 강력 반격[19] 윤용현, 강력반격으로 약화+3를 걸어 장기전을 만들어버리는 잡몹들 등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한 적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그러나 이 문제는 컴플리트에 테마 및 상자라 적용되도록 변경되고 길드 참모까지 사용 가능해지면서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20]

그리고 2021년 들어서는 다시 운 요소, 소위 코인질 요소[21]가 큰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하이드의 눈깔코인[22]은 기본이요, 야미츠키 SP의 회피코인,[23] 코인 그 자체인 SSR 스킬강화 잔느의 원더 취직,[24] 그리고 개편 이전에 자주 쓰였던 악명높은 자한코인까지 개편 이전보다 심각하면 더 심각하지 완화되지는 않았다. 비록 원더 리트 기능, 배속 기능이 생겨났지만 어디까지나 편의성을 좀 개선시켜 주는 정도지 결국 운이 없으면 언제까지나 들이박아야 하는 것은 똑같다. 가령 "이중 타격" 메타 후반부(진심전력&무사유생) 2주 동안에는 응전 최소턴을 뽑으려면 헤스티아SB로 강화, 격노, 전의를 뽑는게 강제시 되었었다. 코인질의 정점은 "줄기찬 흐름" 축복이 있었던 돌연변이 거미 미션, 그리고 "고요의 축복" 축복 4주 내내 응전 미션이었다. 줄기찬 흐름 돌연변이 미션 최소턴을 뽑기 위해서는 자한코인이 10번 중 8번이 터져야 했고,[25] "고요의 축복" 응전 미션 중 돌연변이 거미 미션에서는 자한코인이 엘리오SP 2회, 센노스케 6회, 이렇게 무려 8번 터져야 최소턴이 나오는 등 막장스런 코인요소는 여전히 살아있는 편.[26] 게다가 이 센노스케 조합이 축복빨이라는 초반 예상과는 달리 "고요의 축복" 메타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쓰이게 되면서 나이젤SP-헤스티아 스킬북 조합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마상자에 따라서 쓰일 놈만 쓰인다는 문제점은 어느 정도 해결 되었지만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게, 1웨이브 결승제 응전에서는 상자에 관계없이 나이젤SP, 나야MZ, 앨리스 또는 헤스티아SB, 그리고 2차 스강 칼날 참모가 사실상 고정적으로 쓰이는 편이었다가 "고요의 축복" 메타 이후로는 센노스케 및 자한코인 조합이 응전 고정 조합이 되어가는 추세이다.

6. 환상세계의 시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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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따라 분류하며, 낮은 레벨순으로 위에서부터 기재.

던전 설명에 기재된 공략 부분은 해당 주에 어떤 상자가 나오느냐에 따라 캐릭터 구성이 바뀌기때문에 구체적인 공략법을 설명하기 애매하다. 주마다 상자가 바뀌더라도 변동되지않는 적 스펙이나 패턴 자체를 중점적으로 서술하는 방향으로 기술할 것을 권장하며, 해당 문서 및 항목을 읽을 경우 공략법에 대한 것을 무조건적인 정답이 아닌 것을 감안할 것.
참고로 "시련" 이라는 네임드가 붙은 서바이벌 원더는 주간 상자를 무시하고, 전투 전에 선행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게 하는 기믹이 있다.

*표는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각각 앞에서 뒤로의 적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6.1. 1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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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서바이벌, 스피드 실드 기믹이 하나도 없으며 생존원더 난이도가 가장 쉬운 편이다. 혼심 정제, 응전, 무삼불성예와 같이 난이도가 높은 원더에서 고득점을 내야 상위권을 노릴 수 있다.

6.1.1. (LV 30)혼심 단조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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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색 혼을 사용하면 그 색상 이외의 색으로 혼보드가 채워지기 때문에 트리거 캐릭터를 기용하는 것이 용이하다. 적 전체의 체력과 실드가 꽤 되기에 전체 관통 공격 스킬이 있는 노바나 노바 스킬북, 엘리오SP을 주로 기용한다. 패턴을 보면 각 마물이 트리거 역할을 해주지만 각 웨이브마다 트리거가 달라서 크게 활용되지 못한다. 굳이 쓴다면 체력이 높은 4웨이브의 패턴이 활용될 것이다.

6.1.2. (LV 40)혼심의 환상곡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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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을 가하는 적들이 존재하며, 적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광역기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 외에 특이사항은 없으나 5웨이브의 왕국군 마법병 대장이 저렙원더 중에서는 체력이 높은 편이니 주의.

6.1.3. (LV 50)생존을 위한 소집 -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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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웨이브는 전체 공격 스킬이 있는 캐릭터만 있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4웨이브의 카누라가 중독과 반격을 하는 것이 문제인데 기절을 부여할 수 있는 소피SP이나 얀보를 데려가서 카누라를 틀어막고, 회복으로 중독을 지워야 한다.

6.1.4. (LV 60)파멸의 광상곡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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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스피드 원더였다가 2021년 컴플리트 원더로 부활했다. 예민 때문에 턴밀이 불가능하다. 2~3웨이브의 로저가 무적이기 때문에 자해딜로만 죽일 수 있다. 사실상 버티기 원더. 모든 적의 공격이 전방 공격이기 때문에 디비어스나 잔느SP를 데려가서 금혼 캐릭터의 연명을 유지시켜서 클리어하면 된다. 단, 4웨이브 로저 스킬북은 금혼이 아닌 혼을 금혼으로 바꾸는 기믹이 있기 때문에 연명을 연장해야 할 때 흑혼이 부족해져서 혼보드 관리면에서 꼬일 수가 있다. 샤를 같이 흑혼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참모를 가져가거나, 흑2가 보일 때마다 연명을 계속 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6.1.5. (LV 60)혼심 정제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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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원더 중 유일한 스피드 원더인 만큼 클리어 조건은 쉽지만, 적의 체력이 상당히 높고 스킬 사용 후 혼보드를 갈아버리는 룬석이 있어서 최소턴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다. 4웨이브의 도적 두목은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한방 맞을 때마다 아군이 하나씩 드러눕는 무식한 딜에 쓸려나갈 위험이 있으니 주의. 강제되는 혼보드의 기믹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선호된다. 대체로 L자형 3혼으로 고정되지 않는 3혼을 쓰는 캐릭터나 로저 SP 같이 I자형 4혼을 쓰는 캐릭터들이 자주 활용되는 편.

6.1.6. (LV 65)사이렌의 시련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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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전에 춤 / 미친듯한 춤에서 살아남기 중 하나를 고르게 한다. 3턴마다 아군과 적 전체의 스킬을 바로 발동시키는 것인데, 아군의 경우 춤이면 1혼 사용이고 미친춤이면 2혼 발동이다. 극딜 조합으로 배치해서 잡몹들을 쓸어버리면 쉬울거같지만 중앙에 있는 도적 두목이 반사를 갖고있는 관계로 함부로 전체공격과 무작위 공격을 보유한 아군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3턴마다 일제히 공격해오는 적들의 공격이 상당히 아프기때문에 방어대비를 철저히 해둘 것. 웨이브 시작마다 도적 두목이 선빵을 치기 때문에 회복을 해줘야 한다. 시온 같은 금혼 도발 탱커가 권장된다. 안젤리아SP이나 시어도어 스킬북 등이 붙여주는 실드전환을 금혼 캐릭터에게 붙여주면 더 쉬워진다.

6.1.7. (LV 65)응전! 돌연변이 거미 - 1웨이브 결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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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본편 7장에서 소피 일행이 상대한 그 거미괴물. 중독과 출혈 유발패턴으로 무장한 적이며, 행동 방해패턴이나 짜증나는 버프는 없는 대신 체력이 130만이 넘어갈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으며,[29] 피해량 면에서도 상당히 아픈 몬스터다. 최후에 가선 패턴을 전부 구사하는데 중독과 출혈로 HP가 날아가고, 공격패턴을 두번 날리기에 금혼 아군이 너덜너덜한 경우가 적지않다. 때문에 상자에 따라선 가장 쉽게 잡을 수도 있지만, 거의 상자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경우에는 얄짤없이 목숨을 건 줄타기가 될 수도 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는지[30] 중간에 자주 튕긴다는 문제가 있다(...) 핑스티아 버프 잘 뽑혀서 기도하던 중에 갑자기 튕기기라도 하면...

6.1.8. (LV 65)무삼불성예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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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배수 턴에 공격해야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3웨이브에서는 3혼, 6혼 외의 다른 스킬 효과까지 50% 감소한다. 따라서 턴 계산을 신중하게 해야 하고 출전 가능한 캐릭터도 한정되며, 1, 2웨이브를 0턴에 끝내지 못한다면 턴이 늘어지니 충분한 화력은 필수다.

2웨이브가 상당히 고비인데 카르타에게 공격을 가할 때마다 반격을 가해 99턴 동안 출혈을 건다. 자칫하면 3웨이브에 가보지도 못하거나 가더라도 출혈딜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힐러가 없다면 중간에 뻗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거기다 3웨이브의 활공 지네는 실드를 씹은 강력한 관통기를 가하거나 중독이나 오염같이 해로운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화력 부족으로 턴이 늘어지는 상황이라면 힐러는 필수다.

최소턴을 달성하고 싶다면 던전 기믹인 공격 스킬이 아닌 스킬 2회 추가 발동을 잘 활용해야 한다. 시온 SP가 마리아 SP 참모로 공격기가 아닌 백3을 발동한 뒤, 셜록 SP가 패시브로 흑3을 발동해 적들의 체력을 깎아놓고, 던전 기믹으로 추가 발동되는 백3 2회가 공격기로 들어가도록 해서 쓸어버리는 택틱이 자주 사용된다. 또는 묘안 SP가 패시브로 공격기가 아닌 백4를 발동시킨 뒤, 던전 기믹으로 백4를 추가로 2회 시전해 원기 스택을 쌓아 어금니의 금4를 추가 발동+노바 SP 참모로 어금니의 실드가 파괴되며 금1 3번 시전하는 택틱도 종종 사용된다. 어느 쪽이든 셜록 SP는 거의 고정적으로 출근한다.

6.2. 2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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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전과 진심을 다하지 않은 전력의 난이도는 쉬운 축에 드나, 스피드 서바이벌인 깡총버섯 일가족이 선제공격에 자폭 기믹까지 있어 대처가 필요하다. 또한 눈보라의 시련, 갑작스런 데스매치와 같은 고난이도 생존원더가 포진해 있다.

6.2.1. (LV 30)룬술사의 역습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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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들이 실드수혈을 보유하고 있어 약한 관통공격으로는 흠집도 나지 않으며, 강력한 광역공격으로 쓸어버려야 한다. 2웨이브에 선공을 가하는 몹이 있으니 주의할 것.

6.2.2. (LV 40)악당본색: 농락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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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적이 하나 있으며, 쫄들을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도발, 피해감소, 실드전환, 실드수혈을 얻어 처리가 곤란해진다. 강력한 광역공격으로 피해감소가 걸린 강적을 한번에 처리할 수 없다면 전체공격으로 쫄들부터 잡아야 할 것이다. 3웨이브의 강적은 전방이 아니라 중앙에 위치하는 것도 주의.

6.2.3. (LV 50)눈보라의 시련 -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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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에 따라 일정 턴마다 눈보라가 떨어져 광역피해를 입히며, 이 눈보라를 막아낼 수단이 요구된다. 광역 실드나 광역힐로 눈보라 대미지를 막아내면 된다. 적의 공격력은 약하지만 1웨이브의 사망 발악을 가하는 염꼬리도마뱀, 2웨이브의 강력반격을 지닌 투기장 참가자, 3웨이브의 출혈을 가하는 면역 상태의 호랑원숭이 등 무시할 수 없는 기믹을 가진 적들이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은 확실히 세워갈 것.

6.2.4. (LV 60)갑작스런 데스매치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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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역대급 난이도의 컴플리트 원더로 다른 컴플리트와 비교해도 넘사벽급의 불합리함을 자랑한다. 데스매치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의 적들이 참살 내지는 참살에 준하는 수준의 공격을 가하는데 턴밀, 기절, 피해감소, 약화 등 유저들이 시도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전략이 막힌다. 특히 2웨이브의 시온이 체력이 낮을 때 가하는 전체공격이 상당히 위협적인 편. 2웨이브를 어찌어찌 넘긴다 해도 자한의 전체공격과 항체 야미츠키의 참살 등등 각종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탱커 하나+자유편성으로 간단히 클리어 가능한 다른 컴플리트와 다르게 이 던전은 "정석"이 존재하여 조합이 강제된다. 정석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셜리+얀보/리 SB+백혼(주로 오스타 SB)+앨리스 조합으로 금혼과 백혼을 부활시켜 가면서 기절로 시온과 자한을 격파하는 방법과, 야미츠키 MZ/티토리마+디비어스+바보 웅전사+참모 조합으로 오랫동안 도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15~20턴) 바보 웅전사에게 연명을 걸어 대부분의 공격을 흘려내면서 시온과 자한이 큰 피해를 입히기 전에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6.2.5. (LV 60)깡총버섯 일가족 - 스피드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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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선제공격을 가하고, 혼보드를 갈아버리기에 짜증나는 던전. 1웨이브의 리슾은 흑혼, 2웨이브의 노슾은 백혼 속성 공격에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할 때마다 약점 속성 혼을 다른 색으로 바꿔 버린다. 3웨이브의 깡총버섯 아비는 혼보드 변환 기믹은 없지만 죽을 때 자폭해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상당히 치명적이다. 실드를 채워서 자폭 피해를 흡수하든가 야미츠키SP 등으로 회피하거나, 얀보SP 같이 적을 쓰러뜨리고 전체 회복 스킬 발동이 가능한 캐릭터를 써 주거나, 기절을 부여하여 자폭을 틀어막아 주거나, 적에게 충분한 약화 스택과 아군에게 충분한 피해감소 스택을 부여해서 데미지를 무효화 시켜 주어야만 생존 점수를 챙길 수 있다.

6.2.6. (LV 65)생존을 위한 반격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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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이 선공을 가하기 때문에 어설픈 체력으로 다음 웨이브로 넘어갔다간 그대로 쓸려나간다. 체력 관리에 주의할 것.

1웨이브의 자한은 체력이 제일 낮은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면서 기절시키고, 반격 기믹이 있으며 모든 공격에 대상의 버프를 지우는 해소 효과가 있어 피해감소로 버티기도 까다롭다. 기절을 활용해 반격을 틀어막는 게 편하다.

2, 3웨이브의 카렌은 선공으로 광역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체력이 낮다면 들어가자마자 입구컷이 날 수도 있다. 체력이 높지만 영구적인 중독을 가지고 있어 가능한 오래 버틴 뒤 막타를 치는 전략이 요구된다. 그러나 체력이 30%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 카렌의 공격을 허용할 경우, 만체 상태의 아군 전원을 몰살시킬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기절을 활용해 패턴을 틀어막거나, 약화를 거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3웨이브에서는 CD가 2로 매우 짧으니 주의.

4웨이브의 용현이는 강력 반격을 들고 있지만, 역시 기절 내성은 없으니 그냥 때려잡으면 된다. 공격력도 카렌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라 강력 반격만 허용하지 않으면 된다.

6.2.7. (LV 65)응전! 카지노왕 고리 - 1웨이브 결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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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본편 6장에 등장한 그 카지노 도박꾼. 2020년 12월 원더 대개편 이전에는 공격력은 높지 않았지만 체력이 59~40% 남았을 때 실드 전환을 얻는 스킬 때문에 악명이 높았는데, 피통이 크기 때문에 실드 전환으로 얻는 실드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서 플레이어들을 괴롭혔던 보스였다.

결국 제작진도 문제를 인식했는지 12월 원더 대개편 이후 공격력을 높이는 대신 실드는 20만으로 하향, 체력도 73만대로 하향되고 문제의 실드 전환 패턴이 삭제되었다.[31] 대신 행동할 때까지 실드를 다 까지 못했을 경우 실드를 만땅으로 다시 채우고 피해 감소와 실드 수혈로 체력을 회복하니 첫 행동 개시 이전에 실드를 깎아버리는 것이 좋다. 실드가 깎이고 나서는 아군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격노 스택까지 쌓기 때문에 속전속결 하는 것이 중요한 보스. 단일 공격이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계속 맞으면 위험하다. CD가 5로 느려터진 점을 이용해 첫 패턴 전에 실드를 전부 깎고 공격 패턴을 최대한 덜 봐야 한다.

6.2.8. (LV 65)진심을 다하지 않은 전력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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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혼을 소모해서 시전하는 스킬을 쓸 경우 피해가 90% 감소한다.[32] 반격 캐릭터나 조건부 자동 딜링 캐릭터, 트리거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한 원더.

6.3. 3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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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서바이벌인 무사유생의 즉사 기믹으로 인해 디모 참모가 필수적이며, 디모가 없을 경우 점수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다만 무사유생의 참모가 디모로 고정되므로, 나머지 저렙원더에서 0턴 참모를 활용하기가 편하다.

6.3.1. (LV 30)기절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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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맞으면 휘청거림 디버프가 생기고, 이 상태에서 한번 더 맞으면 2턴간 기절하기 때문에 속전속결이 중요하다. 3웨이브에는 선공을 가하는 몹이 있어 아군피격 조합이 제한되며, 5웨이브의 펜치구리는 저렙원더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높으니 주의할 것.

6.3.2. (LV 40)놀자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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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렙 원더 중에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미션.[33] 특히 레전드 난이도는 두번째에 위치한 미션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양의 체력을 가진 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후방 톱스의 트리거 패시브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조합이나, 야미츠키MZ/미란다SB/엘리오SP 및 샤리스 참모 조합 등 한 턴에 폭발적인 데미지를 낼 수 있는 조합이 선호된다.

6.3.3. (LV 50)생존을 위한 반사 -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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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등장하는 몹들은 모두 되돌리기라는 고유효과를 지니고 있어 무턱대고 공격했다간 데미지가 반사되어 한순간에 자멸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다만 반사된 데미지는 일반공격 판정이라 실드를 많이 채워뒀다면 실드로 상쇄가 가능하다. 또한 1턴에 단 한번의 공격만 반사되기 때문에 연속공격형 캐릭터로 데미지를 반감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좀 더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실드나 힐을 부여하는 캐릭터는 필수며, 스피드 원더가 아니므로 천천히 적을 때리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을 추천. 나야 스킬북+2혼 전체 힐 백혼 조합이면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6.3.4. (LV 60)붉은 대장 연맹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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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트로 조건이 바뀐 버전. 모든 적들이 특정 행동에 반응하거나 강화하는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단순한 딜러진으로 타파하기 어렵다. 또한 조건에 의해 강해진 적들은 어지간한 회복력으로 커버하기 어렵고, 공격 주기가 짧기도 하여 탱커가 절실한 구역이기도 하다.

1웨이브에서 카누라를 공격하면 후열에 있는 두꺼비악어 3마리가 CD와 관계없이 공격한 대상을 한번씩 공격한다. 한마리 한마리의 딜량이 높진 않으나 3번씩 공격하기 때문에 애지간한 체력의 캐릭터는 반피가까이 까여서 잘못했다간 카누라 딜량까지 들어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게다가 카누라는 공격하고 자신에게 99턴간 강화를 부여하니 더더욱 위협적이다. 전체공격으로 빠르게 제거하거나 후방 공격을 할 수 있는 캐릭터로 차근차근 제거하는 방식을 권장.

2웨이브 티카는 이 원더의 진 최종보스. 같은 캐릭터가 스킬을 계속 이어서 사용하면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영구적으로 강화를 얻는다. 이 자체도 상당히 까다롭지만 티카가 주는 대미지가 1웨이브의 두꺼비악어 3마리급으로 아픈주제에 CD는 1턴이고, 체력과 실드도 상당한 수준이다. 강화 스택이 쌓이다 보면 한번 회복할 때마다 거의 풀피를 채우는데 아군은 한대 맞으면 죽게 되어 걷잡을 수 없는 폭주기관차가 된다. 강력한 딜탱이나 기절시키는 공격으로 공략하는게 가장 좋다.

3웨이브의 카누라는 소집 4웨이브의 카누라와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항체를 들고있기에 중독, 출혈, 기절 같은 꼼수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격으로 중독을 묻히고 실드가 다 소모되면 전체공격을 시전하므로 3웨이브부턴 딜탱캐 하나믿고 밀고가거나 전체회복을 갖고있는 캐릭터를 갖고가는게 좋다.

4웨이브 티카는 아군을 격파할 시, 강화와 회복을 하는 방식으로 2웨이브 티카에 비해 조건이 매우 넉넉하다. 2회정도 공격하긴 하지만 강화방법을 봉쇄할 경우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 않으며, 2웨이브처럼 기절을 먹이는 방법도 있다.

다만 엘리오 스킬북이 있다면 클리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동료로는 혼보드에 강화를 부여해줄 수 있는 리화 또는 수현이를 데려가고 참모에 진인을 넣으면 1웹에서 금1/금2로 버프를 쌓고 강화혼을 확보한 뒤, 2웹에서 버프를 쌓으면서 티카의 실드를 깎은 뒤 금4로 티카를 원턴킬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웹과 4웹은 엘리오 혼자서 캐리 가능하기 때문에 2웹만 넘어가면 난이도가 매우 쉬워진다. 또는 갑작스런 데스매치처럼 바보 웅전사+디비어스+티토리마+헤스티아SP 조합도 괜찮은 편. 1, 2, 4웹은 바보 웅전사 연명을 유지하면서 클리어하고, 3웹은 카누라가 실드만 있으면 전체공격을 하지 않는 것을 이용하여 티토리마의 관통공격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헤스티아SP 참모는 1웹 카누라의 공격으로 인해 잃은 체력을 보충하는 용도, 그리고 3웹 카누라의 중독을 지우는 용도로 사용된다.티토리마 팀 운영 영상

6.3.5. (LV 60)침묵의 수호자 - 스피드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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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급 스피드 원더였으나 원더 대개편 이후 스피드실드로 변경되었다. 도발과 관련된 기믹을 가진 적들이 포진해 있으며 도발이 없는 채로 적의 턴으로 넘어갈 시 치명적인 공격을 받게 된다. 1웨이브와 2웨이브의 쫄몹도 상당히 거슬리니 전체공격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1웨이브의 엘리오는 전투 시작 시 흑속성 캐릭터에게 참살 표식을 부여하고 따로 도발을 가진 캐릭터가 없다면 이후 행동할 때 표식이 부여된 캐릭터를 참살한다. 당연히 고득점은 그대로 나가리이니 빠르게 처치하거나 최소한 도발을 가진 캐릭터로 공격을 대신 맞아줘야 한다.

2웨이브의 하이드는 전투 시작 시 선제공격을 가하지만 실드가 하이드의 공격 이후 충전되니 죽지만 않는다면 별 피해는 없다. 다만 하이드가 다시 공격할 때는 가차없이 실드를 까버리며 무방비로 인해 실드가 꽤 많이 까이니 역시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좋다.

3웨이브의 파티마 SP는 선제공격 기믹도 없고 쫄 없이 혼자인 대신 체력이 20만 정도로 상당히 높다. 스피드 원더 시절에는 아군에게 힐을 해 주는 등(...) 호구 그 자체였지만 스피드실드로 변경된 지금은 힐은 점수에 별 상관도 없고 체력이 엄청나게 높은지라 꽤 까다로워졌다. 적 턴이 돌아오기 전에 끝내버릴 딜이 안 나온다면 실드를 다시 채워줄 수단이 있어야 할 것이다.

현존 스피드서바이벌/스피드실드 계열 원더 중에서는 난이도가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깡총버섯 일가족은 선공+사망발악, 실드의 협주곡은 반격+체력 감소 시 광역공격, 무사유생은 부활+사망발악+3웨이브 진입 시 강제 참살 등 생존 점수를 떨어뜨리는 온갖 악랄한 기믹들이 포진해 있으나, 여기는 적의 턴으로 넘어가지만 않으면 점수 손해를 볼 일은 없기 때문. 대신 같은 주에 있는 무사유생 때문에 이러나저러나 힘들지만

6.3.6. (LV 65)번개의 시련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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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의 시련과 비슷하게 3턴마다 번개가 떨어져 광역공격을 가하며, 입장 시 고른 선택지에 따라 출혈 부여, 기절 부여, 보드 내 백색 혼 제거 중 하나의 효과가 발동된다. 눈보라와 다르게 체력을 보존할 필요는 없지만 그만큼 적들이 강력한 편이고, 특히 3웨이브의 기사는 적 전체에게 3중첩의 강화를 부여해 엄청나게 아픈 딜이 들어오게 하니 빠르게 제압해야 한다. 모든 적이 단일 공격만을 가하기 때문에 전방에 도발 달린 금혼을 하나 세워놓고 연명으로 공격을 받아내며 번개딜만 백혼으로 잘 처리하는 식의 전략이 가능하다.

6.3.7. (LV 65)응전! 신전의 수호자 - 1웨이브 결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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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서브스토리 및 미라지 본편 10화에서 잠시 나온 디비어스가 거느리는 수호자 중 한 명. 한때 응전 보스 중에서도 가장 지랄맞기로 정평이 났었는데, 직접 가하는 공격도 금혼을 기절시키고 패턴이 나오는 족족 아군의 혼보드의 혼 중 하나에 기절을 부여하기 때문에 아예 행동봉쇄를 가해버린다. 거기에 전후방으로 보호 버프를 부여하는 서포터나 도발이 붙은 탱커를 소환하며[43], 환영을 재생성하는 등 여러모로 골때리는 보스.

공격력 면에서 가장 만만하긴 하지만 쉽다고 볼 수 있는 보스는 아니다. 일단 초기 CD가 보스들 중 가장 낮고, 최소턴을 목표로 하는 1웨이브 결승제 미션에서 기절을 부여하기 때문에 그 턴에 줄 수 있는 데미지도 떨어져서 턴이 늘어지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꽃게는 버프 삭제 기믹 하나만으로 난이도를 높이고, 거미는 방해 기믹은 없는 대신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 고리는 실드 보유시에는 피감 및 실드수혈, 실드 없을 때는 격노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으로 난이도를 높인다. 반면 수호자는 기절 유발 및 쫄 소환 등 남은 체력에 따라서 다양한 패턴으로 난이도를 어렵게 만드는 편이다.

그 악명 때문인지 신천지 수호자라는 별명이 있다(...)

6.3.8. (LV 65)무사유생 - 스피드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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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입을 모아 부조리하고 짜증난다고 평하는 최악의 원더.[44] 제목 그대로 생사와 관련된 특수 패턴들이 있다.

1웨이브에선 한번 부활할 수 있고[45], 사망 시 공격을 구사하는 적들이다. 부활은 스피드 점수에, 사망 발악은 생존 점수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면서도 민첩이나 실드 등의 대비책이 필요하다.

2웨이브 딜슾은 CD 0일 시 아군 1명을 참살하지만 1웨이브처럼 부활이나 발악을 가진것도 아니고 기절에 무력하기에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공략하면 된다.

3웨이브 쏜은 금, 흑혼을 참살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부활과 관련된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디모를 참모 철밥통으로 눌러앉게 만든 주범.[46] 디모가 없으면 앨리스 같은 부활 관련 능력의 캐릭터라도 구비해야 한다. 일단 체력 비례 피해를 가하다 보니 초반 패턴을 제외하곤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2021년 3월 3주차부터 난이도가 약간 낮아졌다. 1웨이브 적들의 시작 CD가 바뀌었고, 2웨이브 딜슾의 시작 CD가 1에서 3으로 바뀌면서 확정 기절을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이 시작부터 강제되지 않게 바뀌었다. 3웨이브 쏜의 체력 및 실드도 267129에서 224287로 줄어들었다.

3웨이브에 들어가자마자 금혼과 흑혼을 참살하는 쏜의 위압감이 엄청나기도 하고, 전용 데스신이 있는지라[47] 해당 주차 원더의 진 최종보스라고 평가받는다. 무삼불성예, 진심을 다하지 않은 전력, 환득환실은 저 정도의 긴장감 및 카타르시스를 주지 못하는 데에 비해 무사유생 혼자 따로 논다는 평이 많다. 무삼불성예, 진심전력, 환득환실은 스피드 온리 미션인데에 비해, 무사유생은 유일하게 스피드&서바이벌 미션이어서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 세 웨이브 모두 다 풀체로 끝내기 어렵게 만드는 기믹들이 많아서 수석 랭크 전용 미션 중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는 미션이기도 하다. 즉 연출에서나, 난이도에서나 진 최종보스.

6.4. 4주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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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차에 비해 기믹 무시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기믹이 신경쓰이는 편이다. 특히 저렙원더인 룬석의 댄스, 스피드 실드인 실드의 협주곡이 최소턴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악명높으며, 다른 주차보다 코인 요소를 많이 요구할 때가 잦다.[48]

6.4.1. (LV 30)잔기술 무효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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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혼이나 2혼에 피해를 입지 않는 적들이 포진해 있고, 1혼이나 2혼을 시전할 시 반격을 당한다. 따라서 시온 MZ, 시온 SP, 또는 콜 등 강력한 3/4혼 공격으로 쓸어버리는 것이 추천되는 던전.

6.4.2. (LV 40)룬석의 댄스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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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의 룬석은 도발을 가지고 있으며 피해를 받으면 번개를 떨어뜨린다. 후방 공격을 하는 딜러를 쓰거나,[49] 임의의 적을 공격하는 딜러를 써서 룬석을 때리지 않기를 바라거나,[50] 혹여 전체 공격 딜러를 쓴다면 번개 데미지를 버텨낼 수 있는 팀[51]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미션. 즉, 다른 저렙 미션에 비해서 고강이 요구되는 미션이라고 볼 수 있다. 번개 피해량이 생각보다 매우 높기 때문에 어설프게 흑란다 같은 저렙원더 파티를 꺼내들었다간 번개 맞고 전멸한다. 이 때문에 저렙원더 중에서는 난이도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52]

6.4.3. (LV 50)슬라임의 시련 -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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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기준으로 슬라임의 피해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체력이 낮다면 그대로 죽어버릴 수도 있다. 강력한 단일 힐러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약화의 슬라임을 고르고 헤스티아SP 같은 광역 힐러과 클락 조합으로 클리어하거나[53] 고통의 슬라임을 고르고 금에 리사SP, 흑에 헤스티아SP, 참모로 티토리마 SSR을 넣어주는 조합[54] 등이 추천된다. 중독의 슬라임을 고르고 노바슾-어금니SB 조합으로 풀체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6.4.4. (LV 60)생존을 위한 포효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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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웨이브가 상당히 까다로운 던전. 우선 1웨이브는 반격을 가하는 적+되돌리기를 가진 적 조합이라 소슾이나 료슾으로도 상대하기가 쉽지 않으며 아군에게 치명적인 디버프를 유발한다. 2웨이브 역시 강력반격 약화+전체반격 룬석 조합이라 시간을 질질 끌다 말라죽기 쉬우며 3웨이브는 적이 하나뿐이지만 공격할 때마다 반피를 빼놓는다. 4웨이브의 룬이 가장 큰 문제인데 CD가 1밖에 되지 않으면서 피해감소3 시온도 버티기 힘든 공격을 가한다.

유용한 조합을 추천하자면,

• 셜리를 금혼으로 놓고 앨리스 참모를 사용하여 셜리를 고기방패로 사용하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것.
• 리SP 및 1스강 료SP 혹은 백혼에 푸찌로 조합하여 턴밀을 걸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4웨이브 룬은 예민이 없기에만일 있었으면 끔찍.... 턴밀 전략도 잘 먹혀들어가는 편. 리SP는 료도 공격하기 때문에 오버로드 스택을 쌓기가 쉽다. 거기다 백혼인 푸찌는 무려 3까지 턴밀을 연장해주므로 데려가기 좋고, 흑 포지션에 2스강 모리스까지 가지고 가면 팀 운용이 쉬워진다.
• 백 포지션에 셜록SB, 금 포지션에 엘리오 스킬북, 참모에 얀보 스킬북을 사용하는 택틱도 가능하다. 1웨이브의 되돌리기 적만 조심해 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셜록SB는 엘리오 스킬북이 얻은 버프를 다음 웨이브로 가져가기 위한 패시브 셔틀. 1,3웹에서 버프를 쌓고, 2,4웹에서 금4로 클리어 해 주면 된다. 버프가 충분히 쌓이면 2웹 신전의 새가 약화를 걸어도 데미지가 여전히 절륜하게 나오기 때문에 효율을 바란다면 가장 좋은 조합이다. 룬은 버프 수만 충분히 많으면 1턴클이 가능해진다.

6.4.5. (LV 60)실드의 협주곡 - 스피드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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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의 무사유생과 함께 가장 지랄맞기로 정평이 난 원더. 스피드실드로 바뀌면서 각 웨이브 적들에게 덜 아프게 맞는 것까진 좋은데, 스피드실드 주제에 온갖 반격 기믹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3웨이브의 시체수집가들이 악명높은데, 가뜩이나 체력도 높은데 일정 체력 이하로 내려가면 포효를 내질러 광역으로 실드를 깎아먹는다.

이 때문에 테마가 어지간히 좋게 나오지 않는 이상 아군 전체 민첩을 부여하는 야미츠키 SP가 반쯤 필수적으로 채용되며, 민첩을 통해 적들의 반격을 회피해야 실드 점수를 챙길 수 있다. 대처법이 없으면 점수 박살나기 딱 좋은 원더.

6.4.6. (LV 65)생존을 위한 몸부림 - 컴플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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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시절에 비하면 체력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은 좋으나 발악 피해가 치명적인 수준으로 증가했으니 주의. 특히 3, 4웨이브의 셜리는 발악 피해가 거의 즉사기급이라[56] 기절로 발악을 틀어막거나 약화를 걸어서 발악 데미지를 낮추거나, 샤리스SP 같이 상대방의 데미지를 무효화 시킬 수 있는 탱커를 쓰는 것이 좋다.

6.4.7. (LV 65)응전! 사막의 기병 - 1웨이브 결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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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보드 리셋에 약화 혼부여, 아군 버프 삭제 등을 갖고있어서 한방딜에 의존하는 캐릭터일수록 상당히 까다로운 난적. 특히 나이젤SP가 응전 원더 지박령 수준으로 채용되는 메타에서 아군 버프 삭제는 꽤나 치명적인 공격이다. 혼 제거, 혼 생성 캐릭터 하나정도갖곤 차곡차곡 쌓아서 전투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공격 스킬 두개 전부가 광역기에 피해량도 높으며 CD도 3으로 낮은 편이기에 생존 측면에서도 상당한 압박을 받는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피해를 주는 구성으로 대응하는 편이 좋다.

6.4.8. (LV 65)환득환실 -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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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캐릭터가 이로운 효과, 해로운 효과를 동시에 지니고 있지 않으면 데미지가 크게 감소한다.[59] 때문에 2차 스강 료, 노바, 샤리스MZ, 나야MZ, 얀보SP(2스강)&푸찌SP(2스강) 콤보 등 디버프 효과를 걸어주는 멤버들이 채용된다.

7. 삭제된 환상세계의 시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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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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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악당본색: 뇌물(LV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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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무시하고 선택지를 주는데, 적들이 선제공격을 하느냐와 반격을 하느냐를 선택하며 각 선택에 따라 적들의 cd상태도 다르다. 환상세계에 입성한 지 얼마 되지않은 유저들에게 닥칠 난관 중 하나로 1, 2웨이브 둘 다 아군 한명만 사망해도 나머지 아군까지 즉사공격으로 바로 전멸시켜버린다. 3웨이브의 나이젤SP는 즉사공격은 없으나 아군 체력이 30%미만일 경우 체력의 반절 이상 깎아먹는 고위력기를 두명에게 넣으므로 만만치 않다.

7.1.2. 비기: 원기 회복(LV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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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같이 놀자(LV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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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웨이브 : (시체 인형) / 시체 수집가 / (시체 인형) / (시체 인형) / 톱스

처음 전투에 들어가면 시체수집가와 톱스만이 있다. 그러나 시체수집가가 피격을 당할시 포효를 지르고 시체 인형을 소환한다.[60] 무엇보다도 강력반격이란 패시브를 통해 정신나간 수치의 깡딜을 즉각 박아넣기에 머리를 쓰지 않고 대충했다간 순식간에 전멸당하니 주의.

7.1.4. 영웅 도전1(LV 6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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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갑작스러운 데스매치(LV 65)[61]

출시 당시엔 스피드 실드라고 쓰여져 있었으나 기재오류 혹은 스피드 실드 기믹을 도입하는 것에 실패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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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특징은 적들의 공격이 상당히 아프기때문에 턴 낭비로인한 실패가 아닌 전멸로 인한 실패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원더. 입문한 지 얼마안된 유저 입장에선 최소턴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방어 서포터를 채용할지, 한방에 보내버릴 극딜을 선택할지 다소 고민하게 만든다.

야미츠키는 총 3단계로 100%, 60%이하, 30%이하 순으로 더 강력한 단일 공격을 사용하며 공격 타겟도 전방, 중앙, 후방 공격 순으로 변한다. 격노버프까지 보유한 탓에 cd1인 상태에서 야미츠키를 처치하지 못하면 더 강력한 공격이 들어온다.

시온은 3턴 면역으로 공격을 받지않는 상태가 되며 cd가 0이되면 아군 한명에게 관통공격을 가한 뒤, 1턴동안 면역이 해제된다. 되도록이면 이 한턴동안 사살하는 것을 목표로 두어야하며, 그럴수 없다면 최소 체력 30%미만으로 남겨두는 사태만큼은 피해야한다. 아군 전체에게 관통공격을 가하는데, 면역 패턴이 리턴될때마다 99턴 강화가 붙으므로 전멸할 가능성이 많이높다.

핑자한은 항시 도발 및 반격상태가 되어있는데 공격을 받으면 후방의 나이젤이 강제로 cd가 0이되어 공격하는데, 전방 아군이 사경을 해멜 정도로 아프다. 자한도 아군 전체에게 약화를 동반한 관통공격을 하므로 적지않게 위협적이다. 일단 자한만 리타이어시키면 나이젤은 cd 넉넉히 남은 샌드백이라 어렵지 않으므로 전방 아군을 잘 케어하며 자한을 쓰러뜨리는것이 중요.

7.2.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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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스피드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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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기세를 몰아서(LV 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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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피드 서바이벌이었다가 20년 원더 대격변 이후 컴플리트로 바뀌고, 2021년 삭제되었다.

스피드 서바이벌 시절에는 생존을 위한 소집과 거의 동일한 원더로, 후반 웨이브, 특히 4웨이브의 엉킨 풀거위가 죽기 직전 피감을 걸기 때문에 광역기로 적을 한번에 처치해야 고득점을 얻을 후 있였다.

컴플리트로 바뀐 이후에는 상당히 까다로워졌는데, 얼음꼬리나방 및 구루의 데미지가 만만찮은데다 2웨이브는 강력반격으로 약화를 거는 바람에 까딱하면 약화+3 상태로 다수의 몹을 상대해야했기 때문. 맨 뒤의 적을 처치해 영구강화+2를 얻어야만 그나마 클리어가 수월해지는 원더였다.

7.3.2. 지속되지 않는 우세(LV 6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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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벽 뒤에서(LV 6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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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석의 댄스처럼 전방의 룬석이 도발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방 공격 및 나이젤SP 파티를 제외한 지정 공격 캐릭터의 활용이 봉쇄된다. 등장하는 후방 적들은 전부 특정 공격에 더 큰 피해를 입는 자체 페널티를 지니고 있으며 다수의 웨이브가 나오는 대신인지 HP도 최종던전치곤 적은 편이다. 클리어 자체는 쉽지만 고득점 스코어링이 어려운 원더로써 특히 3웨이브의 료 스킬북이 시작 cd도 2로 빡빡한데 저 턴내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아군 중 한명이 독을 뒤집어쓰기 때문에 턴이나 생명스코어 중 하나는 반드시 깎여나간다. 6웨이브의 적스타 또한 첫패턴이 힐과 재생을 이용해 체력을 보강하기 때문에 공격이 무뎌지면 턴을 늘어지게 만든다.

7.4. 스피드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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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사막의 룬석(LV 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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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45제였으나 2019년 원더 개편 이후 60제로 개편되었다. 이후 2020년 원더 개편때 컴플리트 원더로 개편되었다가 현재는 삭제.

7.4.2. 짜증나는 룬석(LV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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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웨이브 : 샤리스(SSR) / 왕국 수호병 / (룬석)
2웨이브 : 자한(SB) / 왕국 수호대 대장/ 도마뱀 병사 / (룬석)
3웨이브 : 샤리스(SSR) / 여성 뱀 야인 무희 / 도마뱀 병사 / (룬석)
4웨이브 : 자한(SB) / 여성 뱀 야인 무희 / 도마뱀 창병 / (룬석)

7.5. 1웨이브 결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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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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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의 시련에서 길드 참모는 왕국 룬술사로 고정되어 있다. 역할은 0턴일 때 혼보드 재배열. 옛날에는 참모 버튼을 누르고 나서 혼보드가 재배열 되는 데 약간의 지연이 있었다. 만약 이 룬술사 참모를 여러 번 클릭할 시 혼보드가 클릭한 횟수만큼 재배열이 반복되는데 그 동안 혼보드를 긁으면 스킬은 발동하는데 혼보드는 계속 초기화되었다. 이를 통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매우 낮은 확률로 가능한 택틱이 가능했다.

꽤 오랫동안 있었던 버그였으나 보너스캐릭터 패치 이후 4월 22일 고쳐졌다. 당시 보너스 캐릭터였던 칼날을 응전에 쓰기 위해 핑리사와 혼리세를 이용해 백4를 연속으로 10번(...) 쓰는 택틱이 알려지자 개발진들도 문제를 인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