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2주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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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2주차,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2. 7월 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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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경기 GBW 3 : 1 R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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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러너웨이가 단일 해킹과 포화 포커싱으로 공략했으나, 부산이 신중한 플레이로 의해 세트승리를 따내게 된다. 역시 홈타운 버프

2세트, 부산의 완벽한 공격으로 1점을 먹었으나, 이후 러너웨이의 수비에 의해 B거점을 43%먹고 끝나고 만다.
2라운드, 부산의 굳건한 수비로 인해 완막 직전이였다.[1] 그러나 그 위기를 딜러진의 슈퍼플레이로 A거점을 탈환하면서 분위기를 뒤집어버리고, 연달아서 B거점을 손쉽게 가져가게된다.

3세트, 러너웨이의 선공, 어쌔신의 3검으로 거점을 먹고 경유지 앞까지 갔으나, 거기서가 끝이였다. 너무 성급하게 경기를 하려다보니 합이 나오지도 않았고, '이온던지기' 전략을 쓰는 등 부산의 대처가 너무 좋았다. 공수교대 후, 부산의 공격을 러너웨이가 잘 막았지만, 이내 포커싱을 당해 점수를 내주게 된다. 이 때 부산의 서브탱커인 리츠가 한조를 들고 희수의 자리야를 따는 장면이 나왔다.

4세트, 양팀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 오갔었다가 러너웨이의 후공에서 2경유지까지 통과했으나 매 한타에서 러너웨이가 패함으로서 경기가 끝나게 된다.

2.2. 2경기 WGS 2 : 3 F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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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1라운드에서 나이스트가 피지컬으로 WGS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라운드 역시 퓨전이 첫 한타에서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조합 미러전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7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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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경기 ATH 2 : 3 G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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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컨텐더스 시즌 3 시절 젠지 선수였던 슈빌, 럽즈와 서울 다이너스티 코치였던 채호정의 친정팀 매치다. 경기 전에 젠지 소속 메인 힐러인 퓨즈가 계약 종료로 팀을 나가게 됨에 따라, 블리스가 공백을 잘 메워내야 하는 상황.

3.2. 2경기 O2B 3 : 1 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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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과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쇼다운 결승전 리매치. 2018 컨텐더스 시즌 1 이후로 지금까지 O2는 엘미를 상대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전 경기가 9시 이후에 끝남에 따라, 본 경기는 9시 20분에 시작한다.

O2가 1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2, 3세트에서 전부 라운드 스코어 1점차로 승리하였고, 4세트에서 선공격에서 완뚫을 함과 더불어 2라운드에서 완막을 달성하면서 439일 만에 O2가 엘미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