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L SH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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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다라이어스에서 등장하는 보스.
2. 각 시리즈별 행적[편집]
2.1. 다라이어스[편집]
거대한 두 쌍의 가위를 갖춘 전투함.
턱과 가위에는 확산포, 레이저포가 비치되어 있다.
다만 가위에 화기가 내장되 있어, 앞발에 의한 타돌(打突)[1]
공격은 할 수 없다.-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스테이지 3 보스. D존은 빨간색, E존은 녹색, F존은 파란색 도색으로 나온다.
눈에서 레이저를, 집게포에는 총알을 한 발 또는 짝수로 발사하며, 집게포를 2개 부수면 목 아래의 전등에서 총알을 한발 씩 플레이어에 조준하는 패턴이 활성화된다. 약점은 목 아래의 전등 부분이지만, 먼저 집게팔부터 다 부숴야 본체의 약점이 활성화된다.
여기까지 꾸준히 파워업을 하고 왔다면 메인 샷의 단계가 레이저의 초기 레벨로 되어있을텐데, 이러면 보스의 내구력 증가 보정에 더하여 레이저의 느린 발사 속도와 화면 내 탄수 제한에 발목이 잡혀 보스 격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때문에 미사일을 풀 레벨로 유지하고 있어야 미사일의 뛰어난 DPS로 빠르게 격파할 수 있다.[2]
PCE 이식판인 슈퍼 다라이어스에서는 F존에서만 등장한다.
2.2. 다라이어스 슈퍼[편집]
DUAL SHEARS SP
스테이지 4 보스로 등장. SP의 이름이 추가되었지만, 눈매가 날카로워지고 등에 작은 가시가 돋아난 것만 빼면 달라진 건 없다. E존은 초대처럼 빨간색으로 나오지만, F존에선 흰색에 가까운 도색으로 나온다.
집게팔을 분리해 부메랑처럼 날리는 패턴과, 돌진 패턴이 추가되었다.
초대와 마찬가지로 집게팔을 파괴할 수 있지만, 본작에서는 굳이 집게팔을 안부숴도 본체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집게팔 부숴도 짝수 탄은 계속 발사하며, 레이저는 물론 작은 총알조차 관통 판정이라 정통으로 맞으면 ARM의 내구력이 대폭 깎여진다.
여담으로 격파 직전까지 대미지를 주면 등껍질이 떨어져나가 골격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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