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The Party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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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ink가 2001년 10월 9일 발표한 싱글. 2집 Missundaztood의 리드 싱글로서, 발표와 함께 빌보드 핫 100 4위, 200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4위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 차트에서 10위 권에 올라가며 세계적 히트곡이 되었다.
곡은 포 논 블론즈의 멤버 린다 페리가 작곡하였다. B 마이너 하나의 코드로만 구성된 심플한 구성의 댄스 팝으로, 다수의 평론가들은 이 곡을 80년대~90년대 초의 분위기가 풍기는 복고적 댄스 악곡으로 평하였다. 2019년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페리는 이 곡을 원래 마돈나에게 제공할 생각으로 썼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나 마돈나가 이 곡을 거절했고, 핑크가 연락하여 핑크에게 가게 되었다는 것. 참고로 포 논 블론즈는 HEYYEYAAEYAAAEYAEYAA의 배경 음악으로도 유명한 'What's Up'으로 잘 알려진 그룹이다.
2. 펌프 잇 업 수록[편집]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펌프 잇 업 XX의 레벨 표기식으로 치환 시
Get The Party Started
펌프 잇 업 프렉스 3에 라이센스로 수록되었다. 펌프 잇 업의 아이캐치에서는 Let's get the party started로, Let's라는 단어가 앞에 붙어 나온다.
남미권 악곡 위주로 선정되어 국내 유저들에게는 생소했던 프렉스 3의 다른 라이선스 곡들과는 달리 한국에서도 매우 친숙한 곡이었다. 당시 이 곡 말고도 북미 팝 악곡이 5곡 가량 더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모두 계약이 성사가 안 되어 취소되었다.
적당히 춤추기 좋은 댄스곡인 원곡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펌프 잇 업에서는 현재도 클리어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두발과 두손을 이용하여 발판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매우 엽기적인 채보라는 평을 많이 들었다.
난이도 표기에 대한 기대는 버리는게 좋다. 왜냐하면 이 노래가 수록된 작품인 프렉스 3, 익시드 모두 난이도 표기의 형평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그러므로 그 시리즈에 맞춰 나온 이곡도 난이도 표기가 정상적일리가 없다.
2.1. 채보 구성[편집]
15레벨 크레이지 채보.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두발과 두손을 써야되는 엽기적인 채보가 등장한다. 마지막에 출연되는 말도 안되는 속도의 반복되는 채보는 지금봐도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한다.2.1.1. 싱글[편집]
노멀 Lv.2 - 쉽게 밟을 수 있는 채보다.
하드 Lv.6
6렙이지만, 후반에 8비트 연속 두발 떨기가 있고 8비트 허리틀기 비중이 높은 등 6레벨 치고는 매우 어렵다. XX 기준으로 9 ~ 10레벨 정도 수준.
크레이지 Lv.15
PREX3 싱글 최종 보스 채보. 16비트 폭타 자체가 허리틀기를 거의 고려하지 않고, EXTRA 시절 채보 마냥 거의 무작위로 배치된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사실상 올 끌기로 처리해야 한다. 폭타 중간중간 뜬금없는 2노트가 끼어 있거나, 중간의 손을 쓸 수 밖에 없는 롱잡, 후반의 의미불명의 동시밟기 연타 등등 전체적으로 매우 난잡한 채보로, XX 기준으로는 S20~21 정도 수준으로 평가받으나, 특유의 난잡하고 비직관적인 채보로 인해 개인차가 크게 갈릴 채보. 개인차를 봐줘도 이 채보가 XX에서 부활한다면 15는 커녕 20에서도 상위권은 맡을 것이다.
2.1.2. 더블[편집]
프리스타일 Lv.5
나이트메어 Lv.20
나이트메어 채보 또한 크레이지 채보와 걸맞게 당시 기준으로 극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크레이지(S1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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