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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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다라이어스 2의 스테이지 5(K존, M존) 보스.
발매년도 상 YAMATO가 먼저 등장했지만, 이후 1년 후에 다라이어스의 PC엔진 CD-ROM 이식판인 슈퍼 다라이어스에서 원래의 베이스라 할 수 있는 MY HOME DADDY가 등장한다.
2. 설정[편집]
외피를 떼어내고, 본체만을 분리해 다른 대형 무기에 기생해 컨트롤을 빼앗는 것이 가능.
지구상에서 전함에 기생한 모습은 "YAMATO"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렸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3]
3. 각 시리즈별 행적[편집]
3.1. 다라이어스 2[편집]
제1형태는 전함의 모든 포대를 파괴해야한다. 단, 소형 포대의 기총탄은 눈에 잘 보이지않아 피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꽂힌다. 모든 포대를 부수면 기생하고 있던 본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제2형태는 야마토급 전함의 함교를 소라 껍데기의 대용으로 쓰고있다. 함교에서 전투기를 3기씩 부르면서, 본체는 유도 미사일을 2발씩 날리지만 여기까지는 무난하다.
제3형태는 분홍색 유도탄을 8발 발사해 대기했다가 탄이 반짝이는 시간 차로 유도탄이 플레이어를 탄속 빠르게 추적해오며, 보스 또한 겉보기완 달리 움직임이 매우 빨리 자칫하면 접촉 사고로 미스날 수 있다. 보스가 반대 방향으로 자리를 바꾸자마자 즉시 유도탄이 튀어나올 수도 있으며, 전함이 빈 중간 지점을 걸어서 오는가하면 점프해서 건너 뛰기도 한다.
대량의 유도탄을 피하는 것도 어렵지만, 어디로 이동할 지 예측하기 어려운 보스의 민첩한 움직임 때문에 난이도는 높다.[4]
3.2. 슈퍼 다라이어스[편집]
MY HOME DADDY
스테이지 4의 최상단인 G존 보스로 등장. 모티브인 집게에 가까운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전혀 달라진 패턴으로 무장되었다.
3.3. 다라이어스 트윈[편집]
HARD CAP
스테이지 5의 중간 보스로 등장. 이후 스테이지 7에서 다른 중간 보스와 함께 재등장한다.
움직임은 매우 느리지만 난이도는 중간 보스 중에서 가장 높다. 5방향으로 발사하는 링 레이저는 탄속이 매우 빠른데다 판정도 크며, ARM을 관통하기 때문에 정통으로 맞으면 방어막의 내구력이 대폭 깎여나가고 재수 없으면 ARM째로 플레이어 기체가 증발한다.
내구력도 중간 보스 중에서 매우 높지만, 가장 골치아픈건 파괴하는 즉시 5방향의 링 레이저를 남긴다 특히 HARD CAP의 공격 직후에 잡아버리면 총 10발의 링 레이저가 날아오게 된다.
이 때문에 스테이지 7에서 중간 보스들이 단체로 나올 때 하드 캡이 1마리만 나오기만 해도 난이도가 급증되며, 2마리로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진다.[5]
4. 여담[편집]
버블 심포니에서 보스로 출현했다. 디자인은 YAMATO의 모습을 따른다. 또한 메탈 블랙의 스테이지 1에서 항공모함에 기생하는 집게형 개체가 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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