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e of DJ Ot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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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스 오브 디제이 오타다 ~일명 오타쿠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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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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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Caprice of Otada와 DJ Otada의 리믹스이다. 다만 리믹스라기엔 그냥 카프리스 오브 오타다가 앞에 배치되고 뒤에 디제이 오타다를 이어붙인 터키 바이러스와 비슷해서 리믹스 중에서 혹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펌프 극초기 시리즈에 리믹스라는 이름으로 수록되던 메들리 수준이다. 오히려 월드맥스 전용곡인 야생마 2[1]가 훨씬 짜임새 좋게 리믹스가 된 터라 이 곡으로 교체해 달라는 반응도 있다.

2. 채보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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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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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Lv.21
레벨 값 하는 폭타에 체력 소모, 그리고 중간중간 더러운 변속 때문에 적응이 필요한 채보이다. XX에서 19->20으로 피닉스에서 21로 상향되었다. 1절, 2절의 중반에 걸쳐 계단이 각각 8번씩 나오고 후반은 계단이 나오기 전 기믹이 있기 때문에 모르고 하다간 노트를 그대로 날려버리는 수 있다. 본격적으로 계단 뭉개기가 사용되는 곡.

2.2. 더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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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카프리스 구간은 난이도 자체는 거저먹기 수준으로 쉽지만 은근히 큰 이동폭으로 체력을 나름 갉아먹는 구간이며,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디제이 오타다 구간은 점점 어려워지는 폭타 + 체력의 압박 때문에 꽤 힘들다. 게다가 중살을 넘겨도 후살에서 이동폭이 커서 게이지를 순식간에 깎아먹을 위험이 있다.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희망고문형 채보.

Lv.25

NXA 월드맥스에서 '토네이도 핏'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채보이다. 채보의 특성은 그야말로 깡체력곡. 1절은 다양한 패턴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몰아쳐서 유저를 괴롭히고, 2절은 1절과는 다른 큰 보폭의 채보가 나온다. 보폭이 큰 채보일수록 체중 이동에서 더 많은 체력을 소모하기에 1절을 넘긴 후 얼마 남지 않은 체력으로 2절을 버텨야 하고, 특히 채보에 분포되어있는 겹발은 체력을 깎아내리는데 한 몫 한다. 떨기와 체동, 틀기가 혼합된 계단은 1,2절 모두 나오는데 이 패턴을 놓치지 말고 게이지와 체력을 채워야 수월하며, 최후반부에서는 체동과 이빠진 계단이 나온다. 다만 BPM 180으로 25레벨 이상 채보들 중에서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기에 체력+각종 종합적 기술에 강한 유저라면 25레벨 중에 비교적 일찍 깨지는 경우도 있다.[2] 하지만 대부분의 기술/체력곡들이 그렇듯, 기술이 부족하면 체력의 소모량이 극대화되어 훨씬 어려워진다. 체감 난이도는 25 상급이며, 개인마다 편차가 존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