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K-91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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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EK-919K 카쉬탄(밤나무, Каштан) 는 코브로프 공장(Красногорский завод им. С. А. Зверева)의 기관단총이다.
2. 역사[편집]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인 1990년대 중반, 러시아군과 러시아 경찰특공대의 요청에 따라 코브로프 공장(KMZ)에서 슈타이어 사의 MPi-69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이에 계속되는 성능 실험을 거치면서 독자적인 외형과 기능을 갖춰나갔을 뿐만 아니라 2000년에는 9×19mm 파라벨룸 탄약을 사용하는 파생형인 AEK-918을 낳았다.
첫 실전 투입은 1995년 제1차 체첸전쟁 도중의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소속 특수부대에서 이루어졌으며, 2002년에는 Ka-50 공격 헬리콥터 승무원들이 장비한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
3. 종류[편집]
- MPi-69 - 1969년 슈타이어 사에서 개발된 AEK-919 계열의 원형이며, 1981년에는 플라스틱 장전 손잡이가 상단에 추가되고 발사속도가 분당 700발로 높아진 MPi-81로 개량되었다.
- AEK-919
- AEK-919K 카쉬탄(Kashtan)
- AEK-918
- AEK-918B
- AEK-918G - 탄창과 손잡이를 분리해 만든 버전. 일반적인 탄창식 기관단총의 모습이 되었으며 PP-19-01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
4. 등장매체[편집]
- 알파: 안티테러
- 머라우더
-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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