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TY GLUTTON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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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다라이어스에서 등장하는 전함이며 피라냐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2. 각 시리즈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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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라이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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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서군의 중심을 떠맡은 우주 모함.

함 내부에는 패티 글러튼의 소형함과 함께 많은 화기가 탑재됐으며, 본체의 공격과 동시에 탑재 병기를 활용해 섬멸을 수행한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15쪽

스테이지 4 보스. 비록 피라냐 발사 후 4방향 분리탄이 유일한 패턴이었으나 당시 플레이어들은 멋모르고 레이저를 들고갔다가 입이 열렸을 때 쏜다는 걸 잘 몰랐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다. 이 문제는 NEW 버전에서 레이저 상태일때의 내구력 보정이 약간 감소되고, EXTRA 버전에선 파츠 파괴 시 그 대미지가 본체에 가산돼서 간접적으로 난이도가 낮춰졌다.

지역별 도색은 G 녹색, H 빨간색, I 파란색, J 보라색.

PCE 이식판인 슈퍼 다라이어스에서는 H존에서만 등장한다. 거기선 아케이드의 I존 도색인 파란색으로 나온다. 또한 슈퍼 다라이어스를 기반으로 이식한 메가드라이브 미니판 다라이어스에선 G존의 도색인 녹색으로 등장한다.

2.2. 다라이어스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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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 새끼 피라냐 한마리를 내보내 그 안에서 5발의 적탄과 함께 빨간 새끼들로 분열하며, 분열된 빨간 피라냐는 직접 제거할 수 있다.

최종 스테이지인 Z'존, Y존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 그때는 새끼 피라냐를 2연속으로 내보내 분열하고 레이저와 같이 나오도록 패턴이 강화되었다.

또, Y존 에필로그에선 책상에 실버 호크, GREEN CORONATUS와 같이 장식으로 놓여있다.

2.3. 다라이어스 트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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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ALLOY LANTERN의 무기로 전락했다.(...)

2.4. 다라이어스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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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서군에서 많이 사용되는 피라냐 모양 우주 모함.

몸속엔 똑같은 피라냐를 줄인 소형함이 많이 배치됐으며 강화된 레이저포와 함께 공격하여 적을 잡아먹는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29쪽

스테이지 5의 양 끝 존인 K존(보라색), O존(녹색)에서 등장. 킹 포슬, 일렉트릭 팬처럼 등장 전에 무수히 분열하는 부유 기뢰들이 반겨준다.

초대 작의 악랄함을 이어받았는지 스테이지 5 보스 중에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고, 입 벌린 순간에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일정량의 데미지를 줄 때마다 괴성음을 내고 뒤로 확 물러나면서 돌아올때 패턴이 바뀐다. 특히 최종 패턴은 어느 존이냐에 따라 세부적으로 다르지만, 공통점으로 하나만 날리던 새끼 피라냐를 여러 마리로 내보내므로 난이도가 급증된다.[2]

고래 만큼은 아니지만 웨이브 만으로는 대미지가 잘 안들어가기 때문에 메인 샷 레벨을 최소한 웨이브+백탄으로 하는것이 필수다.

공통점으로 패턴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O존: 첫 패턴은 단조롭지만 2 패턴은 순식간에 자리를 바꾸면서 일정 간격으로 쫓아오는 녹색 유도탄을 5발씩 쏘며, 이 사이에도 일정 주기로 내보내는 새끼 피라냐를 놓치지않고 없애야 한다. HP가 약 절반 이하만큼 깎으면, 하복부에서 레이저를 3줄 쏘면서 새끼 피라냐를 3마리 꺼낸 후 무작위하게 이동하면서 레이저 탄을 3발씩 뿌리고, 뒤로 한발짝 물러나는순간 3줄 레이저 발사를 반복한다.

• K존: 첫 패턴은 파란 조각을 뱉으면서 화면 맨아래 또는 위에서 돌진하고 후진할때 앵커 미사일을 3발씩 날린다. 파란 조각은 웨이브조차 관통하지 못하므로 딜 넣는데에 방해된다. 2 패턴은 대형탄과 레이저를 사정없이 마구 뿌리는데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므로 과감하게 폭탄 써서 넘기자.

여담으로 HP가 얼마 안남으면 몸의 겉 표면이 사라지고, 등장 직후 모습 그대로 내부의 갈색 기계의 속살이 드러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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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어스 버스트 시리즈의 HUNGRY GLUTTONS는 원작과 SP에선 이 보스가 쓰던 피라냐 분열 패턴을 시전한다.